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결혼 후 제가 차린 첫 저녁상이예요..

| 조회수 : 12,559 | 추천수 : 105
작성일 : 2007-11-07 11:52:19
아직 식탁을 사지 않았어요..
그래서 자취생용 밥상에 차렸어요..
잡곡밥, 콩나물국, 호박전, 젓갈, 김치, 아스파라거스구운거, 달걀..
후식은 파인애플과 포도구요..

흑 허접합니다...
그냥 이런 저도 있다고 위안 삼으세요~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하수
    '07.11.7 11:59 AM

    이제는 새댁이라 불러야지요? 82식구답게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요.
    허접하기는요? 첫 상차림치곤 훌륭하세요.^^
    (아끼지 말고 깨소금 팍팍 맘껏 치세요.~~)

  • 2. ssun
    '07.11.7 12:04 PM

    결혼하시더니 키친토크까지 입성하시는군요....
    발꼬락보여요...ㅋㅋ

  • 3. 내미안
    '07.11.7 1:06 PM

    넘 귀여워요.. 저 신혼때 생각나요..

  • 4. 더불어...
    '07.11.7 1:17 PM

    처음부터 저렇게 잘 하시면...
    신랑 기대 수준이 너무 높아져서 안되는데...
    앞으로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 5. inogari
    '07.11.7 1:21 PM

    상차림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8년전 신혼때가 생각나네요.

  • 6. 가을낙엽
    '07.11.7 1:40 PM

    신랑이 행복해 하시겠네요~
    그 상 우리 집에도 있어요~
    저는 식탁보다 그 상이 편해서 더 많이 쓰네요`

  • 7. 욱이맘
    '07.11.7 1:58 PM

    아이구 예뽀라~고소한 냄새가 진동하네요..^^행복하세요 결혼 축하드려요..

  • 8. 김경숙
    '07.11.7 2:08 PM

    잠오나공주님 넘 이뽀요..전 신혼때 친정엄마랑 밥짓는 내내 전화로 물어보면서
    식사준비를 했네요...전화요금 엄청 나왔다는..ㅎㅎㅎ
    행복한 새댁.....그 자체네요..

  • 9. 강두선
    '07.11.7 2:08 PM

    키톡에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하기에 웬일인가 했더니
    잠오나공주님이 범인이군요? ㅎㅎ

    발꼬락도 이쁘시고... ^^

  • 10. 더좋은날들
    '07.11.7 2:35 PM

    있을 건 다 있네요^^
    너무 잘해주지 마셔요.
    기대수준 높아지고 어련히 다 잘해주는 줄 안답니다.
    바로 제 얘기에요..ㅜㅜ

  • 11. 킴비
    '07.11.7 2:45 PM

    아웅~ 저도 빨리 이런 날이 와야할텐뎅...
    부럽습니다.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이렇게 한상 차리기 어렵다던데,
    역시 82쿡 들락거리면 좀 다르군요.
    저도 희망을 살짝 안고 침 흘리다 갑니다.ㅋㅋㅋ

  • 12. 상구맘
    '07.11.7 3:21 PM

    ㅎㅎ
    드디어 밥상들고 키톡으로 오셨군요.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가 있으신지 예사솜씨가 아니네요.
    댓글들 보셨죠. 모두들 예리하시네요. 발꼬락은 어떻게 보셨는지.
    발꼬락에 패티큐어도 ㅋㅋ

  • 13. 뽀삐
    '07.11.7 3:26 PM

    아주 상다리가 휘어집니다요~~

  • 14. 차노기
    '07.11.7 3:40 PM

    ㅋㅋㅋㅋㅋㅋㅋ발가락 보신분 숨은 그림 찾기도 잘하실거 같네요.

  • 15. 별찌사랑
    '07.11.7 4:01 PM

    아니 왠 반찬 가짓수가 저리도 많데요? ^^
    게다 이쁜 접시들에.. 전 락앤락통 그대로 상에 냈었따는... ^^

  • 16. 현윤맘
    '07.11.7 4:49 PM

    1식 3찬 정신을 철저히 발휘하셔야 나머지 인생이 편할진데...^^
    이왕이면 발꼬락과 함께 신랑님 얼굴도 좀 보여주는 실수도 하면 안될까요????

  • 17. 코알라^&^
    '07.11.7 4:51 PM

    ㅎㅎㅎㅎ!!
    행복하세요^^

  • 18. 소박한 밥상
    '07.11.7 5:01 PM

    어쩐지 눈물겹고(?)........애처로워요 ㅠㅠ
    앞으로도 쭉~~ 올리면
    육아일기처럼 식탁변천사가 기록이 되겠네요.
    발가락 찾으신 분~~~~~~~~~
    존경해요 ^ ^

  • 19. 잠오나공주
    '07.11.7 6:01 PM

    크하하... 발꼬락... 그 옆에 노란색은 앞치마랍니다...
    저게.. 콩나물 국 끓이고.. 다 사온 반찬이라...
    연근 조림도 시어머니가 싸주신거구요..
    제가 한거는 호박 부치고 남은 계란 스크램블 하고..
    아스파라거스는 그냥 올리브 오일에 구운거랍니다...
    제가 통째로 내 놓고 먹으면 바닥을 보는 식습관의 소유자라...
    저거 둘이서 바닥 핥아 먹었어요...
    헤헤...
    암튼 격려 고맙습니다...

    사실 게으른 저 아직까지도 신혼여행 짐을 다 정리 못했어요..
    신혼여행 다녀온 날 쏟은 맥주도 아직 안 닦았구요.. 지금 마루에 말라붙어 있어요..
    오늘 신랑 일시키려면 바닥 청소기 밀고 스티미 밀어줘야 하는뎅..

    오늘 저녁은 순두부찌개입니다!!

  • 20. 비타민
    '07.11.7 6:04 PM

    첫 상부터.. 너무 신경 많이 쓰신것 아녜요...? ㅋ ^^

    아주~~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

    행복하세요~~~ ^^

  • 21. 끼끼
    '07.11.7 6:50 PM

    ㅎㅎ 디저트까지 올려놓고 드시는 센스~^^

    저의 새댁시절엔 얼마나 일하는게 굼떴는지 오후 2시부터 저녁준비해서 6시에 먹었다는..ㅡ.ㅡ;;

    그래도 그 시절엔 최선을 다해 요리했던거 같아요.

    결혼 10년차인 지금은??
    후다닥 차려내긴 하지만 그때만큼의 열정은 없는듯 하네요. 행복하세요~

  • 22. lovely carrie
    '07.11.7 7:14 PM

    전 결혼한지 1년 조금 넘었는데...이제는 그냥 찌개하나에 반찬한가지정도 만들어서 먹는데....
    신경좀 써야겠어요...요즘은,결혼전에 오늘저녁은 뭐해먹냐던 엄마 심정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매일매일 정말 뭘 해먹어야 할지... 잠오나 공주님 저녁식탁보니 저두 부지런을 좀 떨어봐야겠네요..^^

  • 23. 금순이사과
    '07.11.7 7:22 PM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

  • 24. 모나코
    '07.11.7 10:52 PM

    너무 진부한 얘기지만...
    그때가 그립네요..^^
    행복하세요...

  • 25. 시골풍경
    '07.11.7 11:04 PM

    발꼬락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눈도 밝으셔 ㅋㅋㅋㅋ

  • 26. 라니
    '07.11.8 2:00 AM

    결혼 축하드려요^^

  • 27. 토다기
    '07.11.8 11:32 AM

    부럽네요~
    행복한 저녁상 사진에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 28. 초코봉봉
    '07.11.8 3:04 PM

    둘이 먹기는 너무 많은 반찬에
    놀랐네요...

    정말 앞으로 허구헌날 먹을 밥인데
    너무 처음부터 무리하시면 아니되옵니다 공주님^^

    수줍은 발꼬락이 ㅋ~
    온갖 진수성찬보다 반찬 담아낸 그릇 그릇을 보니
    서방님 섬기시는 맘이 어떠한지 알겠군요 ㅎ~

    오로지 설겆이감 하나라도 줄이려고
    머리 쥐어짜며 상차림하는 저 반성하고 갑니다..

    오늘 상차림한 맘으로 쭈욱 행복하시길~~^^

  • 29. 강혜경
    '07.11.8 4:28 PM

    항상 행복하세요..
    지금의 그 맘으로 사시면 평생이 행복하실껍니다.

    초코봉봉님~~설겆이감 줄이려고..ㅋㅋㅋ동감합니다^=^

  • 30. 이파리
    '07.11.9 1:54 PM

    에구.. 장하네요 장해^^;
    울 딸도 시집가면 조렇게 잘 살려나 원...

  • 31. 하눌님
    '07.11.9 6:55 PM

    축하해요~

    웨딩사진까지는 본것같은데 그동안 결혼하셨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쭉~행복하시기를~

  • 32. 은수
    '07.11.9 7:16 PM

    너무 이뻐보입니당~~예전의 신혼의 제모습을 보는것 같아 마음이 찡~해오네요..

  • 33. 장동건 엄마
    '07.11.10 1:27 AM

    저의 신혼때 첫밥상의 메뉴는 어떠했는지 기억을 더듬어 보게 하는 글입니다.
    두분 늘 행복하세요..

  • 34. 유우
    '07.11.14 4:46 PM

    결혼한지 1년 다되가는 저보다 훨씬 훌륭하십니다.
    맞벌이에 서로 바쁘다보니 반찬 많아야 2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5286 냉 호두스프 8 소머즈 2007.11.11 3,787 35
25285 늦었지만 제가 처음 해본 마늘장아찌 담그기 입니다 1 푸른하늘 2007.11.11 8,116 68
25284 소고기김밥 오늘저녁 메뉴였어요~ 18 경빈마마 2007.11.10 11,095 32
25283 불닭입니다. 1 cera 2007.11.10 4,880 31
25282 사골국과 순대가 만나.. 5 숀 맘 2007.11.10 4,724 21
25281 김치담그기 8 인천새댁 2007.11.09 6,050 37
25280 묵은지 &돼지등뼈 요리 6 금순이사과 2007.11.09 7,316 25
25279 넘 졸립네요....ㅡ,.ㅡ 7 인천새댁 2007.11.09 5,746 47
25278 고추장물이래요~ 13 김명진 2007.11.09 13,311 1
25277 황여사의 저녁상 17 강두선 2007.11.09 10,704 62
25276 레몬 세이지향이 향긋~한 양송이 크림소스 2 완이 2007.11.09 3,537 68
25275 천원의 만찬 - 간고등어 구이 2 지향 2007.11.08 5,675 14
25274 짭쪼름한 바다내음이 입속에서 터진다~모자반 액젓무침 3 나오미 2007.11.08 4,291 59
25273 보라돌이맘님 감쏴합니다^-^ 11 bebe★ 2007.11.08 10,432 23
25272 더덕 간장 장아찌 완성품 7 김명진 2007.11.08 7,857 20
25271 간만에 도시락싸기랑 이런저런 얘기들~ ^^* 11 선물상자 2007.11.08 12,135 37
25270 오이말랭이무침 무생채김치 무,감자,호박,고등어조림 생강차 23 경빈마마 2007.11.08 17,809 55
25269 혼자서 50여명 간식 준비하기 43 hesed 2007.11.08 17,703 91
25268 수다를 반찬삼아 [그녀와의 점심] 9 ivegot3kids 2007.11.07 10,021 21
25267 아침 상입니다요...^^ 5 인천새댁 2007.11.07 6,696 59
25266 결혼 후 제가 차린 첫 저녁상이예요.. 34 잠오나공주 2007.11.07 12,559 105
25265 따끈따끈한 옥수수 드셔요. 8 금순이사과 2007.11.07 5,090 29
25264 10일 동안 잠수를 타야만 했던~~아줌마 건강챙기기.... 9 들녘의바람 2007.11.07 9,185 36
25263 쌀쌀할 때 뜨끈하고 든든한 릭(leek) 감자 스프를~ 12 완이 2007.11.07 7,880 67
25262 호호 불어가며 먹는, 구수한 통밀호빵~ 5 뽀쟁이 2007.11.06 4,195 79
25261 전어젓과 양파모종김치 12 시골아낙 2007.11.06 6,283 8
25260 바다향이 가득한~모듬 해물찜 7 러블리퀸 2007.11.06 6,289 18
25259 늦은 점심입니다... 4 인천새댁 2007.11.06 7,980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