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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게 최선입니까???

| 조회수 : 15,894 | 추천수 : 6
작성일 : 2012-03-16 00:33:21

아이가 학교 다니면서 제 생활이 많~~이 바뀌었어요.



원래 아침으로

과일, 빵이나 씨리얼... 간혹 밥... 이랬었는데...



학교 보내고부터는 아침으로 꼭 밥을 먹여보내게 되네요.

이젠 jasmine님의 고딩아침밥상 글을 다시 복습 쫘~악 해야할 때가 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유치원 보내면 3시쯤 오니깐

제가 오전엔 늘어지거나 놀러다니느라 바빴는데 ^^;;;

이젠 시간을 쪼개면서 쓰다보니 좀 부지런해졌어요.

심지어 며칠 전엔 남편 저녁 준비를 낮에 해 놓은 적도 있어요. (처음 있는 일)

근데 그렇게 하니깐 편하고 좋아서 점점 패턴을 그렇게 바꿔보려고요~



밤에는 9시~10시 이전에는 취침모드...

애들 재우면서 저도 같이 잠들고 그래서 컴퓨터 할 시간도 거의 없고, 82도 스마트폰으로 좀 보는 정도...

오늘은 간만에 키톡에 놀러왔습니다. ^^

 

어제 저녁 밥상...

이게 최선입니까???



네~~~ ㅠㅠ

확실해요. 이게 최선입니다...







냉장고에 식재료가 거의 없었거든요.

반찬 두 개 만들고 뭐 하나 더 하지??? 그러고 있는데, 남편이 퇴근하기도 했고요.







마음은 우엉잡채 하려고 사다놓은 우엉이었는데,

시간도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어서 그냥 우엉조림으로...

간만에 채칼 안 쓰고 손으로 우엉채 썰었더니 손맛이 느껴지네요.. ㅎㅎㅎ











 

평범한 반찬이지만 진짜 맛있는 우엉조림. ^0^



우엉조림은

채 썬 우엉 200g을 달군 팬에 들기름 2T, 식용유 2T를 넣고 충~~~분히 볶아준 후에

맛술 1/2C, 간장 3T, 물엿 2T, 물 1C 넣고 조리시면 돼요.













   

참느타리버섯이 반 팩 있길래...

쪽쪽 찢어서 당근과 양파채 함께 넣고,

밀가루 슬쩍~ 소금 간, 계란 2개 까넣고 전을 부쳤어요.













명란젓, 김, 김치... 이렇게 놓고 먹은 저녁밥상...

저에겐 최선이었습니다.

그래도... 딸아이는 밥을 두 공기나 먹어서 어찌나 고마웠던지...















어제 우엉조림과 함께 당근만 채 썰어서 미리 볶아놓고 잤어요.

  

그래서 오늘 아침으로는 유부초밥.













유부초밥 예쁘게 싸는 법!

    

유부에 밥을 이런 방향으로 넣어서~














덮고~











 

한 번 더 덮어주면 완성!













그러면 모양도 예쁘고, 아이가 먹기 편한 크기의 유부초밥이 된답니다.

오늘 아침엔 유부초밥 다섯 개와 우유 한 잔 먹고 갔어요.











  

어느 날의 아침.

닭죽과 짭짤이 토마토.



저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무엇이든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사람이거든요~

딸아이가 저를 닮았나봐요. 주는대로 잘~ 모두 다 먹고 갑니다. ^^

 

 

어제는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밥상이었고...

오늘은 집 근처에서 장을 후다닥 봐서, 

이웃에 사는 딸아이 쌍둥이 친구들을 불러서 저녁도 함께 먹고 실컷 (어른 기준 ㅋ) 놀다 갔어요.



아이들이 노는 동안 이웃 엄마에게는

그동안 궁금해하던 연근조림의 비법(!)을 전수하는 실습도 함께~

만족스러워 하셨던 결과물은 집으로 보내드렸습니다. ㅋㅋㅋ



수다 떨면서 함께 저녁 준비. ^^





아이들 밥상.

브런치 감자와 닭가슴살 조림, 우엉조림, 오이스틱











 

엄마 둘은 오징어불고기 비빔밥.

계란국이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시간 부족!











 

저는 약간 넉넉하게 만든다고 했는데, 애들이 저걸 다~ 먹더라고요.

함께 만들고 여럿이 먹어서 더 풍성한 저녁 시간...

가까운 이웃에 아이들끼리도 엄마도 마음이 잘 맞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0^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7
    '12.3.16 12:38 AM

    선리플 ^ ^ 꺄~

  • LittleStar
    '12.3.17 11:41 AM

    선리플 감사합니다. 꺄~

  • 2. blue7
    '12.3.16 12:40 AM

    헉 ㅜ ㅜ 손으로 우엉 직접 칼로 ... 써신거에요? 전 썰어진거 사요 ㅜ ㅜ 어떻게 써는지도... 알려주세요.

    오징어 불고기 비빔밥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참 우엉을 기름에 볶다가 졸이는 것 리를스타님께 배워서 잘 활용하고 있어요 ^ ^

  • LittleStar
    '12.3.17 11:55 AM

    우엉 써는 방법은 전에 올린 우엉잡채 게시물에 사진과 함께 있는데요~
    우엉을 길~게 어슷썬 뒤에 채 썰면 나름 쉽게 됩니다.
    우엉조림 잘 활용해서 해드신다니 저도 기쁩니다. blue7님. ^^

  • 3. Erinne
    '12.3.16 1:05 AM

    유부초밥 에 당근 하나 들어갔을뿐인데 흰밥만 들어간것보다 훨씬 먹음직스럽네요
    그리고 싸는 팁도 배워가요
    그동안 유부가 터질세라 눌러담기 바빴는데...

  • LittleStar
    '12.3.17 11:55 AM

    재료 하나 더 들어가니 아무래도 좀 낫더라구요. ^^
    유부에 밥이 한정없이 들어가긴 하지요? ㅋㅋㅋ 저 방법 한 번 써보세요~ ^^

  • 4. 독수리오남매
    '12.3.16 1:26 AM

    유부초밥 예쁘게 싸는법..저도 한수배웠습니다.

  • LittleStar
    '12.3.17 11:56 AM

    도움이 되셨나요? ^^
    애들이 먹을 때도 밥풀 질질 흘리지 않아서 좋기도 해요. ㅎㅎ

  • 5. 화이트
    '12.3.16 1:49 AM

    덕분에 우엉조림 복습 잘 했어요.

    근데..










    지훈이는 어디 있나요?


    마실 갔나요?

  • LittleStar
    '12.3.17 11:57 AM

    ㅋㅋ 담엔 같이 데리고 오겠습니다. ^_^

  • 6. 보라돌이맘
    '12.3.16 4:51 AM

    우리 엄마,아내들이 차려내는 매 끼 식사마다...
    사실은 다 최선이 아닐때가 없겠지요.
    우리집도 유부초밥 쌀 적에 저렇게 만들기도 합니다.
    특히나 아이들 먹을것은...단정하니 좀 작아지고 먹기도 편하고 참 좋아서요.

    그러고 보니, 위의 화이트님 말씀대로 귀염둥이 지훈이가 안 보이네요.
    괜시리 섭섭하고 허전하다 싶더니 이유를 알았어요.

    이제 공주님 학교 들어가서 정식으로 학부모 되시고나니,
    전보다 훨씬 많이 분주하고 신경쓸 일도 많고...
    이래저래 정신없으시죠?
    금새 잘 적응하시고.. 두루두루 학부모로 감당하실 일들도 다 잘 해내실꺼예요.
    리틀스타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LittleStar
    '12.3.17 11:59 AM

    사실 저는 매 끼 최선은 아니라서... ^^;;;
    남편도 늦게 오고 해 먹을 것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귀찮을 땐 계란후라이 선심쓰듯 하나씩 부쳐주고, 케찹을 올려주기도 하거든요. 하하하
    보라돌이맘님도 유부초밥을 저렇게 만드시기도 한다니 반갑네요. ^-^ 확실히 단정해지지요? 방향하나 틀어줬을 뿐인데 말이지요.
    보라돌이맘님이 이렇게 응원의 덧글을 달아주시니 왠지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담엔 지훈이랑 같이 놀러올께요. ^^

  • 7. 꼬꼬와황금돼지
    '12.3.16 8:24 AM

    사실 반찬가짓수가 너무 많아도 다 먹지도 않게 되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간단한 밥상 선호합니다.~~^^ 과식 하게도 않되고,.ㅎㅎㅎ
    언제나 필요한 것만 딱있는 리틀스타님 밥상 좋아해요~~^^

  • LittleStar
    '12.3.17 12:00 PM

    좀 부실한 듯 하지만 과식하지 않는 장점이 있긴 하네요. ㅎㅎㅎ
    암튼 필요한 것만 딱!이라고 칭찬해주시니 넘 감사해요. 꼬꼬와황금돼지님. ^^

  • 8. candy
    '12.3.16 9:33 AM

    아침 먹여보내면 마음이 든든해요~^^
    오리고기김치볶음밥 먹고 갔습니다.울 아이는....
    시래기된장국은 손도 안대고...디저트로 딸기 하나 먹으랬는데....먹었는지;;;

  • LittleStar
    '12.3.17 12:01 PM

    그러게요. 그 든든한 마음이란... ^^
    오리고기김치볶음밥! 오오~~~~~ 진짜 맛있는 아침을 먹고 갔네요.
    밥이 너무 맛있어서 국과 딸기엔 손이 안 갔는지도... ㅎㅎㅎ

  • 9. 만년초보1
    '12.3.16 10:25 AM

    와우~ 유부초밥 이쁘게 싸기, 대박 아이디어예요!
    이쁜 그릇들이랑 정갈한 음식에 또 한번 눈 호강하고 가요. ^^

  • LittleStar
    '12.3.17 12:03 PM

    대박이라고 해주시니 부끄럽네요. ^^;;;
    은근 저렇게 싸시는 분들도 아마 많을걸요?
    사실 평소에 비해 쫌 부실한 밥상인데, 눈이 즐겁다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만년초보1님. ^^

  • 10. 달래님
    '12.3.16 10:27 AM

    용기내서 우엉조림 만들어봐야겠어요...
    오늘 김밥 할려고했는데...우엉 꼭 만들어볼께요~~레서피 감사드립니다

  • LittleStar
    '12.3.17 12:03 PM

    달래님! 우엉조림 맛있게 해서 김밥도 잘 싸셨나 모르겠어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11. 12월20일
    '12.3.16 11:24 AM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과 사진..항상 잘 보고 있어요
    태어나서 한 번도 우엉 안 먹었는데 ㅡ_ㅜ
    우엉조림 만들어봐야지 봐야지~ 하고 있답니다.

    놀라운 발전이지요? ^^

  • LittleStar
    '12.3.17 12:04 PM

    태어나서 한 번도 우엉을???
    김밥은 드실 땐 빼고 드셨는지 급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제가 올린 글 보고 무려 우엉조림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다니, 괜히 제가 더 감사하네요. ^^

  • 12. 진냥
    '12.3.16 11:54 AM

    스크랩 해놔야겠어요 정말 정갈하고 보기 좋네요

  • LittleStar
    '12.3.17 12:05 PM

    스크랩까지! 감사합니다. 진냥님. ^^

  • 13. jasmine
    '12.3.16 12:10 PM

    언제나 절갈한 상차림.....
    유부초밥, 저렇게 싸면 밥이 조금 들어가고 좋네요.
    근데....초딩엄마는 게을러도 되요. 학교가는 시간이 여유가 있잖아요.
    좀 지나 급식 시작하면 한결 편해지실거예요. 올만예요...^^:;

  • LittleStar
    '12.3.17 12:07 PM

    새벽밥 하시는 jasmine님에 비해 초보 학부형인 저...
    이렇게 초등 6년 지나고... 중등 3년 지나면... 금~방 고등학생 학부모 되는거겠죠? ㅜㅜ
    존경합니다!!!

    안 그래도 급식하고 온지 일주일 되었는데, 학교 끝나면 12시 50분이예요.
    점심 먹고 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요즘입니다. ㅋㅋㅋ

  • 14. Xena
    '12.3.16 12:14 PM

    아뉘 저 정도면 됐지, 뭘 더...
    유부초밥 먹고파요~

  • LittleStar
    '12.3.17 12:08 PM

    하하 Xena님께서 저 정도면 됐다! 하시니 급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
    감사합니다!

  • 15. 로즈빌
    '12.3.16 12:32 PM

    Little Star님. 저도 우엉조림 해 볼려고 레시피 적었습니다.ㅎㅎ 근데 여긴 우엉사러 가기 넘 멀어요.ㅜㅜ

    그래도 꼭 해볼께요. 애들이 좋아하는 유부초밥 팁도 감사!!

  • LittleStar
    '12.3.17 12:09 PM

    우엉조림 한 번 하셔서 반찬으로 드시고, 유부초밥도 한 번 하시면 아마 다 드시고 없을거예요. ^^
    나중에 힘들게 사온 우엉... 맛있어서 보람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 16. appple
    '12.3.16 12:49 PM

    깔끔하여라
    아! 깔끔하여라!
    유부초밥도
    우엉조림도
    아 깔끔하여라!!!

  • LittleStar
    '12.3.17 12:10 PM

    ㅋㅋㅋ 감사합니다~~~
    넘 심플한 밥상이여서 깔끔한 것일 수도 있어요. ^^

  • 17. 콤돌~
    '12.3.16 1:01 PM

    유뷰초밥을 저 방향으로 하니 이렇게 깔끔해지는군요~~좋은 tip 배웠어요^^

  • LittleStar
    '12.3.17 12:10 PM

    방향하나 틀었을 뿐인데... 먹기도 편하고, 싸는 사람도 편하고.. 괜찮을 거예요. ^^

  • 18. 그릴토마토
    '12.3.16 2:13 PM

    저번에 유부 초밥 쌀 때,
    '어떻게 하더라.. 예쁘게 하는 방법이 있었는데..' 하면서
    이리 쥐어 보고 저리 쥐어 보고 하다 포기했는데
    방향을 바꾸는 게 포인트였군효 +_+

    오키도키, 접수!

  • LittleStar
    '12.3.17 12:11 PM

    하하 이리 쥐어 보고, 저리 쥐어 보고~~~ 결국 포기하셨군요.
    예전에도 제가 올렸던 적이 있긴 해요.
    담엔 90도로 틀어주기!만 기억하셨다가 꼭 해보세요. ^^

  • 19. 단풍나무
    '12.3.16 4:55 PM

    유부초밥 저렇게 싸면 한입에 쏘옥하겠네요..(애들은 안되려나..흐)
    유부는 안삶은 유부로 사서 하신건가요.. ^^

  • LittleStar
    '12.3.17 12:12 PM

    여덟 살 어린이는 한 입에 먹고, 네 살 지훈이는 두 번에 먹더라구요. ^^
    유부는 그냥 유부초밥용으로 샀어요. 풀**에서 나온 국산 콩으로 만든 유부로 샀는데, 잘 찢어지지 않고, 괜찮았어요.

  • 20. 블루닷
    '12.3.16 5:39 PM

    닭가슴살 조림 레시피도 궁금하네요~

    우엉조림도 맛있을거 같구 꼭 해봐야겠어요

  • LittleStar
    '12.3.17 12:15 PM

    닭가슴살 조림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92627
    여기서 보세요. 일식 닭고기 샐러드 부분에 있습니다.

  • 21. 트리플에이
    '12.3.16 7:10 PM

    제 최선보다 만배쯤 훌륭하시네요
    지금 밥먹고있는데 제밥은 너무 맛없어보인다는...-_-

  • LittleStar
    '12.3.17 12:16 PM

    에이~ 설마요~ ^^;;;
    원래 남이 해준 밥이 맛있잖아요~~~ ^-^

  • 22. 코러스
    '12.3.16 9:30 PM

    우엉사다가 저녁에 잡채해먹으려고 열심히 채썰어 준비했더니
    당면이 없어서 못해먹었네요 ..
    그냥 우엉조림 해야겠어요

  • LittleStar
    '12.3.17 12:17 PM

    하하 저도 그랬어요. 잡채 해 먹으려고 했었는데, 기력이 딸려서 그냥 우엉조림. ^^

  • 23. 바람이
    '12.3.16 11:08 PM

    맛난 우엉조림 레시피 찾고 있었어요
    우엉 사러가요~~^^

  • LittleStar
    '12.3.17 12:17 PM

    ^^ 바람이님이 생각하신 딱 그 우엉조림맛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24. 은샘
    '12.3.16 11:09 PM

    연근조림 레시피와 함께 알려주세요

  • LittleStar
    '12.3.17 12:18 PM

    네~~~ 빨리 올려볼께요. ^^ 그래서 어제 연근 하나 사서 또 했답니다. ㅎㅎㅎ

  • 25. 빨강
    '12.3.16 11:28 PM

    저는 누가 저렇게 차려줬으면 좋겠어요~
    최선아니고 최고네요.....


    그치만...
    그래도...

    저 지훈이 보고싶어요....ㅋㅋㅋ

  • LittleStar
    '12.3.17 12:19 PM

    남이 차려주면 원래 다~~~ 맛있잖아요.
    남이 끓여준 라면조차 맛있는 법!
    지훈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헤 곧 데리고 올께요. ^^

  • 26. 방콕아짐
    '12.3.17 5:18 AM

    지훈이 어디갔어요??

    무효입니덩,,지훈이 사진이 빠졌쟎이용~

  • LittleStar
    '12.3.17 12:19 PM

    ㅋㅋㅋ 밥상 앞에서 폭풍흡입하는 지훈이를 상상해주세요~~~ ^^

  • 27. 자두가좋아
    '12.4.19 4:55 PM

    아~ 뒤늦게 작은별님 글 쭉~ 보고 있어요~ 우엉조림..이런거 절대 한해봤는데..하나씩 스크랩해가서 열공해야겠어요~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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