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트로프 만들어 일부는 맛있게 먹고 일부는 샌드위치로 싸는데


닭가슴살을 적당히 저며 양파닭처럼 양념해서 재워 뒀다가 팬에 구운 다음






















안그래도 키톡이 어찌나 썰렁하던지....밴여사님이 안계셔서 그랬었나봐요..
그때 그일(ㅠㅠ)때문에 저두 한동안 상심해서 키톡 안왔었더랬죠
올해는 새로운세상이 열리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ㅎㅎ
그나저나 진~짜로 반가워요....
이제 다시 열쩐~~도 하시고...ㅎㅎ
잼나는 글들도 써주세요....ㅎㅎ
키톡이 잘못한 것도 아닌데 잠시 그렇게 되더라고요.
열쩐~~~~ 열 번이라도 하고 싶은데 밑천이 드러나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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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걸으실 때 바닥 조심하서요.
압정이 쫙-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세요..
지난번 브로콜리넣은 고기볶음먹고 흥분해서
어머니"라 불렀던 늙은아줌마에요..
어제저녁에 친구들과 찜질방가서 열심히 땀빼면서
서로 먹고싶은거얘기하며 허기를 달래는데
제가 치아비타나 호밀빵에 커피먹고싶다고 했었거든요..
저녁안먹고 잤더니 너무배고파서 깼는데 새벽부터 어떻게
이러실수 있어요???
근데 정말 반가워요...나 뭐래니.....
으흥~ '어머니' ㅠㅠ 글치만 저 다 잊었어요. ^^
배고파서 새벽에 깨시면 어떡해요. 다시 잠들려면 뭘 좀 드셔야 할텐데.
열심히 땀 뺀거 다 도루아미타불~ 지못미.
글 볼때마다 감동이라는..
친구 하고 싶네요.
어디 사시는지.
찾아가 음식 솜씨 전수 받고파...
사진을 모아 한꺼번에 보여드리니 잘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일뿐.
개나다 사랑여.
아침밥도 많이 묵어 튀어나온 배를 두드리며
달달한 믹스커피타서 컴앞에 앉았더니
무명을 써는 밴 여사
햄버거 사진 잔뜩 올렸네.
첫 사진 핫 햄버거 빵사이로 늘어진 치즈보니
자동으로 입안에서 침이 분사
스크롤 더 내리지 못하고
댓글쓰며 허벅지 찌르네... ㅡ.ㅡ
ㅋㅋ '무명을 써는 밴 여사'는 모예요?
그래두 고맙네요. '무명의 씨를 밴 여사(자)'라고 안하셔서.
와락~
찐~ 하게 허그 한번하고..
침 주루륵~ 흘리고..
내 닭요리 한번해서 꼭 올리리다.. 치킨토크..^^;;;;;;
그거... 눈치 채셨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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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나도 모르고 있었는데 급 당황하여 장난인 것처럼......
우하항~~~ 내가 좋아하는 것만 다 있어요~
앙~~~ 한입만~~~~~~~~~~~~
에이~ 거짓말.
만두 샌드위치랑 몇 개는 세상에 없는 거인디 좋아하는 거라뉘~
환영 멘트가 겁나 후하셔잉~ ^^
오랜만에 오셨네요~~ 반가와요~^^
저도 지난번 브로콜리 고기요리 맛있게 잘해먹었었는데,..
오늘도 여러가지 푸짐하게 들고오셨네요~^^*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고맙네요. ^^
자주 자주 오세요!
미트로프 샌드위치 빵이 특히 맛나 보입니다.
어쩜 이리 다양하게 해드시나요.
제가 좀 귀차니즘이 있어서 뭔가 만들 때 많이 만들어 두고 쓰는 편이예요.
예를 들어 미트로프 같은 것도 많은 양을 만들어서 맛있게 먹고,
일부는 잘라서 팬에 살짝 구워 샌드위치를 싸고 그래요.
샌드위치하려고 일부러 미트롭 굽거나 그런 부지런은 못 떨어요.
샌드위치 전문점 빵보다도 더 끌리네요.
저 정성 그윽하게 담긴 푸짐한 속재료... 밴여사님표 답습니다.
우리집도 오늘 낮에는 아이들 샌드위치 만들어 줘야 겠어요.
위의 스콘님 말씀대로...자주 오세요~
이렇게 반가운걸요...^^
고마워요. 자주 오도록 노력할께요.
근데 요즘 쪼매 한 눈 팔 일이 생겨서리.
그런데요, 여러분들이 저를 집나간 자식 돌아온 것 처럼 환영해 주셔서 고맙긴한데,
왜 제 글의 마지막 문장에는 아무 반응들이 없으세요?
그게 뭐냐고 막 궁금해 하고 물어봐 줄줄 알았는데 말이죠. --;;;;;;
사랑에 빠진 대상이 궁금해서 댓글 꼼꼼히 보는데.. 언급이 없어 궁금해 죽을 뻔~~ㅎㅎ..
벤여사님.... 혹시 이훤???....
네? 이훤??? ...... 아~~~ 이혼~ ㅋㅋㅋ
이훤이 뭔가 한참 생각했어요. 누구 이름인 줄 알았네요.
저 이혼 안 하고 아직까지는(?) 잘 살고있는 사람인데요. ㅎㅎ
옆에 남푠님하가 떡 버티고 있습니다.
맛있는 샌드위치 사진 너무 잘 봤어요.
근데 중간에 '치킨토크' 에서 완전 빵 터졌어요. ㅎㅎ
저 너무 재밌어서 댓글 달려고 백만년만에 로그인 했답니다^^
아, 글쎄 그것이 ...뭐...그냥...그렇게 되었능. ㅠㅠ
ㅋㅋㅋ위의 이훤은 해품달의 주인공 말씀이신지요?
밴여사님 어떤 사랑에 빠지셨나요?
올려주시는 것 잘보고 있습니다 시판 메밀육수 사먹다 급 반성하고 님 레시피 해보려고 ㅋㅋ맘만 먹은 일인입니다
올 여름엔 기어코 해보겠슴다
이훤이 해품달 주인공인 거 몰랐어요. 이름이 참 훤하네요.
근데, 이훤하고 사랑에 빠진 건 아니어여.
이훤이... 이혼으로 ㅎㅎㅎ...
그러게요. ^^;
혹시 이혼했냐고, 그래서 다시 연애하는 것이냐고 물어보시는 줄 알았어요.
이혼을 이훤이라고 간곡히 돌려 말씀하시는 줄......
이훤이라는 탈렌트가 있는지 몰랐네요.
해품달이 재밌다고들 하는데 저는 그것도 다 물리치고 한곳만 바라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