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비우지 않는한은 하루 서너번 이상 82cook에 들어와 앉아 있곤 하였었습니다.
우리딸 저보고 또 82cook이냐고 ~~~투덜거릴때도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십여일 전부터 뭐 가 그리 바쁜지~~
방수와 페인트는 다맡겨놓았는데두.......
제가 다하는 것인냥~~ 일하시는 분들 아침 8시전에 출근을 하여서, 일을 시작하니
전 사실 낮 12경이되어야 일어날까 말까하는데,
우리집에 일하러 오신분들 모닝커피에 토스트라도 챙겨가고,
일은 어떻게 진행 되어 가는지 어쭤보기도 하면서 3층과 4층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니 점심지나서는 오후 막걸리나 참이라도 내어드려야 하고....
이런 일과를 지내니 저녁이되면 정작 우리집 세식구의 저녁상은 거의 아예 차리지도 못하고
일주일을 지낸듯합니다.
그런 와중에 저의 생일이 끼어 있었고, 밖에서 해결하는 날이 며칠되고 보니 , 또다시 우리딸이
저만 매일 대충끼니를 때운다고 투정을 또다시하네요.
아까운 나의 딸이 만들어준 케잌이랍니다.
정식 케잌은 아니고, 카스테라도 사고 , 생크림도 조금 사고, 데코할것도 사왔는지~~
저보고 부엌쪽은 내다보지도 못하게 하면서 만든 생의 첫작품이라고하네요.

아빠가 퇴근도 하지 않았는데, 혼자서 만든 첫케잌이 얼마나 기뻤으면 ~~
케잌들고 들어오는 딸의 모습의 너무나 사랑스러워서리~~~
그리고 나의 옆지기가 빠~알간 장미를 숫자만큼이나~~ 꽃다발과 함께 간단한 편지도 넣고서~~
아주 행복함에 젖어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딸 꽃숫자를 세보네요.
맞는지 확인한다고...... 옆지기 하는말 " 꽃가계 주인이 바보겠냐?
꽃값이 얼만데 한송이라도 ~~"
그리고는 2차는 와인한잔하러 밖으로 나갈거라고 말하면서 (운동하고 난후에~~~)
그런데 운동하러 나갔다가 누가 저녁을 뼈감탕을 쏘는 바람에 그쏘는 총에 맞아서
2차는 못하고 돌아왔는데....
옆지기가 슬며시 봉투를 주면서 와인한잔 하러 갈려고 했는데..
갈 시간이 없어서...대신이라네요.
봉투에는 그리 많은 돈은 아니지만 아주 기뻐서 볼에다가 뽀뽀를 해주었습니다.
작은 돈이든 많은 돈이든지 옆지기가 주는 생일 선물하나 사는데 보태쓰라네요....
그래서 저는 전기오븐9282와 UDN20중에 무엇으로 살까?
하고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쿠키와 케잌도 만들거지만 요리쪽에 더 많이 사용하고 싶어서 ~~
제가 일반 가스오븐을 사용하고 있는지라 컨벡션 기능도 없고 해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 예열과
속까정 잘 익는지도.....
무엇보다도 요리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여러회원님들이 조언도 부탁 드립니다.
UDN20 사용중이신 회원님들중에
요리를 자주 하시는분들 단점 혹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든지...
겉이 마른다든지.....
그리고.......
저희집 새 옷을 입히는 중에 사진을 몇장 찍어 봤어요.



이건 제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저씨들 출근하시면 깔고 퇴근하고 나면 걷어서 청소하고~~~
며칠 죽음이였습니다.

처음으로 칠한것이라서 그런지 이쁘네요....
3층 옥상도 정리하고 4층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대야 속에는 흙이 있어요.
화분들 준비해서 꽃씨를 뿌릴까??
아니면 채소를 키울까??
아니면 둘다 해 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건물앞에 창문 눈썹 밑에 페인트를 해야 한다고 동백나무를 자르라네요....
그냥 아예 싹둑 잘라 버렸습니다...
좀 보기에는 좋지 않지만 동백나무 내년 봄에 새순과 가지가 많이 생길거라 믿고서~~~

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조금 보기엔 좋지 않네요.....
간만에 동문시장엘 나갔습니다.
전복 1키로 사고 (큰사이즈는 아니고 23마리짜리입니다)
옥돔도 5마리 사서 진공을 하고는 냉동실로 직행 하였고,
낙지도 조금 사서 밀가루로 깨끗이 씻었구요...
꽃게와 해물탕 재료도 각각 오천원어치씩 사와서는
1인분씩 분리해서 김냉속으로 직행 하고
전복손질하고 있는데퇴근한 옆지기랑 딸이랑 저 셋이서 그냥 썰어서 참기름장에 콕 찍어서~~~


옆지기는 전복을 3마리나 넣고 뚝배기 끓여 주었더니 입이 귀에 걸린 듯합니다.

역시 저는 아줌마인가 봅니다
제가 먹을 뚝배기에는 전복을 한마리만 넣었네요...
동문 시장에서 유채 나물을 조금 사온 걸 된장 양념에 무쳤네요.

옆지기와 딸이 맛있게 먹은 저녁 밥상이였습니다...
우리딸이 꽃게 타령을 하도 하길래 ~~~
맬 된장 뚝배기만 해서 질리게 해줘 버릴까 봐요.
담부턴 꽃게 타령 하지 못하게스리~~~

반찬이 그리 필요하지 않은 저녁밥상이였습니다.
울 옆지기 어디서 들었는지...
지난 번 추석즈음에서 부터 홍삼엑기스가 몸에 좋다고 하더라면서 그거 어디서 사냐고 묻었어요.
올봄에 옆지기와 이런 저런 건강 보조 식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글루&**이라든지 캴슘제, 종합 비타민, 이런 저런 식품들을 말하다가
제가 홍삼엑기스 얘길 했는데, 다른 사람에게서도 들었는지~~~
우리도 홍삼 그거 사다 먹자고 해서 지른 홍삼6년근 엑기스입니다.
10월 28일 밤에인가 TV채녈을 돌리다가 홍삼엑기스를 딱 40분만 10% 할인해서 판매를 하더군요.
그래서 지른 제품입니다.
길게 종이 박스에 100그램짜리 세병이 들어 있구요.
가격은 정가가 24만원에서 할인을하고서 할부로 샀습니다.
정관장 홍삼제품은 믿을수 있는 제품이라서 그냥 지름신을 부를 겨를 도 없이 질렀습니다.
그리고는 옆지기가 중앙마라톤에 참가하기 위해서 11월 3일에 제주 공항을 빠져 나갈때
제가 신신 당부를 해서 사온 홍삼 엑기스 제품~~~
똑같은 정관장인데........
옆지기편에 제가 케이스를 보냈는데....면세점엔 그런 제품은 아예 취금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면세점 제품은 홍삼근만 100%라고.....
다음날 돌아온 옆지기가 하는말 ~~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에는 홍미삼이 섞이지 않고 완전한 홍삼근 100%라고~~~
면세점 제품은 한병에 240그램으로 되어 있고, 단가에서도 차이가 있네요( 할인을 했는데도...)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니 별다른 건강 보조 식품은 안챙기고 이제품 꼭 챙겨서 먹을려고 합니다.

면세점 제품은 정관장 홍삼정 로얄이라고 써있네요.
맛은 비교 해보지 못했습니다.
다 개봉을 하기가 좀~~~
그리고 저희 동생이 들고온 올리브유와 포도씨유랍니다.
그렇지 않아도 구입을 해야될 시기가 되어가던 참인데~~~
반가운 선물이네요.

울엄마 일본 여행 갔다 오면서 사왔는지 옆지기 편에 보냈네요...
너무 순한 맛 아니가요???
저희는 커리는 약간 매운맛을 원하는데.....

여러분 혹시 "삼동"이란 열매 아시나요???
사전에는 없던데... 고사리가 한창일때 나는 열매인데, 익으면 새까만데...
울딸 그삼동 설탕에 재워 두었다가 우유에 갈아서 간식으로 준 것입니다.


집에 있던 야채들 모아서 메밀가루에 부침개를 했네요.

호두 껍질 까는라 고생 무지 많이 한 아줌마 입니다.
끓는 물에 식초 한스푼 넣고서 끓이면서 호두를 10초만 넣고 데치듯이한후 건져서
이쑤시개를 이용하고 호두 껍질을 까는데 첨에는 잘까지더니만 나중에는 그게 영쉽지가~~~
중간에 저녁을 먹거서 또다시 호두를 까는데 워째 이리 어려운지......

처음 하나를 껍질을 벗겼을때는 금방 될줄알고서~~~
기쁨에 한컷~~

그래도 나중에 까정 다껍질을 벗겼습니다...
대한민국 아줌마 정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