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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귀여운엘비스의 9월의 두번째 일기 - 변.천.사+

| 조회수 : 27,068 | 추천수 : 132
작성일 : 2008-09-30 23:39:16
얼굴이 건조함에 푸석푸석거리고
머릿결도 푸석거리지만.....
높은 가을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즐거운 9월마지막날이예요^^
3개월가량만 지나면 또 한살을 더 먹어야하지만
그래도 전 나이먹는게 싫지만은 않은것같아요.
10년전으로 돌아갈래? 아니면 지금이 좋아? 라고 묻는다면
전 지금이 훨씬 좋아요.
남편과 결혼한뒤 훨씬 안정된마음과 온유해지는 저를 발견하게 되거든요.
주위에 아직 결혼안한친구들이 훨씬 많아요.
늘 이야기하죠.
빨리 결혼해^_____^


사실 오늘 아침에 글을 올리고 일을 가려고했는데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훌쩍시간이 지났고...
현재 저녁약속이 있는데 (친구가 남자친구생겼다고 보여주고싶다구해서요 ㅋㅋ)
오늘이 9월마지막날 이잖아요.
일기써야하는데...일기써야하는데....이생각에
일단 집으로 왔답니다.

음...
오늘은 어떤이야기부터 할까요? ^^

아! 제가 요즘 mini사랑에 빠졌어요.
흐흐흐
보여드릴께요~~~~~~~

된장찌개며 계란찜을 해먹는 용도로 시장통에서 산 싼 뚝배기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싸구려 중국산 이란 생각이 사용하는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거예요.
이쁜 무쇠 뚝배기를 하나 사야지...하나사야지...
이런 생각만 거의 몇달을 가지고있었는지 몰라요.
그러던차에 제 눈에 들어온 녀석이 하나있었는데....
가격이 너무 착하지않아 또 망설이기를 몇달 ㅠ.ㅠ
눈에 아른아른..잠잘때도 아른아른...
결국 저희집에 들여오게 되었답니다.
이건 중증일까요? ㅠ.ㅠ



14cm의 mini사이즈 무쇠냄비예요.
이쁘게 리본을 묶고 저를 방긋방긋 웃고있는데...
보는순간 너무 귀여워서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쿠쿠
색깔도 너무이쁘죠? ^____^



제 주먹이 진정 고사리 처럼 저렇게 통통한걸까요?
지금 주먹을 다시한번 쥐어봤더니
나름 살짝 뼈도 보이는데-.-;;;;
전 손가락이 길고 날씬하고 가는 사람이 너무너무 부러워요 ㅠ.ㅠ





-무쇠밥하기-



우리집에 온 첫날부터 열씸히 일하기 시작합니다.
정말 하루도 쉬지않고 열씸히 일했어요.

여러가지 잡곡과 찹쌀을 반씩넣고 무쇠냄비에 담은뒤 흐르는 물에 씻어냅니다.
물기를 쪼옥 빼고 쌀과 물을 1 : 1 로 맞추었어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해보았는데...
냄비뚜껑이 매우 무거워서인지 불리지않은상태로 밥을 하는게 더 탱글탱글 하게 맛있어요^^



냄비의 높이는 7.5cm 인걸 감안한뒤 보세요^^
저만큼의 양이 1인분이예요.
저날은 1인분의 밥을 했지만
딱 2인분까지 가능해요^^
뒤에선 다른 미니냄비에 된장찌개를 준비했어요~



불을 세게 올립니다.
뚜껑을 덮지않아요.



불의 세기를 확인하세요.



양이 적어서인지 금방 바글바글 거립니다.
바글바글 끓기시작할때 수저로 한번 뒤섞어줍니다.



물이 거의 없어졌지요.
이시점에서 한번더 수저로 뒤섞어줍니다.



이런 상태가 될꺼예요.



그리고 바로 불을 제일 약하게 맞춘뒤 뚜껑을 덮어주세요.
제가 대충 시간을 계산해보았어요.
15분가량두세요.
어느정도 누룽지가 생긴상태가 됩니다.
누룽지가 싫으시다면 10분정도 두니까 맞는것같아요.
그정도의 시간이 지난뒤 불을 끌께요.
불을 끈뒤 수저로 한번 더 뒤섞어주세요.

지금까지 3번 뒤섞었죠? ^^
그리고 뜸을 들이세요.



완성된밥의 상태예요.
탱글탱글 정말 맛있는거있죠.



제 남편이 좋아하는 누룽지까지 서비스로 대접했더니
울 신부는 어디서 이렇게 기특하고 이쁜것을 잘사냐며
칭찬을 토닥토닥해줍니다^____^

그날이후로 지금껏 매일 무쇠밥을 대접합니다 :)



햅쌀을 사서 정말 오랫만에 흰쌀밥도 해보았어요.
남편은 흰쌀밥을 좋아하는데 제가 왠만하면 해주지않거든요.
이날 밥맛이 꿀맛이었을꺼에요^^



헤헤
물넣어서 누룽지 끓여드세요^_____^



-또다른 mini- slow cooker

제 남편은 따뜻한 음식아니면 먹질않아요-.-;;
제가 일하러 나가야하는날은 아침겸 점심식사가 항상걱정이였는데
예전에 장터에서 만난 슬로우쿠커를 재발견하게 되었어요.



슬로우쿠커도 아주 작은 사이즈랍니다.
방금 만든 따뜻한 잡채를 넣고 보온기능으로 놔두면
제가 없어도 밥만 담아서 잡채를 얹어 잡채밥으로 해먹을수있잖아요.
생각보다 너무 작은 슬로우쿠커를 보며 이건 뭘로 써야하나...고민하다 넣어놓은지 반년이 지났는데
이렇게 유용하게 쓰이네요^^



이렇게 warm 기능이 있어요~~~






-묶은지 김치찜-

한번 무쇠에 김치찜을 해먹은 이후로 중독상태가 되어
매일 김치찜 생각만 나는거예요.
정말 몇일에 한번꼴로 계속해먹은것같아요.



군내를 없애기위해 쌀뜨물에 묶은지를 담고 반나절을 둡니다.
반나절이 지난뒤 묶은지를 건져 흐르는물에 씻은뒤 냄비에 올려주세요.
들기름을 충분히 김치에 발라줄께요.
그리고 다시멸치몇개와 다시마를 올려주세요.
보쌈용고기가있다면 그것도 한덩어리 넣으면 정말 맛있어요!
고추가루를 조금올린뒤
쌀뜨물을 조금만 넣어주세요.
그리고 중불에 올린뒤 끓기 시작하면 약약불로 바꾸어 한시간가량 뚜껑을 덮어두기만 하면 됩니다.
여기서의 포인트는 쌀뜨물작업과 들기름^^ 그리고 약약불에 한시간 + @



너무 욕심이 과했나봐요.
김치를 냄비에 너무 꽉 차게 넣었더니 냄비가 너무 힘들어하는거예요.
그래서 뒤에있는 스텐냄비가 도와주었어요.



냄새가 참을수없어 중간에 한번 열어 보았어요.ㅋㅋㅋㅋㅋ



저 혼자먹을땐 이렇게 막 해놓고 먹어요 ㅋㅋㅋㅋㅋ
저 고기는 정말 바로 먹으면 입에서 흐물흐물 녹아버려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수분을 다 빼았겨서 푸석거리고맛이 없어집니다.
아이코...
전 정말 김치를 너무 좋아하는것같아요.
또 먹고싶어요 ㅠ.ㅠ




-그외의 것들...-



만능양념장을 다 소비한뒤 다시 곰솥냄비만큼 만들었어요.
냉장고안쪽에 오래두면 둘수록 양념속재료들이 어우러져 더욱 깊은 맛이 나거든요^^
쟈스민님의 만능양념장을 약간만 변형하여 만들었습니다.
다른건 다 똑같이 계량하고 과일과 양파만 두배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설탕양을 줄이고 매실액으로 대체하였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2&sn=on&ss=o...
&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873

->참고하세요!



이렇게 만들어서 엄마도 한개 가져다 드리고 결혼한지 얼마안된 제 친한친구네 집으로도 한병갔어요.
제육볶음용 고기를 듬뿍사서 만능양념장에 버무린뒤 한시간가량 재워두고
한번씩 먹을분량으로 갈무리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먹기전날 냉장고로 옮긴뒤 바로 요리해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오징어도 제육볶음과 똑같이 손질.재우기를 해서 먹기쉽게 만들어놓아요.
제 친구가 잘 먹고있는지 모르겠어요^^
전 정말 쟈스민님께 너무 감사드리거든요.



장아찌도 만들었어요.
뜨거운 절임물을 바로 부어버리기때문에 혹시... 혹시나...유리가 깨지지 않을까 걱정되시는 분은 이렇게 해보세요.
스텐 젓가락을 하나 푹 꽂아놓고



팔팔 끓인 절임물을 부어주세요.
그러면 유리가 깨지지 않아요^^
완전히 식힌뒤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몇월달 일기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광파오븐사용하는것을 올린뒤 정말 수많은 쪽지를 받았습니다.
단점과 장점을 알려주세요...등등등...
제 쪽지를 받고 광파오븐을 구입하신분이 꽤나 되지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정말신기한건 제가 직접사용해보고 좋은 주방물건이야기를 친구나 엄마에게 해주면
제 측근들은 꼭 그 제품을 구입하는거예요.
얼마전 친한동생의 브라이덜파티를 근사한곳에서 했어요.
맛있는것을 해먹이고싶어 그 무거운 무쇠냄비를 들고 가서 김치찜과 보쌈을 해주었지요.
요리를 다 잘하는 동생들이였는데 김치찜맛을 보고는 다들 무쇠매력에 폭 빠져서 헤어졌답니다.
다들 조만간 하나씩 사겠다면서 무쇠이야기로 거의 한시간동안 수다를 떨었어요.ㅋㅋㅋ
동생들왈 " 언니야 언니 아무래도 주방제품판매해야하나봐 ㅎㅎㅎㅎ 언니가 말하면 왠지 다 좋아보이고 다 사야할것같아-.-;;"

사실 전 하고싶은게 아직 너무나 많거든요.
이쁜물건들을 팔기도하고 요리도 가리킬수있고 차도 마실수있는 그런 다이나믹한 가게도가지고싶고.ㅋㅋㅋ
외쿡나가서 요리공부도 하고싶고
인터넷쇼핑몰을 열어도 올리는대로 다 팔릴것같고-.-;; (왠착각-.-;;;)
뭐든 다 해보고싶은데 ...ㅋㅋㅋ
앞으로 제 앞날은 어찌 될까요?
뭔가 계속하고싶다는 생각만 벌써 몇년째 ㅋㅋㅋㅋㅋㅋ


또또 샛길로 빠졌네요. 쿠쿠쿠

광파오븐 고등어구이코스로 고등어를 자주 구워먹어요.
4단에 팬을 끼우고 고등어한마리를 올리고 (껍질에 위로 가게끔) 고등어구이코스로 돌리면
겉은 파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등어 구이가 완성 되요.
전 생물생선은 혹시 기생충이 붙어있을까봐 겁이 나서 사질못해요 ㅠ.ㅠ
냉동고등어를 꺼내자마자 해동시키지않고 바로 구워먹어요.
너무 맛있어요^___^
오븐내에 고등어냄새가 싫으시면 탈취버튼을 누르세요^^
냄새 싹 없어져요.



그렇게 구은 고등어랍니다.



전 내부가 뜨거울때 오븐청소를 바로바로 합니다.
내부에 찌든때가 끼는걸 너무싫어하거든요.
한번에 청소하기는 정말 힘들잖아요.
내부가 뜨거울때 실리콘장갑 팔목까지오는걸 끼고 촉촉한 물수건으로 닦으면
슥슥 잘도 닦여요.
잘 안닦이는 부분은 행주에 소주를 뭍혀서 닦아주시면 쉽게 닦을수있어요.



기름때가 저렇게나 나온답니다.
행주에 뜨거운기운이 폴폴남아있을때 행주비누로 싹빨아서 말려주시면
다시금 행주가 하얗게 됩니다.



방앗간에 가서 고추씨만 따로 사왔어요.
매운 육수를 원할때 평소처럼 다시물 재료에 고추씨만 추가해서 넣어보세요.
칼칼한 육수를 내실수있어요.
파스타할때도 마늘볶을때 고추씨도 듬뿍넣고 달달 볶아요.
어떤요리든 고추씨를 넣어면 개운한 매콤한맛을 얻을수있어요.
저만큼이 2천원주고 사왔어요.
제 유리용기가 꽤나 큰사이즈예요.



제 식탁은 나무위에 아무것도 깔지않고 사용하고있어요.
위에 유리를 따로 깔지않았기때문에 식탁매트가 꼭 필요하답니다.
나무에 손때 묻어 가는 과정이 전 너무 이쁘거든요.그래서 유리를 깔지않았어요.
눈을 씻고 식탁매트를 보러다녀도 이쁜녀석들은 죄다 어디숨어있는지 보이지않더니.
어느날 발견한 켈러그 호랑이 ♡
힘이 불끈~



마늘도 몽창 갈아 두려고 준비를 합니다.



게푸 야채다지기는 저렇게 생겼어요.



마늘을 넣고^_^



연필깍이처럼 생긴 손잡이를 돌리면 요렇게 마늘이 갈려져나와요.



갈아놓은 마늘을 밀폐용기에 보관한뒤 사용합니다.
그때그때 빻아서 사용하면 좋겠지만
전 살짝 편한방법을 택했어요^^
소복한 마늘을 보니
반포의 마늘치킨이 생각나네요 ㅠ.ㅠ



부관훼리님의 포스팅을 보고 갑자기 먹고싶어서 그담날 해먹었어요.
새우에 베이컨을 돌돌말아~~~
오븐에 넣은뒤 200도로 10분가량 구웠습니다.
실수를 한게 있어요.
밑에 스텐망을 놓고 새우베이컨말이를 올릴껄 그랬어요.
베이컨에서 기름이 많이 빠져나오잖아요^^



요렇게 완성 되었어요.
베이컨이 하나가 모자라서 새우한마리가 쑥쓰럽게 옷도 안입고-.-;;;;;;;



귀여운엘비스 메이드 김밥은 하나만 입안에 쏘옥 넣어도 우물우물하기가 힘이들어요.
전 욕심이 많거든요.
쿠쿠
김밥만 봐도 알아요-.-;;;;;
깨소금도 많이많이^^



저번달에 알려드린 빅토리녹스칼로 자르면 김밥이 정말 잘 잘라져요.
전 항상 도구에 관심이 많아요.
제가 아는건 다 알려드리고싶어요^_^




-스텐후라이팬 찌든때 쉽게쉽게 닦아버리기! -


제가 자주가는 까페에 올라와있는글을 보고 바로 따라해보게 되었어요.
제가 다른건 다 잘 사용하는데
16cm낮은 후라이팬은 정말 한번사용하고나면
갖다버리고싶을정도로 기름때 때문에 짜증이 많이 났었어요.
꼭 소다푼물에 삶아줘야하고....
저걸 버려버려? 이러기를 수차례.....
애 때문에 제가 무쇠후라이팬을 더더욱 사랑하게 되었는지도 몰라요.

+이렇게 해보세요^^



사진상으론 그리 심해보이진 않지만
아우...실제론 저런 밉상이 없지요 ㅠ.ㅠ
기름찌든때-.-;;
후라이팬을 물에 적셔주세요.



가스불위에 올린뒤 소다가 물과 어우러져 꾸둑꾸둑해질정도로 따뜻하게 데워주세요.



따뜻한물과 부드러운수세미만 있으면 너무 쉬워요.
따뜻한 흐르는물에서 부드러운수세미로 닦아보세요.
정말 삶지않고 반짝반짝 거리는 이쁜 후라이팬을 만날수있어요.



세상에...검정색으로 변한거 보이세요?
저게 그 찌든때의 주범이라는거예요.
으악 !!!!!!!



마지막에 식초스프레이로 칙칙 뿌린뒤 다시한번 따뜻한물에 헹구기만하면 끝!!!!!!!
그럼 미네랄얼룩도 없겠죠?



반짝반짝 다시태어났어요!!!!!
집에 찌든 후라이팬있으면
바로 gogogo~~~~~
정말 바로 가서 닦아보세요.
3분만 투자하면 돼요^__^

이제 널... 버릴까말까..그런 몹쓸생각을 안해도 되는구나....크크크




보너스샷~
울 남편을 닮은 아톰과 제가 어릴적 너무 좋아했던 슈퍼마리오^^
사진을 그냥 찍었는데 너무 귀여운거예요.ㅋㅋㅋㅋ



무쇠냄비 단체가족사진 ♡

올해는 유난히 먹을거리 걱정만 하다가 지나는것 같아
몹시 마음이 아프기도하고...괘씸하기도 했어요.
앞으로는 더더욱 제 주방살림들을 열씸히 열씸히 써야할것같아요.
대체 슈퍼를 가도 뭐하나 마음편히 살수있는게 없으니.....
너무 가슴아픈 현실이자나요.
ㅠ.ㅠ
그럴때 이사진을 보면서 힘을내요^^






-아이들 키우시는분들 많으셔서 제가 영화하나 추천해드릴까해요.

전 다큐멘터리를 굉장히 좋아해요.
몇일전 집에서 "지구"라는 영화를 보았어요.
동물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죠^^
보는 내내 입을 다물지못했고
너무 사랑 스러워서 티비 안으로 손을 쭈욱 넣어 모두 데리고 와서 제가 키우고 싶었어요.
아이들 있으신 집에선 정말 꼭 보시길 추천 해드려요.
극장에서 개봉 했었지만 장동건의 나래이션이 촘 많이 어색했다고 들었어요.
원본은 중후한 남자성우가 나래이션을 하고있어요.
자연생태에 대해 굉장히 잘 다룬 영화인것같아요.
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82쿡이 생각나서 몇컷찍었어요.



폭포의 모습이 정말 장관이였어요.



겨울잠을 자고 나오는 곰이예요.
정말 사랑스러워서 미치는줄알았어요.
일명 코카콜라 흰둥이 곰.



-그리고 일본 요리드라마 "오센"

아오이유우가 나오는 요리드라마예요.
전 굉장히 잼있게 본 드라마인데...10편짜리예요.
아끼면서 보느냐고 혼났어요 ㅋㅋㅋㅋㅋ

아궁이에서 밥을 할때 나는 소리.
가쓰오부시를 대패에 미는 소리.
콩이 솥에서 삶아지는 소리.
칼날이 도마와 마주치는 소리.
숯불위에서 고기가 구워지는소리.

소리에 귀를 귀울여 드라마를 보세요.
눈으로 보는것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

그리고 아오이유우의 맛있는음식을 접할때짓는 표정과
좋은술을 만났을때 짓는 표정등...
아오이유우가 유난히 술을 마시는 모습이 많이 나오는데  어쩜그렇게 맛있게 마시는지...
한번은 보다가 냉장고로 달려가 맥주캔하나를 톡따서 아오이유우와 함께 맥주를 즐겼어요.ㅋㅋㅋ
기모노가 잘 어울리는 아오이유우가 제 눈엔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음식에 관한 많은 팁들이 나오고
그릇과 조리도구들을 보는재미도 제겐 큰 흥분을 주기에 충분했어요.

단순한듯하지만...
사랑이야기가없지만...

전 잔잔하게 잼있게 본 드라마라 추천해드릴께요!































+bonus ♡+ 저희부부의 변천사입니다.쿠쿠쿠



2006년 10월 웨딩촬영당시예요.
제 머리에 달고있는 파랑꽃과 남편목에 걸려있는 빨강리본은 제가 가져간거예요-.-;;;ㅋㅋㅋㅋㅋ
이때도 닮았단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나.....



2008년 1월.
정말 너네 너무 닮았다...이야기를 듣기 시작합니다.
어느순간부터 남편머리도 제가 깎아주기 시작했어요.
남편이 미용실가는걸 너무 싫어해서
제스타일대로 컷트해줘버렸어요.ㅋㅋㅋㅋ
전 김구라아들 머리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쿠쿠쿠쿠쿠



2008년 7월.
너네 남매니? -.-;;



2008년 8월.
역시...
너네 남매아니야?

정말
결혼하고 함께 살다보니 닮아가나봐요.

보고만있어도 즐겁고 웃기고 재미나고 신나고 행복하고-
저와 제 남편은 항상 이렇게 이야기하며 잠들어요^_^



참고로...
저 오늘 일기쓰다가 친구와의 약속 캔슬 했습니다.
지금 11시 40분인데 만날수가 없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드썬
    '08.9.30 11:53 PM

    일등 먹고~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월기(?) 잘 보고있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예쁘게 살림도 하시는지...
    무쇠가족이 많아 부럽네요^^
    엘비스님 정말 귀엽고 예뻐요. ^^

  • 2. miro
    '08.9.30 11:59 PM

    두분 진짜 닮으셨네요. ^ ^
    저희 집에도 오늘 작은 무쇠솥 하나 도착했는데 밥하는 방법, 큰 도움이 되겠어요.
    장아찌에 젓가락 꽂는 것도요!
    빅토리녹스 과일칼은 저도 아주 오랫동안 잘쓰고 있네요.
    재밌고 도움되는 글 잘 봤어요! ^ ^

  • 3. 레드썬
    '08.10.1 12:02 AM

    일등에 눈이 멀어 진정 하고픈 이야기는 이제 ㅋㅋ
    저는 르크루제냄비 잘 쓰고있는데, 스타우브도 넘 갖고싶더라고요...(솜씨없는 목수가 연장탓만...)
    근데 사진으로 보면 스타우브는 에나멜 코팅이 아니라 무쇠 자체인것 같아요. 맞나요?
    항상 말려두어야 하는것 맞죠? 쓰기에 혹시 번거롭진 않을까요?

    그리고 엘비스님이 쇼핑몰하면서 이렇게 후기랑 사진도 올리시면 착각대로 ㅋㅋ 잘 되실것 같습니다.
    저두 지금 따라 사고싶은것이 한두개가 아니랍니다. 엉뚱하게 스파이더맨부터 시작해서...ㅋㅎㅎ

    지구는 꼭 보고싶었던 영화인데 어떤 경로로 대체 볼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지방이라 개봉하는지도 모르겠고, 애둘데리고 극장가기도...으~~~

  • 4. 냠냠주부
    '08.10.1 12:03 AM

    어머 세상에..두 분 정말 너무너무 닮으셨어요- 유쾌한 사진들이네요 ㅎㅎ

  • 5. chatenay
    '08.10.1 12:06 AM

    글도 재미있고,살림살이 구경도 재미있고..
    한달에 한번씩..정말 부지런 하셔요!!
    미니무쇠남비도, 된장장찌게가 바글거리는 귀여운 남비도 탐나네요!!
    부부가 정말 많이 닮았어요!!

  • 6. j-mom
    '08.10.1 12:07 AM

    귀여운 엘비스님땜시 로긴했어요....ㅎㅎㅎ
    지금 혼자 맥주 두캔째...야밤에 중독이네요...ㅋㅋ
    오늘 참 마음이 힘든 날이었어요....귀여운 엘비스님....항상 보면 마음이 푸근해져요... 제가 저번에 제가 아주 잘 아는분을 닮았다고 그랫죠? 잘은 모르지만 제가 아는 그분은 고집도 적당히 있고 또 푸근하기도 하고....그분이랑 자꾸 연결되서.....일단 외모가 닮았어요..ㅋㅋ
    오늘 제가 반하게 된 부부의 사진을 또 올리셨구만요..
    참 두분 너무 이뿌세요...ㅎㅎㅎ
    오늘 사람때문에 힘들었던 제 마음을 두분 부부사진이 치료해주네요...ㅎㅎㅎㅎ
    (솔직히 남편분이 포스작열입니당....ㅋㅋㅋ)

    그나저나 저 쬐그만 냄비..탐나네요...ㅎㅎㅎ

  • 7. 배시시
    '08.10.1 12:07 AM

    제가 기다리고 꼭 보는, 귀여움 엘비스님의 일기..^^
    즐겁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넘 사랑스러워~

  • 8. 냥~냥~=^.^=
    '08.10.1 12:15 AM

    예전에 사진봤을때도 참 많이 닮았따고 생각했었는데...이렇게 변천사까지 올려주시고...ㅎㅎ
    조그마한 가마솥 너무 이쁘네요..
    저도 가마솥좋아라 하는뎅..^^
    님 너무 이쁘게 사시는게 같아요..

  • 9. 하나
    '08.10.1 12:26 AM

    왜 닉넴이 '귀여운엘비스'인지 딱~ 알겠네요..^^ 진짜 귀여워요~ ㅎㅎㅎ
    신랑분이랑 진짜 남매라고 해도 믿겠구요~
    근데 나이가 어찌 되시나요? 엄청 어려보이시네~ ^^
    결혼해서 엘비스님처럼 행복하게 살수 있다면 혼자사는 사람 아무도 없을듯.. 암튼 유쾌합니다~
    저도 저번달부터 신랑 머리 손수 깎고 있는데..ㅋㅋㅋ
    제가 깎고 만원씩 받아요..ㅎㅎㅎ

  • 10. 미조
    '08.10.1 12:27 AM

    두분 정말 넘 잘어울려요.
    매일 매일 즐거운 이야기하면서 잠들 수 있다면 정말 그게 행복같아요.
    영화랑 드라마 추천해주신거 적어놓구 구할 수 있으면 꼭 보고 싶네요.
    집에 살림살이 하나하나도 넘 이쁘구
    무엇보다 글이 넘 사랑스러운것 같아요 >ㅁ<;;;

  • 11. 변인주
    '08.10.1 12:32 AM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너무 이뻐 말을 잊었어요!!!!

    혼자사는 내 아들도 조만간 님같은 아내를 만나기를......

  • 12. 민우시우맘
    '08.10.1 1:05 AM

    두분이 너무 닮으셨어요~~ 부부가 닮으면 잘산데요^^
    손끝도 야무지시고,,, 전 역시나 너무도 설렁설렁이네요,,, 부러워용*^^*

  • 13. *양양*
    '08.10.1 1:30 AM

    엘비스님... 미오..미오미오미오~~~!!!(이게 왠 생떼???)
    82오니 엘비스님 글보여 얼렁 로그인하고 가슴 설레며 주욱 내려보는데...

    르쿠르제 오만가지 질러 놨더니... 스타우브로 불을 화악~~ 댕겨 주시공...

    오늘... 티비... 심장?뇌? 암튼 브라운관이 나갔네요... 고치는데 100만원정도 나오니 기냥 새거 사시는게 낫겠는데요...하는 가심 아픈 야그를 왕진비 18000원이나 내놓으며 들어 가심이 벌렁벌렁 하는디...
    막 재미난 영화라공... 글구 울 아들들 좋아하는 동물들도 나온다공... 보라고 하시공...
    헹~~~!!!

    우리도 닮았다고 하는데...우리는 삼일?? 아니 하루걸러 싸우는디...
    막 쌤나게 얼짱 각도로 이쁜 사진 올리시공...
    헹헹~~!!!

    잉~~잉~~!!!
    (티비금단 증상이... 밤만되면 심해지공... 어디로 요양가야 할까봐용...헐~~!!!)

    정신차리공---------> 그렇지 않아도 9월 마지막이라 일기 볼수 있을까 했어요...
    엘비스님... 진짜진짜 너무 귀여워요...
    사랑받으심이 당연하옵니다... 솜씨며...마음씨며...맵씨며...
    울 아들도 엘비스님 같은 여인을 만나야 할텐데~~~ㅋㅋㅋ

  • 14. 레몬사탕
    '08.10.1 2:32 AM

    이번에도 재밌게 잘 읽었어요 ^^

    근데 생선에 기생충알이 있나요? 잉~ 너무 징그러워요
    전 생선 무지 좋아하는데..구울때 집에서 냄새나는게 싫어서 잘 안 해먹거든요 ㅋ
    임신했을때 생선이 너무 먹고싶기도하고..또 아기 머리 좋아지라고
    남편 직장앞 생선구이집에서 많이 먹었더니
    그 덕분인지 우리 아가도 생선을 무지 좋아하는데 제가 잘 안 구워줘서 할머니 오시는날만
    먹을 수 있거든요 ㅎㅎㅎ
    냉동은 없나요? 암튼 요 얘기 들으니 더 구워먹기 싫어졌어요~

    생닭도 싫어졌는데 ㅋ이젠 생선까지 ㅎㅎㅎㅎ

    참!!! 인터넷쇼핑몰 여시면 대박날꺼같아요
    시작이 반이라는데 함 해보세용~~~~ ^^

    만들기는 귀찮고 먹기는 좋아하는데..엘비스님 친한 친구하고싶어요 ㅋ
    그래서 양념장도 한병얻고 피클도 한병 얻고 그러게요 ㅋ
    대신 저는 밥 사구요 ㅋㅋㅋㅋㅋ

  • 15. 레몬사탕
    '08.10.1 2:35 AM

    참~ 저 빨강색 무지 좋아하는데..언제 집구경도 해보구싶어요 ^^
    오밤에 무지 배고픈데 김밥 너무 먹고싶어요~
    저 김밥 정말 좋아하거든요 ^^

    톱니칼 저도 있는데 담번에 김밥 싸면 꼭 저 칼로 썰어봐야지 ㅋ
    스뎅후라이팬 청소법도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참!! 웰니스사러 남댐 가야하는데 무건 아기가 무셔서 아직도 못 나가고있어용 ㅠ

  • 16. sylvia
    '08.10.1 3:19 AM

    어쩜 일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쓰실 수가 있으세요???
    ㅎㅎㅎ 읽는내내 이야기속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귀여운 엘비스님 장사하시면 대박나실꺼에요....^^
    귀여운 엘비스님이 말씀하시니 무쇠솥이 꼭 있어야할 것 같구...
    광파오븐이 꼭 있어야할것 같구 그런거 있죠???

    스텐후라이팬 청소법은 눈이 번쩍!!! 이랍니다....
    82에 들어와 노느라고 스텐냄비를 몇번이나 태워먹었는지...
    쇠수세미로 박박닦아서 그 흉칙함은 좀 사라졌지만 흔적까지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거든요...
    내일은 스텐냄비들 광좀 내봐야겠습니다....^^

    아니...
    어쩜 이렇게 예쁘신거에요???
    신랑분 사진의 포즈도 너무 재미있어요...
    행복이 넘쳐 흐르는 사진들이에요...^^

  • 17. 또하나의풍경
    '08.10.1 7:05 AM

    정말 두분 많이 닮으셨어요 ㅎㅎㅎ
    저도 작은 스뎅후라이팬 한번 쓸때마다 이걸 버려 말아? 란 생각이수십번...결국 싱크대 아래에 쳐박혀 있는 신세로 만들었는데!!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
    엘비스님 일기는 진짜 너무 재밌는거 있죠~~~

  • 18. 팜므파탈
    '08.10.1 7:20 AM

    와~~~~~~ 어디서 많이 보던 사진이다 했더니.....

    마늘 가는 기구(?)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웬지 탐납니다.

  • 19. 배낭여행
    '08.10.1 8:23 AM

    ㅎㅎ
    겨울도 아닌데,,,붕어빵!
    어쩜,젖가락처럼 똑같아요

  • 20. Harmony
    '08.10.1 8:25 AM

    아우, 귀여워요.
    그릇들도 앙증맞고


    사람들도 어쩜 이리 귀엽나요?

    정말 남매 같네요.^^

  • 21. 뽀롱이
    '08.10.1 8:57 AM

    보면 따라해서 먹고싶고
    보면 따라서 사고 싶고 --;;

    오센 드라마 저도 잼있게 봤어요~
    오이시~ 하면서 짖는 그 귀여운표정 ㅎㅎㅎ
    저도 보면서 홀짝홀짝 했드랬죠
    9월에 마지막날 일기 잘봤어요^^

  • 22. 올망졸망
    '08.10.1 9:22 AM

    아웅....엘비스님....
    정말 부부가 아니라 오누이에요~~~ 오누이부부~~~~
    그러잖아도 저도 몇일전부터 아마존에서 스타우브 째려보고 있었어요. ㅋㅋㅋ
    언제 세일하나??? 그것만 기다리고 있는데,,,
    엘비스님께서 제대로 불질러주시네요. ^^;

  • 23. 하얀책
    '08.10.1 9:41 AM

    일기가 올라오니 우리야 좋은데, 엘비스님 친구분은 어째요~
    친구분도 엘비스님 만나는 걸 무지 좋아할 것 같걸랑요... 담에 만나면 잘해주세요. ㅋ

  • 24. 부관훼리
    '08.10.1 9:53 AM

    그러고보니 아톰하고도 닮으신것 같네요. ㅎㅎㅎ

    생활의지혜가 꽉꽉찬 포스팅입니다.
    나중에 또 읽어봐야겠어요. ^^

  • 25. 오렌지피코
    '08.10.1 10:08 AM

    음.. 선남선녀 커플이시군요!! 미모가 돋보이셔요. 빠릿~~ -.-+++

    저도 한때 둘이만 쓰는 거라고 냄비며 팬이며 죄 조그마한것들을 선호하던 때가 있었는데, 점차 구석탱이로 몰아내고 큰거 장만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라면도 3개 끓이면 모자라요.
    고깃집에 가서도 4인분 주문하고..(애들이 각각 1인분씩 먹는다는..@.@)
    조만간 곰솥도 왕창 큰거 새로 사야 하는데...

  • 26. 밍~
    '08.10.1 10:18 AM

    그릇과 음식은 다 뒤로 넘어가고 커플 사진만 눈에 띄네요...ㅎㅎ
    신랑분 마츠모토 준 닮으셨는데, 혹시 그런 얘기 못 들으셨어요?ㅎㅎㅎ

  • 27. 딸기엄마
    '08.10.1 10:19 AM

    엘비스님 이름대로 너무 귀여우세요.^^
    혹시 블로그 갖고계시면 주소 알려주세요.

  • 28. 지나지누맘
    '08.10.1 10:44 AM

    전 이 일기 보느라고 지누에게 과자 두봉지째 뜯어주고 있답니당... -_-;;;
    (아침부터 과자라뉘.... 지금 온세계가 발칼 뒤집혔는뎅....)

  • 29. 친한친구
    '08.10.1 11:18 AM

    센스쟁이 엘비스님~
    저두 로긴해서 글 남기네요. 두분 정말 마이 닮았네요.
    행복하세요~~

  • 30. 아짐짱가
    '08.10.1 1:06 PM

    정말 닮긴 많이 닮았네요... 저두 우리 시댁어른들이랑 닮아간답니다 ㅋㅋㅋ
    무쇠솥 너무 이뻐요...
    저놈들 다 어디서 사셨는지.... 가격은 어케 되는지 살짝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김치찜이 무지하게 땡기네요...

  • 31. yeomong
    '08.10.1 1:30 PM

    와우~

    묵은지 김치 찌개 보면서, 침을 꿀꺽~~ 삼키고요.
    돼지고기 넣어도 좋지만, 굵은 멸치와 다시마, 들기름 듬뿍~~ 넣고, 끓여 먹으면 너무 맛있지요.

    이쁜 무쇠그릇들 너무 갖고 싶게 만드네요.

    일드 <오센> 고마워요. 찾아서 보고 싶어요. 음식이 주재인 드라마 좋아하거든요.

    마지막에 두분! 남매 맞아요~ 맞아~ 천생연분이세요.^^

  • 32. 귀염현댕
    '08.10.1 1:44 PM

    부러움 가득한 신혼생활이심니다 ^-^
    일기를 볼 때마다 제 주방용품 위시리스트는 늘어만 갑니다 ㅋㅋ
    (팔목까지 오는 파란색 실리콘 장갑 왕 탐납니다.. 어디서 장만하셨어요?)

    귀여운 엘비스님 부부 사진. 행복해 보입니다.
    닉넴 그대로의 느낌이 전해져요.

  • 33. 오믈렛
    '08.10.1 1:45 PM

    귀여운 엘비스님...남편분도 귀여우신데요 호호.... 언제나 알콩달콩 고소한 부부 모습이 넘 보기좋아요... 추천해주신 일드도 그리고 영화도 꼭 볼께요

  • 34. 오믈렛
    '08.10.1 1:47 PM

    참~~! 엘비스님 무얼 해도 참 잘하실꺼 같아요...특히 다이나믹샵~~ 오픈한다면 꼭 찾아가서 요리도 배우고 아기자기 소품도 구경하고 차도 한잔하고 싶어질것같아요

  • 35. yozy
    '08.10.1 2:00 PM

    와~~두 분 정말 너무너무 귀여우세요^^

    엘비스님! 살림도 너무 잘하시고,
    무쇠냄비 사용 팁 잘보고 갑니다~~~

  • 36. 차이윈
    '08.10.1 2:14 PM

    이렇게 젊은 새댁이..............살림을 너무 잘하시잖아요~
    아웅~ 너무나 부러운 모습이예요.
    저런 때가 있었나 싶어지면서요.^^;;
    어디 카페에서 본 사진이 있긴한데 이름이 거기랑 틀리나봐요.^.~

  • 37. 잔뒤
    '08.10.1 2:21 PM

    정말로~ ~너무너무 예쁘고 귀여우세요

    살림 똑 뿌러지십니다.

    부러워요 .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

  • 38. 들국화
    '08.10.1 2:32 PM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요...
    요리솜씨에..
    똑 소리나는 살림에..
    글도 재밌게 쓰고..
    거기다 얼굴까지 넘 이쁘신..

    울 남편 이런거 보고 저 한테 글케 잔소리 했나봐요..ㅜㅜ

  • 39. 꽃무더기
    '08.10.1 2:43 PM

    정말 귀여운 엘비스님이셔요~~~*^_____^*

  • 40. 강혜경
    '08.10.1 3:15 PM

    정말...똑~~
    똑.~~
    똑순이같은 똑떨어지는 살림솜씨에.
    미모에~
    글솜씨에~~
    유머까지~~
    뭐하나..........버릴것이 없는 새댁~~
    잘읽었어요.

    스타우브.........지름신...은 그대가 델고있길...바라면서~~^=^

  • 41. 어설픈주부
    '08.10.1 3:57 PM

    으헝, 요즘같은 상황에 정말 부러워요.
    (요즘 남편과 하루가 멀다하고 냉전중이거든요 ㅠ_ㅠ)

  • 42. 나니요
    '08.10.1 4:43 PM

    "그때가 정~~~말 좋을 때"
    부럽네요
    나도 그런 때가 있었던가,,,가물가물해용^^
    쉰내 나는 때라서???
    이젠 싫어도 좋은듯 좋아도 싫은듯...//

  • 43. 아들둘
    '08.10.1 4:58 PM

    오늘 안그래도 코슷코에 장보러 갔다 엘비스님이 쓰시는 식초 보고 우리집 스뎅도 광을 내줘야 하는데 라며 만지다 무거워 두고 왔는데...잠깐 님생각했죠...근데 집에 오니 님의 일기가 ....ㅋㅋ 혼자 웃음이 나네요...무쇠 슬 땡기는데요...ㅋ 참 오븐장갑 저두 예전부터 노리던 건데 어때요 편하세요..늘 재밌는 글에 볼꺼리 많은 주방살림...오늘도 역시 엘비스님 글이 라며 바로 로그인 하게 만드시네요..

  • 44. 미친봄날
    '08.10.1 5:06 PM

    엘비스님 그런데 장아찌 담는방법과 순서와 비율좀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간장은 특히 어디제품으로 사용하시나요?

  • 45. 자연과나
    '08.10.1 5:45 PM

    엘비스님 스텐레스 후라이팬 닦는 법 정말 감사해요!!!
    소다로만은 안 돼서 가끔 한 번씩은 꼭 쇠수세미 동원했거든요. ^^
    항상 밝고 명랑한 모습 참 보기 좋아요.

  • 46. 스콘
    '08.10.1 6:05 PM

    우왓 귀여운엘비스님! 전 김치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도 이건 완전히 불을 지르네요. 요즘 큰일 겪느라 스토킹도 못하고 있는데 해결만되면 옆집으로 이사갈까봐요.크흐흐.스타우브 미니솥도 정말 귀여워요!

  • 47. 레안
    '08.10.1 6:13 PM

    어찌 젊은 사람이 이렇게 야무질수가! 개인적으로 너무 부럽네요.
    9년차인 저는 아직도 김치찌개 하나를 해도 겁부터 먹어서...
    스타우브는 쓰기가 편한가요? 저도 지름신이~~~

  • 48. 스칼렛
    '08.10.1 8:12 PM

    정말 예쁘게 사시네요..예쁘고 신세대적인 모습과 달리 토종 입맛을 가지고 있어서 더 정감이 가네요.
    김치찜을 보면서 침이 꼴깍..요새 최고 인기라는 르쿠르제는 별로 마음이 가지 않고 스타우브를 정말 좋아합니다.현대몰에서 4~50% 가까이 세일할때 이것저것 많이 구입해서 정말 잘쓰고 있어요. 여름에는 더워서 넣어두었다가 다시 꺼내서 쓸려구요. 밥을 해도,고기찜을 해도.찌개를 해도 맛을 제대로 살려주는것 같아요. 무겁긴해도 강추하는 너무나 예쁜 무쇠냄비들이죠.

  • 49. 꽃게
    '08.10.1 8:28 PM

    저도 정말 엘비스님 따라서 저 무쇠들이 사고 싶어져요.
    저건 길들이기 필요하지 않나요??ㅎㅎㅎ

    그런데 냠냠주부님이 너무나 오랫만에 오셨어요.......
    냠냠주부님~~~~~~~~~~~~~~~~~~
    글 하나 올려주셔요....

  • 50. 예민한곰두리
    '08.10.1 8:43 PM

    와우~ 이번에도 알찬정도 가득 주시는군요 ^^
    무쇠밥하기, 스텐주걱, 만능장 담을때 사용하는 깔대기,
    유리 깨지지 않게 스텐 수저 넣기
    오븐청소하는 실리콘장갑, 고추씨로 칼칼한 육수 만들기
    톱니과도로 김밥 썰기, 스텐찌든때 제거하기
    벌써부터 10월일기가 기대됩니다. ^___^

  • 51. 똘똘이맘
    '08.10.1 9:26 PM

    넘 귀여운 엘비스님
    벌써 9월이 갔네요
    엘비스님 의 깐풍기 우리집에서도 대박이였어요
    예쁘게 사는 모습 좀 질투 날것 같아요^^

  • 52. 정경숙
    '08.10.1 10:57 PM

    요즘 무쇠솥 기웃거리는걸 어찌 아셔셔..
    또 이리 올려주시나..
    조만간 후라이팬을 스텐으로 바꿀까 하는데..
    다시 마음의 갈등을..무쇠에서 좌절..
    함더 갈등 해야 겠네요..
    사진 오누이 맞네요..
    저희도 결혼 전부터 오누이라 하더니..
    5살 딸애 까지 완전 동그라미 가족입니다..

  • 53. 발상의 전환
    '08.10.2 12:57 AM

    이렇게 올려주시면 감사하지만,
    엘비스 친구분들이 우리 미워할 거 같아요.
    자꾸 이러시면...
    그래도 자꾸 이래주세요!!!ㅋㅋ

  • 54. P.V.chef
    '08.10.2 1:16 AM

    왜 귀여운 엘비스 님인지 이젠 알겄네요..
    넘 귀여우세요...정말 을 큰애랑 몇살차이가 않나보일 정도로...
    staub pot,pan은 저도 넘 좋아 모으고 있어요.심지어 접시까지,ㅎㅎㅎ
    나중에 구경시켜드릴께요!

  • 55. sweetie
    '08.10.2 4:26 AM

    귀여운 엘비스님 어린 새댁이 음식도 잘 하시고 살림도 잘 하시고 글도 잘 쓰시고... 참 보기 좋아요. 더군다나 오늘은 귀여운 엘비스님과 남편 사진 까정 보너스로 보여 주시고. 항상 이렇게 이쁘고 귀엽게 사시길 기도 해 보며!^^

  • 56. 순덕이엄마
    '08.10.2 5:12 AM

    제가 아는건 다 알려드리고 싶어요.<ㅡ 이말이 참으로 훌륭하네요. ^^

    전 아는것도 별로 없지만 구차나서리...;;;;;

    제대로 이뿐이 인정!^^

  • 57. 노니
    '08.10.2 8:27 AM

    예쁘게 사시는 모습을 보면 저도 행복해지는것 같은 느낌이어요.

    대리경험을 충분히 느낄수 있도록 찬찬히 써주셔서 그릇들을 직접 사용하는 느낌이 듭니다.

    마치 제그릇인양 제가한 음식인양 즐겨봅니다.

  • 58. 표고버섯
    '08.10.2 1:20 PM

    많이 보던 건데...ㅎㅎㅎ 엘비스님...ㅋㅋ

  • 59. 겸둥마미
    '08.10.2 1:58 PM

    엘비스님의 낭군님은 얼마나 얼마나 좋을실까.. 엘비스님같은 마눌만 있음 저절로 힘이 불끈나서 돈을 많이많이 벌고 싶어질꺼 같아요. (여자인저도 이런생각이...)
    저희집과는 정말 대비되는 풍경.. 엘비스님 일기 볼때마다 왜케 사고싶어지는게 많은지.. 언제 시간나심 엘비스님께서 소개해주셨던 무쇠가족과 스뎅가족과.. 기타 다른 가족들 소개좀 조근조근해주세요.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는거 같네요.
    아마 그 글을 읽고 있으면 지금신을 아무리 눌러도 어쩔수 없이 왕림하시어 몇개정도 저희집에 입양을 하는 사태가..ㅋㅋㅋㅋ
    전요즘 감기몸살때문에 골골골하느라 정신이 몽롱.. 하답니다.
    엘비스님 감기조심하시구요... 엘비스님의 다음글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60. 튼튼맘
    '08.10.2 9:56 PM

    참으로...엘비스님...증말 글 볼때마다 귀여워 죽겠습니다.*^^*

  • 61. cookinggirl
    '08.10.3 10:24 AM

    엘비스님 글과 사진들을 보면 행복해져요~~

  • 62. 푸른두이파리
    '08.10.3 11:07 AM

    언능 이쁜 애기 낳아서 사진추가요~
    두분 다 애교작렬이겠어요...ㅎ

  • 63. 소박한 밥상
    '08.10.3 11:47 AM

    요리와 살림살이 잘하기도 하지만
    열씸히 ^ ^ 하는 모습이 더 보기 좋다는 거 아시나요 ????
    어쩌면 본인 스스로 귀여운~~~~~이라고 자칭할 수 있나요 ?? ㅎㅎ

    물론 다른 장점도 있겠지만
    귀여운~~~은 저에게 제일 부족한 점이라
    부럽고 신기합니다
    얼마나 여성스러울까요 ㅠㅠ

  • 64. 작은키키
    '08.10.3 2:36 PM

    하하하.. 웃고 갑니다..
    넘 귀여우시네요.. 살림솜씨도 똑 부러지시공..^^

  • 65. 귀여운엘비스
    '08.10.4 7:00 PM

    -레드썬님!

    아하하하 일등축하드려요^^
    무쇠가족은 볼수록 사랑스럽다는 말밖에는...
    귀엽고 이쁘단 토닥거림에
    이번한달도 활기차게 지낼수있을것같아요 ㅎㅎ
    칭찬감사해요^__^


    -miro님

    닮았나요?
    ㅎㅎㅎ
    오늘 11월용 사진한장 찍었어요 캬캬캬캬캬
    저희 너무 웃기죠-.-;;;
    무슨 무쇠를 사셨는지 제가 또 왜 오지랖넓게 궁금한지 ㅠ.ㅠ
    제가 쓴글이 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하고 기뻐요^___^


    -레드썬

    ㅎㅎㅎㅎㅎ
    다시 나타나셨네요?
    솜씨없는 목수가 연장탓만 하는게 아니라...
    더더 업그레이드될 솜씨를 위해 연장을 준비하는거지용~~~
    스타우브는 외부 애나멜 코팅과 내부 블랙매트애나멜코팅이예요.
    저도 최근에 안사실인데 주방세제로 설겆이를 해도 된다고해요.
    그후로 저도 세제로 설겆이도하고 미니냄비의 같은 경우는 구지 말리지않고 그냥 뒤집어서 놔둡니다.
    녹슬지않던데^^
    하지만 덩치좀 큰 녀석들은 설겆이 마친뒤 불에 살짝올려서 말려줘요.
    혹시 모르니까^^
    전 내부가 블랙매트인 무쇠들을 좋아해서~~~~~
    그리고 스타우브와 르쿠르제의 차이점이 몇가지가있는데
    전 스타우브가 훨씬 매력적이네요^^
    흐흐흐
    레드썬님말씀들으니
    왠지 쇼핑몰을 열면 다 팔릴것같은 착각을 다시금 하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냠냠주부님~

    하하 정말요?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_^



    -chatenay님

    흐흐
    사실 한달에 한번씩 글을 올린다는게 부담되기도하지만
    뭐 조금만 부지런떨면 별거 아니기도해요^^
    된장찌개 바글거리는 냄비도 미니 무쇠냄비에요.
    마리오 바탈리라고...^^
    쥐마켓에서 왠일인지 엄청나게 싸게 팔았었거든요.
    저것도 물건이네요 물건.ㅋㅋㅋㅋㅋㅋㅋ
    부부가 닮으면 잘산다던데...
    닮았단 이야기들으면 저희둘은 뭐가 그리도 좋은지..방실방실^^
    감사합니다!


    -j-mom님

    아하하하하하
    저때문에 로그인~~~ 흐흐 감사해요!
    밤에 혼자마시는맥주.완전 매력있어요.
    저도 한동안 밤에 맥주^__^
    한캔마시면 기분이 멜랑꼴랑 ㅋㅋㅋ
    기분이 좋아진다는 이야기예요 ^^
    아....마음이 힘드셔서 드셨꾸나.........
    마자요 그때 저닮은분이 있다고 했던이야기 기억이 나요^^
    저희 사진이 맘님 마음을 위로해주었다니...다행이예요.
    가까이 사시면 저희부부가 출동해서 잼있게 해드렸을텐데...
    (울남편이 한번보면 잊혀지지않는 얼굴이예요 ㅎㅎㅎ)

    그나저나 저 쪼그만 냄비.
    탐나보이는물건이긴해요^^
    을마나 사랑스러운데요 ㅋㅋㅋㅋㅋ
    얼른 맘의 상처 치유되시길 바래요!



    -배시시님

    흐흐
    절 기다려주시는 분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즐겁고.
    재미나고...
    저 또한 글올리고 제 글에 댓글남겨주시는분을 항상 기라디리요^^
    이번일기엔 어떤분들이 글을 남겨주셨을까...하구요^^
    감사합니다!


    -냥~냥~=^.^=님

    헤헤
    변천사 너무 웃기죠 ㅋㅋㅋㅋㅋ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나님!!!

    으악 하나님~~~~~
    부지런하고 바지런하고 사랑받을자격이 있는 하나님!!!!!!!!!
    나이는 하나님보다 한살어려요 ㅎㅎㅎ
    31살-.-;;
    하나님남편분도
    너무 자상하고 인상이 좋게 생기셨던데 ㅋㅋㅋㅋㅋ
    저희처럼 살림사는 부부들 많아지면
    미용실 다 망하겠어요 캬캬캬
    저 내일 신랑머리깎아주는 날인데...
    계산서에 만원이라고 써서 줘야겠어요 ㅋㅋㅋㅋㅋ


    -미조님

    헤헤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남겨주시는거 남편과 함께 보는데요...
    제가 긴 글을 힘들게 올리는 이유중의 하나가...
    이렇게 칭찬받는 댓글을 보면 한달동안 또 열심히 살게 되거든요^^
    영화와 드라마 꼭 보세요!
    전 영화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제가 끝까지 다 보는 영화는 재미난 영화인게 맞거든요 ㅎㅎㅎㅎㅎ
    재미없는건 보다가 꼭 잠이 들어서요-.-;;;


    -변인주님

    헤헤
    이쁘단말은 너무 감격스러운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드님은 더더 이쁘고 사랑스러운 여인을 만날꺼예요^_^



    -민우시우맘님

    마음넉넉하게 잘 사는 부부가 될게요 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부러움을 받는 대상이라니
    그저 감격스러울뿐이예요 ㅎㅎㅎㅎㅎ




    -*양양*님!

    아하하하하하하하하
    르쿠르제 질르신거 보여주세용!!!!!!!
    이제 스타우브를 서서히 지르실것같은 예감이.ㅋㅋㅋㅋ
    스타우브 하나 써보면 마약과같아서 괴로워요.계속 지름신이 따라댕기거든요-.-;;;;;
    결국 티비 구입하셨나요? 크크크
    양양님의 살앙스러운 아들내미 얼굴이 뇌리에 꽉 박혀서
    아들낳고싶은생각이 살짝들은거있죠 ㅋㅋㅋㅋ
    이제 제 얼굴이 완벽히 공개가 되어서
    코스코나.외부출입시 조심해야겠어요.ㅋㅋㅋㅋ
    82쿡회원이 지천에 깔렸을꺼아니예요 ㅎㅎㅎㅎㅎ


    -레몬사탕님

    헤헤 감사합니다^^
    기생충이 하얗게 생겨서 막 꿈틀꿈틀움직인데요-.-;;;;;;;;
    그 이야기듣고 경악을 금치못하고
    생물생선은 못사겠어요-.-;;;
    냉동고등어도 맛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저 이러다가 82쿡 회원님들땜에 인터넷 쇼핑몰 콱 열어 버리는수가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양념장도 한병드릴수있고 피클도 한병드릴수있어요 쿠쿠
    놀러오세요!!!!!



    -레몬사탕님

    아! 빨강색좋아하시면 저희집에서 나가기 싫으실텐데...
    포인트벽지를 빨강으로 고르다보니 우찌우찌해서 소품들이 온통빨강색 ㅎㅎㅎㅎㅎ
    톱니칼있으시면 김밥썰때 이용해보세요.
    물을 묻히지않아도 얼마나 깔끔하게 잘리는지 몰라요!!!!!
    웰니스사러 남댐가셔야하는데 못가시면 쪽지주세요.
    제가 나가는길에 하나 사다 드릴께요 ㅋㅋㅋㅋㅋ
    갖고싶은게 있는데 못사면 전 사기 전날까지 머릿속에서 맴맴돌기때문에
    그마음을 잘 알거든요-.-;;;;;




    -sylvia님!

    ㅎㅎㅎㅎㅎ
    사랑스런 실비아님!!!!!
    제가 사용해보고 좋은물건들은 희안하게 주위사람들에게 알려주면 다 살려고 난리법석-.-;;;
    웃기죠? ㅎㅎㅎㅎㅎ
    스텐 광내 보셨어요?
    저건 후라이팬옆부분 찌든때 제거에 탁월한듯 ㅋㅋㅋ
    이쁘시단말씀에
    감동받았습니다-.-;;
    울신랑은 사진찍을때마다 포즈가 너무 다양해서
    사진확인하면서 맨날 너무 웃어요 ㅋㅋㅋㅋㅋ
    실비아님칭찬받고 기운쑥쑥 얻었어요!!!!
    고마워요 실비아님!



    -또하나의풍경님

    흐흐
    전 정말 작은 후라이팬 갈변때문에 쓰고 세척할때마다 스테레스받아서
    정말 갖다 버릴라고했어요.
    그리고 거의 반년을 안쓴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방법 대박이예요.
    요즘들어 매일 꺼내서 쓰고있거든요.
    그리고 정말 작은후라이팬은 약약약불에서 쓰는것밖에는 갈변을 막을수있는법이 없는듯 해요^^
    제일기 재미나게 봐주시는 분들때문에
    한달한달 열씸히 쓰고있어요^__^
    감사합니다.


    -팜므파탈님

    오잉~~~
    어디서 많이 본 분^___^
    저 마늘가는기구
    회원장터에서 구입했어요 ㅎㅎㅎㅎㅎ
    유로화가 많이 올라서인지...
    옛날보다 마이비싸졌네요-.-;;;
    에누리 사이트들어가서 가격검색한번해보세요^^
    gefu라고 치면 주욱 뜰꺼예요!!!!!


    -배낭여행님

    흐흐흐
    붕어빵이 먹고싶네-.-;;;;
    아웅 배낭여행님 책임져요!!!!
    이제 팥통조림도 사면 안되고...팥앙꼬를 또 맹글어야하는데...ㅎㅎㅎㅎㅎㅎ
    글케 닮았나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남매소리를 들었나봐요-.-;;


    -Harmony님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저희 나이알면 귀엽단말이 쏙들어갈거예요-.-;;;;
    그래도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을마나 기쁜지 몰라요!!!!!!!


    -뽀롱이님

    흐흐
    따라해보세요!
    전 쉬운요리밖에 안해요-.-;;
    다른분들 글보면 저도 따라사고싶은게 정말 백만개랍니다.
    이눔의 욕심은 어디서 자꾸이리 생기는지...

    아오이유우의 오이시~~하는 표정.
    너무사랑스럽죠?
    보는내내 맥주캔을 몇개나 마셨는지몰라요 쿠쿠쿠
    제 일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_^


    -올망졸망님!!!

    헤헤
    올망졸망님 안뇽하세요!!!!!
    아마존에서 살고계시는분 또 계시네요 ㅋㅋㅋ
    전 하루에 한번씩 꼬옥 들어가봐요 ㅎㅎㅎㅎㅎ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세일할때가 종종있거든요.
    그런세일이 나오면
    서슴없이 질러주세요.
    대박물건이네요. 스타우브^^



    -하얀책님

    아하하하
    제 친구~~~
    아직도 못봤어요-.-;
    시간맞추기가 이래 힘이들어서요...^^
    담에 만나면 제가 쏠께요 ㅋㅋㅋ


    -부관훼리님

    제 신랑이 아톰다리랑 똑같이 생겼어요 ㅋㅋㅋㅋㅋ
    부관훼리님 포스팅 정말 잘 보고있어요.
    사진을 어찌나 잘찍으시는지^^
    보면 먹고싶은게 많아서 참을수가 엄떠요.^^



    -오렌지피코님!

    흐흐
    저 오렌지피코님 팬인거 아시죠? ^^
    선남선녀커플이라니...이런 황송스러운 말씀을 크크크크크
    저도 조만간 큰사이즈를 사야할날이 올까요? ㅎㅎㅎㅎㅎㅎ
    애들이 날씬하던데 고기를 일인분씩이나? ㅎㅎㅎㅎㅎㅎ
    귀여운녀석들...
    전 피코님이 글올리시면 음식사진보다 아이들사진이 더더 기다려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두녀석들이 너무 닮아서 귀여워요!!!!!



    -밍~ 님!

    흐흐
    마츠모토준 사진을 보면 가끔 신랑과 닮은 사진이 보여요 ㅋㅋㅋ
    제 신랑 요즘 누구 닮았단이야기듣고사는지 아십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최수종-.-;;
    그리고 미국만화캐릭터 DORA라고 아시는지요 ㅋㅋㅋㅋㅋㅋㅋ


    -딸기엄마님!

    흐흐
    블로그는 가지고있는데...
    사진을 아직 많이 올리지않아서 비공개로 묶어두었어요^^
    오픈해도 된다 생각될때 알려드릴께요^___^




    -지나지누맘님

    아이쿠나...
    지누아가에게 제가 쿠키라고 한봉지 만들어 보낸뒤에
    11월일기를 써야할까봐요^^
    아기를 뒤로하고 제 일기를 봐주신것에대한 감사의 마음이랄까요? ㅋㅋㅋㅋㅋ


    -친한친구님!

    헤헤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께요^___^



    -아짐짱가님!

    저 시어머님과 외출하면
    딸인줄알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놈들 다 산곳이 따로따로라...음...
    나무손잡이 달린 무쇠는 ikea제품이구요^^
    아래위로 시커먼 무쇠는 롯지 제품이구요.
    주황색그릴팬은 르쿠르제제품.
    초콜렛색미니냄비는 마리오바탈리제품
    주황색냄비,파랑색냄비 회색냄비는 스타우브 제품입니다.
    김치찜 대박이예요!!!!!
    꼭 해드세요^____^


    -yeomong님

    으악....
    님 댓글보니.다시금 김치찜이 땡겨요 ㅋㅋㅋㅋㅋ
    오센꼭보세요^^
    다음일기땐 다른드라마 추천해드릴께요!!!!!




    -귀염현댕님

    헤헤
    감사합니다^__^
    저 아직도 위시리스트가 꽉꽉차있는데...ㅋㅋㅋㅋ
    눈이 보배인지라 어디서 그렇게 이쁜물건들은 제 눈에 쏙쏙 잘도 들어오는지..ㅋㅋㅋ
    팔목까지 오는 실리콘장갑은 회원장터에서 구입했어요.
    제가 지금 누구신지 생각이잘안나는데...
    정기적으로 올리시는분이거든요.
    그립감은 별로지만
    오븐내부를 닦을때는 최고예요.

    -오믈렛님!!!

    아하하하
    다이나믹샵을 오픈하면 82쿡에 꼭 알릴께요!
    과연 그게 언제가 될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빨리 그런 샵 가지고싶어요 ㅠ.ㅠ


    -yozy님

    헤헤
    감사합니다^^
    제가 올린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차이윈님!

    헤헤
    차이원님 포스팅보고
    저 할일이 굉장히 많아졌는데...ㅋㅋㅋㅋㅋ
    어디까페에서 보신것맞구요^^
    거기랑 이름이 달라요.
    거긴 대화명을 짧게 써야해서
    저의다른별명으로 대화명을 쓰고있거든요^_^
    반가워요 차이원님 ♡


    -잔뒤님

    잔뒤님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칭찬 감사드려요!!!!!



    -들국화님^^

    들국화님의 댓글을 읽으니
    몇일동안 우울했던 기분이 확 사라졌어요!!!!!!!!
    감사합니다.
    최고의 찬사^______________^
    이래서 제가 일기를 힘들어도 꼭꼭 올리고싶어요 쿠쿠쿠쿠
    잔소리하시는 남편분 나빠용~~~~ 크크




    -꽃무더기님^^

    제 남편이 지어준 별명이 저랑 잘 어울리나요? 크크크



    -강혜경님^^

    이사는 잘하셧나요?
    집 사진 올린거 보고 너무 부러워했는데...ㅋㅋㅋㅋㅋ
    스타우브 지름신..이제 여러개 사고나니 거의 떨어졌고...
    지금은 다른지름신께서 앉아계세요 ㅠ.ㅠ


    -어설픈주부님!

    왜 냉정중이세요^^
    사이좋게 지내세요~~~~~~~
    헤헤헤


    -나니요님!

    헤헤헤
    저도 지금의 추억을 잘 간직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지나간 세월을 잡을수없기에..쿠쿠



    -아들둘님

    아하하하
    정말요?
    다음번엔 무거워도 꼭 사오셔서 사용해보세요.
    소다의 매력에 폭 빠지실꺼예요^___^



    -미친봄날님!

    장아찌는 히트레서피에 간단장아찌로 검색해보세요^^
    간장은 일본간장중에 유기농간장으로 담궈요.
    아주 대량으로 담글때는 501로 사용합니다^_^


    -자연과나님!

    마쟈요.
    저도 저거 몰랐을땐 쇠수세미 동원했어요 !!!
    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해요^_^


    -스콘님

    안그래도 스콘님!!!!!!
    남편과 함께 스콘님 걱정을 ㅠ.ㅠ
    어찌되시고있는지 매번 궁금합니다!!!!!
    울옆집으로 이사오세요!!
    스콘님과같은 언니가있었으면 했어요^_^
    일 해결되시면 연락주세요!!!!!


    -레안님^^

    헤헤
    스타우브 전 쓰기가 편한데...
    무거운 살림을 싫어하시는분들은 싫어하실수도있어요^^
    전 무거운살림을 즐기면 사용하는 편이거든요~~~


    -스칼렛님!

    헤헤
    제가 피자치즈를 먹기시작한것도 그리 오래돼지않았어요.
    피자도 못먹었었거든요^^
    사실은 아직도 우유랑 피자치즈외의 치즈는 못먹어요-.-;;;;;;;;;;;
    르쿠르제보다.스타우브가 훨씬매력적이란사실을 알게된다면.
    더더 그렇게 생각하실꺼예요^^


    -꽃게님!

    혹시 약식으로 유명하신 꽃게님?
    쿠쿠쿠
    저건 길들이기가 필요하지않아요!!!!
    엄청 편하죠^^


    -예민한곰두리님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제가 올린글들이
    당장은 해보지않아도
    언젠가 필요할때.아!그렇게 하면 된다고했찌!!!라며
    문득 생각날때 요긴하게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어요!
    10월의 일기엔 어떤내용을 올릴까요? ^^


    -복근이님!

    아하하하하
    10월의일기를 쓸때쯤이면 추운 겨울을 준비하고있을까요?
    헤헤



    -똘똘이맘님

    세월은 너무나 빠르죠. 9월이 벌써 다 갔어요.
    깐풍기 대박났어요?
    어떤분들은 조금 짜다고도 하시던데..
    그건 입맛에 따라다르니..^^
    맛있게 해드셨단이야기들으면
    그 어느이야기보다 신이 나요!!!!!!!!!


    -정경숙님!

    아하하하하하하
    후라이팬은 아무래도 스텐보다는 무쇠가 전 훨씬편하던데^^
    갈변걱정이 없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아하하하
    저도 나중엔 닮은꼴가족이 하나더 생길까요? ㅋㅋㅋ


    -앨리님!

    헤헤
    아픈머리가 저 때문에 치유됐다고하니
    흐흐
    기뻐요^^
    만능양념장담은병은 ikea의 burken이라는 제품이예요^^
    전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있답니다.
    저의 예전일기 보세요^__^



    -발상의 전환님!

    아가는 잘 크고있나요?
    콧날이 오똑한 아들내미 사진 궁금해요!!!!!흐흐흐
    발상의 전환님 아들내미 사진올려주세용~~~~~~~~~~~~~~~~~~~~~~~~~헤헤헤


    -P.V.chef님!!!!

    제가 매번 쉐프님 주방을 보며..
    항상 부러워했는데^^
    쉐프님 주방살림살이 구경시켜주세요!!!!!!!!
    멀리보이는 주방용품보면서
    아!!저건 그건거같은데...하면서
    투시하고있어요 ㅋㅋㅋㅋㅋ
    실눈뜨고 보면 좀더 정확하게 보이거든요^___^
    쉐프님집구경가고싶어용!!!!!



    -sweetie님^^

    저의 옵션 사진이 다들 재미나셨나봐요^^
    이러면 다음번일기에도 사진을 올리는수가있어요 ㅋㅋㅋㅋㅋ
    칭찬감사해요^^


    -순덕이엄마님

    아웅~~~~~
    사실 저도 아는건 별로없지만
    그나마 아는것들을 올리는거예요 캬캬캬

    순덕이의 최근 시건방사진보고
    너무웃겨서 죽는줄알았어요.
    아유...
    귀여운것 하며
    볼을 꼬집어보고싶어요!!!!!!!!!!!1



    -노니님!

    헤헤
    마음껏 즐기세요^^
    노니님의 그런 여유로운마음이 더욱 이뻐보이세요^^


    -표고버섯님

    오잉...
    어디서 많이 뵙던 분인데....쿠쿠쿠
    탐나는 스텐의 주인공이신듯..ㅋㅋㅋㅋㅋ



    -겸둥마미님!

    아하하하
    울신랑도 힘 불끈내서 돈열씸히 벌어오고있어요 쿠쿠쿠
    저도 다른분들 글읽을떄마다 사고싶은게 너무많아서
    괴로울지경이예요.ㅋㅋㅋㅋㅋ
    아유...마미님 감기낳으셨나요?
    전 여름에 된통앓고나서인지.
    아직은 건강한데...^^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튼튼맘님!

    흐흐
    감사합니다^^


    -cookinggirl님

    제가 행복을 드릴수있어서 저또한 행복해요^____6



    -푸른두이파리님!!!

    아하하하
    이쁜애기낳으면
    꼭 사진올려서 추가시킬께요 ㅋㅋㅋㅋㅋ



    -소박한 밥상님

    ㅋㅋㅋ
    신랑이 지어준 별명이예요. 귀여운엘비스 ㅎㅎㅎㅎㅎ
    전 지적인 엘비스 해보고싶어요.
    아하하하하


    -작은키키님^^

    칭찬감사해요~~~~~~~~~~~~~~~~~~~~~~~~~~~

    ^

  • 66. 비포더선셋
    '08.10.12 11:58 AM

    와 역시 귀여운앨비스님 센스짱이예요
    맬맬 조심스레 훔쳐보고(?)나가버리곤했는데...
    집도 넘 아기자기하고 이뻐요
    신혼이니 더 그런가???

    아웅 고런 센스 내게도 좀 날려주삼!!!

  • 67. 뿌니
    '08.10.15 12:44 AM

    귀여운엘비스님~
    저 오늘 엘비스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스텐후라이팬 닦았어요~
    정말 짱!!! 이던데요?~ ^^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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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06 마늘스파게티&스테이크&토마토모짜렐라샐러드 6 참참 2008.09.30 6,578 47
27705 닝닝한 사과 두개로 만든 빵 3 jacqueline 2008.09.30 6,020 107
27704 많이 늦은 추석 분위기 ^^;; 7 Anais 2008.09.30 4,593 39
27703 데리야끼 치킨과 냉우동 샐러드 1 지니맘 2008.09.30 6,148 57
27702 내가 하는 멸치볶음 5 수야엄마 2008.09.30 9,104 25
27701 이거 무슨 차(茶)에요?? 그리고... 이것저것 18 팜므파탈 2008.09.30 6,547 106
27700 [오징어무국] 가격 착하고~ 만들기도 쉬운~ 26 하나 2008.09.30 14,251 69
27699 가을여인네~ 엄마의 생신파티 풍경 5 퀸즈쿠킹 2008.09.29 10,297 72
27698 주말엔 뭘 드시나요? 10 버블리 2008.09.29 7,470 54
27697 카스테라 10 morning 2008.09.29 6,758 97
27696 삭힌고추와 민어로 포뜨고 장기두고 ^^ 4 이상희 2008.09.29 5,698 65
27695 30분동안 후다닥~ 차리는 돌솥가정식백반 49 heyjude 2008.09.29 11,219 87
27694 향긋하고 달콤한 복숭아 고추장~~미움받는 복숭아 구제하기 7 들녘의바람 2008.09.29 6,090 53
27693 이탈리아 코스요리 상차림이예요. 4 스프라이트 2008.09.29 8,526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