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불안쓰고 쉽게 만드는 제 사이드 디쉬 아이디어 공유해요.
여러분들도 쉽게 잘해먹는거 한가지씩 알려주세요. ^_^;
양배추 콜슬로 많이 해드시죠? 이건 마요네즈 안넣고 좀 더 가볍게 만든 버전이예요.
양배추 반통을 채칼로 쓱쓱 썰어서
새우젓 한두티스푼, 깨소금 한테이블스푼, 라이트한 오일 (전 아마씨유 썼어요. 해바라기씨나 그런것도 괜찮고 올리브유처럼 향이 강한 오일만 피해주세요) 넣고 버물버물 해주세요.
간보고 취향에 맞게 새우젓이나 소금 가감.
(전 무리하게 새우젓 퍽 퍼넣다가 너무 짜게 되서 래디시도 또 썰어넣었어요 ㅠ.ㅠ )
냉장고에 차게해서 넣어놓고 삼일정도는 반찬으로 끄떡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