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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4월가고 5월....

| 조회수 : 7,440 | 추천수 : 6
작성일 : 2012-05-08 19:09:06

여리여리하면서도 강인한 정신을 머금고 있는듯한  진달래와   혼자 잘난맛의 벚꽃의(ㅎㅎ저만의 생각^^)  4월이 가고

(혹시~ 혹시나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있으시다면  틀어놓고 읽으시면 더욱 좋겠는데요!^^)

이젠 더이상 마음바쁘게  꽃을 쫓지않아도 되는   마음가득히  푸르른 5월입니다.

(저는 5월만 되면 고딩시절 합창대회생각이나서, 지금  유랑의 무리를 틀어놓고 글을쓰고 있네요.^^)

(ㅎㅎㅎ저렇게 어려운곡으로  3등 먹었더랬슴다^^)

아 이제 그간 해먹었던 음식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사실 지난달 음식은 많이 못해 먹었습니다.

거의 개점 휴업이었던것 같습니다.

일단  2틀에 한번은 소여물을....^^

ㅎㅎㅎ 사람여물을  끓여대고 있네요.^^

무명씨벤여사님의 야채스프는  거의 열공분위기로 만들어야만합니다.

그래서 독서실분위기로...

지난번에 안쓴지 몇년이나 되었다고 흉보았던  도마가(초록색) 독서실분위기에 아주그만입니다.

야채를 바쁘게 잘라대는데 밖으로 튈걱정이 사라지니 아주아주 집중이 잘됩니다.

아웅 ~ 다시 독서실가서 공부하고 싶다!   정말 잘 할수 있을것 같은데.....(정말????? 아니 그냥 한번 해본 말!!^^)

 삽으로 뜨는기분으로개량수저로  떠서  야채다지기에 (얘도  지난번 이벤트에서 흉좀보고  경품먹은...^^요즈음 너무 잘쓰고 있어요.^^)

 넣어 잘게 갈아줍니다.

끓여놓은것 걸러낼때 뜨거우니  커다란국자(야도 버릴까 말까 했던아이^^) 로 푹푹 떠서 야채를 거름망에 걸러냅니다.

소여물같은 인간여물...^^

이렇게 인간여물을 끓여대면서...

4월에는  화투장에 나오는 꽃사진들도 많이 찍어보았구요.

4월에 제가 꼭 한번은 올라가 보고 싶었던(벌써 여러번 다녀오신분도 많으시겠지요!^^)

북한산 백운대에도 갔다오고  해보고 싶었던것 몇가지를 해보면서  4월을 보냈습니다.

위의 사진도 북한산에서 찍었구요.

북한산 사진 몇장 더 올려볼께요.

(제가 북한산에 갔다온것을 많이 자랑하고 싶은 마음인가봅니다.)

 

 

백운대에서 바라본 인수봉입니다.

정말 많은분들이 올라오셨지요!^^

(족두리봉 ,백운대, 인수봉 이렇게 삼각산이라고 불리운다고도하더라구요.)



  

인수봉을 자세히 보면  이런모습들이 보여요.

점점이 바위를 오르시는 분들이 보이시나요?

저기보면 매달리신분들도 보여요.

 

 

 

물론 맛난것도 먹었지요!

백운산장에서 맛난두부와  막걸리 부침개로 속을 달래준후

 

내려와서는

닭도리탕과 도토리묵무침을  맛나게 먹었습죠~^^

닭도리탕 정말 맛났었는데  사진이 조금 흔들려 아쉽네요.


 


 

도토리묵무침

집에서 먹은 것 몇가지도 함께올릴께요.

이것은 산갓물김치에 소면을 말은것인데요.

산갓이라는것을 저는 처음들어 봤는데요.

갓김치처럼 톡쏘는 맛이 시원하고 알싸한 맛입니다.



요즈음 많이들 하시는 텃밭을  게으르고 게으른 저도  어찌어찌해서 하게되었는데요.

어쩔수 없이 속아낸 싹을  간편하게  올리브유와 발사믹식초만 뿌려서 먹으면 먹을만합니다.

마침 텃밭에는  전에 텃밭을 하시던분께서 미나리꽝을 그대로두시고 가셨는데

그곳의 미나리도 부지런히 잘라다 먹고 있습니다.

김치볶음밥에도 넣어서 먹고 부침개도 해먹고 그럽니다.

와우 쓰다보니 이건 자랑이 늘어졌네요.^^

죄송~

레시피도 하나없이 말이죠~^^

 죄송하니까.......^^

뚝배기빙수 만드는법

이라도 알려드리고 갈까요?^^


뚝배기를 준비한다.

수퍼에서 시판빙수 두개를 사온다.

시판빙수를  뚝배기에 넣는다.



찹쌀떡을 가위로 잘라  시판빙수위에 예쁘게 장식한다.

없으면 넣지않아도 된다.


우유를 적당히 부어준다.

맛있게 먹는다.

   하하

이레시피 사실 함부로 유포하면 안되는것인데....

혼자만 아시고 아무도  알려주시기 없기입니다.^^

마지막

진달래사진....

사진을 찍다보면  자기가 보고싶은대로  마음대로 볼 수 있는 세상이 있구나 싶을때가 있습니다.

   저렇게도.....

이렇게도.....

여러분은 어느사진이 더 마음에 드세요?^^

 

즐거운 5월 되세요.^^

노니 (starnabi)

요리와 일상....자기글 관리는 스스로하기....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독은 나의 힘
    '12.5.8 7:36 PM

    저 1등이요..

    노니님 오랫만이에요..

    살돋 이벤트에 너무 올인하셨었군요.. (실은 저두..ㅋㅋ)

    저 올리브유 병은 엄청 근사해 보이고 비싸 보입니다.

  • 노니
    '12.5.9 10:17 PM

    하하
    1등!^^
    올리브병 5000원정도? 였던것 같은데요
    여행중에 샀던것이어요!^^
    유리가 얇은듯해서 쓸때마다 신경이 좀 쓰여요!^^
    역시 새댁냄새가! 모든 그릇에 한참이나 관심이 많이가는시기이지요!^^
    그렇지만 차리시는 음식은 거의 한참된 새댁~^^이시구요!^^

  • 2. yava
    '12.5.8 8:46 PM

    저-어-기 매달린 사람이 저예요^^ .... 뻥이예요!!
    꼭대기에서 내려오고 있는 지, 올라가는 길인지 궁금하네요.

    뚝배기 팥빙수 만들어 드실 정도로 서울은 많이 덥더카든데.
    부산은 아직 아침저녁으로 셔-언 하고 낮엔 잠깐씩 따십니더.

    야채주스 드시면서 볶음밥 한 양푼이 비벼서 다 드셨죠??

  • 노니
    '12.5.9 10:22 PM

    인수봉에 줄을잡고 올라가는 모습이랍니다.

    부산~ 해운대 정말 멋진바다....
    올여름 가볼수있으면 좋겠다 싶은곳이지요~^^
    부산이 오히려 더울것 같은데 아니네요.
    오늘 서울은 27도까지 올랐었지요

    빙고!
    오늘도 야채주스한잔 밥한그릇 뚝닥하고 컴앞에 앉았네요.^^

  • 3. 아바타
    '12.5.8 9:41 PM

    순대국밥 맛있겠다했는데 빙수였군요^^;
    도토리묵 너무 땡깁니다..

  • 노니
    '12.5.9 10:24 PM

    ㅎㅎㅎ
    다시사진을 살피니 순대국밥! 이네요!^^
    도토리묵 아주 맛났었답니다.

  • 4. 스콘
    '12.5.8 10:27 PM

    뚝배기는 있다! 시판빙수가 없다! 떡도 당연히 없다! (프랑스예요..흑흑..)
    고로 저에게는 엄청나게 난이도가 높은 레시피였습니다.
    노니님 즐겁게 지내신 듯 해 보기 좋습니다. 자주 자랑해주세요-

  • 노니
    '12.5.9 10:27 PM

    아우 어쩌죠~
    우유라도 얼려서 연유조금 넣고~드시면 어떨까요?

    즐거운생활하시란 이야기해주시니 마치 제가 뒷방 어른 된느낌은~^^
    ㅎㅎㅎ 제가 미리 지레짐작하는 제발저리는 나이인가봅니다.^^

  • 5. 나우루
    '12.5.8 10:32 PM

    와와. 사람들 생각보다 많이 매달려있군요!!!
    ㅎㅎ 그리고 발사믹식초.. 통이 신기하네요~? 왜 구멍이 두개인거죠!?~? 궁금해요.
    사진도 좋고 빙수도 좋고 ㅋㅋ 기분 좋네요~

  • 노니
    '12.5.9 10:31 PM

    맞아요 사람들이 아주큰바위에 매달려!!!있는듯한
    나름대로 바위를 오르려고 애쓰는 모습이랍니다.^^

    유리병이 안에 속에 또다른 공간이 있어서 그곳에는 발사믹식초를 넣었구요
    밖에부분에는 올리브유를 담아두고 아주간단한 샐러드소스로 활용하기좋더군요^^
    그래서 구멍이 둘이지요!^^
    사진좋다하시니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6. J-mom
    '12.5.8 11:19 PM

    인수봉이 무슨 동물얼굴 같아요.
    산없는데 살다보니 참.....그립고 그립네요.

    진달래꽃도 잘~ 감상하고 갑니다~~

  • 노니
    '12.5.9 10:33 PM

    캘리포니아에는 산이 없나보군요?
    서울에는 20여개의 산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지형의 70%가 산이라고하니 정말 산이 많은 나라에 살고 있는것인가 싶네요.^^

    진달래꽃 나이가들수록 예쁘게 느껴지네요.^^

  • 7. 꼬꼬와황금돼지
    '12.5.9 12:24 AM

    찌찌뽕이네요~ㅎㅎ 저도 고딩때 유랑의 무리로 함창대회 1등해서 떡돌리구 그랬었던 즐거운 기억이 있는데..^^
    그리고 버스커버스커의 아날로그적 느낌이 좋아서 담에 한국가면 씨디사오려구 맘 먹고있어요.

    등산의 기쁨을 잊고 산지가 참 오래네요~도토리묵무침 너무 맛있어보여요~^^

  • 노니
    '12.5.9 10:44 PM

    ㅎㅎㅎ 유랑의 무리로 합창대회나가신분들도 제법 있나봅니다.
    우리반이 어쩌다 이곡을 선택한것이지? 하고는 어제도 다시생각해보았답니다!^^
    게다가 1등까지 하셨네요! 그곡 솔로부분은 혹시 꼬꼬와황금돼지님께서 부르신것은 아닌지요?^^
    버스커버스커 꼬꼬와황금돼지님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가사도 음도 자연스럽게 흐르는듯한 느낌이 좋더군요!^^

    영국의 산도 등산하시고 이곳에 올려주시면 재미난 볼거리가 될것 같습니다.^^
    (ㅎㅎㅎ 댓글달다 갑자기 숙제내기?^^)
    영국하면 주로 오래된성 또는 SPOOKS(아들이보는 영드)에나오는 멋진 현대식건물만 느낌이 있는데
    영국산에대해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역시 맛난것은 사진으로도 드러나는군요!
    도토리묵 정말 맛있었답니다.^^

  • 8. 초롱
    '12.5.9 11:06 AM

    저는 치리비리빈 노래로 합창했던 기억있는뎅.........
    노니식 유머 무척 좋아합니다.
    어디에고 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노니님의 발상을 쪼매... 아니 마아니.... 사랑합니다.^^

  • 노니
    '12.5.9 10:48 PM

    치리비리빈 노래 찾아서 들어보고 싶어요!^^
    이렇게 글과 댓글과의 사이에 또다른 생각을 이어가는것이 재미있습니다.
    제가 쪼매 정신사나운데 유머라하시니 감사할뿐입니다.^^
    감사 감사^^

  • 9. skyy
    '12.5.9 11:10 AM

    산에 오르고 난후 먹는 음식이 얼마나 맛있었을까 상상이 갑니다.

    뚝배기 빙수. ㅋㅋㅋ
    저도 한여름에 시판빙수 사다가 저렇게 자주 해먹어요.
    뚝배기는 아니고 그냥 그릇에다가...

  • 노니
    '12.5.9 10:51 PM

    맞아요 산에오르고 난후에는 무엇이나 다 맛있지요!

    저희 아이가 가보고싶다는 떡까페에가보니 뚝배기빙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집에서 한번해보았지요!
    그릇이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도 맛나다 하더라구요!
    더운데 시원한것이 뭔들 안맛있을까요?^^ 그쵸~^^

  • 10. bistro
    '12.5.9 12:18 PM

    산에 오르는 건 하나도 안부럽고 음식만 부러워요. ㅋㅋ
    평지를 사랑하는지라...집에서 인왕산 올려다보며 즐거워합니다 ^^

    저도 노니님 유머 완전 사랑해요 ^^ 뚝배기 빙수 ㅋㅋㅋ

  • 노니
    '12.5.9 10:55 PM

    ㅎㅎ
    저도 한때는 평지를 사랑했더랬지요~
    허리가 점차 안좋아지다보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자주 산에오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유머!ㅎㅎ 유머에살고 유머에... 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잘되지는 않는...^^

    댓글 달다보니 bistro님의 한그릇음식 포스팅이 보고싶어집니다.^^

  • 11. 왕비-꽈
    '12.5.9 2:49 PM

    언젠간 저 북쪽(부산에서는^^)산에도 한번 올라가봐야지~
    여기도 노니님 유머 사랑하는 사람 추가요~~~
    빙수에 넣으신 찹쌀떡 레시피좀 ㅋㅋ 키톡이니께요~

  • 노니
    '12.5.9 10:57 PM

    ㅎ ㅎ
    제가 북에살고 있구만요!^^
    산 좀 타신다는분들은 북한산을 한번즈음 들려야한다고 이야기들었는데...
    사실여부는 모르겠슴다!^^

    찹쌀떡레시피!
    는 알려드릴수가 없는사정이네요.
    친구가 만들어서 제게 던져준것이라서요~^^
    지송함다!^^

  • 12. 수늬
    '12.5.9 4:21 PM

    저는 어제 팥조렸어요...깜빡하고 아무생각없이 팥을 불리지않고 삶는바람에 딱딱한 팥조림이 되었지요..ㅜ.ㅜ 여름마다 팥빙수귀신이 집에 한분계셔서...연례행사로 팥조리는데 어쩜 날이갈수록 생략하고
    까먹고 그러는게 느는지요..
    우리집은 팥과 찰떡(암거나..있는 떡)과 연유 딱 이 세가지만 넣어요...

  • 13. 노니
    '12.5.9 11:04 PM

    팥조림 쉬운듯하면서도 은근 신경을 주어야 하지요!
    한참 남은것 같아서 잠시 한눈 팔면 바로 졸아들어버리는 경험이 저도 많아요.^^
    팥, 찰떡,연유 딱세가지 이렇게만해도 정말 맛나지요!
    아마도 팥이 제일 큰역할인것 같습니다.^^

  • 14. 무명씨는밴여사
    '12.5.10 12:34 AM

    채소스프 욜씸히 하고 계시네요. 나 땜에 양배추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던데......^^;;
    소 엉덩이에 파리 붙은 것 같은 인수봉 사진에 젊은 날의 북한산 야간산행 기억도 떠오르고.
    뚝배기 팥빙수도 맛있어 보이고.
    올리브오일 병이 특이하네요?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오일을 한 병에 넣을 수 있는 건가요?

  • 15. 하늘재
    '12.5.10 10:43 AM

    단지 찹쌀떡 몇 조각 넣었을뿐인데.....ㅎ
    "화룡정점..." 럭셔리 팥빙수로 환골탈태!!
    아무에게도 발설하지 말라는 얘기 꼭,,,꼭,,, 전하겠습니다!!ㅎ

    수줍은 새악시 진달래 사진 너무 예뻐요...
    가녀려서 안아주고 싶은~~~ㅎ

    백운대는 역시 장대합니다...
    더워지기 전에 함 가얄텐데 말이죠!!

    권해 주시는 대로 *&*^%$ 벚꽃 노래 듣고 있습니다...
    (말 잘듣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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