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카스테라

| 조회수 : 6,758 | 추천수 : 97
작성일 : 2008-09-29 21:32:33
제가 82cook에서 좋아하는 레시피 중의 하나랍니다.
딸둘아들둘님의 카스테라 레시피이지요.
오늘 학교 다녀온 아이랑 함께 만들었어요.
백짓장도 맛들면 낫다고, 아이보고 휘핑 하고 있으라고 하고 저는 재료 하나씩 더해주기만 하니까 훨씬 쉽네요.
아이들 요리에 참여시켜보면 의외로 좋아해요.
morning (hyeseongp)

요리만드는거 그냥 보고만 있어도 즐겁습니다. 그런데, 요리보다 더 많은 정보를 여기에서 얻어가곤 한답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찌우맘
    '08.9.29 10:18 PM

    저도 자주 애용하는 레서핀데...
    어쩜 이렇게 이쁘고 정갈하게 만드셨는지...
    침 넘어갑니다여~~^^

  • 2. 미조
    '08.9.29 11:26 PM

    은근히 어려운것이 카스테라라고 하던데
    아주 잘만드셨네요^^

  • 3. sylvia
    '08.9.30 12:30 AM

    아니...
    이런 제대로 된 카스테라를 정말 집에서 만들 수 있다구요???
    에~이...
    제과점에서 사오신거죠???
    믿을 수가 없는데요???

  • 4. morning
    '08.9.30 5:27 AM

    찌우맘님께서도 이 레시피 애용하시는군요~ 제가 카스테라 처음 성공한 레시피라서 이후로 그것만 따라서 하게 되네요 ^^

    미조님, 저 정도나마 하게되기 까지 저도 실패 많~이 했답니다. 실패한 카스테라 혼자 처치하느라 제가 혼자 먹은 양만 해도 상당할겁니다 ㅋㅋ

    sylvia님은 더 잘 하실것 같은데... ^^

  • 5. 잘될거야~~
    '08.9.30 7:39 AM

    저두 이레시피로 카스테라 만들어 먹어요... 간단하고 실패도 없고....
    근데 morning처럼 이리 예쁘고 먹음직스럽게 나오진 않아요..ㅠㅠ
    너무 맛있어 보여요..침이 꼴~깍

  • 6. 그까이꺼
    '08.9.30 11:04 AM

    이 레시피 어디가면 있나요....
    배껴가야할것 같아요...

  • 7. 비타민
    '08.9.30 11:23 AM

    오메나!카스테라 포스 죽이는데요?
    제가 가장많이 실패한게있다면 바로 요놈입니다
    밑에떡이지든가, 주저않던가 ..... 냄새만 그럴듯했지
    한번도 성공해본적이없네요
    단것을 싫어해 설탕양을 줄이니 절대 morning님이 만든
    카스테라의 도도한자태 절대 안나오네요
    포기하고 지냈는데 함 다시 도전해볼까나!?

  • 8. morning
    '08.9.30 2:11 PM

    레시피 문의하신 분들이 계셔요.
    키친토크의 "딸둘아들둘"이란 이름으로 검색해보시면 2006년 6월 28일에 딸둘아들둘님께서 올리신 레시피가 과정샷과 함께 자세히 나와 있답니다.
    그 레시피 바꾸지 않고 거의 그대로 따라 했답니다.

  • 9. 잘될거야~~
    '08.10.1 7:16 AM

    저 위에 제 댓글중에 morning((님))자가 빠졌네요.. 모닝님 이해하고 읽어주삼~~

  • 10. morning
    '08.10.1 1:43 PM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2&sn1=on&divpage=5&sn=on&ss...

    딸둘아들둘님의 오리지널 레시피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7720 엄마입맛 따라잡기-다시마튀각 6 인천새댁 2008.10.01 4,949 94
27719 어린이가 좋아하는 음식들의 레써피를 모아봤어요 16 에스더 2008.10.01 54,524 126
27718 +귀여운엘비스의 9월의 두번째 일기 - 변.천.사+ 67 귀여운엘비스 2008.09.30 27,068 132
27717 노휘들 들어나봤냐 후랜취 Le riz avec le beurr.. 36 부관훼리 2008.09.30 9,060 107
27716 고등어국 혹은 고등어탕 13 강금희 2008.09.30 9,486 50
27715 행복한 고민중 ~~ 8 들구콰 2008.09.30 4,010 20
27714 [한밤중테러] 에스더님 따라 닭고기 양상추쌈, 닭냉채~등등 4 헝글강냉 2008.09.30 7,158 72
27713 가을을 떡으로 느끼다~ 12 온새미로 2008.09.30 5,284 45
27712 식은고구마알뜰히먹기 4 박정선 2008.09.30 8,153 15
27711 ((호떡성공!!!))5분빵... 도와주세요~~~ 반성중... 13 sylvia 2008.09.30 6,357 56
27710 예쁜간식 7 아테네 2008.09.30 5,429 11
27709 생오미자 액기스를 만들었어여~~ 4 멋쟁이토마토~~ 2008.09.30 3,956 39
27708 하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18 파랑하늘 2008.09.30 9,692 69
27707 엄마의 미역국이 그립다. 33 올망졸망 2008.09.30 8,590 37
27706 마늘스파게티&스테이크&토마토모짜렐라샐러드 6 참참 2008.09.30 6,578 47
27705 닝닝한 사과 두개로 만든 빵 3 jacqueline 2008.09.30 6,020 107
27704 많이 늦은 추석 분위기 ^^;; 7 Anais 2008.09.30 4,593 39
27703 데리야끼 치킨과 냉우동 샐러드 1 지니맘 2008.09.30 6,148 57
27702 내가 하는 멸치볶음 5 수야엄마 2008.09.30 9,104 25
27701 이거 무슨 차(茶)에요?? 그리고... 이것저것 18 팜므파탈 2008.09.30 6,547 106
27700 [오징어무국] 가격 착하고~ 만들기도 쉬운~ 26 하나 2008.09.30 14,251 69
27699 가을여인네~ 엄마의 생신파티 풍경 5 퀸즈쿠킹 2008.09.29 10,297 72
27698 주말엔 뭘 드시나요? 10 버블리 2008.09.29 7,470 54
27697 카스테라 10 morning 2008.09.29 6,758 97
27696 삭힌고추와 민어로 포뜨고 장기두고 ^^ 4 이상희 2008.09.29 5,698 65
27695 30분동안 후다닥~ 차리는 돌솥가정식백반 49 heyjude 2008.09.29 11,219 87
27694 향긋하고 달콤한 복숭아 고추장~~미움받는 복숭아 구제하기 7 들녘의바람 2008.09.29 6,090 53
27693 이탈리아 코스요리 상차림이예요. 4 스프라이트 2008.09.29 8,526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