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쌀쌀할 때 뜨끈하고 든든한 릭(leek) 감자 스프를~
파를 싫어 하는 나도 한번 먹어보고 푸욱 빠졌답니다.
물론 닭 육수의 구수한 맛이 한몫 하긴 했지만서도~
주말에 고기를 건하히 먹었기에 간단하게 육류 없이 배를 채우기로 하고 이 스프를 끓였답니다.
감자가 들어가서 배도 든든하고 맛은 아주 깔끔하답니다.
빵과 함께 곁들여서 먹기도 하고, 치즈를 뿌려서 맛을 더 하기도 하지만, 그냥 먹어도 손색이 없는 요리에요~
고기 좋아하는 우리 완이도 "트레 트레 봉~" 하면서 한그릇 뚝딱 하고 자리를 털 정도이니까요~ ㅎㅎㅎ
http://kr.blog.yahoo.com/saeibelle/13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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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푸리
'07.11.7 2:14 AM대파라고 하신거 혹시 leek 아닌가요? 아, 프랑스에서는 뭐라부르는지 모르겠네요...
리크라면, 리크 대신 대파를 써서, 같은 맛의 스프가 될지...
궁금해서 한번 해보고 싶네요. ^^
영국에서 먹던 리크 숲은 완이님처럼해서 믹서에 갈고 우유를 넣어 부드럽게 만든 거였는데,
완이님처럼 끓이면 더 '국' 같아서 밥이랑 먹기 좋을꺼 같아요.
동생이 프랑스 살아서, 완이님 글들이 더 반갑게 느껴지네요.2. piggycat
'07.11.7 2:44 AM저기다 크림 넣고 갈아주면 비시 소와즈가 되는건가요?
3. 오클리
'07.11.7 3:19 AM리크로 한솥 가득 만들어서 국으로 먹어도 되겠어요..^^
4. 완이
'07.11.7 3:51 AM수푸리님 오클리님~
맞아요 leek~ 제가 대파 대신에 많이 써서 ㅎㅎㅎ 그렇게 제목을 붙였었는데,
지금 다시 수정했어요. 아무래도 이렇게 적어야 확실할것 같네요.
불어로는 뿌아로 (poireaux) 라고 부른답니다. ^5. 권유연
'07.11.7 4:32 AM프랑스여자는 살찌지않는다..그책에서봤어요.. 리크.대파수프 끓이면 맛이 좋다고 계속 나오던든데....리크가 뭔가 햇어요..
대파흰부분 집중적으로넣고.감자,당근 여러야채 섞어서 푹 끓인다고하던데..
그게 이요리인가??6. 헬렌
'07.11.7 4:58 AM저도 대파가 아쉬운 곳에 살고 있는데 육개장 끓일 때 아쉬운 대로 이 리크를 넣어도 괜찮지요.
우리 나라 대파와 달리 리크는 진이 없어서 키슈에 아주 좋은 재료같아요. 리크는 여기서 불어로 poireau라고 하지요..7. 헬렌
'07.11.7 5:02 AM에고, 완이님이 벌써 친절하게 가르쳐주셨는데도 제가 뒷북치고 있네요. 뿌와로 ㅋㅋㅋ
지금으로부터 11년전 홍콩있을때 스위스친구가 초대해줘서 여러 음식을 먹었는데 그중 리크로 만든 키슈가 있었어요. 그때만해도 빵이나 과자는 단것만 먹어봐서 베이킹에 이런 야채가 들어가는게 하나의 충격이었지요. 어찌나 맛있던지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8. 완이
'07.11.7 6:52 AM헉! 누가 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고 했어요? ㅋㅋㅋ
그 말 하고 밤잠 잘 잤나 모르겠네~ ㅎㅎㅎ
권유연님~ 맞아요. 리크로 하는 요리가 여긴 참 많답니다. 겨울철에 소세지 음식이랑 많이들 먹기도 하구요.
헬린님~ 괜찮아요. 같이 북쳐요~~ ㅎㅎㅎ 참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둥둥둥~
어디계세요? 전 스위스에 있어요. 반가와요~
저도 야채 키슈 많이 해 먹는데, 첨에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더랍니다 ^9. 상구맘
'07.11.7 3:09 PM파가 엄청 많이 들어가는것 같네요.
릭 감자스프라 완이님덕분에 새로운 음식을 알았네요.10. 완이
'07.11.7 3:46 PM상구맘님~ 리크가 많이 들어가는데 나중에 보면 요술처럼 얼마 없어요. 볶고 끓이다 보면 부피가 줄어서요~ ㅎㅎㅎ
11. takuya
'07.11.7 8:47 PM한번 해봐야겠네요. 울 애도 무지 좋아하겠는걸요. 감사...
12. 오클리
'07.11.7 10:44 PM금방 파스닙애플슾을 끓였는데 이것 다 먹고나면 이 스프 끓여먹을께요...^^ 국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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