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니 가지 반찬이 땡기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
여름이 오면 더 먹고 싶어지는 가지볶음을 만들어 봤어요-
불고기 양념으로 간을 해서 소고기랑 같이 볶아줘도 좋은데요,
이번에는 그냥 가지만 볶아줬어요~
[재료]
가지 2개, 양파 1개
<양념장>
진간장 4스푼
, 맛술2스푼
, 물2스푼
, 설탕1스푼
, 다진 파2스푼
, 다진 마늘1스푼
,
후춧가루 약간
, 깨1스푼
, 참기름1스푼
양파는 채썰어 주고, 가지는 반갈라서 어슷썰기-
양념장도 미리 만들어 두어요~
우선 중불에서 기름을 두른 팬에 가지와 양파를 넣고 볶아 숨을 죽여주세요.
어느 정도 숨이 죽으면 양념장을 넣고 다시 볶아주고
양념이 졸아들면 완성~
통에 담고 한번 더 깨를 뿌려 마무리해줬어요~
저녁에 만들어두고 아침에 먹었는데 간이 쏙~ 잘 베인게 너무 맛있어서....
밥을 너무 많이 먹었네요;;;;
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