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셀프 샌드위치 먹던 날이에요.
치즈랑 루꼴라 바질 그리고 햄 뭐 그런거 준비해놓고 알아서 해먹으라고 했더니 자기들 맘대로 해먹더라구요.
남편은 해줘야 먹는 스타일이라 해서 입에 넣어주었습니다.
떡볶이 파티 하던 날 사진이에요.
이 날 떡을 10kg 정도 사용했어요.
많은 아이들이 먹는 행사여서 힘들게 만들었는데 아이들 반응이 좋아서 행복했던 날입니다.
이건 제가 좋아하는 꿍채남쁠라..
원래 여주도 올라가는데 이 집은 양배추 깔고 그냥 주셨어요.
제가 좋아하는 태국 음식점은 김포에 있는 까이마트인데 멀어서 가까운 곳에서 먹었습니다.
이 사진은 남편 생일에 랍스타 잡아다가 꼬리살은 회뜨고
다리는 싱가포르 칠리크랩 소스로 만들었어요.
막둥이가 아직 어려서 매운건 못먹어서 막둥이는 크림에 만들어주었는데 사진은 없네요~
여기에 파스타 면 삶아서 비벼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랍스타는 너무 비싸서 생일이나 특별한 날 사다 먹는데 요즘은 아끼느라
최근엔 남해 가리비 사다가 만들어 먹어요.
랍스타한테 좀 미안한데 살아있는 랍스타 사와서 손질하면 랍스타가 깍깍소리를 냅니다.ㅜㅜ
김포 까이마트라고 태국 식재료도 팔고 음식도 파는 집인데요.
이 집에서 파는 태국식 소시지와 똠얌꿍입니다.
저는 이 집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데 주인장 맘대로 영업을 안할 때가 있어서 꼭 전화해보고 가야해요~
조만간 또 음식 사진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