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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짤막 간단하게 한번 들려갑니다~^^

| 조회수 : 30,700 | 추천수 : 25
작성일 : 2012-05-06 06:47:02

 온 천지에 꽃이 만발하니...

 

 

 

 

 

 

 

친구를 청해...

 

 

테라스에 식탁을 차린다.

 

 

친구는 누들 샐러드와

 

 

 

피클을 들고 오고..

 

  나는 김치와 밥

 

 

 

 부어스트와 고기를 준비해

 

 

 

 

   굽고...

 

 

 

 

 

 

 5월의 점심을 즐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즘 먹고 사는것들은....

 

 

 

청어람님이 가르쳐 주신 통영의 여름반찬 멸치무침과

 

 

 

 임연수어구이

 

 

쑥갓무침

 

 

 

 오징어튀김

 

 

 얼갈이배추와 열무김치도 담그었다.

 

 

 

  김치 볶음밥

 

 

 

제니

 

 

 

등교하는 아이들

 

 글구....

 

 

 

오늘의 메인.

.

.

.

.

 

 

온니 트래킹슈즈 샀다. 오늘은 이거 자랑 할려고 올린거다  ~~

쫌 마~이 비싼거다~~

 

 

 

중딩도 아니고 ....나참.......ㅎㅎ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1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일락84
    '12.5.6 6:56 AM

    이게 그렇네요.
    1등하고 싶은 이 욕구의 실체....
    천만년만에 로그인했는뎅... 못했당....

  • 순덕이엄마
    '12.5.6 7:12 AM

    읭? 위에 다른분 댓글 있었나봐요
    쑥스러우셨나보다~^^;;

  • 2. yellow
    '12.5.6 6:59 AM

    역시 사진이 멋있네요.

  • 순덕이엄마
    '12.5.6 7:09 AM

    히이~
    고맙습니다~^^

  • 3. 라일락84
    '12.5.6 6:59 AM

    덧붙여.
    그 동안 왜 자꾸, 1등 댓글 달려고 하지???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당장 새 글로 올라온 제목 보니
    번개같이 로그인하게되더라는....
    이 심리 뭔가요...

  • 순덕이엄마
    '12.5.6 7:03 AM

    순덕엄니라 그랬다면........마음 깊이 들어 앉았던 팬심 !
    그냥 새 게시물이라 그랬다면 ....... 학교 다닐때 1등 못 해본 한! =3=3=3

  • 4. 꼬꼬와황금돼지
    '12.5.6 7:01 AM

    아, 거긴 날씨가 넘 좋은가봐요~~ 부럽다! 운동화보다 날씨가 더 부러워~~~
    여긴 벌써 한달째 비만 주룩주룩~~ 햇살구경한지가 언젠지....ㅜㅜ
    요즘 이사갈집 공사할 인테리어 재료들 찾느라 컴에 앉아있는시간 많은데,..
    덕분에 이밤에 순덕엄마님글도 보고,..ㅎ
    덕분에 음식보고 넘 배고파서 지금 야식을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갈등중이네요~ㅎㅎ
    애들 등교사진 언제나 이뻐요~~^^*

  • 순덕이엄마
    '12.5.6 7:07 AM

    안그래도 영국날씨 별로라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요즘 울동네는 날씨도 좋고 정말 이뻐요. 밖에 나가면 콧노래가 막 저절로~~ㅎㅎ
    이사 할 집 인테리어... 햐아~~얼마 후 멋지게 단장한 제나네 집을 구경할수 있겠군요^^
    12시에 야식이라니 아니아니 아니되오! ㅎㅎ

  • 5. Dimbula
    '12.5.6 7:03 AM

    오.. 나.. 수늬권??
    순덕엄니님 오랜 팬.... 그치만 모르시겠죵.. 워낙 유령회원이다보니..

    애들 크는거 정말 순식간이네요..
    제니랑 순덕이랑 키가 비슷해질라해요~

  • 순덕이엄마
    '12.5.6 7:19 AM

    모르지만 팬인증 반갑! ^^
    저도 애들 보고 어느땐 까암짝 놀란다니까요.
    며칠전에 본 그 얼굴이 아닌것 같아서..왠 아가씨가 있구 막..ㅋ

  • 6. 라일락84
    '12.5.6 7:12 AM

    첫 번째 댓글다신분이 지우셨네요.
    아이~쑥쓰러워라...

    민들레가 한 가득 핀 들판에 서 있던 순덕이
    어린시절 사진이 떠오르는 봄이에요~



    추신) 댓글에 댓글달고 도망가신 순덕이 어머님
    붙잡고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헥 헥 헥 헥


    패...
    패...
    팬........심인가봐요....켁켁

  • 순덕이엄마
    '12.5.6 7:18 A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팬심 인증 고맙... 주머니에 잔돈 있으면 돌아가는 길에 티오나 하나 사머겅~^^

  • 7. 고도리
    '12.5.6 7:42 AM

    도대체 순덕엄마님 한국음식 사진들을 보면 한국이라 해도 믿겠어요.
    같은 땅인데 여기선 절대 구할 수 없는 재료들이라니..
    드레스덴 옆 동네 바우첸에 한국인이 딸랑 우리밖에 없는 문젤까..
    비싼 신발 안부럽고 이밤에 음식만 부럽부럽..^^

  • 순덕이엄마
    '12.5.6 3:51 PM

    고도리님 방가~ 거의 일년만? ㅎㅎ
    지난해 드레스덴 글 이후로 한번정도 더 본거 같기도 하고..^^;;
    저 재료들 다 한국수퍼에 있어요.(아시아 카우프, 케이몰, kj 푸드..)
    항상 있는것은 아니고 제 철에 잠깐씩 나오긴 하지만요..어여 검색!1^^

  • 8. 오콩
    '12.5.6 7:51 AM

    안녕하세요? ^^ 저 꽃밭에서 뛰노는 두 소녀~ 부럽습니다~
    식탁에도 예쁜 꽃이 있고.. 저도 오늘 꽃 보러 가는데 예쁜 꽃 봤으면 좋겠어요
    열무김치 익으면 국수말아 먹고 싶어요.
    신발도 이쁩니다. 꽃밭 신나게 많이 걸으세요~

  • 순덕이엄마
    '12.5.6 3:55 PM

    꽃이 많은 동네라 이 계절만 되면 너무 행복해요. 신께 감사하지요^^
    열무김치 익으면 국수 말아먹어야겠네요. 낼쯤이면 맛들텐데 어여 익어라~~~^^

  • 9. 설유화
    '12.5.6 7:54 AM

    와,.........첫번째 두번째 사진은 오래전 티비에서 방영했던 초원의집이란 외화
    거기에 나오는 한장면 같은데요???
    두번째 사진은 드라마에서 진짜 본거 같아요 ㅎㅎㅎ

    테라스에 차린 식탁사진에 나온 꽃 많이 이뻐요
    꽃꽂으면서 손님맞이하실때의 그기분이 전해지네요 ^^

  • 다연맘
    '12.5.6 7:56 AM

    맞아!!!!!! 어디서봤다..했는데 그게 초원의 집이였네요..아하!
    그걸 난 겨우 생각해낸게 빨강머리앤이니 ㅋㅋㅋ
    진짜 초원의집이랑 싱크로율 100%

  • 순덕이엄마
    '12.5.6 3:59 PM

    식탁에 테이블보 깔면서 순덕이에게 분부를 내리지요. 꽃 좀 꺾어 오너라~~
    3분도 안되서 애들이 들고온거 그냥 콧노래 부르면서 꽂으면 끝!^^
    그림 그려지지요? 행복한 순간의 기분...설유화님께 한번 더 쏩니다~^^

  • 10. 다연맘
    '12.5.6 7:55 AM

    트레킹슈즈..역시 비싸다고 하면 포스가 느껴지니..ㅎㅎㅎ
    아이들 뛰어노는 사진은 빨강머리앤에 앤과 다이아나같네요..
    내가 아는 맥주가 나와서 반갑고~~~
    흑흑..
    근데 나님 오늘부터 다이어트하리라 맘먹었는데
    온니 음식들보며 벌써부터 나 흔들리는거 뱃속이 말해주고있음..
    꼬르르르륵~~~~~~~~
    p.s 일요일 포스팅 선물 투척해줘서 고마버요~~~~~~~~~~

  • 순덕이엄마
    '12.5.6 3:47 PM

    선물이라 말해줘서 고마워요~
    리플들도 내가 받는 고마운 선물~ (악 오글~ ㅋㅋ)
    오늘까지만 먹고 낼부터 다욧!! ㅎㅎ

  • 11. marina
    '12.5.6 7:55 AM

    꽃 가득한 들판과 아이들.....영화 한 장면같네요.
    일요일 새벽부터 부지런한 남편 땜에 빵에 치즈 발라 아침을 먹었더니
    저 열무얼갈이김치에 침이 고여요..^^ 한국 사는 사람보다 한국음식이 더 제대로예요.
    순덕이 키가 쑥 컸네요..아이들이 참 예쁩니다.

  • 순덕이엄마
    '12.5.6 4:01 PM

    한국 있을땐 잘 만들지도 먹지도 않던 음식을 하게 되네요.
    결핍에 대한 집착인가...ㅎㅎ
    순덕이 많이커서 이젠 소녀 됐어요. 에이씨! 아깝~ ㅎㅎ

  • 12. 츈심
    '12.5.6 7:58 AM

    저..저도 댓글은 첨 달지만...
    예전부터 패..팬이었다고
    고백합니다☞_☜ㅎㅎㅎ

    제가 하도 82순덕엄마님 이야길하니
    울남편도 82의 쵝오스타=순덕엄니
    이런 공식으로 새겨듣더라구요ㅋㅋ

    첫댓글부터 오그라드는 눈팅족 올림^^ㅋ

  • 순덕이엄마
    '12.5.6 4:02 PM

    ㅋㅋ 닉 좋아요. 츈심..
    온니 오그라드는거 은근 좋으흔드~
    남편님께도 구텐 탁! 흐흐 흐흐 ...

  • 13. 김명진
    '12.5.6 7:58 AM

    특히 두송이 아릅답소...

    저도 운동좀 해볼라고 런닝화를 삿는데..발볼이 운동화 보다 좁아요. 저걸 어찌 늘려 신나 고민중.....
    예전엔 운동화 하나로 다 했구마...간만에 구매 했는데 신어 보고 샀는데 ...에구에구...
    그나저나.....특히 두송이 아름다워요....

  • 순덕이엄마
    '12.5.6 4:08 PM

    두송이 이뿌죵? ㅎㅎ
    자꾸 신다보면 신발 지가 발에 맞추어 좀 변하드라구요 ^^
    나도 운동화 하나로 다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독일인들 보면 다른것은 돈 아끼면서
    기능성이 강한 제품에는 좀 쓰시던데...살다보니 일리가 있는듯 ^^

  • 14. 씩씩맘
    '12.5.6 8:17 AM

    제니 순덕이는 무슨 복이 많아 이렇게 좋은 엄마를 두었을까요..

    트레킹화 이쁘네요... 살로몬?ㅋ

  • 순덕이엄마
    '12.5.6 4:10 PM

    그렇게 좋은 엄마는 아니지만 친구 같은 엄마라고는 말할수 있어요 ㅎㅎ
    살로몬 트래킹화..큰 맘먹고 샀어요 ㅋㅋ

  • 15. 나탈리
    '12.5.6 8:25 AM

    82켜니 순덕엄니 이름이 있길래..득달같이 로긴먼저하고 달려들었는데...이십몇등이래 ㅡㅡ;;
    우와~나이 사십줄에 이런거에 목숨걸던 내가 아니었는데 말이쥐..
    그나저나 언니..느므 아름답소이다..딸램들이.

    음식은 말해무엇하리오..
    김치 한통 내게 주이소...

  • 순덕이엄마
    '12.5.6 4:13 PM

    사십줄에 리플 순위 따위에 목숨 거는일 하다 보면 마음나이가 한살씩 어려짐 ㅎㅎ
    맞지 맞지??
    김치는...줄수 있으면 봉다리에 담아 꼭꼭 밀봉해서 하나씩 가져가라고 들 하고 싶구만...;;;

  • 16. 지방씨
    '12.5.6 8:46 AM

    꽃밭과 아이들은 그냥 작품이네요~
    저희 동네는 요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꽃들이 아직....

    벡스 그린 레몬, 저도 냉장고에 쟁여 놨는데 여름이 무서워 아직 손도 못대고 있어요.
    이 새벽에 한 잔할고 잘까? 고민되네요.

    아래의 김치도 김치지만 그 통은 혹시,,,, 김치냉장고 전용의 그 통이에요?
    그,,,유럽내 한국 여인네들의 로망, 김치냉장고 소유하신 순덕어머님?
    부럽습니다^^

  • 순덕이엄마
    '12.5.6 4:18 PM

    맘먹고 찍으면 진짜 작품사진 나오는데 올해는 구찮아 대충 집앞에서 몇장 촬영하고 말았음. ㅎㅎ
    지방씨님 울집에 김치냉장고 있는거 모르는구나~
    한 3년전쯤 독일의 한국수퍼에서 100대 주문해서 판적 있었어요.
    그때 얼릉구입. 가격은 같은모델의 한국가격 3배. ㅠㅠ
    맞아요. 유럽내 한구온니들 오면 자랑자랑~ 집에 자랑할게 저거밖에 음써...ㅋ

  • 17. 해맑음
    '12.5.6 8:47 AM

    와~^^ 일욜 아침에 깜짝 선물을 받은 기분이네요.^^ 누들샐러드 맛있어 보입니다.ㅎㅎㅎ 꽃도 이쁘고, 제니랑 순덕이도 이쁘고...ㅎㅎ 트래킹화...솔직히 부럽......

  • 순덕이엄마
    '12.5.6 4:20 PM

    깜짝 선물이라 좋아하니 진짜 뭐 내가 뭐라도 준거 같이 뿌듯~~ ㅎㅎ
    리플이 상큼 대충 명랑~~ 좋아요 나도 레몬수 한잔 마신거 같이 덕분에 상쾌~^^

  • 18. berliner
    '12.5.6 8:56 AM

    어멋! 이 아름다운 토욜밤에 식욕을 부르는,
    쇼핑욕구까지 조장하는 포스팅을!
    안녕하세요 순덕엄마 언니님 ^^
    오늘도 맛깔스런 글. 아름다운 풍경 음식 아가들 사진. 감사합니다!

    열무김치........뭐예요... 저.... 진짜 한입만 ㅠㅠ
    임연수....... 하악....어디서...구하셨어여.....!

    주말에 그릴하셨군요... 날이 화창했나봐요..여긴 내내 비만 오네요..엄칭 추워여!!
    네켄스테이크.. 완전 먹음직스러워여 침질질... 안그래도 오늘 신랑한테 우린 언제 그릴하는거니!!!!? 물었거덩요..호호..
    아잉 나도 트래킹 슈즈도 사고싶었규...!
    뭐 어제 오늘 일도 아니지만 부러워부러워! >_

  • 순덕이엄마
    '12.5.6 4:23 PM

    나 혼자만 살찌고 나 혼자만 돈 쓸수 없다!!
    이른바 물귀신 포스팅? ㅋ

    저 아래 핑크(?) 님이 엄마김치로 뽐뿌해서 한국수퍼에 얼갈이 열무 주문 바로 넣었잖아요. ㅎㅎ
    이 맛있어~~
    해외에 살면서 이런거 못 구하고 못 해먹을 분들 생각하면 가슴이 찌르르 하네요.
    가까이 살면 진짜 막 나눠주고 싶어요.

  • 19. spoon
    '12.5.6 9:26 AM

    헉!
    바탕화면 바꿔야 겠네~^^
    그동안은 순덕이가 날 지긋~이 바라보았는데 입에 뭐 묻은체로..ㅎㅎㅎ

  • 순덕이엄마
    '12.5.6 4:24 PM

    ㅎㅎ
    바탕 화면 잠깐만요...
    담번에 제대로 찍은 민들레 벌판 올릴게요. 요번건 대충 집앞에서 찍은거라..^^;;;

  • 20. 후라이주부
    '12.5.6 9:32 AM

    제니 머리띠 한 거 첨 보는거 같은데 넘 곱고..
    등교길의 순덕이 눈은 아직 잠에서 덜 깬 듯... ㅎ

    김치 볶음밥 깔이 완전 제대로야요. 츄르르릅~

    (중딩 맞씀 ㅋㅋ)

  • 순덕이엄마
    '12.5.6 4:26 PM

    밥먹는데 자꾸 앞머리 흘러내려 바닥에 돌아댕기는머리띠 줏어서 확 올려 준거예요.
    애들 얼굴 퉁퉁 부었지요? ㅋ

    (중딩마인드를 즐긴다니까 내가~ㅋㅋ )

  • 21. 완두콩콩
    '12.5.6 9:38 AM

    순덕어므님! 꾸벅. 히힛 반가워요. 매일 눈팅만하다 첨 인사드려요.
    음식과 아가들 모습 훌륭한건 말할것도 없구요, 여백의 조연들도 하나같이 범상치않아요. 제눈에는..
    테라스식탁위 잔잔한 꽃 너무 예뻐요. 야생화인가요?
    심드렁하니 뒤돌아보는 제니 옆 크림빛 히야신스도 눈에 띄네요.
    그럼, 그릴위 소세지하나 물고 갈께요~. 좀더 자주 오셨으면 좋겠어요.

  • 순덕이엄마
    '12.5.6 4:29 PM

    식탁꽃은 방금 순덕이가 들판에서 따온 야생화 맞아요.
    히야신스는 다 시들어 가네요 ^^;;
    요번엔 일주일만에...빨리 온거라능^^.

  • 22. 츄파춥스
    '12.5.6 9:41 AM

    흥!
    병주고 약주고...뭡니까????

    맛난 사진 잔뜩 올려놓고는....(침 좔좔~)
    그래놓고는 밑에 트래킹화....

    이거슨 한 편의 부조리극이여....ㅠㅠ

    김치 때깔이 아주 곱네요^^

  • 순덕이엄마
    '12.5.6 4:32 PM

    ㅎㅎ
    오 브레히트라도 떠 올리게 되는 수준 높은 리플이햐~^^

  • 23. 비타민
    '12.5.6 9:47 AM

    와우~~ 사진이... 아주 작품사진이네요~ 그림같이 예쁜 아이들과 배경..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김치에 밑반찬까지.. 이렇게 잘해 드시면... 대체 못하는건.. 뭐 이심...???

    무엇보다... 대체 저런 재료들은... 어디서 갑툭튀...??? 너무너무 궁금했어요...ㅋㅋ ^^

  • 순덕이엄마
    '12.5.6 4:34 PM

    샀어! 샀어! ㅎㅎ
    한철 잠깐 나오는 한국수퍼의 식품. 나도 올만에 해 먹어서 기념사진 찍은거라니깐요~^^
    저런거 못해먹는 해외거주 겨민들께 괜히 미안해요 ^^;;;

  • 24. 살림열공
    '12.5.6 9:53 AM

    집 바로 옆이 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그런 초원이네요!
    부러워요.
    저 트레킹화, 같은 브랜드로 저도 있어요.
    몇 년전에 살 때 매장에서 낡으면 가져오라구, 창갈이도 해 준다더군요.
    저는 30% 세일 할 때 샀어용. =3=33=333

  • 순덕이엄마
    '12.5.6 4:37 PM

    ㅎㅎ
    그래 지금도 잘 신고 운동하심꽈?
    나 중딩마인드라 말하는데 내꺼어~ 살로몬 모델중 최상급이당~~~ 히히

  • 25. 스뎅
    '12.5.6 10:30 AM

    제니공주님 시크함은 여전한...다른 차도녀들 명함도 못내밀겠네용 멋져부러!
    제시는 표정이 너무 스윗해 꼭 나처럼.....:D












    데둉함미당...-_-ㅋ
    온니 발 디게 쪼매난 가봐요.. 저두 며칠 전에 운동화 샀는데 항공모함이요유..ㅠ
    이쁜 운동화 신고 산책이든 등산이든 운동이든 열심히 하시구 건강하세요^^ 꼬옥♥

  • 순덕이엄마
    '12.5.6 4:40 PM

    제니는 아기때부터 저 표정임.
    저 차도녀 표정인채로 옆에 살살와서 어깨에 얼굴을 살짝 기대면 어익후! 고맙습니다 라는 마음이 든다니까..내 자식이지만..ㅋ
    스뎅이는 강아지꽈 구낭? ㅎㅎ
    저 운동화 ..사진 각도가 그래서 작아보이네 5 1/2 사이즈.^^

  • 26. 해리
    '12.5.6 10:48 AM

    나 어제 새벽 4시에 잤는디 오전 6시 47분에 올리셨구만요.
    도대체 동접의 날은 언제....

    저 아름다운 음식들은.... 지금 일어난 지 얼마 안 돼 배가 아직 안 고픈게 다행.
    봄 되니 우리 동네도 슬슬 예뻐져서 독일 달력사진 조금 덜 부러운 것도 다행.
    남이 키워 놓은 애들은 내 공 하나도 안 들어가서 그런가 그냥 이쁘기만 한 것도 다행(?)
    어머 왜 아침부터 자랑질이야 흥~ (색깔이 죽여~)

    이상 감상 끝.
    저는 어버이날 맞이 재롱 방문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어요~
    트래킹화 사용후기 올리기 바람.
    좋은 예) 저걸 신고 다니면서 좋은 풍경을 찍어 키톡에 상납한다.

  • 순덕이엄마
    '12.5.6 4:42 PM

    오늘 기분좋게 일어났나보네요 ㅎㅎ
    리플에 힘이 있어 ^^ 재롱방문 때문인가? ^^
    어제 저거신고 트래킹 갔다가 수풀을 헤치고 고비나물 한 보따리 뜯어왔음( 작게 말해야지ㅋ)

  • 27. 파란꿈
    '12.5.6 10:54 AM

    순덕아~~학교잘다니니? 수학 잘해?ㅋㅋ 제니 얼굴도 안변해서 안심ㅎㅎ
    하필 운동화이름이 솔로몬?방금 내돈 걱정하니라 뉴스검색ㅠㅠ 뭥?...
    음식들이 넘 맛나게 보여요~~저 풍경에 낮술도 술술~~~ㅎㅎ

  • 순덕이엄마
    '12.5.6 4:45 PM

    학교는 잘 다니지만 숙제 한번 하려면 비비꼬고 하루 왼종일 걸리는구만요 ㅎㅎ
    전 그러거나 말거나 기냥 팽개쳐 둬요.
    소시지 한입먹고 맥주 한모금. 새들은 짹짹거리는 테라스에 롱체어 놓고 누워 있으면
    세상 부러울게...ㅎㅎ

  • 28. 시골여인
    '12.5.6 11:20 AM

    윽,,저 들판의 꽃들 ~~~~~~~~~

  • 순덕이엄마
    '12.5.6 4:48 PM

    저런 벌판이 한도 끝도 없이 펼쳐 있지요.
    차타고 가면 한시간 이상 계속 노란 민들레~~~~~~
    대자연을 만든 그 누군가에게 고맙습니다 라는 말이 가슴속에서부터 올라와요 ^^

  • 29. 콤돌~
    '12.5.6 11:21 AM

    와우~~~~~
    벌써 세번째 탐독중이에요
    이렇게 자주 와주시니 얼마나 좋아요~~~^^
    순덕이랑 제니는 어린이날 잘 보냈어요?

  • 순덕이엄마
    '12.5.6 4:49 PM

    어린이날 울 애들은 모르므로 그냥 입닦고 지나갔다.
    두분다 제니네 반 남자아이 집에 초대받아 어제 그릴파티 하고 오셨음. ㅋㅋ

  • 30. 조아요
    '12.5.6 11:29 AM

    잘지내시지요?ㅎㅎㅎ
    제니순덕이 크는 속도가 마하네요 ㅋㅋ
    어찌 둘다 얼굴작고 길쭉길쭉 한지 막 애들한테 질투나려해요 ㅋㅋ
    저 벡스?맥주 맛있어요??
    마트에서 보고 도전할까 했는데 일행이말렸던건데 요기 뙇!!
    추비추날료주세요!

  • 순덕이엄마
    '12.5.6 5:06 PM

    조아요. 잘 지내니?
    공부쟁이 남친님도 여전하시구? ^^
    벡스 레먼 목은 마르고 취하고 싶지 않을때 추! ㅎㅎ

  • 31. kris
    '12.5.6 11:40 AM

    와~ 반가와요...
    어제는 어린이날이었지만 아이들이 중고딩인 관계로 선물증정같은건 없었어요...
    대신 옥상에서 101호(친한이웃)와 같이 바베큐하고 이얘기저얘기 하면서 하루를 보냈는데
    일요일 아침에 컴에 와보니 순덕이네 글이 올라와 있네요.
    5월호는 빨리 나왔군ㅋㅋ 혹 신발 자랑할려구 일찍 컴백.
    근데 제니랑 순덕이 학교가는게 현장체험학습 하러 가는 분위기에요.
    언니는 공부공부하시는 엄마는 아닌가봐요?!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작년부터 원래하던일 관두고 새로 하게된 일이 학교에서 장애인친구들(초딩) 도와주는 일이라
    그래 집아이들이 공부를 열심히 안해도 건강하게 태어난것에 감사해야지 하는 마음을 처음엔 가졌었거든요.
    근데 몸도 불편한 아이들이 열심히 하는것 보면 우리아이는 몸도 건강한게
    왜 열심히 공부를 안하는거야 하고 열이 확 오르는게...처음의 마음가짐을 잊어버려요 ㅠㅠ
    다시한번 2012년 어린이날을 보내며 반성해야겠어요.
    친구같은 부모가 되어야지~

  • 순덕이엄마
    '12.5.6 5:11 PM

    응.
    신발 자랑이 메인! 다른건 들러리 ㅎㅎ
    공부공부 하는 엄마 절대 아니지. 일단 내가 잔소리하기 구찮아.
    애들이 알아서 잘~하면 고맙지만....머 책으로만 공부하나? ^^
    그런데 왜 이 댓글만 반말로...^^;;; 미안함다 편하게 쓰고 싶어서..^^

  • 32. 오늘맑음
    '12.5.6 11:41 AM

    저도 초원의 집이 생각났어요~
    순덕이가 그 집의 막내랑 닮았어요. ^^

  • 순덕이엄마
    '12.5.6 5:12 PM

    초원의 집 로란가? 기억이 가물가물~ㅎㅎ
    토요일 일요일엔 애들 콧빼기를 못 봄. 하루 종~~~~~일 나가 노느라구. ^^

  • 33. chocobo
    '12.5.6 11:41 AM

    제니 항상 차도녀;;인듯한. 사진만... ;제니 한국말 하면 귀여울것 같아요. 순덕이는 항상 순덕이 같은 >.< 힛~트레킹화 색상이 넘 이쁘네요.산에 갈때 날아갈듯...^.^

  • 순덕이엄마
    '12.5.6 5:17 PM

    제니 그런 사진만이 아니라..애가 원래 저래 맨날 ..애기때부터...ㅎㅎ
    저 표정인 주제에 누구랑 손 잡는거와 안는거 참 좋아함.
    손님이 와서 말시키면 도도하게 대답도 안 하다가 어느새 그사람 무릎에 스윽 앉고 ㅋ
    순덕인 그냥 순덕! ^^

  • 34. 카산드라
    '12.5.6 11:42 AM

    민들레....천지네요.
    민들레 즙이 몸에 좋다는데....^^;;;;
    민들레 밭에서 뛰어 노는 제니랑 순덕이 부러움.

    지글지글 구운 소시지, 고기...아침 부터 모니터 뚫고 싶어요.
    얼갈이 & 열무 김치에 국수 말아 먹음 시원하고 맛있겠어요.

  • 순덕이엄마
    '12.5.6 5:19 PM

    고뤠~? 민들레 즙? ^^
    저 얼갈이 열무김치 한통 다 먹으면 ...올해 상반기 다이어트 들어가야지 ㅠㅠ
    아우 아침부터 댓글 다느라 집중 했더니 배고퐈~~ ㅠㅠ

  • 35. 바이어스
    '12.5.6 12:25 PM

    저도 어릴때 동생이랑 저구도에서 저렇게 찍힌 사진이 있는데
    꽃은 똑같건만 비쥬얼이 틀리네요. ㅋㅋ

    집앞이어도 밖에서 먹는 음식은 참 맛난거 같아요.
    저도 어제 오랜만에 시골에 가서
    할머니, 부모님, 이모네, 삼촌네 다 같이 마당에서
    장작불 피워 시골닭 백숙에 찹쌀녹두죽 끓여 먹었는데
    참말로 맛나더만요.

  • 순덕이엄마
    '12.5.6 5:20 PM

    맞다 시골에서 평상에 앉아 밥먹는거...
    아마 신선한 바깥 공기가 입맛을 더 돋구는거 같음^^
    시골닭 백숙에 찹쌀 녹두죽.... 끓이는 동안 고스톱도 한판 때리고.. 키야~ ㅋㅋ

  • 36. 세아이사랑
    '12.5.6 12:51 PM

    담생애엔...
    순덕이 엄마와 가족이 되고 싶어요...

  • 순덕이엄마
    '12.5.6 5:23 PM

    ㅎㅎ
    머 실제로 같이 살아보면 그게 아닐지도...
    내가 담생에도 엄마라면 말이지요. ^^;;;
    이런건 어때요? 세아이사랑님이 엄마하고 내가 아이하고..ㅎㅎ

  • 37. 나무와나
    '12.5.6 1:50 PM

    순덕엄니네 동네 민들레 들판을 보니 넘 반가운 거다~
    빛나는 파란 색의 고어텍스 트렉킹 슈즈라니 자랑할 만한 거다~
    순덕엄니 혼자 좋아하다가 반가워서 뜬금없이 막 친한 척 하고 싶은 거다~
    (왜 이럴까요? -_-a)

  • 순덕이엄마
    '12.5.6 5:26 PM

    민들레 들판 아는거 보니 나도 반가운거다~
    트래킹슈즈 좀 아는거 보니 흐믓한고다~
    반가워서 리플달고 쑥쓰러 하는거보니 더욱 기분 좋아지는고다~
    (잘하고 있쒀^^)

  • 38. 상큼마미
    '12.5.6 2:02 PM

    우리 상큼이가 어버이날 선물로 엄마,아빠 트레킹화 사준다고 백화점으로 나오라고 연락이 왔는데~~~
    나두 순덕엄니랑 똑같은거 살까나~ㅋㅋㅋㅎㅎㅎ^*^(한국에도 있겠지요^^)
    예쁘네요~~~
    요즘 시간가는것이 아까울 정도로 너무나도 아름다운 5월~~~
    독일풍경도 멋집니다~~~

  • 순덕이엄마
    '12.5.6 5:38 PM

    상큼이가 기특하네요 나이도 어린데...
    한국사이트에서 검색해 봤더니 있군요^^

    그쵸? 시간가는게 너무 아까운 5월... 늘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 39. 딸기가좋아
    '12.5.6 3:23 PM

    꺄봉~~
    츄릅츄릅~~~ 침흘리면서 봤어요...
    저희집 냉동실에 잠들어있는 소세지.. 구제해줘야겠네요.. ㅎㅎ
    멸치무침도, 김치도, 오징어튀김도... 모두모두 츄릅츄릅...

    그리고.. 제니랑 순덕이.. 너무 예뻐욧~~!! ^^

  • 순덕이엄마
    '12.5.6 5:40 PM

    아우씨 어제 사진 올릴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지금 보니 나도 배고파 죽겠어요.
    츄릅츄릅~~
    누가 했는데 저리 맛있게 잘한겨~~ ㅠ =3=3=3

  • 40. 예쁜솔
    '12.5.6 3:41 PM

    저 잘 구어진 부어스트 딱 한 개만 먹어왔으면...
    뭔 맛인지 진심 궁금...

    솔로몬인지 살로몬이지...비~~~싼 트래킹화를 사셨으니
    조만간
    온니드라! 나님 알프스 트래킹 다녀왔어요~~~
    이런 글이...

  • 순덕이엄마
    '12.5.6 5:43 PM

    음...저 부어스트 한입 씹으면 꽈드득~ 하면서 뜨겁고 고소한 육즙이 터지면 입안 가득~~
    우와~~~ 세상에 이런 맛이!!!! 냠냠!!! ^^
    괜히 물어봤지요? ㅎㅎ 아 먹고 싶다 나도~~~
    조만간 알프스 트래킹기 지둘리셈^^

  • 41. 교코
    '12.5.6 4:39 PM

    밥과 김치 오늘 아침에도 봤는데 순덕엄니님 포스팅으로 보니 다시 츄르릅
    트레킹슈즈 색깔 완전 이뽀요..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한 사진도 이왕이면

  • 순덕이엄마
    '12.5.6 5:46 PM

    베이직한 밥과 김치는 보고 또봐도...먹고 또 목어도...b!
    새신신고 폴짝은...나나 보는사람이나 다 괴로울테니 자제 ㅋㅋ

  • 42. 오지의마법사
    '12.5.6 6:11 PM

    돈 모으면 땅사서 꽃가득 살 계획인 저로선....꽃밭을 보니 온몸이 노곤노곤한 것이 누워보고 싶네요.

  • 순덕이엄마
    '12.5.7 3:42 PM

    꽃가득인 마당에서 사실 계획 꼭 이루시길 바래요.
    민들레 들판은...보기는 이쁜데 눕지는 못해요. 민들레 키가 어른 무릎까지...앗 따거! ㅎㅎ

  • 43. 파란하늘
    '12.5.6 6:13 PM

    나가기 직전 컴켜놓고 아침먹으면서 잠깐 들어와보니 와 정말 상큼한 선물하나 받았네요.
    제니 순덕이 언제봐도 사랑스럽고 꽃밭에 서있는 모습이 마치 그 옛날 보았던 초원의 집의 두 소녀같네요.
    김치없이 우거지 갈비탕에 밥말아 먹으면서 모니터 안의 열무물김치 한조각 집어 먹는 느낌으로 식사를 마치고... 저 트랙킹화 보면서 저도 하나 구입해야겠다는 물욕이...^^

  • 순덕이엄마
    '12.5.7 3:44 PM

    상큼한 선물..이 부분을 읽으며 빙긋!
    우거지 탕에 밥말아 먹으며 트래킹화 찜하고 리플다는것까지 3가지 동시에 !!
    오~ 능력자! ㅎㅎ

  • 44. berliner
    '12.5.6 6:17 PM

    근데 엉니 저 맨 밑에 순덕이 ...
    작년 드..덴 언니 사진 싱크로율 좀 나오는데요..
    시크한 패션과 포즈.. 저 사진 보고 그 사진 떠오름 ㅋㅋㅋ 어찌 생각하시는지?

    오늘도 역시 우중충한 벨린임다..
    어제 새벽에 언니님 포스트 보고 배잡고 잠들었는디
    역시나..
    배고파서 육감적으로 새벽같이 깨서 어제 먹었던 대구조림에 밥 먹고. 신랑은 냉장고에서 밀치라이스 꺼내줬어요 ㅋㅋ 나님 촘 쿨한듯!호호

    행복한 일욜되세염 ^^

  • 순덕이엄마
    '12.5.7 3:49 PM

    리플을 하루에 하나씩...구찮게스리!
    그러면......내일 또하나 달어! ㅋㅋㅋ
    자기는 대구조림 남편은 밀히라이스!
    내가 더 맛있는거 먹는건...울집하고 비슷하구만~ ㅎㅎ

  • 45. 눈대중
    '12.5.6 6:39 PM

    커리소스없는 부어스트는 대략 가리지날! ㅋㅋㅋ
    그나저나 저 트렉킹 슈즈에 고어텍스라고 써있는데, 그럼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비가 오나
    언니는 달리셔야한다는 것!
    자자, 확인 들어갑니다~ ㅋㅋㅋ

    (어떻게 열무김치 좀 굽신굽신.)

  • 순덕이엄마
    '12.5.7 3:51 PM

    안그래도 어제 비오는데 축축한 숲을 헤비고 다녔음. ㅎㅎ
    내 모습을 머릿속으로 아웃도어웨어 모델 막 상상하면서...ㅋ

  • 46. 고독은 나의 힘
    '12.5.6 8:08 PM

    그나저나 그쪽에서도 임연수가 잡히나봐요..

    식재료는 어떻게 구하시는지.. 예전에 한국마트 같은데서 배달시키신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독일은 교민이 많아서 가능한 걸까요?




    저도 예전에 배낭여행할때 푸랑크푸르트에서 슈퍼에서 소세지 사다가 김치찌게 끌여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순덕이엄마
    '12.5.7 3:53 PM

    임연수가 잘 잡혀요. 한국수퍼에서 주문하면 바로 잡히지요 ㅎㅎ
    웬만한것은 한국수퍼에 있는데 질을 따질 입장은 못되구... ㅠㅠ
    배낭여행 하면서 김치찌개까지..ㅎㅎ 너님이 짱 드세염^^

  • 47. 별사탕
    '12.5.6 8:12 PM

    언니가 캐나다에서 지천인 민들레로 김치를 담았다고 좀 나눠줬네요.
    대략 고들빼기 김치 질감에... 맛있던데요!

    봄철 민들레로는 김치도 담나봐요~

  • 순덕이엄마
    '12.5.7 3:54 PM

    그렇지요? 맛있다고 하던데...
    내친구 오늘이에게 좀 담줘달라 해야지! (오늘! 보고 있나? ㅋ)

  • 48. 가브리엘라
    '12.5.6 8:39 PM

    순덕엄니~
    나는 신발보다 몇배비싼 깔창깔았다우~
    허리가 삐뚜러져서...ㅠ.ㅠ
    비싼 깔창이 제값을 해야할텐데 말이에요
    내년에도 민들레밭에서 제니 순덕이 볼수있었음 좋겠어요^^
    순덕이는 볼수록 엄마를 닮았어요 특히 왼쪽 눈이...

  • 순덕이엄마
    '12.5.7 3:58 PM

    엄뭐!
    교정깔창으로 허리 쮹쮹 반듯해져서 우아한 자태 유지하길 바래요^^
    내년에도 민들레 사진 올릴거예요!! (어제 더욱 결심 ㅎㅎ)
    순덕이 눈 짝짝이인것도 엄마 닮았지요 ㅎㅎ

  • 49. Xena
    '12.5.6 9:02 PM

    순덕엄마님은 김치뽁음밥도 아트로 하시네요~
    아 맛있겠다... 그릴에 구운 것들도 넘 맛있겠구요.
    근데 언냐께서 김치를 저렇게 맛깔나게 담그시는 게 실은 초큼 신기해요ㅎㅎ
    양식 잘 하시는 건 전혀 안 이상한데 말이죠^^
    제니 넘 이뻐욧

  • 순덕이엄마
    '12.5.7 4:00 PM

    나도 내가 풀을쑤고 김치를 담그고 하는게 좀 웃끼기도 함 ㅎㅎ
    양식도 사실 뭐 그저그런편 ^^;;
    한번도 안 빠뜨리고 리플 달아줘서 골드팬 등극된건 아시는지..ㅋ

  • 50. 마리s
    '12.5.6 10:37 PM

    아아~ 언니님~~

    혹시, 저 그릴에 줄 쫙쫙가게 구운 저 소세지 저거저거,
    깨물면 막 육즙이 파파팍 터지고 막 그러는거 아니죠??
    저 노릇하게 구워진 고기는 막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막 촉촉하면서 육즙이 그대로 갖혀있고,
    막 그런거 아니죠??
    김치볶음밥의 후라이는 혹시 중국집 간짜장에 나오는것 처럼,
    기름에 튀기듯이 구운 그런 후라이는 아니죠??
    오징어튀김도 막 바삭바삭해보이고. 악악악!!!!!

    운동은 완전 질색이라서 메인요리인 신발은 별로 부럽지는 않네요. 흥~
    참~ 저번달에 언니 한국 나온 꿈꿨는데..히히~

  • 순덕이엄마
    '12.5.7 4:03 PM

    욜케 욜케....맛깔지게 글을 쓰면서
    왜 게시물을 안 올리는거니 마리's'님하~
    Yummy yummy 김밥사진도 만두 사진도 .. 선~하면서 재치 넘치는 글도 보고 싶구나.
    송도 4인방 미녀들도 같이...^^

  • 51. 플럼스카페
    '12.5.6 11:04 PM

    음...어째서 순덕엄니 사진은 찍으면 아트인 걸까요? 왜 그러는 걸까요?(개콘 톤으로 읽어주세용)
    독일이어서 이국적인 맛에? 찍는 사람의 솜씨가 수준급이어서? 모델들이 예뻐서?.....다 맞는 거 같아요*^^*
    짧다고는 하시지만 이 임팩트는 어쩔.....^^*
    독일 계시는데 서울의 저보다 더 한식 잘 차려드시고...저 반성하고 갑니다.
    트레킹 신발 예뻐요~

  • 순덕이엄마
    '12.5.7 4:05 PM

    황현희 톤으로 소리내어 읽었다! ㅎㅎ
    잘 차려먹긴... 형편없는 걸로 대충 때우다 나름 진수 성찬인 날 찍은 사진 이니라~~
    반성 따윈 절대 금물! ㅎㅎ

  • 52. 엘레나
    '12.5.6 11:13 PM - 삭제된댓글

    저도 진정 궁금해요.
    사진이 늘 잡지속에 나오는 음식사진같아요.
    음식도 잘해, 아이들도 이쁘게 잘 키우셔, 사진도 잘 찍어,
    지난번 인증샷 보니 얼굴도 이쁘셔, 인기도 많으신데다 유머감각까지 충만하셔...
    완전 능력자임~~~

    맞다! 간만에 반가와요^^ (이 인사하려고 로긴해놓고 칭찬만 한가득 늘어놨군요!ㅎㅎ)

  • 순덕이엄마
    '12.5.7 4:08 PM

    능력자 맞음!
    허접하게 먹으면서 잘 먹는척! 아이들도 그냥 보통인데 잘 키우는듯! 인증도 거의 사기수준!
    ㅎㅎ
    이런 내가 바로 능력자!! ㅋ

  • 53. aristocat
    '12.5.6 11:30 PM

    앗싸!
    주말이 다 간것이 왠지 아쉬워 컴 켜놓고 뭐 볼꺼없나... 하던차에 순덕엄니 글!
    주말 마무리가 알차게 된 느낌입니다~
    어째 순덕 제니 아가씨들은 볼때마다 쑥쑥커요!
    늘 눈샤워 감사합니당~

  • 순덕이엄마
    '12.5.7 4:40 PM

    주말 마무리 알차게 해 드렸으니 나 aristocat님 케익 하나만~~~^^

  • 54. annabell
    '12.5.7 12:28 AM

    바쁜 주말 보내고 들어오니 순덕이엄마의 글이 올라왔군요.ㅋㅋ
    독일 사는 친구가 다녀가면서 영국 넘 구질구질하담서 넘 춥고 음산하다고
    4일내내 괴로워했거든요 근데 가자마자 날씨가 여름같다며 사진보내주는데
    와,,,어쩜 이리 다른지,넘 부럽더라구요.

    좋은 날씨덕분에 즐건 시간 가지시는거 같아 제가 더 좋네요.
    까칠한 느낌의 제니는 언제봐도 넘 알흠답구요.

    나도나도 얼갈이물김치 담그고 싶은데 구할수가 없다능,,,그래서 슬포요.
    주말도 다 갔어요.
    낼 우린 뱅크홀리데인데 비소식이 있네요,항상그러니까.

    바베큐에 구워먹는 독일소세지 넘 넘 맛있어보여요.

  • 순덕이엄마
    '12.5.7 4:41 PM

    annabell님 여유로운 느낌이예요.
    저처럼 맨날 글올리고 요란법석 떨지 않아도 글 몇줄로 다 알아져요^^
    늘 아는척 해 줘서 고맙습니다^^

  • 55. 열무김치
    '12.5.7 2:24 AM

    와!! 비싼 트래킹화 신꼬 알프스 등정하실 계획이신가바요 !!!

    테라스에 차린 식탁 사진에서..애들이 꺾어 온 꽃보다...저는 눈이 왼쪽으로 ㅋㅋㅋ
    시원한 음료가 눈에 드는 것을 보니 여름이 오나봐요 ^^

    아름다운 얼갈이 열무김치 자태를 감상하면서 내려오는데,
    학교 가는 아이들 사진에 깜짝, 아기들이 언제 이렇게 컸나요?

  • 순덕이엄마
    '12.5.7 4:42 PM

    알프스 등정 해야지!
    울집 뒷산도 알펜 줄기니까...ㅎㅎ
    아이들 이제 아가씨st 어우씨 아까워~~ㅋㅋ

  • 56. 요레
    '12.5.7 6:08 AM

    비비큐 소시지랑 고기. 그리고 김치.아~ 넘 먹고싶어요. (김치안만들어먹은지백만년은더된것같아요.ㅠㅠ)
    독일은 날씨가 참 좋네요. 제가 사는 나라는 왜 이렇게 그지같죠? ㅋ 변덕이 죽을 끓어서 빨래를 못널어요. 흑흑. 트래킹 슈즈도 참 쌈박하니 이쁘네요. 물론 아이들도요. ^^

  • 순덕이엄마
    '12.5.7 4:44 PM

    어디신지...
    저도 키톡 안보면 대충먹고 사는데 여기 사진만 봤다하면 어느새 뭔갈 만들고 있더라니깐요. ㅎㅎ
    어느나라인지 모르지만 좋은점도 많지요? 장점을 즐기면서 재밌게 사시길 발합니다~^^

  • 57. 순덕이엄마
    '12.5.7 6:22 AM

    저 위의 오지의 마법사님 부터 바로위의 요래님까지..
    지금 밤 11시 반인데 오늘은 일단 자고 낼 답글 드릴게요^^
    오늘 이것저것 한 일이 많아 온니 넘 퓌곤~
    대충 글 쓰면 성의도 없고 재미도 없으니까 낼 아침 쌩쌩할때 먹음직스런 리플 달게요.
    한번만 봐쥉~ ^^

  • 58. 머핀아줌마
    '12.5.7 7:32 AM

    한시간전에 올리신 글에 답글이~~~~@@!
    역쉬 언닌 키톡Queen~!

    시간에 구애받지않는 이 머핀은 이제 키톡질 시작입니다~ ^^

  • 순덕이엄마
    '12.5.7 4:47 PM

    오우 햇빛이 나네~^^
    나도 오전시간은 구애 안 받으니 열심히 댓글 달기~^^
    좋은하루~ㅎㅎ

  • 59. jasmine
    '12.5.7 7:50 AM

    아이들 중간고사 기간이라 잠정적으로다 인터넷질을 중단했는데...
    결과는 아무도 모르지만, 우야동동 3주간의 뒷바라지 악몽이 끝나서 자유의 몸이 됐어욤....ㅋㅋㅋ
    외국 사는 분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입시지옥이라는 문화가 있는지라...엄마들도 함께 지옥체험 중...

    외국에서 학교 다니며 사는 아이들이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
    집앞에 저런 들판...이라니...
    닭장에 살면서 새벽밥도 제대로 못먹고 오밤중까지 학교에 있는 조선팔도 아이들과는
    생각의 틀과 폭이 다를 수 밖에 없을 듯....

    아침부터 들어와 나도 저 들판에서 뛰고있는거라고 생각하면서 심호흡 깊게 하고있어요...^^;;

  • 순덕이엄마
    '12.5.7 4:49 PM

    나도 댓글 써 놓고 나가 좀 걸을려구...
    맘정화..머릿속 정화...모든 사람 이해하고 다 보듬기..수행.. ㅎㅎ

  • 60. 꿈돼지
    '12.5.7 8:40 AM

    생선구이와김치...
    따뜻한밥한수가락올려먹으면정말맛나게네요

  • 순덕이엄마
    '12.5.7 4:50 PM

    어익후! 스맛폰으로 댓글 써 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두배로 감사드립니다~^^

  • 61. 최살쾡
    '12.5.7 9:02 AM

    테라스에 식탁? 식탁?
    저게 식탁맞음? 술상 아닌가연?

    봄이 안올거 같더니 곰새 독일에도 꽃이 폈네요...

    저 6월달에 독일아 쪼매 가까운 프랑스로 간다능.....

  • 순덕이엄마
    '12.5.7 4:50 PM

    뭐눈엔 뭐만...
    술 좀 작작 쳐묵 이것아!! ㅋㅋ
    프랑스에? 몽블랑 클라이밍? ^^

  • 62. 워니후니
    '12.5.7 9:10 AM

    어제 수원왕갈비집에서 밑반찬으로 나온 나물을 맛있게 먹으면서 무슨나물인가했는데..쑥갓무침이었군요..ㅋㅋ

    순덕이 사진보니 옛~~~날 어렸을적에 초원의 집이란 외화시리즈 본 생각이 나네요...
    순덕이는 어떻게 찍어도 작품사진이 나오네요...^^

  • 순덕이엄마
    '12.5.7 4:52 PM

    수원왕갈비..수원왕갈비...수원왕갈비... 에잇 쑥갓무침따윈~~ ㅠㅠ
    순덕이 굴욕사진도 많아요. ㅎㅎ 공개하는것은 그래도 좀 골라서..^^

  • 63. 보라돌이맘
    '12.5.7 9:13 AM

    그냥 저렇게 흐드러지게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있는 풍경만해도 눈이 부실 지경인데...
    저기에 우리 순덕이랑 제니가 저렇게 앉아 있으니,
    정말로 진정한 꽃은 저 아이들이네요.
    아무리 봐도 얼마나 예쁜지...보면 볼수록 참 정겹고 또 정겹습니다.

    참, 제 눈에.. 마음에 이럴진데,
    우리 순덕이엄마 눈에는 얼마나 예쁠까.
    말로 표현이 안될 듯~

    트래킹화 사신 것 축하하고요.
    운동도 더 열심히 하실테니, 얼마나 좋아요.^^

  • 순덕이엄마
    '12.5.7 4:53 PM

    리플도 맨날 이렇게 정성스럽게...
    좋은 말만 잘 골라서 곱게 곱게..
    사람들이 보라돌이만 이래서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 64. 다온맘
    '12.5.7 9:55 AM

    저 민들레 캐다가 효소 담아야 하는데,,,,,,
    아~~ 효소!!
    아깝다^^
    역시~~ 오밤중에 와도 새벽에 와도
    실망 시키지 않으시는 순덕이 어무이~~
    오늘도 눈이 즐겁습니다!!!

  • 순덕이엄마
    '12.5.7 4:54 PM

    민들레도 효소 담나요?
    저 그런거 잘 몰라서..검색 좀 해봐야지^^
    늘 재밌게 보는것 같아 내가 더 쌩유~^^

  • 65. 나우루
    '12.5.7 10:35 AM

    저도 며칠전에 신발샀따고 자랑했는데.. 저도 중딩 되는건가효~?~? ㅋㅋ
    제니 눈빛이 아주 시크한게.. 이제 좀 반항좀 할 나이로 달려가는건아닐지...ㅎㅎ

    소세지 사진도 맛나보이고. 저렇게 푸르고 아름다운 꽃밭에서 뛰어놀수있따는것도 한국도심?에사는
    저에겐 너무 좋아보이고...ㅎㅎ

  • 순덕이엄마
    '12.5.7 4:55 PM

    ㅎㅎ 그대는 이미 꽃중딩 등극! ㅋㅋ

  • 66. 루이제
    '12.5.7 11:47 AM

    주말..너무 길고,,참,,다양한...일들이 있었는데,,(어린이날+어버이날. ㅜ.ㅠ)
    저 푸른들판을 보니,,막,,들어가고 싶어져요.
    제목보고,,,사진 한장 있으면 어쩌나..했더니,
    있을건 다있는 알찬 내용이라,,덤 얻은 기분이라,,너무너무ㅎ.ㅎ 좋아요~~

    제니,순덕이,,여전히 이쁘고,,사랑스럽고,

    울딸은 어제 세팅파마 했어요..돈아깝게ㅋㅋ가끔 시켜달라고 하는데,,
    하고나면 약발이 좀 오래가요...1년은,하고싶다고 않할듯...
    엄~~청 지루하잖아요..그짖이.ㅋㅋㅋ
    저랑,,울 아들은 커트만 하고..주말의 마무리를 미용실에서 하고나니,,나름 개운하네요.
    아들머리 지저분했고,,저역시 두주전에는 잘랐어야 할 머리라,,거울보니,,개운하구요.
    나이 먹으니,,머리라도,,이쁘게 잘라줘야지..대충 길러 질끈 묶으면,,정말 외출불가네요.어흑~
    반가운 마음에..주절주절..이쁘게 봐주실거죠?

  • 순덕이엄마
    '12.5.7 4:59 PM

    요번글은 한 오분 정도 작업해서 스르륵 가볍게 올렸는데 이상하게 흥하네요 ^^;;;
    저 이렇게 자분자분 일상 얘기 해 주는 리플 참 좋아요.
    제가 친근하게 느껴져서 그러는거 잖아요.
    입가에 웃음도 나오고 마음도 따뜻해 지네요 고맙습니다^^
    울 순덕이도 파마 한번 해 줄까..생각도 하긴 하는데..^^;;

  • 67. mslee
    '12.5.7 2:03 PM

    항상 그림같은 사진에 홀릭하고 갑니다
    살로몬 트레킹화 ...나도 살로몬 팬이라 반가움에 처음 댓글다네요
    색깔 예쁘고 기능이 좋아 좀 비싸도 망설이다 결국은 샬로몬 샵으로 발을 들이미네요
    절대 선전아니고 관계도 없는데 ... 지금도 세일한다고 문자가와서리 맴이 도 동하네요
    여기서 50% 세일해서 저 비스꾸무리 트레킹화 15만원정도 샀는데 거긴 더싸겠지요

    아들만 있어서 제니 순덕이 사진으로 대리만족? 헉...=33333
    순덕이가 날로 더 깜찍이가 되네요 부럽 부럽~~~~~~~~~~~~

  • 순덕이엄마
    '12.5.7 5:04 PM

    ㅎㅎ
    고도의 광고글? .....농담이구요...ㅎㅎ
    살로몬 신발들 매장에 주루룩 있는거 보면 참 간지가 좔좔~~ㅎㅎ
    저 모델 독일 정상가격 한화로 22 만원 정도예요.
    50% 세일이라니...어? 뭔가 억울..ㅜㅜ;;

  • 68. 짱아24
    '12.5.7 3:47 PM

    순덕이 학교다니는구나.. 오랫만에 보다보니 시간이 참 많이 흘렀네요 새삼
    갤러리에서 갓태어난 순덕이 보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땐 저도 대학생이었구여
    지금은 순덕이도 학교가고 저도 직장에서 일하는 사회인이 되고..아아
    그래도 여전히 순덕이 제니 귀엽고 발랄해보이는건 여전하네요

  • 순덕이엄마
    '12.5.7 5:08 PM

    한 7년 ? 갤에 사진 올리기 시작한지가..^^.
    고딩이었다가 졸업하고 군대 다녀와서 대학생 되고...
    대학생 이었다가 결혼하고 아이가 둘이고...
    그때 갤에서 보던 친구들 ...같이 세월을 보내고 있네요^^
    온라인으로 사람들과 교감하니 해외사는 저로서는 인터넷이 참 고맙기만 해요^^

  • 69. 선인장
    '12.5.7 4:06 PM

    옴마야~~
    이게 웬 서프라이즈 ~
    루키가 나왔나~하고 살펴보니 순덕이엄마온니시네..
    여긴 벌써 여름인데..
    순덕이네 동네는 꽃천지 봄이군요
    제니랑 순덕이가 꽃속에 있으니 이건 필경
    월리를 찾아라~꽃보다 더 이쁜 아해들입니다..
    매번 운동한다고 운동화만 사서 ..
    새신 보는것으로 흐뭇해하던 저인데
    또~지름신 출동하게 만드시네..
    확~마~질라뿌까 싶어요
    암튼..온니 갑자기 등장해주셔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 순덕이엄마
    '12.5.7 5:10 PM

    기분 좋아진다 해서 나도 같이 기분 좋아짐^^
    먼저 있던 운동화 신고!! 일단 밖으로 나가 달립시다!
    그래서 신발 낡으면 저거 질르든지...^^

  • 70. 라벤더
    '12.5.7 4:21 PM

    순덕이랑 제니 오랜 숨은팬으로 구경만 하다 첨 댓글 달아요^^;;;
    늘 멋진 풍경, 이쁜아이들, 맛난 먹거리들 감탄하며 보고 있답니다
    오래오래 82에 글 올려 주삼 ㅋ

  • 순덕이엄마
    '12.5.7 5:13 PM

    눈팅만 하다 등장해서 글 남기는 거..
    귀찮고 쑥스러운데도 불구하고 이게 다 애정이라는거..저 잘 압니다. 정말 고마워요^^
    저도 오래오래 글 올렸으면 좋겠어요^^

  • 71. 귀마개
    '12.5.7 4:25 PM

    어머~ 다른데서 이미 팬이 되었는데 출처가 82쿡이었네요. 정말 많이 컸네요 두 아가 모두.
    순덕이, 제니 모델 해도 되겠어요. 미모가 출중~

  • 순덕이엄마
    '12.5.7 5:15 PM

    읭? 다른데 어디요?^^;;; 디씨?
    애들 그냥 평범해요. 귀여운 나이는 이제 지난거 같아요.이제부터 슬슬 말안듣고 개기는 나이 ㅎㅎ

  • 72. 보리차
    '12.5.7 4:41 PM

    저 운동화는 수렵체취용인가요? ㅎ
    꽃도 아이들도 음식도 다~ 알흠답습니다.

  • 순덕이엄마
    '12.5.7 5:23 PM

    헐~~ 깜딱!
    안그래도 어제 숲에가서 노르딕 워킹 하다말고 고사리 발견! 운동 중단하고 채취 해가지고 왔는데..ㅎㅎ

  • 73. 에이프릴
    '12.5.7 5:02 PM

    제니 사진옆에 양파꽃... 직접 기르신건가요? 제니도 이쁘지만 양파꽃도 완전이뻐요.

    언젠가 누가 투명한 유리병에 양파를 기른걸 본적있는데 나는 무얼잘못했는지 양파가 쓰레기냄새나고 이상하게 되더이다. 시간되면 기르는 법좀 알려주시와요.

  • 순덕이엄마
    '12.5.7 5:25 PM

    양파꽃 아니고 히야신스 예요.^^;;
    꽃이 저정도 시들면 잎은 놔두고 꽃이 핀 줄기만 잘라내고(대궁이 영양을 계속 빨아먹음)
    구근을 땅에 다시 심어요 그러면 내년에 또 꽃이 피지요.
    양파는 ...지는 몰것서유~ ^^;;

  • 74. Xena
    '12.5.7 5:16 PM

    저 골드팬 등록됐다 하셔서 기쁨의 로긴...ㅡㅜ 감격의 눙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즐거울 때도 몸져 누웠을 때도 로긴하고 댓글 쓴 보람이...
    오늘 30년만에 일기쓰렵니다. 기록으로 남겨야쥥
    (아...쓰고 보니 넘 오바인거?ㅎㅎ)

  • 순덕이엄마
    '12.5.7 5:28 PM

    ㅎㅎㅎㅎㅎ
    아놔~~
    온갖 역경 속에서도 그 귀찮다는 로긴을 하고 리플들 달아주신걸 진작에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저도 다시한번 폭풍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바놀이중? ㅎㅎ

  • 75. Xena
    '12.5.7 5:17 PM

    허긴 골드팬이 목록이 두꺼운 대학노트 분량은 된다는 소문이...

  • 순덕이엄마
    '12.5.7 5:29 PM

    로얄팬 드립은 했어도 골드팬이란 말은 오늘 처음 썼음 ㅎㅎ

  • 76. 웅이맘
    '12.5.7 6:06 PM - 삭제된댓글

    아~ 요즘 무기력한 전 저 꽃밭을 보는순간 마구 뛰어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들어갈때 갑자기 몸무게가 늘때 이렇게 사람이 무기력한 증세가 나타나나요?
    마구마구 졸립고 그래요 만사가 귀찮고...ㅠ.ㅠ
    그런데 저 댓글 달려구 로그인까지 했어요.. 저 꽃밭 때문에~

  • 순덕이엄마
    '12.5.7 6:56 PM

    어익후~
    무겁고 무기력한 뭄을 이끄시고...
    이리 앉으시어요. 어디 시원한 차라도 한잔 드릴까요? ^^
    ㅎㅎ
    그 귀찮음 저도 너무 잘알지요. 로그인만 해 주셔도 감사!^^

  • 77. 삔~
    '12.5.7 7:46 PM

    온니야~ 트레킹슈즈 때깔이 마이 곱다.
    딱 내 스탈이다....

  • 순덕이엄마
    '12.5.8 12:40 AM

    구뤠~
    똑같은거 사서 같이 신고 운동하자~~ ㅎㅎ

  • 78. skyy
    '12.5.7 8:03 PM

    꽃밭에서 노는 아이들이 너무 평화로워 보이네요.
    사진도 예쁘구요.^^*
    얼갈이 김치도 먹음직 스럽게 담으셨네요. 아이들도 김치 좋아하나요??^^*
    트래킹화 너무 부러워요.
    요즘 출장을 많이 다녀서 저도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엄두가..ㅜㅜ;

  • 순덕이엄마
    '12.5.8 12:42 AM

    순덕이만 김치 좋아해요^^
    보통 구두보다 오래 신고 자주 신으니 본전 뽑을수 있어요.
    하나 질루쎄요~ ㅎㅎ

  • 79. 아따맘마
    '12.5.7 11:56 PM

    순덕이엄마는 댓글이 삐딱선을 타더라도...
    절때...절때...글 내리지 말고 맞서 싸우시길 바래요..
    햇살가득님이 저리 가시니 허전함이 밀려왔는데
    순덕엄마 글 보면서 채우고 있어요.
    알았죠?

  • 순덕이엄마
    '12.5.8 12:46 AM

    별 걱정을 다... ㅎㅎ
    전 원래 강호에서 단련되서 뭐..^^;;
    햇살가득님 잘 견뎌내시고 마음을 얼른 다스려야 할텐데...많이 염려스럽네요.

  • 80. 마젠타
    '12.5.8 1:55 AM

    순덕이엄마님 글 워낙 댓글가득이라 그동안 살금살금 눈팅만 하다
    저 들판 사진에 댓글을 안달수가 없어서 그만~!
    초원의 집도 맞고,빨강머리앤도 맞고,알프스의 소녀 하이디도 맞고...
    정말 동화책에서나 보던 바로 그 들판이네요~!!
    그리고 이쁘디 이쁜 딸내미들꺼정~!!!♥♥
    (저 딸낳는 재주없는 뇨자입니다.
    딸 하나만 낳아 이쁘게 키울려다가 첫아들을 덜컥,
    딸보려고 둘째 낳았는데 형제,
    한번 더?하다가 또 아들일까봐 스톱~ㅠㅠ)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댓글다시는 백분에 맘속으로 댓글다시는 수백분을 더하시면
    순덕이엄마 님 팬클럽 인원수가 대충 짐작가실듯,ㅋ~^^

  • 81. 버섯
    '12.5.8 6:58 AM

    저도 팬클럽임..
    댓글 자주 달지는 않지만 82올때마다 꼭꼭 글 확인하고 읽어요..
    그러니 떠나거나 키톡을 멀리하거나 그럼 안됩니다.
    여차하면 독일로 슝~~ 날아가는 수가 있어요... ^^;

  • 82. 다언삭궁
    '12.5.8 9:17 AM

    그동안 열심히 추천만 누르는 아줌마입니다만...
    예전에 제가 컴 바탕화면에 순덕이 자매 사진 올려도 된다고 허락 받고 사용했는데
    좀 오래되어서 다시 허락을 받아야 할것 같아서요
    허락 요청합니다.
    저희 직원들도 사진 보면서 엄청 좋아하거든요

  • 83. 원빈
    '12.5.8 11:25 AM

    아아~ 공부 때려치우고 저 아름다운 꽃밭에 뒹굴러 가고파요

    양념횽님 트래킹화의 정체는 뭐여요!? 그냥 통크게 지른것? 새신을 신고 동네 산책하면 부러울게 없으실듯ㅋ

    크크 며칠후면 제니 순덕이가 고사리손으로 만든 어머니날 선물 받은거 또자랑하러 오시겠당
    여러모로 부러워용ㅋㅋ 어째서 순덕엄뉘는 자랑을해도 얄밉지가 않을까요 리얼 진정한 만능재주꾼이셔!

  • 84. 가능성
    '12.5.8 11:32 AM

    오우...
    운동화 솔로몬. 부럽네요.

    순덕이 다리 닐씬하니 길쭉한것도 부럽고,
    꽃천지도 부럽고,
    맥주도 부럽고,
    ㅠㅠ

  • 85. 십년후
    '12.5.8 12:16 PM

    가끔 즐거운 편지 한통 보내듯 글 올리니 고마워요.
    아침에 학교가는 제니의 쉬크한 표정 그리고 한 손에 빨다 만 롤리팝이라니 ㅎㅎㅎㅎ
    덕분에 즐거워요!

  • 86. 날마다봄날
    '12.5.8 3:25 PM

    순덕엄니께서 이 글을 보실려나 모르겠네요. 금방 '천상여자'님 글 보고 나니 급 씁쓸해져서 댓글달아요.

    엄니는 강하시죠~잉? 낙숫물이 바위도 뚫는 법인데.. 마음 단단히 잡숫기를.. 오래오래 온니를 보고싶네요

    나 정말 온니를 인간적으로 넘넘 좋아함. ㅎㅎ 에구 다 늙어 주책.. 아주 손발이 롤케익이 될라그러네요 ㅋ

  • 87. 오늘
    '12.5.8 3:57 PM

    저도 숨은팬 인데
    일부러 로긴했어요.^^

    순덕이엄마는 댓글이 삐딱선을 타더라도...
    절때...절때...글 내리지 말고 맞서 싸우시길 바래요..
    햇살가득님이 저리 가시니 허전함이 밀려왔는데
    순덕엄마 글 보면서 채우고 있어요.
    알았죠222222222222222222

  • 88. 날마다봄날
    '12.5.8 4:38 PM

    어머나, 오늘님!!! 저는 오늘님도 진짜 팬이에요. 솔직히 오늘님 걱정 은근 많이 했어요. 님 사진들의 그
    들풀처럼 버텨주셔서 제가 다 감사드려요. 그리고 좋은 사람들 알아보고 팬이 되는 제 안목도 은근 자랑스럽고요. 헤헤,, 댓글에 댓글 다는거 이게 맞나 모르것네 컴맹 인증하네요

  • 89. J-mom
    '12.5.8 11:29 PM

    막차댓글....ㅋㅋㅋ

    유구무언...ㅎㅎㅎ

    싸랑혀유~~~~

  • 90. 선한시선
    '12.5.9 3:37 AM

    사진과 글만 보는데두...
    순덕이엄마님은 대인인게 느껴집니다.

    평온한 삶, 멋진 에너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집니다.^^

  • 91. 하이there
    '12.5.10 2:21 AM

    온니~
    저는 살로몬 트레킹화 모르는 거라 안 부러워 제겐 자랑실패!!ㅋ 임연수어구이랑 오징어튀김이 부럽구요...
    저도 제제사진 저장 허락바랍니다람쥐~
    (다람쥐 말고 그럴 듯한 게 뭘까요?다락방,다리미,다요트..다나와~하려니 광고쟁이 같아 이상;)

  • 92. 순덕이엄마
    '12.5.10 3:33 PM

    어제 그제 이틀간 댓글만 달면 글이 지워지고 안 올라가네요.
    개별 답글 여러번 달다가 포기 했어요 ㅠㅠ.
    마젠타님 부터 하이there 님 까지 댓글 고마워요.
    다인삭궁님, 하이there님 사진 갖다 쓰세요^^ 물어봐 줘서 고마워요.
    안그래도 요즘 포털 검색해서 울애들 사진 불펌한 분들 사진 지워 달라고 하는 중입니다. ^^;;;

    제 글보다 댓글들이 더 훌륭하네요.
    가끔 시건방져 질려고 하는 마음...이렇게 좋은 댓글들 보고 제 자신을 다스리게 됩니다.

    아으~~
    온니님드라 .우리 허그나 한번씩!!!
    아~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마음이 참 평화~~~~~~~~~ 롭네요^^

  • 93. 로올
    '12.5.14 6:57 AM

    순덕 어머니 안녕하세요. 요리글 보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검색해서 글 계속 찾아보고 있었어요.
    요리보고 정말 눈물만 ㅠㅠㅠ
    저는 프랑스 파리에 살고 있는데 제 남자친구도 독일 사람이에요.
    예전 게시물 찾아보니 힌터슈타인? 근처에 사시는것 같더라구요.
    제 남자친구 고향이 그곳이라 저도 지난번에 갔었거든요. 마차박물관에도 가고 ㅎㅎㅎ
    곧 남자친구랑 저랑 또 남자친구 고향에 갈 것 같은데 우연히라도 한번 뵈면 마주치면 좋겠네요!
    순덕이랑 제니도 너무 예쁘고 행복해 보여서 부러워요. ㅠㅠㅠ (뭣보다 요리 실력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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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68 오늘 아침상 이야기...그리고...^^ 49 보라돌이맘 2012.05.08 19,473 8
36067 4월가고 5월.... 26 노니 2012.05.08 7,440 6
36066 울 엄마가 좋아했는데..... 17 오후에 2012.05.08 9,028 6
36065 지난 일주일동안 만들어 먹은 것들 2.... 13 frizzle 2012.05.08 6,991 1
36064 정말 오랜만에 키톡나들이-어버이날저녁상 47 오키프 2012.05.07 15,026 2
36063 아름다운 제주살이37~제주의 효자먹거리들^^ 24 제주/안나돌리 2012.05.07 11,954 2
36062 처음 인사드립니다^^ 44 봉쇼콜라 2012.05.07 8,251 2
36061 전주댁 신혼밥상 2탄 27 고독은 나의 힘 2012.05.07 17,770 8
36060 참 알찬 주말이었어요. ^^ 83 나우루 2012.05.07 16,160 4
36059 엉성한 패러디 29 나무와나 2012.05.07 6,449 6
36058 딸기로 만든 몇가지 32 꿈꾸다 2012.05.06 8,851 2
36057 어린이답게 ^^ 22 딩딩 2012.05.06 7,600 2
36056 짤막 간단하게 한번 들려갑니다~^^ 49 순덕이엄마 2012.05.06 30,700 25
36055 이번엔 일품요리 ^^;; 49 딸기가좋아 2012.05.05 14,578 3
36054 내몸이 좋아하는 뽕잎나물 무침. 17 황대장짝꿍 2012.05.05 17,745 2
36053 공갈빵만들었어요 5 오즈 2012.05.05 5,120 1
36052 곶감머핀 3 덤이다 2012.05.05 4,233 1
36051 오미자막걸리, 양파효소, 엄나무순까지.. 11 remy 2012.05.04 20,592 3
36050 [가지볶음] 불고기양념으로 맛낸 가지볶음 만들기~ 49 아베끄차차 2012.05.04 14,594 1
36049 가끔은 이런것도.. 함박& 감자갈레트 36 앤드 2012.05.04 10,661 2
36048 넌 분명 짝퉁인게야^^;; 짝퉁 티라미수~~~ 14 셀라 2012.05.04 8,25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