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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넘 졸립네요....ㅡ,.ㅡ

| 조회수 : 5,746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7-11-09 15:46:32
아침에 밥을 하긴 했는데 밥만 해서리 사진이 없습니다...^^;;;
일요일이 돌아가신 시어머님 생신인데...원래 돌아가신분 생신상은 첫해만 차리고 안차리는거라고 하는데 그래도 새사람이 들어 왔으니 하시고 싶으신 눈치인것같습니다...^^

뭐 할까 이래저래 생각하다가 몇가지를 생각 해서 채소를 사다달라 말씀 드렸더니 너무 많이 사오셨네요...쪽파2단 무는 5개 당근 깻잎 오이 등등....
쪽파는 한단 무는 한개였는데...ㅡㅡ;;; 다 뭐에 쓴다냐...

파 까놓고 무청 삶아서 된장에 조물조물해서 냉동실에 넣었습니다...
나중에 멸치 국물 찐~~하게 우려서 된장국 끓여 먹을려구요...^^

쪽파가 넘 크고 실해서 냉장고에 있는 오징어랑 냉동해물 녹여서 파전 부쳤습니다....
부치기 힘들어서 파를 썰어서 넣었더니 그것도 부치기 쉽진 않네요....ㅡ,.ㅡ;;;;

그리고 조기찌개도 끓였습니다...^^
양념장을 미리 개어서 숙성시켰더니 맛이 한결 좋네요...
저녁은 그냥 조기찌개 남은걸로 먹어도 될것같네요....

파전은 두장부쳐서 아버님하고 같이 한장 먹고 나머지 한장은 저녁때 들어올 식구들위해서 남겼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oosweet
    '07.11.9 3:50 PM

    새댁이 어찌 이리 매일 식사를 잘 챙기시나요? 더구나 아버님모시고..
    너무 대단하셔서 로긴했습니다..
    정말 쉬운일이 아닌데, ...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구요, 너무 잘할려고 하다가 병날까 걱정되요.
    님, 너무 이뻐요 ^^*

  • 2. 빼빼루
    '07.11.9 3:58 PM

    저두 이제 1년차 새댁인데 넘 존경스럽네요..
    홀시아버지 모시는것도 쉽지 않을텐데 맛있는 음식까지.. ^^

  • 3. 김정희
    '07.11.9 4:06 PM

    맘도 예뿌시고 손도 야무지시네요

  • 4. 금순이사과
    '07.11.9 4:12 PM

    지혜로운 새댁이시네요.ㅎㅎ
    행복하세요.

  • 5. 동그라미
    '07.11.9 4:50 PM

    대단하시다..
    저도 시아버님이 돌아가신지 이제 한달 되어가는데.. ㅠ.ㅠ
    며느리 저 혼자인데다가..
    결혼한지 1년도 안되서..그런지 ㅠ.ㅠ

    제친구도 홀로된 시아버님 모시고 살고 있던데,
    같이 찜질방도 다니고 그러더라구요..ㅎㅎ
    이렇게 얘기들으면 저도 시어머님 모시게 되면 잘해드려야지 하는생각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대견하십니다..(이런 말 써도 되는지..ㅎㅎ)

  • 6. 시은맘
    '07.11.9 6:06 PM

    전 5년째인데도 아직 헤메고 있어요. 대단하고 부럽네요

  • 7. qhrtnddk
    '07.11.10 2:18 AM

    새댁 맞나요?
    양념을 미리삭히면 맛이 더 나은것까지 아시고,,
    대단한 미각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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