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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대충 후딱 만들어 먹기, 득템 자랑질. ^^;

| 조회수 : 27,026 | 추천수 : 149
작성일 : 2008-12-09 06:36:39

카레.

닭가슴살 마늘과 올리브유에 재어 두었다가 따로 볶아 얹었습니다.

이렇게 할려고 한게 아니라 카레 해 먹으려고 보니 고기가 이것밖에 없길래...;;




슈니첼 버거 입니다. 상치 양파 돈까스 넣고 겨자 뿌리면 끝.





오징어 튀김.  아래 Palm님 튀김 시리즈 보고 나니 우리껀 동네 분식집 삘이 팍팍!! ㅎㅎ

안댁 솜씨 좋은것은 몇년전 부터 인정하고 있씁쪄^^


그래도 맛있게 냠냠^^




80년대 손님 초대상 같네요 사라다와 잡채...

이런상을 차린날은 대부분 냉장고 한번 뒤집은 날..ㅋ





아~ 꼬숩다. 얼갈이 속대 겉절이.^^ 





감자탕 2인분.... 단골 정육점 가서 돼지 등뼈 좀 달라니까 한 4킬로를 토막쳐 주네요.

얼마임? 하고 물으니 "됐어~ 돈은 넣어둬" 하더라능.. 꽁짜예요^^


이런 음식은 재료비 보다 다듬기(핏물빼기, 애벌 우려내기.등.) 정말 힘들고 손 많이 가요.

지금 한~~~들통 끓여서 천연냉장고인 차고에 놔 두었더니 젤라틴 상태로 굳어 툭! 치니까 부르르르~~~ ^^;;

아 언제 다 먹냐....;;;;;;




무 ?



김치 통째로 담갔다가  부부 싸움 후 나도 밥에 얹어 줄려구...ㅋ









여기부턴 잡설과 자랑질.


지난 주말에 순덕 아범이 12월은 넘 바빠 클스마스 선물 살 시간이 없다고 자기 아멕스카드를 주면서 맘껏 긁으라고 하더군요.

아~ 난 이런거 보다 당신이 사다주는 꽃 한송이가 더 좋은데...라고 맘에도 없는 말을 투덜거리며

뮌헨으로 나갔지요.  고급 브랜드들만 줄줄이 있는 막시밀리안 스트라쎄를 돌며 에르메스 신상 캘리백과 벨트 스카프

보그너 스키웨어 , 불가리 팔찌와 귀걸이..등 몇개를 구입하고..........는  물론 다 거짓말이구요....;;;;


ㅎㅎ 다시 시작 할게요.

지난 주말에 친구와 WMF아울렛을 가기로 약속을 하고 순덕아범에게 "나 오늘 WMF 갈거야.

순덕인 데려가고 제니는 에밀리네서 봐주기로 했어"  했더니 걱정스러운 얼굴로 "그럼..또 냄비 사..살꺼야? "

하더군요.  속으론 " 구경만 하러 가냐 그 먼델 그럼? 이 냥반아 " 이라고 하면서 " 글쎄.. 일단 보구.." 라고 대답.




출발 ! 울집서 160 킬로 정도 됩니다.




도착. 낡은 공장을 개조한거라서 허름 함다.












은은한 조명과 배색에 신경쓴 주방의 품위가 느껴지는 인테리어..따윈 없는고다.





빨간 딱지는 원가의 50% 노란 딱지는 30~40% 세일가.





싸면 다 용서됨. ㅋ





Silit의 압력솥


사람도 많고 사진 찍기가 좀 거시기 해서 몇장 못 찍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왔습니다.

그냥?

.
.
.
.
아니죠~^^;;;



온니는 이거사따~

가장 최근 디자인!!   그 이름도 간지 철철~~ Function 4 시리즈




오~ 먼가 기능적인 분위기가 풀풀~~







뚜껑을 살짜쿵~

뚜껑에 붙은 실리콘에 작은 구멍이 숑숑





이건 좀 더 큰 구멍.




아예 오픈.






사진처럼 파스타 같은거 삶고 뚜껑 닫은채로 물 따를수 있어요.






 그외 장바구니에 한두개 집어 넣은게 가격이 또 만만찮게...

안 달라붙는 거품기, 버터긁는 기구, 건더기 건져내는 기구...




앞에 뚜껑 없는 냄비는 막 끓이고 삶아내고 할때 편한...양수..(한쪽은 냄비 손잡이 한쪽은 프라이팬 손잡이 모양)냄비.



냄비셋트 269유로. 나머지 70유로 ... 340유로로 저렴하게 행복해 하는 순덕어멈 입니다. 에르메스 백 따윈 필요 없씀다.^^;;

나중에 가격보고( 인터넷서 검색해보니 원가격 496유로. 특별 세일가격 399유로) 짠돌이 순덕아범까지 흐믓해 하더라능... ㅎ



냄비자랑 했으니 마무리로 달콤한 쿠키....


바닐라키펠.  애들하고 만들어서 뚱뚱 삐뚤 제가각..





지난 일요일 시어머님이 가져오신 플레첸




이곳 풍습에 따라 제가 만든 어드벤트크란츠(대림절리스) 입니다.  - 오늘따라 자꾸 웬 자랑질..'''' 어제 두번째 양초를 켰었네요. ^^
앞으로 일요일마다 두번 더 초를 켜면 클스마스가 되겠군요.




마음은 따뜻한 12월 되시기를...^^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elena
    '08.12.9 6:54 AM

    순덕이 숨은 팬의 1인 ~~ 1

  • 2. 쟁쟁이
    '08.12.9 6:55 AM

    이게 왠 행운- 일등이라니요...ㅎㅎ (유럽지역인의 특혜랄까)
    인줄 알았으나- 이런 느려터진 이너넷 환경덕에.. 암튼... --;;

    냄비 멋져요- 첨엔 WMF 가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파일 줄임말이라고 생각했던 일인- ==;;;;
    아직 새댁이라 그렇다고 쳐두죠...ㅋ

    저도 윗님처럼 안달라붙는 거품기요.. ㅠㅠ

  • 3. 갠맘
    '08.12.9 6:59 AM

    순덕이 노래..잘들었어요 ㅋㅋ..(얼마전에)
    우리 집식구들 완전히 뒤로 넘어갔어요..
    그릇보여주시는데 전 왜 순덕이 노래하던 생각만 나는지..ㅎㅎ

  • 4. 셀린
    '08.12.9 7:24 AM

    우와..세상은 넓고 신제품은 많다!! 왤케 멋진가요..눈 호강하고 갑니다..
    냄비손잡이며 뚜껑이며..실리콘 구멍이며..생전 처음보는 냄비에 눈이 뱅글뱅글 돌아가네요..
    거품기랑 버터긁개도 맘에 들구요.
    저도 그제 영국아울렛 가서 가방 작년제품 반의반값에 들고왔는데(결혼기념일 선물~)
    그래도 냄비랑 그릇사랑은 영원할 듯..
    독일가서 살고시퍼요..^o^

  • 5. 순덕이엄마
    '08.12.9 7:32 AM

    helena/ ㅎㅎ 고마워요 팬님~^^
    잘 안 달라붙는다고는 하는데 아직 안써봐서 모르겠어요.
    사용후 좋으면 강추 때릴게요~^^


    쟁쟁이/ ㅎㅎ 일등이 아니면 수뉘꿘이란 제도가 있으니 넘 서운해하지 마시길..
    20등까진 순위권이라능...ㅎㅎ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 어쩌구가 더 어렵네요 ㅎㅎㅎ
    새댁이시구나~ 거품기는..써보고 애기해 줄게요~^^

    갠맘/ 보셨군요. ㅋㅋ 순덕이 신곡 나왔는데 ...앨범발표는 좀 나중에...ㅎㅎ

  • 6. unique
    '08.12.9 7:36 AM

    어디가 대충이고 어디가 후딱인지.. 안보여요~ 순덕엄마님..~!!!

  • 7. 주연맘
    '08.12.9 7:43 AM

    아~ 나도 넘 사고시포요
    요즘 아마존에서 그놈의 무쇠를 좀 질러서리
    오늘 부터는 아예 들어가지 않을려구요
    해서 들어왔더만 또 딴게 날 유혹하네요

  • 8. 순덕이엄마
    '08.12.9 7:58 AM

    셀린/ 먼 가방 반의 반값인지는 몰라도 냄비보다 비싸다에 한표! ㅎㅎ
    저 아울렛에서 프라이팬, 압력솥, 와인잔, 베이킹도구, 주방칼등 지름신이 마구마구 내리는데
    냄비로 내림굿 받고 끝냈다능... ㅋ

    unique/ 아 오늘은 정말 대충 후딱이여요~~ ㅎㅎ 감자탕은 시간 쪼꼼 걸렸지만 저 사진은 담날 덜어먹은거니 머...ㅋ

    주연맘/ 무쇠 지름신에서 벗어나니 때아닌 쓰뎅 지름신이 반딱반딱~~ ㅎㅎ
    사고 싶은거 넘 많았는데 간신히 참앗답니다. ㅎㅎ

  • 9. 오뎅조아
    '08.12.9 8:23 AM

    으,,,,,,,,,,,,,,,사진속으로 뛰어들어가고 싶은 1인이요...
    저도 독일가고 시퍼요...ㅜ.ㅜ
    차비가 없다능,,,,끙,,
    그래도 잼나는 귀경 잘 했음다,,
    냄비도 탐나지만 건져내는 뜰채 좋을것 같어요...

  • 10. 면~
    '08.12.9 8:27 AM

    와오 냄비 간지 좔좔좔좔좔.

  • 11. 또하나의풍경
    '08.12.9 8:38 AM

    정말 냄비의 포스가 장난아닌데요!!!+_+

  • 12. 윤주
    '08.12.9 8:45 AM

    우왕 우왕~ 부럽 부럽....^^

    거기 거기 냄비 들고온곳 어디예요~ 정확한 주소...

    진짜로....^^

    금새 뛰어갈것 같은 분위기.........ㅎㅎㅎ

  • 13. bistro
    '08.12.9 9:06 AM

    아울렛 주소는

    Fischhalle
    WMF AG
    Eberhardstrasse
    D - 73309 Geislingen (Steige), Germany

    ...라네요. 후딱 찾아본 1인 ㅎㅎ
    저도 스뎅소품 긁어 모으러 가고 싶어요! 왕부럽!!!!! @.@

  • 14. diane
    '08.12.9 9:09 AM

    냄비는 언감생신이고...
    그저 소품만이라도 어떻게 가져 보고 싶네요.
    제 언니라면,하나 사서 보내라고 때를 써 보겠지만 ..흑흑

  • 15. 뽀쟁이
    '08.12.9 9:11 AM

    저는 소품이랑 냄비 다 갖고 싶어요 ㅠ.ㅠ;; 부럽습니당~~ ^^

  • 16. 지나지누맘
    '08.12.9 9:20 AM

    간지 좔좔 ㅎㅎㅎㅎ

    순덕이엄마님..
    저 독일가면 정말 순덕이엄마님네 꼭 갈꺼에요... <-- 농담아님!!!!
    가서 연옌옆에착들러붙어찍는중딩처럼하고 서서 브이~ 하고 사진도 찍고 올랍니다... <--이거이목적

  • 17. 지나지누맘
    '08.12.9 9:22 AM

    참.. 그때 크리스마스 달력 만든건 안보여주시나요???

  • 18. 윤주
    '08.12.9 9:35 AM

    비스트로님...ㅎㅎㅎ

    유럽쪽 가게되면 혹시 독일에.....땅덩어리가 넓어서 보이지도 않겠죠...ㅎㅎㅎ

    순덕이 엄마님네 동네는 독일 어느쪽에 있는감요~

    그 동네 가까이 순덕이 보러가면 빈방있슈~^^

  • 19. 춤추는가을
    '08.12.9 9:44 AM

    부럽......부럽..... 냄비도... 초도.......모두....쿠키 먹고 파용...ㅎㅎㅎㅎ

  • 20. 이영희
    '08.12.9 9:45 AM

    아흑...
    남비 느무 이뻐요...
    다른 남비는 보고도 멀뚱거리면스리 저리 비싼걸 왜사냐...
    싼 내 남비로 음식 잘할끄다 했는데...
    @.@...
    걍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질 남비...
    헉...
    남비에 팔려서 순덕이 사진은???

  • 21. 귀여운엘비스
    '08.12.9 10:18 AM

    크헉.......
    오늘은 잠시 냄비사진에 매료되어 순덕일 까묵었따...ㅋㅋㅋㅋㅋ
    온니 냄비 부라보~~~~~~~
    저의로망 내사랑 wmf ㅠ.ㅠ
    전 소박하게 버터긁개!
    사도사도 냄비욕심은 끝이 없으니 우짜면 좋아요 ㅎㅎㅎㅎㅎ

  • 22. 스콘
    '08.12.9 10:23 AM

    아 난 WMF고 뭐고 다 필요없고 독일남자 하나만 분양해주셔요! 데굴데굴.

  • 23. goofy
    '08.12.9 10:25 AM

    님 저 지금 공항갑니다. 순덕이네로 갈거에요.
    ㅠ.ㅠ 아 지름신은 강림했는데 저에겐 빈지갑뿐...
    독일 너무 가고 싶어요. 책임지세욧!!!!

  • 24. 윤주
    '08.12.9 10:27 AM

    ㅎㅎㅎ
    스콘님 때문에 나는 데굴데굴...ㅎㅎㅎㅎ

  • 25. 날마다날마다..
    '08.12.9 10:51 AM

    반가워요. 82 초보인데오 순덕이 팬이에요. 우리아이들까지도....
    냄비도 부럽고 대림절 리스도 너무 예쁘고 항상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 26. 감사
    '08.12.9 10:52 AM - 삭제된댓글

    아 그 쪼꼬만한 압력솥들..느무느무 갖고 싶어요~~~

  • 27. miro
    '08.12.9 10:57 AM

    오 저 집 창고만 습격해도 뼈국물이 한들통... ^ ^;
    아울렛은 구경만 해도 뿌듯하겠어요. ㅎㅎㅎ

  • 28. 그러칭
    '08.12.9 11:03 AM

    냄비 완전 부럽사와요~ 쿠키는 또 어찌 맹그시는건지~~
    완전 다 부럽.. 으으~~
    순덕엄니댁으로 단체관광을 가야하나..ㅎㅎㅎ

  • 29. hey!jin
    '08.12.9 11:17 AM

    아직 요리기구(?)들은 잘 몰라서
    그저 먹는 거에만 침을 질질 흘렸다능.-ㅠ-..;;;
    흐흐,, 순덕이 신곡발표는 언제쯤인지 귀뜸 좀 해 주셔요.
    완존기대 +_+

  • 30. 하나
    '08.12.9 11:28 AM

    독일에 꼭 한번 가고 싶습니다~~~~~ ㅠ.ㅠ
    노란딱지~~~~~~ 10 사와설랑~ 좋은분들과 나누고 싶어요~ 캬캬캬~

  • 31. 좌충우돌 맘
    '08.12.9 11:41 AM

    내년 봄에 한국 갈건데 행선지를 독일로 해야겠슴돠^^
    요즘 순덕엄마땜새 독일 심히 좋아졌슴돠!!

    아....우리 교주는 왜 미국 사는 한국인일까...ㅠㅠ
    어제 시엄마랑 2시간 교주 흉 봤는데도 아직 순덕엄마가 부러운걸보면 내 안에 아직도 미움이!!
    담에 독일갈때 아멕스카드 갖고 가서 전화할테니 가서 우리 그냥 긁게요^^
    같이 긁으실분들 줄을 서시오~~~~~~~~~

  • 32. 아카시아꽃향기
    '08.12.9 12:00 PM

    아~으~
    Function4 세트랑 안 달라붙는 거품기
    완전 갖고 싶어요!!!!

  • 33. chanto
    '08.12.9 12:14 PM

    순덕어머님 오셨쎄요?

    역시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추천 누르게함과 동시에

    ...난... 부러울 뿐이고

    순덕이네 가족이 보고 싶을 뿐이고

    맛있는 음식에 배가 고파졌을 뿐이고...

  • 34. 수니
    '08.12.9 12:15 PM

    독일남자 하나만 분양.. 스콘님..ㅋㅋ
    댓글 단 님들때문에 ㅎㅎㅎㅎㅎ
    여러분 독일 순덕엄니 집으로 단체관광 가입시더~~

  • 35. 오믈렛
    '08.12.9 12:43 PM

    관광저두 끼워주세여^^ 글구 스콘님 크크크
    캬악~~순덕이 엄마 욘니 넘 멋진거 알죠~~ 추천 한방 드셔요

  • 36. 우진엄마
    '08.12.9 12:44 PM

    씰리트 압력솥 느무 갖고 싶어요. 부럽사와요. 그나저나 유로가 넘 올랐어요.

    단체관광 끼고파요.....~~~~

  • 37. 맑은샘
    '08.12.9 12:47 PM

    아, 글이 넘 재밌어요. 냄비도 부럽구요.

  • 38. 그린
    '08.12.9 12:49 PM

    수니님~~ 저도 붙여주세요, 독일 같이 갈래요.ㅎㅎ

    아~~ 제가 좋아하는 스뎅이가 한 가득이네요.
    반짝거리는 저 빛을 보면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실은 저도 며칠 전 스마일님이 살림돋보기에 올려주신 글보고
    냄비 질러서 연짱 택배 받느라 정신이 없네요.ㅡ.ㅡ
    그나저나 wmf 의 저 기능적인 뚜껑은 참 맘에 듭니다.
    난 구경만해도 좋은데....^^

  • 39. 오렌지피코
    '08.12.9 1:28 PM

    거참 냄비가 참~~하네요. 그림의 떡이긴 하지만...^^..
    저희 시누가 얼마전까지 독일에 사셨어요. 지금은 귀국 하셨는데, 들어오면서 휘슬러 압력솥이랑 질리스 냄비 세트로 선물해주셨거든요. 좋긴 무지 좋은데 엄청 무겁더군요. 독일 아줌마들은 다들 팔뚝이 장난 아닌가? 했어요.ㅎㅎㅎㅎ
    저 냄비, 뚜껑채 물 버리는거 너무 좋네요.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탈..

    오징어 튀김 급땡깁니다. 오징어 사러 가야쥐~~~ ^^

  • 40. 그게뭘까
    '08.12.9 1:42 PM

    우리딸이 초1인데요 엄마랑 떨어지면 불안해해요 영어도 좋지만 아이의 마음이 외롭지 안을까요

  • 41. cook&rock
    '08.12.9 1:47 PM

    악- 냄비냄비!!!!요즘 제가 냄비에 꼿혀있거덩요....
    그런데 가격이 웬 옷값이더라구요 ㅡ.ㅜ
    득템 아그덜...느무 부럽심다~~~~~~~

  • 42. 만년초보1
    '08.12.9 2:08 PM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가뜩이나 난생 처음 냄비, 프라이팬에 필 꽂혀 한달째 살림돋보기만
    파다가 르쿠르제에 올인하여, 지름신과 힘겨운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
    저 Fuction의 사랑스러운 빨간테는 뭐란 말입니까. 정말 감동입니다.

  • 43. 나오미
    '08.12.9 3:04 PM

    그릇,냄비에 고냥 눈은 절루 돌아갈 뿐이고...
    스뎅냄비 쏵~바꾸려고 오까마까신은 불러 돠 놨는데...
    그만 WMF를 봐 부렀으니 이 일을 우짜지요^^;

  • 44. 블루치즈
    '08.12.9 3:41 PM

    아무래도 냄비랑 칼 지르러 독일 함 가야될듯...
    시어머님 제과 솜씨가 장난이 아닌거 같아요~
    돼지등뼈 구하기 실패했는데 언냐는 공짜로 얻다니..부럽부럽...

  • 45. 정경숙
    '08.12.9 4:13 PM

    WMF..얼마전 백화점 가서 모카포트랑 후라이팬이랑..
    찜만 해 놓고 왔는데..몸이 안 좋은 관계로 이번 세일엔 포기하고..
    다음 세일 기다리는데..독일에서 바로 사시다니..
    부러버..부러버..묵직한게 좋드만..
    독일로 날아갈수도 없고..침만 흘리려니..
    배가 넘 아파요..책임지세요..

  • 46. 카모마일
    '08.12.9 4:13 PM

    나 바빠서 선물 못 사니까 알아서 사라고 카드 주는 남편...;;도

    기껏 그거 받아 냄비 세트, 조리기구 산 부인도....

    너무나 한국적이다 ㅋㅋㅋㅋ

  • 47. 고참초보
    '08.12.9 4:45 PM

    독일에서 직원이 대신 사다준 칼,가위 잘 받았는데...
    엄청난 환율의 압박으로.. 걍 걸어놓고 모시고 살아야 할듯 ㅋㅋ

    닭고기등 자르는 주방 가위가 red edition 어쩌구 써 있던데
    저기 outlet 에서 업어온건 아닐지? 아세요???
    (xx 대리, 미안해~~~)

  • 48. 아들둘
    '08.12.9 5:04 PM

    넘 멋진 스뎅이들..부러워요..슬 클수마수 분위기도 나네요..
    오늘도 침만 흘리고 갑니다...휘리릭~~~~

  • 49. 치킨똥
    '08.12.9 6:00 PM

    엄훠나~ 완전 부러워요. 저 1월달에 독일가는데 그 때 꼭 저기 매장에 가서 확 질러 버릴꺼예요 ^^;;

    무는 직접 키우신건가요? 한국 다녀 오면서 씨란 씨는 종류별로 다 사 왔는데 과연 비 많이 내리는 영국땅에서 제대로 자랄지가..... ㅜ,.ㅡ

  • 50. Harmony
    '08.12.9 6:04 PM

    저도
    스스로 제 크리스마스 선물로 르쿠르제 질르고 싶어서 매장을 온통 뒤지고 다니다...ㅠㅠ가격표 보고 놀라서,
    겨우 실리콘 주걱하고
    식품봉지 집게
    이태리제 오일병 하나 샀네요. 합이 47불. 환율 생각하며
    이걸로 선물 끝내려했는데
    순덕이엄마님 남비 보니 너무 탐나고 멋집니다.
    그리고 참 기능적이네요. 실리콘으로 감싸안은 자태하며
    국물 따르는 입구하며..
    자랑해서 여기 뭇여인네들 가슴을 울리셨으니
    곧 맛있는 음식해서 사진 올려주세요.^^

  • 51. carolina
    '08.12.9 7:25 PM

    어젯밤에 자기전에 남푠이 클스마스 선물 뭐 받고 싶어? 하길래, 절때 주방용품은 안되!!라고 말해줬죠.. 그건 따로 사달라고 해야 맛이기때문에. 그런데, 순덕이 엄마님.. 흑흑 저 알록달록 압력솥가지고 싶어요~
    아, 왜 제 친구들은 서부나 북부에 사는지!!!
    흑흑흑

  • 52. 겨니
    '08.12.9 7:39 PM

    아~~~ 나으 로망........WMF.........아웃렛..............내 죽기전에 가볼꺼나...
    순덕엄니, 울딸 중매 좀 서줘유~~~ 울딸로 독일로 보낼랑께요...EMS로 보낼랍니다...ㅎㅎ
    역시 오늘은 순덕이 사진 나오나 열심히 스크롤 내려버린 1인.......

  • 53. bini
    '08.12.9 8:40 PM

    순덕 엄니도 보고 싶다눈...
    순덕엄니 팬클럽 만드셔야 겠어요...ㅎㅎㅎ

  • 54. 스트로베리
    '08.12.9 9:20 PM

    우아아아~~ WMF 아웃렛 넘 부러워요~~~~

  • 55. duddle
    '08.12.9 9:37 PM

    순덕이 팬이예요.
    이제 5개월된 딸래미를 가끔 순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ㅋㅋㅋ
    왜 독일 사시면서 wmf를 안올리시나 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네요.
    빨리 딸내미들 키워 그릇, 냄비사러 순덕이네 동네 가고파요.
    언제 올라나~~ 그날이...
    제가 사는 상해는 살 것 하나 없네요.
    왕~ㅇ우울~~

  • 56. 들구콰
    '08.12.9 9:39 PM

    부럽습니다~~^^

    사진만 으로도 행복해 집니다 ...

    독일 여행가는 적금를 하나 부어야 할까 봅니다...위에 님들 가실때 저두 데려가 주세요...

  • 57. 꼬마네
    '08.12.9 10:30 PM

    실리트 압력솥 완전 예뻐보이네요..
    침만 질질..

  • 58. 별찌사랑
    '08.12.9 10:37 PM

    전 요리도, 냄비도 탐나지만~제니랑순덕이보고싶은데..디시로 가야하나요? ㅋㅋ~
    독일남자분양ㅋㅋ넘잼있으시네요~
    전 이미 끝났으니..제 동생이라도 순덕이네집으로 관광 보내고 싶네요. ^^~

  • 59. *양양*
    '08.12.9 10:50 PM

    온니는 이거사따~~ 하시면...
    난... 온니는 조케따~~할 뿐.이.고...(이거에 완죤 재미 들렸씀...ㅎㅎ)
    난... 새벽 5시까지 기다리다 뻗었을 뿐.이.고...
    그래서 순위권에 들지 못했을 뿐.이.고...ㅋㅋㅋ

    카드 주시는 순덕이 아빠...에 흐미~~ 멋진분... 했더뉘...ㅋㅋㅋ

    WMF... 정녕 너 까지 질러줘야 하는거임???
    아니야..아니야.. 너에겐 충분~~히 많은 냄비가 있잖니...
    그리고 넌 요리도 못하...잖아??? (내 마음속의 천사???--->남편의 사주를 받은)

    이쁜이들은??? 어디에 숨겨 놓으셨나요~~~???
    감자탕은 저보다 많이 드신다는...^^*

  • 60. 규지니
    '08.12.9 11:14 PM

    아흑 내 모자란 주방에 있는게 나와서 기뻤다는 거품기 어찌찌해서 내손에 들왔는데
    참고로 딱 한번쓰고 수저통에 얌전히 꽂혀만 있다는 ..

  • 61. 파란꿈
    '08.12.9 11:50 PM

    스뎅 자랑마시고 순덕이 자랑이나...ㅋㅋ
    (곧 죽어도 순덕이 사랑..)

  • 62. 둥근해
    '08.12.10 12:22 AM

    1유로가 1850원
    순덕엄매님이 쓴돈 340유로
    1850곱하기 340=629000원.......ㅎㄷㄷ
    냄비만 497650원....ㅎㄷㄷ

    남학생인 나로써는 이해할수 없는 가격,,!!
    검색해보니 WMF는 냄비하나에 17만원정도하네요... 후아 비싸다
    그래도 Function4라니 이름은 멋지네요.
    특히 삶고 물빼는 냄비는 짜파게티 끓여먹을때는 아주 굿일꺼같다능^^

  • 63. 해피™
    '08.12.10 3:51 AM

    으아아아아
    부러우면 지는거다!!

    -_ -;;;;;;;;;;;;;;;;;;;;

  • 64. 하피하준
    '08.12.10 3:58 AM

    ㅋㅋㅋ 나도 바로 유로 한화로 계산 들어갔는데.. ㅋㅋㅋ 둥근해님 찌찌뽕~~~

  • 65. candy
    '08.12.10 9:36 AM

    아,,,,나도 냄비사고싶은데....
    왜 자꾸 선물을 해주는지.....;;;;

  • 66. Anais
    '08.12.10 10:43 AM

    헉..저 냄비 디게 비싼거잖어요~~
    ㅠㅠ 갖고 싶...지만 내공도 없는데 갖고 있음 냄비에게 미안할 거 같어요 ㅎㅎ

  • 67. 뮤직트리
    '08.12.10 11:28 AM

    아,,, 왕 부럽습니다...

    신상품에,,, 짠돌이 남푠도,,인정한,, 감동적인 세일,,

    포스가,, 느껴지는 냄비세트와 기타 도구들,,, 나도 사고 싶어요,,,

    독일 크리스마스쿠키도 먹고 싶고요,,

    아,, 12월 크리스마스를 향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촛불에 점화를 하시는 구나,,

    그렇게,, 크리스마스를 순덕이네는 기다기고 있구나,,

    나도,,,,

    따라서,,,

    그렇게,, 해봐도 되죠?

  • 68. 뮤직트리
    '08.12.10 11:31 AM

    촛불을 하루종일 키고, 계시나요?
    이런,, 질투로,, 다시 한번 질문을,,,,,,,,

  • 69. 발상의 전환
    '08.12.10 12:03 PM

    지금 필요한 건 뭐?
    순, 간, 이, 동...!
    그게 안 된다면~
    순덕엄마!!!
    우리 장터에 만나요...ㅠ.ㅠ
    구매대행 안 하삼?

  • 70. kara
    '08.12.10 4:30 PM

    요즘 스텐에 무지 욕심이 나는데..
    나두 순덕어멈 계신곳에 달려가고 싶습니다.
    부러워요~

  • 71. 날씬꿈
    '08.12.10 5:31 PM

    환율오르기전 냄비세트랑 거품기 사놨는데 지금보니 흐믓해요~~

  • 72. 벌개미취
    '08.12.10 10:40 PM

    난~ 순덕이 보고싶을 뿐이고
    글 읽느라 밥도못먹고 감자탕 사진만 열심히 볼뿐이고

    난~ 주방용품 아는 브랜드라곤 휘슬러정도 뿐이고
    WMF는 뭔지도 잘 모르고
    그냥 예뻐보여서 함 사볼까 했다가 가격보고 기절했을 뿐이고

    ㅎㅎㅎ
    브랜드나 이런거 다 모르지만 예쁜 그릇이라는데 +1점^^

  • 73. 후니맘
    '08.12.11 1:11 AM

    우찌나 팬들이 많으신지...(부럽당)
    먹거리도 잘보고 스뎅 솥도 잘 보고 갑네다
    저도 그 솥 사고 시픙데 아직은 때가 아니라서 때를 기다리고 있걸랑요
    그 솥으로 요리 마이 해서 보여주세용. 울 순덕이도 보여주시고요
    다가올 구리스마스때 무슨 이벤트로 보여주실지심히 기대되네요

  • 74. 순덕이엄마
    '08.12.11 4:06 AM

    ㅎㅎㅎ 순덕이행님도 제끼는 냄비 뽀스네요.
    리플들은 하나씩 읽으면서 속으로 다 대답했습니다. 이틀 지나 답글 드리려니 넘 밀려서..ㅠㅠ
    글구 또 와서 보실른지도 잘...;;
    저도 7년만에 쓰뎅이 셋트 산거네요. ^^;;

    독일오시면 저거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들고가는게 문제...;;;;;;;ㅎㅎ

  • 75. *양양*
    '08.12.11 4:26 AM

    순덕이행님을 제끼다니요...
    말도 안됩니다요... 행님... 무조건 충성입니다요...행님~~!!!

    속으로 대답하신거 안 들렸씨유~~ 무효!!!

    들고오지 못하면... 이고와야쥐~~~ㅋㅋ

  • 76. 순덕이엄마
    '08.12.11 4:38 AM

    ㅎㅎ 새벽반 양양 오셨쎄요?

    시도때도 없이 들락거리니 개별 답글 .

    특별히 할 말은 없고....항상 관심 듬뿍 보여줘서 고맙게 생각한데이~^^



    뮤직트리님/ 클스마스를 4주 앞두고 일주일에 초 하나씩 켜는것은 이곳 카톨릭 풍습이랍니다.
    저는 신자는 아니지만 이곳 문화이니 아이들때문 에라도 다 따르는거구요^^

  • 77. *양양*
    '08.12.11 4:53 AM

    왠지... 새벽반...하시뉘...
    먼가 부지런할거 같고... 막 그른다는...ㅋㅋㅋ

    졸린대도 왜 이러고 있는지...
    낼... 기분도 거시기~~해서 애들 유치원 제끼고 놀러나 갈까~~했더만...(나는야~~날라리 엄마!!!)
    상태가 썩 안좋을거 같아 패쑤~~!!

    글구..맞아용...
    시도때도 없이 들락^^ ㅋㅋㅋ

  • 78. 들구콰
    '08.12.11 8:32 PM

    순덕이엄마님 // 댓글 또와서 보실런지도..;...... 와서 봅답니다 ( 저뿐 아니라 ..? )

    저는 못본글이 있나 검색까지...ㅎㅎ

    어떨땐 나에게 스토커 기질이 있나...반성함..

  • 79. soso
    '08.12.12 10:56 AM

    저 거품기 현대백화점서 많이 봤는데, 또 지름신이 오시네요. 안달라붙나요:? 정말.

  • 80. 화니사랑
    '08.12.12 11:23 AM

    와~ 냄비 완전부러워요!! 냄비때문이래도 꼭 독일가고싶어요~ㅋ

  • 81. 유은정
    '08.12.12 4:24 PM

    저도 백화점갔다가 function4보고 하악하악하고 왔어요 ㅎㅎ(여긴 뮌헨~)
    Silit 제품들 이쁘고 좋지 않나요~? 가끔 휘쓸러나 wmf보다 질리트에서 더 이쁘고 유용한걸 발견하곤 하는데 엄마는 잘 모르셔서 그냥 이름 유명한 wmf 사가고 말아요... 정착하게 되면 저도 막 사모을거 같은데 ㅋㄷㅋㄷ 아직은 자제중;;

  • 82. 부엉
    '08.12.12 5:44 PM

    순덕어멈님~
    뻥션포 보니 반갑네요~
    독일에서 온 어떤 분이 선물로 세트를 가지고 왔었다는......
    정말 최신품인가 의심하며 ... 고맙게 받았지요 히히히~

  • 83.
    '08.12.12 10:35 PM

    너무맛있겠네여~~

  • 84. 파랑하늘
    '08.12.12 10:55 PM

    아아아앙..냄비 ...침이 줄줄 흐릅니다...--;;
    철딱서니없이 쇼핑하러 나가고 싶네요...ㅎㅎㅎ

  • 85. 매발톱
    '08.12.14 4:31 AM

    내가 순덕이가 되고 잡네요!!

  • 86. 고요2
    '08.12.21 1:41 AM

    게뷔님 잘 지내고 계시죠..?? 장보러? 참 멀리 다녀오셨네요. ^^;

    저렇게 마트에가면 저도 그릇보고 그러는데 역시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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