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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짭쪼름한 바다내음이 입속에서 터진다~모자반 액젓무침

| 조회수 : 4,291 | 추천수 : 59
작성일 : 2007-11-08 22:51:13
이맘때쯤이면 해초류가 맛이 있어질때 인데여~~

모자반,파래,미역,다시마.,톳...

그중에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맛이 있는 모자반

모자반도는 몰이라고도 불리구요~

초고추장에 무쳐두 좋지만 어쩐지 짭조름한 액젓에 무치면 더 맛나는듯 하지요^^


큰 한움큼 한70~80g되나봐요~~

맑은 물에 한두번 살랑살랑 흔들어 씻은 후

끓는물에 담궜다 건지는 느낌으로 아주 살짝 데쳐 주어요~~

먹기 좋게 3~4번 칼로 잘라 놓구요~~

두손으로 물기를 꽉~짜기보단 채에 걸쳐놓으면 물이 어느정도 빠지는 느낌으로 빼 놓기

모자반70~80g,고춧가루1Ts,소금1ts,설탕1ts,고춧가루1Ts,다진마늘1Ts

액젓1.5~2Ts,쪽파,당근,청홍고추,깨소금

설탕이 두번에 나눠서 들어 갑니데이~~

무는 너무 가늘게 채 치진 말구 1ts정도의 소금을 뿌린후 5분 지나

1/2ts정도의 설탕을 뿌려 절여 놓기

이렇게 절이기를 5~10분 정도만..

밑에 절여진 물이 나왔으면 슬쩍 따뤄 버리고

고춧가루1/2Ts정도 먼저 채쳐서 절인 무에 물들이기

재시된 양념에 살살 버무려 무치기

*단맛과 짠맛은 각자의 취향껏~~

무가 맛나는 김장철-가을무를 쓸 경우 설탕양을 줄여두 맛나답니다^^


액젓을 사용해서 무쳤으므로 젓갈 내음이  덜나고

또한 맹숭한 맛의 무침이 되기쉬운 해초류에 감칠맛을 더해 준다지요~~

요렇게 무쳐진 모자반 액젓무침 고냥 먹어두 맛나지만..

어중간 하게 밥 남아 비빌때 한 젓가락 넣어 먹으두 기막히다라는거~~~

해초류 몸에 좋은건 알지요??

바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현대인들이 꼬옥~먹어줘야 할 해초류

피를 말게 해주고

열량이 거의 없구

채외루 빠져 나갈때 장청소도 되며

반대루 포만감은 있어서 다욧식품으로도 아주 좋지요~~

오늘 마트나 동네 시장가서 이 모자반 보면 무조건 한 움큼씩 꼬옥 사시기권합니당~~~ㅎㅎㅎㅎ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구맘
    '07.11.9 3:52 PM

    너무 맛깔스러워 보여요.

  • 2. 장은희
    '07.11.9 4:18 PM

    모자반 , 이름만 들어도 정답네요..
    우리 엄마는 어릴 때 콩나물하고 같이 무쳐 주셔서 그렇게만 먹는 줄 알았어요..
    콩나물하고 무쳐도 시원하고 맛나거든요.
    저도 시장 가서 만나면 꼭 사서 가르쳐 주신 대로 해 볼게요

  • 3. 딸기마미
    '07.11.11 6:34 PM

    저도 이거 엄청나게 좋아해요.^^
    애 낳고 가물치 먹는데 비린내 땜에 속이 울렁거리더군요.
    가물치 한 사발 들이키고 모자반(마자반)무침 한 입 먹으면 속이 편했어요.
    음냐음냐~ 먹고 싶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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