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날씨가 추워지니
뜨끈~한 국물이
매 끼니때마다 필요할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도가니를 준비하야
뽀얀 국물을 먹는데..
그것도 금새 질려버리네요..
그리하야 만들어 먹는 것이..
요 순대국!!
시장에 가면 식자재 파는 도매상이 있어요..
거기서 2kg짜리 돌돌 말린 순대를 오천원에
사와서 먹을 만큼 뚝~ 잘라
뜨건 물에 한번 목욕 시켜주고
끓는 사골국에 넣어줘요..
순대를 한 입 크기로 썰어서 넣으면
나중에 다 터져서 지저분~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길다랗게 넣어서 끓인 후
알맞게 순대가 익으면 꺼내서 가위로(칼 보다 잘 잘려서..)
한 입 크기로 썰어놓고
국 뜨고 순대 올리고
파와 후추 깨가루 올려 맛있게 냠냠~
순대 하나만 들어갔을 뿐인데..
사골 국물이 이리 맛이 달라지다니!
뭐~ 순대국에 들어가는 곱창이나 그 외의 것들은
그닥 좋아라~하질 않아서
순대만으로도 넘넘 좋답니다..
아이들도 잘 먹고..
남편도 좋아라~ 잘 먹네요..
사골국 질리신 분들~
이렇게 해 드셔보셔요~~^0^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사골국과 순대가 만나..
숀 맘 |
조회수 : 4,724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7-11-10 09: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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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장진영
'07.11.10 5:38 PM좋은 아이디어 네요.
나도 해먹어 봐야지..(마침 사골 국물이 좀 있어요)
근데 다대기는 뭘 하나요?2. 숀 맘
'07.11.10 8:09 PM글쎄요..집에선 먹을 땐 다대기 생각을 못했네요..이론~
뭐~ 순대국집 가보면 고추가루에다가 간장 소금 다진마늘 좀 넣고 섞지 않았을까요?3. 행복해
'07.11.10 9:12 PM저도 여기 키톡에 올라왔던 순대국밥을 보고,,, 이렇게 쉽구나 하고 따라해 먹어본 적이 있어요
파는 것보다 더 맛있더군요.
다대기는 새우젓 고추가루,파 , 마늘,,, 소금 넣으셔도 되구요.4. 카루소
'07.11.10 11:31 PM들께가루를 넣어주는센스^^*
5. 수~~~
'07.11.11 6:22 AM캬~~침 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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