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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자택메이드]2008년 월동 준비 -김장-

| 조회수 : 6,608 | 추천수 : 55
작성일 : 2008-12-07 15:45:57

타 사이트에도 같이 올리다 보니 사진 사이 멘트가 좀 그렇습니다.
82쿡님들 너그러이 봐주세요 ^^;








(다른 반찬 사진이 잘 못 올라가서 수정하고 "김 장"으로 바꿨는데 그 새 보신 분들(9명) 혼돈 있으실까
적어보네요 ^^;)





2주 전 토요일 시댁 김장하고 얻어온 김치입니다.
6년 전 혼인할 때 장만한 서랍식이라 더 편리한 1124라는 120리터 김치냉장고 김치통.
작년에도 촌스러웠지만
올해는 더 촌스...김치냉장고 새로 장만하고 싶은데 이사나 하고 사야지..
하며 지름신 고 홈~을 외쳐봅니다.ㅎ

편한 주말 보내고 행복한 낼 월요일 맞이하세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책(준성 맘)
    '08.12.7 4:24 PM

    김치가 넘 군침도네요....금방한 밥에 님처럼 손으로 쪄~~억 찢어 밥에얹어먹고 싶어라.....

  • 2. 서연맘
    '08.12.7 5:48 PM

    조금전에 배터지게 묵었는데...또 침이~~~~~~~~~~~ㅋㅋㅋ
    무지하게 부럽네요..김장하셨다니..
    전 언제한데요 ㅠㅠ 미챠미챠~

  • 3. 가을이네
    '08.12.7 7:44 PM

    진짜 김장해놓으니까 맘이 푹놓이네요. 글구 김치 냉장고 볼때마다 든든해요.

  • 4. Anais
    '08.12.7 9:12 PM

    ●산책님,,
    녜..김장할 때 되면 며칠 전부터 김장김치 길게 쭉 손으로 찢어 손가락 쪽 빨며 밥에 얹어먹는
    기대감에 군침을 미리 흘리곤 해요 ㅎㅎ

    ●서연맘님,,
    저렇게 한 포기 꺼내서 먹다보면 다른 반찬 없어도 고실고실 밥 한 공기 금새 뚝딱이죠 ^^

    ●가을이네님,,
    저도 저렇게 4통을 공수해와 냉장고에 넣어두니...그 동안 와인이랑 육포,생라면등이
    들어있던 김치냉장고가 비로소 김치로 채워져 뿌듯~하더라구요 ㅎㅎ

  • 5. cook&rock
    '08.12.7 10:09 PM

    전 아직 올해김장김치 못 얻어와서 신김치만 욜심히 먹고있네요.
    아..부러워라~~~~

  • 6. 열무김치
    '08.12.7 10:44 PM

    김치 쭉 찌지가꼬~~~~~~~~~~~~~~~~~~~~~~~~~~~~~~~~~~~~~~~

    한 입만 주세요, 제발~~~~~~~~~~~~~~~~~~~~~~~~~~~~~~~~~~~~~

  • 7. 지나지누맘
    '08.12.8 12:19 PM

    든든하시겠네용 ^^;;

    저도 토욜에 김장했는데...
    먹기만 하느라 사진이 읎...

  • 8. 윤주
    '08.12.8 7:00 PM

    김치 쭉쭉 찟어 밥에 올리고 손가락 빨아야 제맛인데...^^

  • 9. 순덕이엄마
    '08.12.9 8:07 AM

    맛있겠따.....쓰읍쓰읍~~ ㅠ

  • 10. Anais
    '08.12.10 10:48 AM

    ●cook&rock님,
    아 전 지금 신김치가 넘 필요한데 아직 김장 전이심 바꿔먹..!
    김치찌개 먹고 싶어 손이 떨려요.생김치로 찌개 끓일 수도 없고 ㅠㅠ

    ●열무김치님,
    아 님 닉네임 보니 또 전,, 막 열무김치 비빔국수나 열무김치 비빔밥 생각이 나
    입에 침이 한 가득 고인답니다..춥춥~

    ●지나지누맘님~
    녜.김차냉장고 작은 용량이지만 김치통 4개 다 채워넣으니 든든하네요.2주만에 한 통 벌써 다 비웠답니다.ㅎ근데 시댁에서 공수해오는 김치는 뭔가 좀 갖고 올 때 눈치..?^^:

    ●윤주님,
    네네네~~ 그 쭉쭉 빨아먹을 손으로 다음 김치 한 가닥 또 쭈욱~ 찢어먹고요 ㅎㅎ

    ●순덕이엄마님,
    한 통 보내드리고 싶어도 ㅠㅠ 마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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