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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요약본 4장 투척!

| 조회수 : 24,397 | 추천수 : 12
작성일 : 2012-02-14 22:20:20


출장중인 순덕 아범에게 오늘 사진 찍어 보냈음.

답장보니 많이 감동 하신듯.

사랑이란 ... 유치해 지는것! ㅋ

 

 


지난주 친구들과 여행 다녀왔음. 호텔(오른쪽 간판없는 건물)이 야시시한 동네 한가운데..ㅡㅡ;;

아주 앞뒤 옆으로 핑크색 네온사인이 난리도 아님.ㅋ

 

 

 


 순덕이 할머니가 끓여주신 야채 소시지 스프.  영하 23도인 날 먹으니 뜨끈~한게 딱 쫗있음^^

 

 

 


등심 스테이크(물론 전날 먹고 남은)를 넣은 김밥.

너무 맛있어서 3줄 먹음.(맛 없을때도 3줄 먹기는 함 ;;)

 

 

슬쩍 왔다가 휘리릭 나감.

유쾌한 하루~^^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봉소녀
    '12.2.14 10:22 PM

    악...,,,,,

  • 순덕이엄마
    '12.2.15 12:11 AM

    악이라니...Why~? ㅋ

  • 2. 국제백수
    '12.2.14 10:22 PM

    ㅋㅋㅋ
    언제 다시 오시남요?????ㅎㅎ

  • 순덕이엄마
    '12.2.15 12:11 AM

    ㅎㅎ 글쎄..곧 오지 않을까요? ^^

  • 3. 리봉소녀
    '12.2.14 10:22 PM

    순덕이 어머니 너무 오랫만이셔요.
    젤리 하트 사랑고백 멋지셔요.

  • 순덕이엄마
    '12.2.15 12:12 AM

    넹 오랜만이라 감을 잃었어요.ㅠㅠ
    어느부분에서 웃겨야 하는지..ㅋ

  • 4. 츄파춥스
    '12.2.14 10:30 PM

    오...순위권 처음 들어보네요.

  • 순덕이엄마
    '12.2.15 12:13 AM

    순위권인데 너무 간단 글이라 좀 미안하옵니다 ^^;

  • 5. 나탈리
    '12.2.14 10:31 PM

    진짜로~~님은 바람이었나~~~~
    소녀들은 어데로~~~~

    순간...세상 어디에나 상황에 따라 먹는 음식들을 보고 있자면...
    그나라 사람으로 태어나 살아도 맛나게 잘먹고 잘 살았을듯..
    스프가 맛나보여요.. 근데 아프리카에서 태어나긴 싫으네.아프가니스탄서 보자기 쓰고 살기도 싫고..ㅡㅡ;

  • 순덕이엄마
    '12.2.15 12:15 AM

    적응력 뛰어나신듯 ..하더니 은근 까다로우시다 온니이~ ㅋ
    하긴 너무 이질적인 문화는 상상 이 안가서 나님도 겁남 ㅎㅎ

  • 6. LittleStar
    '12.2.14 10:34 PM

    와~ 프로필 사진 업데이트네요!!! 저는 언제쯤 썬구리 벗고, 자신있게 짠! 할 수 있을까요? ^^;;;
    영하 23도. 진짜 상상만해도 후덜덜이네요.
    바깥 공기 쐬자마자... 콧속이 얼어버리는... 그건가요???
    등심스테이크. 그냥 구워먹을 것도 없는데, 무려 김밥에... 한 개라도 먹어보고 파요!!!

  • 순덕이엄마
    '12.2.15 12:18 AM

    한국살면 나도 그런 프로필 못 올릴거임돠~ (금방 바꾸었음 ^^;;)
    뭐 외국 두메산골이니 가끔씩..ㅋ
    온수노천풀에 갔더니 몸은 뜨끈~ 머리칼은 얼어서 뻣뻣 ㅋ 오늘도 마이 춥넹~ ㅠㅠ

  • 7. 까밀라
    '12.2.14 10:34 PM

    헉 순위권??

  • 순덕이엄마
    '12.2.15 12:19 AM

    쌩유~^^

  • 8. 새롭게 다시!
    '12.2.14 10:35 PM

    헉..마니 기다렸어요..ㅠㅠ

  • 순덕이엄마
    '12.2.15 12:19 AM

    기다리게해서 미안~^^
    금방 또 올게요^^

  • 9. 길은어디에
    '12.2.14 10:36 PM

    다 맛있어보이네요 특히 스프ㅜㅜ 젤리도요ㅋㅋ

  • 순덕이엄마
    '12.2.15 12:20 AM

    오늘 몇가지 안되지요?
    며칠후 좀 챙겨 올팅께 그때 또 봐요~^^

  • 10. 까밀라
    '12.2.14 10:37 PM

    우선 찜 함 해놓고 다시 리플 달아요~~ㅋㅋ

    ich가 누굴까??하고 한참을 생각하다 이히 리베 디히를 생각해 냈다는..ㅡ.ㅡ^;;

    순덕 어머님 숨은 왕팬으로 무쟈게 반갑긴 한데
    순더기랑 제니가 엄써서 50%만 인정!! ㅋㅋ

  • 11. 크림베이지
    '12.2.14 10:43 PM

    야채 소시지 스프 레시피 투척해주세요 >_<

    곰돌이 젤리 먹는 순덕이도 공개해주시고요!!!ㅋ

  • 순덕이엄마
    '12.2.15 12:22 AM

    소뼈 고은 국물에 각종 야채 넣고 나중에 프랑크푸르트 소세지 썰어 투하!
    파슬리 뿌리고..이렇게 하시는거 같던데요..^^;;
    참! 야채스톡도 넣었다 하시더라구요^^

  • 12. 가브리엘라
    '12.2.14 10:48 PM

    올만에 순위권이다~
    에이~ 너무 짧다..
    순덕이 엄니, 이건 아니쥐~~~~
    이렇게 바람처럼 맛만 봬주고 가면 어떡해요~~~~~
    그래도 반갑..^^

  • 순덕이엄마
    '12.2.15 12:24 AM

    기다려 기다려~~
    담에 사진 마니 갖고 올게 기다려~
    담에 잼께 해주꼐 좀더 기다려~
    리플 쓸 준비하고 좀만 기다려~
    (feat. 신보라) ㅋ

  • 13. 나오미
    '12.2.14 10:52 PM

    빤짝반짝 하트뿅 아샤시한 사진은 뭥미??했죠~~
    사진 4장에 덥썩 걸려 들었슴돠!!

  • 순덕이엄마
    '12.2.15 12:27 AM

    ㅋㅋ 나이가 들면 우아하고 품위 있게될줄 알았더니 유치하면서 뻔뻔해 지더군뇨.
    ........
    왜 이러는걸까요! ㅡㅡ;;

  • 14. 랄랄라
    '12.2.14 11:01 PM

    ㅎㅎ저 꼬마곰 젤리 질깃질깃 한 것이 맛있는데..
    알디에서 마이 사먹었었는데 귀국한지 몇달 되었다고 이젠 제목도 생각 안난다능.. ㅠㅜ
    우쨌든.. 센스 만점 순덕어머님~!!ㅎㅎㅎㅎ

  • 순덕이엄마
    '12.2.15 12:28 AM

    ㅋㅋ
    어제 수퍼갔더니 56센트 세일하길래 19봉지 사왔어요.
    싸게 산 김에 쿤스트 하나 땡겼씁쬬 ㅋ

  • 15. 콤돌~
    '12.2.14 11:12 PM

    꼬마곰제리 완전 좋아하는데ㅠㅠㅎㅎ
    부럽습니다~~^^
    오랜만에 오셨는데 넘 짧아욧! 얼른 다시 오실꺼죠???

  • 순덕이엄마
    '12.2.15 12:30 AM

    곰인데 뭔들~ ㅋㅋ
    다시 오지요 물론~ 그런데 언제 올지는...하능거 봐서... (하능거= 반가워 하는 리플) 히히

  • 16. 미도리
    '12.2.14 11:15 PM

    오맛~~~ 나도 이정도면 순위권인가?

  • 순덕이엄마
    '12.2.15 12:30 AM

    송구하옵니다 글이 짧아서..^^;;;

  • 17. 삼만리
    '12.2.14 11:17 PM

    앜.. 감질나. 언제 또 오실 건데요?ㅜ-

  • 순덕이엄마
    '12.2.15 12:31 AM

    어? 온니 신경질? ㅎㅎ
    나 그거 선수 잖우~ ...........밀땅! ㅋㅋ

  • 18. spoon
    '12.2.14 11:25 PM

    저녁 설거지 하며 온냐생각 했는데 오셨군~~~요
    나......작두탈까봐.....^^'ㅡㅡㅡ

  • 순덕이엄마
    '12.2.15 12:31 AM

    뭔 작두!! 맨날 내 생각 했으면서...ㅎㅎ

  • 19. Xena
    '12.2.14 11:28 PM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는 제가 야밤에 와보길 잘했네요~
    앗싸 수늬꿘!!!!
    잇힝
    곰젤리 저도 먹고파요^^

  • 순덕이엄마
    '12.2.15 12:32 AM

    그래요. 수고했어요. ~
    이제 어린이는 일찍 주무세요~^^

  • 20. 순수감자
    '12.2.14 11:33 PM

    급하다 급해~~~~~~!!!!!!!!!!!!!!!!!!!!!!!!!!!!!
    일단 댓글부터 달고!!!!!!!!!!!!!!!!!!!!!!!!!!!!!!!!!!!


    제가 오늘만도 몇번이나 들락날락하면서
    하아.....순덕이 언제 오나??...ㅠㅠㅠㅠㅠㅠ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심꽈!!!!ㅠㅠ
    너무해요. 미워요!!!!!!!!!!!!!!!

  • 순덕이엄마
    '12.2.15 12:34 AM

    어허 낭자! 느낌표가 몇개? ㅎㅎ
    내 곧 오리다. 사진 그동안 뭐 있나 찾아서 주섬주섬 많이 담아 가지고 말이요. ~^^

  • 21. 별꽃
    '12.2.14 11:36 PM

    하~악 곰돌이젤리 ㅎㅎ

    이나이(비밀) 먹은 아줌니가 매우좋아라하는간식 ㅋㅋ

    울동네 샤브샤브집가서 왕창 집어먹고옴^^;;


    근디 순덕이가 음따........ 슬프다.......

  • 순덕이엄마
    '12.2.15 12:35 AM

    그나이 먹은 울 순덕아범도 저거 무척 좋아해요 그래서 촤컬릿 대신에 저걸로..ㅎㅎ
    한국은 좀 비쌀낀데...
    어제 세일해서 한봉지에 원화로 900원!! 10개 집어 왔어요^^

  • 시그널레드
    '12.2.15 1:11 PM

    순덕이 엄마님~ 원글에는 19개 사셨다고 해서, 왜 꼭 19개였을까~~ 막 생각했는데, 오타였군요. 하여간 반가워요~~ 순덕이랑 제니 사진도 올려주세요. 얼마나 컸을까요?

  • 22. 후라이주부
    '12.2.14 11:57 PM

    이히 리베 디히 ! 라니 신승훈옵화의 노래가 벌써 깔리네요.

    궁금궁금궁금... 52942번쯤 했더니 나타나시네, 유치찬란 거미베어 하트와~

    그럼그럼 사랑은 유치만땅인 걸..

    아웅~

  • 순덕이엄마
    '12.2.15 12:40 AM

    역시 감수성에 사는 온니들은 오디오 기능도 알아서 척척!!
    저 사진 보내주니 집에 올때까지 그냥 놔두라고 얼마나 앙탈을 부리는지..ㅋ 아 오늘 셋트로 유치찬란 오글오글~~ㅋㅋ
    수일내 또 봅세~ 후라이주부님~^^

  • 23. 진진엄마
    '12.2.15 12:03 AM

    으악 여전히 저렇게 따끈따끈 연인..
    저도 본받아 지금 남편 방으로 가서 덮쳐야겠어요 ㅎㅎ

  • 순덕이엄마
    '12.2.15 12:41 AM

    ㅎㅎ 어우야아~ 넘 야해~~ ㄷㄷㄷ 더더 덮...ㅋㅋ
    나중에 덮친 결과 보고 꼭! 앗흥~;;;

  • 24. 오로라꽁주
    '12.2.15 12:22 AM

    스테이크 김밥!!울 큰아들이 보면 열줄 준비해야할듯.. 좋은밤되세요^^

  • 순덕이엄마
    '12.2.15 12:42 AM

    돈 들어가니 맛은 뛰어나더만요.ㅎㅎ
    맛있게 해서 오로라님 3줄 큰아드님 7줄 드세요~^^

  • 25. 후라이주부
    '12.2.15 12:34 AM

    저 야시시한 동네 견학기 좀 풀어봐봐용~

    정육점 불빛이 막 땡기넵 ㅎㅎ

    (혼나는겨? ^ ^ )

  • 순덕이엄마
    '12.2.15 12:45 AM

    오늘은 요약본 이라니 본편이 언젠가 안 나오겠능교! ㅋ
    정육점 .. 딱!이햐~ㅎ

  • 26. 슈혀니
    '12.2.15 12:35 AM

    순덕이사진잆는 포스팅은 무효 라고 이연사 강력히 외칩니다 ㅍㅎㅎㅎ 순덕아 보구잡다~

  • 순덕이엄마
    '12.2.15 12:46 AM

    아 째매 지들리 달라니깐뇨 ㅎㅎ
    수일내 또 올릴게요^^

  • 27. 코알라^&^
    '12.2.15 12:37 AM

    오~대략 43등??

    ㅋㅋ

    이번 주 일진이 아주 좋을것 같은 예감이 ㅋㅋ

    그런데...

    글이 왤케 짧아??!!
    .
    .
    .
    .
    .
    .
    .
    요^^?

    우리 딸램이 둘째 올해 몇살이냐고 묻네요^^

    이름도^^

    자기 보다 넘 이쁜것 같다는 말을 많이 하네요.

    관심도 많고^^

  • 순덕이엄마
    '12.2.15 12:48 AM

    오늘은 기냥 맛뵈기.
    사진은 올리고 싶은데 긴 글 쓸 시간이 없었어요.^^;;
    제니는 2003 11월생, 순덕이는 2005 7월생 입니당~^^

  • 28. 스콘
    '12.2.15 12:48 AM

    독일스프에는 국물이 별로 없군요! 건강하시지요?

  • 순덕이엄마
    '12.2.15 12:53 AM

    ㅎㅎ 국물 많은데 내가 욕심껏 건더기를 푸욱!!
    ㄴㄷㅈ 에게 얘기 들었어요. 스콘님 아름답고 청순하며 너무나 유쾌발랄 하시다고..워우~^^
    나도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쒀요~^^

  • 29. 통글통글
    '12.2.15 1:18 AM

    (Sorry can't type in Korean)

    Hello 순덕이엄마nim!
    Just wanted to say hi from GMT+1 zone. :-))
    I missed you so much!!!!

  • 30. 원빈
    '12.2.15 1:21 AM

    제가 양념횽아 목빠지게 기다리다가 기린 될뻔한거 아세요!!?!?이히 리베 디히♥

  • 31. 열무김치
    '12.2.15 2:17 AM

    저는 불쌍하게 오늘 맥도날드씨가 만든 감자에 마요네즈 찍어 먹고 있는데....

    사랑 젤리 ..흥,, 부럽 부럽

    고기김밥에서....ㅠ..ㅠ 스크롤이 굳어뿌려요..
    고기 옆에 아삭아삭 해보이는 것은 무엇인가요 ? (설마 우엉?)

    댓글 답글에서 순덕이 아빠님 앙탈부리신다구래서 감자 타 튀어나 푸@#!ㅃ튀ㅆ%ㅎㅆ컥#$ㄲ흡

  • 32. 메어리포핀즈
    '12.2.15 3:00 AM

    온냐 왜 이제사 왔슴??

    넘 보고시포 눙물났슴

    순덕이고 제니고 필요없슴!!!

    온냐만 자주 와주삼 싸랑해요~~~~!!!

  • 33. 올리비아
    '12.2.15 3:22 AM

    순덕이 엄마님~
    너무 짧아요 ㅎㅎ
    제2 외국어로 독일어 배웠는데 ㅋㅋ
    아는 단어 나왔어요^^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로그인 했어요 ㅎㅎ
    독어의 4격까지 외우던 기억이 격하게 나네요 ㅎㅎ

  • 34.
    '12.2.15 3:38 AM

    맞는지 모르지만 이히 리베 디히.... 라고 읽는 건가요? 만화책에서 배웠어요 ㅎㅎ

    딱 한개 아는게 나왔구만유

  • 35. 노란전구
    '12.2.15 6:54 AM

    이크(ICH) 디크(DICH) 가 뭐여??

    이크~ 에크~ 택견 오디오 지원되면서 읽었다는..ㅋㅋ

    내년엔 나도 울 신랑한테 왕꿈틀이 젤리로 한 번 해줘야 겠네요. ㅎㅎ

  • 36. 혜원준
    '12.2.15 9:18 AM

    아..
    오늘 완전 요약본...

    아직 사무실 바탕화면 안바꾸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거기다 덤으로 순덕이도 없으니

    이건 실패!!

    (이래야 더 자주 오시징 ^^;;)

  • 37. 만년초보1
    '12.2.15 9:37 AM

    프로필 사진 언니가 그리신거? (슬쩍 친한척)
    워낙 신출귀몰하는 실력파라 웬지 저것도 직접 그리셨을 듯.
    울 남편은 이번에 절 버리고 네팔로 날르는 만행을 저지르시어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렛을 못 받는 형벌을 받으셨어요. 흥.

  • 38. 미미맘
    '12.2.15 9:37 AM

    일단 반가운 마음에 추천 누루고, 이제 조용히 본편을 기다립니다.

  • 39. yunah
    '12.2.15 10:21 AM

    이히 리베 디히.
    밝고 따스한 사진 한장이 굳은 맘 녹입니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저 분위기^^

  • 40. 붕어눈
    '12.2.15 10:26 AM

    꼬마곰이 저렇게 변신을 !!!

  • 41. 미란다
    '12.2.15 10:31 AM

    저게 곰돌이였구나.. 파프리카를 모양틀로 찍어냈나 했네요!

  • 42. 호호아줌마
    '12.2.15 12:53 PM

    앗 하리보 아님감요?

    쫀득쫀득, 탱탱!!!!

  • 43. 루이제
    '12.2.15 1:01 PM

    저...알아요..이히 리~~베 디히,,소 븨두 미히 암 아 ~ 벤트 운트 암 모~~르겐!
    신승훈 노래..ㅋㅋ 저 고딩때 제2외국어 독일어 했어요..학력고사에서 많이 맞아서..기분 좋았던시절..
    아~~부럽부럽~ 사랑고백 부러워라....
    난, 요즘 완전불만 고백하려구 두고보고있는 중인데.. 참다참다 터지면,,세계대전 날듯해서,,요.
    ㅜㅠ 징한..겨울방학 입니다.

  • 44. 푸르름
    '12.2.15 1:43 PM

    다들 같은 마음인가 보네요
    순덕이엄마 언제 오실려나 하구,,,많이 기대했는데 말이죠~

    쫌쫌!! 자주봐요~
    순덕이 못본지 너무 오래되었어요ㅜㅠ

  • 45. 230채은맘
    '12.2.15 3:30 PM

    꺅~~~너무 오랫만에 오신거 아니예요??보구싶었다구요~~~
    자주좀 오세용 ~~목빠지게 기다리고있답니다~~~~

  • 46. 팩찌
    '12.2.15 3:37 PM

    드디어 댓글 100위권 안에!!! 이런 영광이!
    결혼 몇 년도 안 된 우리 부부는 `발렌타인 그거 뭐하는 거임? 먹는 거임?'하면서 넘어가고 있는데
    아, 저 뜨거운 사랑/열정/정열이란...
    울 남편 갑자기 불쌍해지네요. ㅠㅠ

    근데 순덕이 사진이 없어서 서운. 이젠 아이들의 발렌타인이 궁금해요. ^^

  • 47. 벚꽃
    '12.2.15 3:47 PM

    댓글 다 못읽겠고,,
    저 곰돌이 몇년째 찾아봐도 한국엔 없음(동물 애호가 때문인가? 싶음) 엄청 좋아하는데...

    저 스케치는 누가 한거임? 궁금궁금

    순덕이 모친께선 잡지 인터뷰해달라고 안하는지 궁금궁금^^

  • 48. 밀물처럼 천천히
    '12.2.15 4:55 PM

    야채스프 레시피 부탁드려용 ^^

  • 49. 조금느리게
    '12.2.15 6:20 PM

    어.. 오늘은 짧네요..

    김밥의 세계화!!

    맛있겠어요..

  • 50. 지방씨
    '12.2.15 6:41 PM

    요즘 순덕어머님 안보이셔서 국경 넘어갈뻔 했어요~~~ㅎㅎㅎ

  • 51. 스뎅
    '12.2.15 6:46 PM

    음식이 좋은건지 사진이 좋은건지 사람이 좋은건지..

    항상 뭔가 있어 보이고 맛있어 보이고 좋아 보이는 엉니 사진....ㅋㅋㅋ

    요즘 키톡 열심히 보면서 배우고 있어요

    저도 데뷔 할 날 오겠죠..ㅋㅋㅋ

  • 52. steelheart
    '12.2.16 12:31 AM

    요약본 말고 풀버전으로 보여 주세요 넹~

  • 53. 오~ 브라우니
    '12.2.16 12:48 AM

    언.......니...... (라고 불로도 될런지...?)

    예쁜이 자매들은.... 예쁜이들은.....??

  • 54. 진냥
    '12.2.16 1:05 AM

    그렇지 않아도 몹시 기다렸네요
    순덕이 제니가 없으니 허전합니다
    본방을 빨리 올려주셈~~

  • 55. J-mom
    '12.2.16 6:48 AM

    아~놔~
    요약본이라 더 감질나서 팍팍 끌려~

    순덕온냐 조련쟁이~~
    ㅋㅋㅋ

  • 56. 쎄뇨라팍
    '12.2.16 10:11 AM

    ^^
    이태리에 있는 내친구 생각이 간절히나네요
    순덕엄마님의 소식을 들을때면..

    보고파라!!!!!!!
    본방 기다립니다 ㅎㅎ

  • 57. 현랑켄챠
    '12.2.16 10:14 PM

    아마베~둔탁 모올겐~~~

  • 58. 눈대중
    '12.2.17 4:21 AM

    이제서야 올려보는 덧글~
    언니님, 나 하리보 곰도리 먹고있다가, 화면보고, 깜놀했다는^^

  • 59. 무명씨는밴여사
    '12.2.17 5:36 AM

    남푠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세지... 칫, 유치 짬뽕이야.
    .
    .
    질투 하는 거임.

  • 60. 최살쾡
    '12.2.17 1:03 PM

    나도 악!!!!!!!!!!!!!!!!!!!!

    꼬마곰 젤리 저도 주세요.
    저에게 하는 말인거 다 알고 있음!!!!!!!!!!!!!!!!!!!

  • 61. 안드로메다
    '12.2.17 10:11 PM

    앗 꾸미베어?맞나요??저거 어릴때 독일에서 먹던 기억이 납니다..간식중에 유일하게 기억이 남는..
    기억에 남는 됙일어중에 ICH LIEBE DICH은 지금도 한번씩 말할때마다 CH발음할때 가래 끓는 소리 일부러 더 내니 애들이 미칠라고 합니다.
    묘한 크~발음 그렇다고 강하게 하지 않아야 합니다..ㅋㅋㅋㅋ안그름 비위상하는 소리가 들리기 땜시...
    저 쩰리 곰탱이 정말 새콤 달콤 쫄깃 거리는 것이...저 나라에서 만든게 제일로 맛잇었어요 ㅠㅠ언니의 사랑 젤리로 영원하리라~

  • 62. 보라돌이맘
    '12.2.18 5:15 AM

    젤리로 색감도 어쩌면 저렇게 예쁘게 잘 표현을 하셨는지...
    그냥 이렇게 보기만해도 맘이 설레는데..
    직접 메시지를 전달 받으신 분은 얼마나 감동하셨을까..짐작이 됩니다.
    알콩달콩 신혼처럼 살아가는 예쁜 모습, 늘 정말로 보기 좋네요.

    순덕어머님, 오늘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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