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잎에 깻잎 찌고 산골메뉴~
내일 행사준비하고
일찍 퇴근 해 오랜만에
산골밥상을 준비했니다.^^
... 감자 갈아넣고
풋고추 듬뿍 썰어넣고
깻잎 송송 썰고
신선한 가지 쫑쫑 설어 넣고
종합셋트 야채전 붙치고
보글보글 강된장~
호박잎이랑 깻잎 찌고
둘이서 맛난 저녁~~~ 더 보기
맛있겠어요!
고돌이돌이님 반갑습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여름에는 야채전을 즐겨 붙쳐 먹는답니다,
산골에서 텃밭을 가꾸어 신선한 야채를 식재료로 쓰고 있답니다.^^
임금님 수라상 안부럽네요
저녁에 수랏간 뒤져봐야겠어요
발자국소리님 반갑습니다.^^
맛있게 해 드셨는지요?^^
오후 간식 정했어요^^
애들 입맛이 아닌 내 입맛이지만 ..
호박잎 강된장에 싸먹는거 너무너무 좋아해요^^
사진만으로도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동짱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저도 여름엔 호박잎 즐겨 먹고 있습니다.^^
산골집 뒤안에 호박을 여러포기 심어서 호박이 뒷산으로 올라가며 아주 씩씩하게 크고 있답니다.^^
오늘같이 눅눅한 바람이 부는 날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입니다^^
시골아낙님 반갑습니다.^^
분위기 있는날이지요.^^
카~정말 맛있는거 드셨네요. 저도 며칠전부터 호박잎이 먹고 싶어서
결국 어제 퇴근하고 밤12시30에 강된장 끓여서 호박잎 먹었습니다. 흐흐
얼마나 맛있던지 몇 숟가락만 먹는다던 신랑은 밥 두 공기 먹었습니다.
레몬비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밤12시30분에 저와 비슷한 성격.....
야심한 밤에 두분이서 매일 그러시면 심각해집니다.^^
레몬비님 덕분에 혼자서 웃습니다.^^
두분 참 행복하신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