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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회덮밥 한 그릇과 디저트 피자

| 조회수 : 14,048 | 추천수 : 5
작성일 : 2012-02-16 17:17:38



묵밥에 이어... 어제 저녁에도 진정 간단한 회덮밥을 먹었어요.

채소 몇 가지 썰고, 잘게 자른 김과

참치회 올리고... 옵션으로는 날치알까지 얹어서 쓱쓱 비벼 먹으면 끝나는...

이거 하나면 반찬 필요없잖아요.

뭐~ 된장국 종류 하나 정도 있으면 더욱 좋겠지요? ^^












오이, 당근, 무순, 적채, 날치알을 준비했어요.

상추나, 양상추, 깻잎 등 원하시는 채소로 하시면 되구요.

날치알은 한 팩 사면 소분하여 저렇게 랩에 싸두고, 알밥 먹거나 할 때 하나씩 꺼내서 씁니다.















초고추장은 (넉넉한 3인분량)

고추장 반 컵에 식초 4T, 설탕 2T, 다진마늘 1T, 생강가루 약간 넣어서 만들었어요.













아~~~~~! 하세요! ^^

이런 걸 먹으면 또... 좀 느끼한 것이 땡기는 법!



집에서 한 번 만들어봐야지~ 했던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디저트, 간식용으로 딱이예요.





고르곤졸라 치즈와 파라타를 준비했어요. 사진엔 없지만 모짜렐라 치즈도 함께!



보통 또띠아에 하실텐데...

저의 개인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이웃분께서 파라타로 하면 완전 맛있다고 하셔서 추천해주셨어요.

이마트 냉동코너에 또띠아랑 함께 팔더라구요. 신세계 백화점에서도 있구요~

한 팩에 다섯 장 들어있어요. 사이즈는 좀 작은 편입니다. (한 판이 1인분이라고 보시면 되요)

 뒤에 성분을 보니깐 마가린도 써져 있고... ^^;;;

고소한 것이 맛있는데, 칼로리는 책임 못집니다. ㅎㅎㅎ

또띠아에 하면 좀 담백하겠지요.









 파라타에 모짜렐라 치즈 깔고,

위에 고르곤졸라 치즈 새끼손톱만한 크기로 썰은 것을

가운데 하나... 그리고 6등분으로 잘라 줄 생각하고 여섯 조각을 얹어주었어요.

많이 얹으면 짜요. ㅎㅎㅎ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 10분 정도 구워요.

파라타가 막 이렇게 부풀어요.











함께 찍어먹을 꿀도 준비!















파라타가 구워지면서 얇지만 패스트리 질감으로 층이 형성되더라구요.

파라타는 고소하고, 치즈는 짭쪼롬하고, 그것을 꿀에 찍어먹으니 달달한 것이... 꺄~

이상 칼로리 책임 못 지는 간식이었습니다. ^^



담엔 또띠아에도 한 번 해보려구요.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리
    '12.2.16 6:13 PM

    늘 또띠아에 해먹었는데..함 따라해 봐야겠어요..
    늘 눈팅만 하다 일등인거같아 신나서 댓글 답니다^^

  • LittleStar
    '12.2.16 6:46 PM

    패트스리 질감이 느껴지면서 좀 더 고소할거예요. 첫 댓글 감사합니다. 부리님.

  • 2. 새롭게 다시!
    '12.2.16 6:21 PM

    오우 파라타 찜!!울 동네에도 있을라나 전 개인적으로 또띠아에 한건 별로더라구요..제가 잘 못해서 그런지 ..ㅎ 회덮밥 제가 엄청 좋아라하는 메뉸데..쩝.

    멍때리는 지훈이 표정..
    ㅋㅋ

  • LittleStar
    '12.2.16 6:47 PM

    파라타 구하셔서 입맛에 맞으셨으면 좋겠네요. ^^
    마트 냉동코너 한 번 뒤져보시고 득템하세요!!! 전 이마트에서 샀어요~
    멍을 아주 제대로 때리고 있죠? ㅋㅋ

  • 3. 세실리아74
    '12.2.16 6:32 PM

    크헐..뒤태지훈이닷...
    그저깨 D대 용인캠퍼스갔다가 저도 모르게 혹시
    지훈이가 뛰놀고있진않을까 둘러봤다눙...
    건강히 잘있는모습보니 참 반갑네요..인물이 갈수록 훈남스멜....
    항상 깔끔하고 예쁘게 차려내셔서
    아빠가 외식 별로 안좋아 하실거같아요...

  • LittleStar
    '12.2.16 6:48 PM

    하하 요새 추워서 집콕 아니면 실내에서 놀지요.
    오늘따라 하품하는 사진 있는데, 무려 훈남스멜이라고 해주시니 세실리아님 지훈이한테 너무 정드셨나봅니다. 저야 좋지만요. ㅋㅋㅋ
    남편이 외식도 좋아라합니다. 늘 새로운 음식 먹기를 원해서 말이지요. ^^;

  • 4. 아이스라떼
    '12.2.16 6:44 PM

    회덮밥에 꽂혀서 한동안 집에서 해먹으려고 애쓴 적이 있었어요.
    동네에 식자재 마트가 있어서 회덥밥용 참치회 찾는다니까,
    깍두기로 썰어진 생선얼린걸 주면서, 참치가 아니고 무슨 생선이라는데, 모든 식당에서 다 그걸 쓴다네요.
    그걸 받아다 회덮밥을 해먹었는데,
    비려서..
    리틀스타님은 "참치"를 쓰신거겠죠?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 LittleStar
    '12.2.16 6:51 PM

    전에 하나로마트에 갔는데, 냉동 아닌 회덮밥용 참치를 팔더라구요. 그 때 진짜 맛있었는데...
    그걸 사고 싶어서 어제는 백화점 회코너를 갔는데, 냉동밖에 없더라구요. ㅜㅜ
    그러면서 그... 깍뚝 썬... 회덮밥용을 자꾸 권하더군요.
    저는 그게 싫어서 직육면체로 되어있는 참치... "등XXXX" 어쩌고 부위 사왔어요.
    물어보니 그 부위가 제일 낫다하더라구요.
    부위 이름이 생각이 안 나요. ^^;;;

  • 5. 꼬꼬와황금돼지
    '12.2.16 7:22 PM

    지훈이 의젓하네요~~^^ 어떨땐 요나이때가 너무 귀여워서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마음도 들어요~ ㅎㅎㅎ
    회덥밥 좋은 아이디어에요~ 전 날씨가 조금 따뜻해지면 해먹곤했는데
    가까운 친구들 불러서 간단한 점심으로 요즘 먹기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렇잖아도 이웃 친구들 점심 초대할 일이 있었는데 회덥밥 아이디어 감사해요~^^*
    저도 한국에서는 냉동이라도 직육면체로 된 덩어리 사서 썼었는데 그건 그다지 안 비리더라구요~

  • LittleStar
    '12.2.17 11:17 AM

    ㅎㅎㅎ 요 나이 귀여운 거... 진짜 그런 것 같아요. 근데 지훈이가 둘째라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해요. ^^;;
    꼬꼬와황금돼지님도 직육면제 덩어리 구입하셨었다니... 그렇게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더욱 듭니다. ㅎㅎ
    곧 초대받으실 이웃 친구분들.
    꼬꼬와황금돼지님께서 또 얼마나 멋진 상차림을 해주실까~~ 부럽습니다! ^_^

  • 6. Orangered
    '12.2.16 7:50 PM

    파라타 접수했습니다. 고르곤졸라는 어디서 구할수 있을라는지 여긴 지방이라...
    사실 파라타도 없을지도 몰라요.
    이마트에 또띠아 들어온지도 얼마 안됐다는, 그전엔 인터넷으로 사먹었어요^^

    지난번 올려주신 닭갈비 아주 잘 해먹었어요.
    어느 님이 댓글로 양념 남겨서 떡볶이 해먹었다고 쓰셨길래 그것도 해봤는데, 오, 맛있었구요.
    인기 만점 대박 레시피였습니당~

  • LittleStar
    '12.2.17 11:19 AM

    주변에 없으면... 우리에겐 인터넷쇼핑몰이 있잖아요~~~ ^_^ 뒤져보시면 나올겁니다. ㅎㅎ
    남은 양념으로 떡볶이하면 맛있다고 하시길래... 저도 벼르고 있는데, 그거 해 먹을 시간이 아직 없네요. ㅜㅜ
    암튼 Orangered님도 맛있게 드셨다니 기분 좋아요! ^^

  • 7. 바다
    '12.2.16 8:15 PM

    저녁을 굶어 볼까....작정을 하고 있는데, 82가 도움을 안준다는 ㅎㅎ

  • LittleStar
    '12.2.17 11:19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가 원래 좀 그렇습니다.

  • 8. `ㅁ´·、
    '12.2.16 8:43 PM

    우리후니 부쩍 컸네요 ㅎㅎ 인상적인 앞머리 ㅋㅋ 춘데 감기 조심하세요!

  • LittleStar
    '12.2.17 11:20 AM

    ㅋㅋㅋ 저는 저 바가지 머리가 좋더라구요. ^^;;
    오늘 진짜 춥네요~~~ `ㅁ´·、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 9. 수호천사
    '12.2.17 2:19 AM

    댓글은 많이 하지않고 주로 little star 님 포스팅 빼지않고 즐깁니다. 항상 신선한 느낌을
    주셔서 좋아요. 오늘 회덧밥도 너무 신선하내요. 지훈이는 저희 두아들 의 옛모습을 늘
    연상시켜주지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아.. little star 님 개인블로그 주소 좀 가르쳐주세요. 고맙습니다.

  • LittleStar
    '12.2.17 11:21 AM

    신선하다는 칭찬. 와~ 기분 너무 좋네요. ^^
    어찌보면 흔한 메뉴인 회덮밥인데... 수호천사님이 워낙 애정을 가지고 봐주셔서 신선하다고 느끼시는 것일 수도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
    제 개인 블로그는... 저의 닉네임 클릭하시면 회원정보보기에 나와있을거예요. ^^

  • 10. 라디오스타
    '12.2.17 2:59 AM

    저도 파라타 너무 좋아해요.
    난보다는 패스츄리 느낌이 나는 파라타를 더 좋아해요.
    저흰 카레 만들어서 찍어 먹었는데 피자를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었군요,
    우리 딸 고르곤졸라 피자를 너무 좋아하는데
    넘 비싸서 한달에 한번 사줄까 말까...
    덕분에 좋은 아이디어 배워가요. 감솨~~

    회덮밥 담긴 그릇은 어느 제품인가요?
    초장담은 종지도 너무 예뻐요.

    L.S.님 요리는 눈으로 한번 입으로 한번 먹게 되는것 같아요.
    같은 요리라도 어찌나 맛깔나게 담아 내시는지...

  • LittleStar
    '12.2.17 11:25 AM

    크~ 라디오스타님은 파라타!라는 것을 이미 즐기고 계셨군요. 저는 이런게 있는지... 이웃분께 소개 받고 처음 알았답니다.
    회덮밥 담긴 그릇은 덴비예요. 정확한 이름은 미디움서빙볼이예요.
    초장담은 거... 모양이 너무 이쁘죠? 작년에 이천에 있는 광주요 창고개방이라고 하나요? 그때 구입한거예요.
    칭찬이 가득 담긴 덧글 감사합니다! ^^

  • 11. 라디오스타
    '12.2.17 3:02 AM

    그리고 파라타는 인터넷 이마트에서도 주문이 가능해요.
    전 가끔 인터넷으로 주문해요...

  • LittleStar
    '12.2.17 11:25 AM

    팁도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

  • 12. 무명씨는밴여사
    '12.2.17 5:21 AM

    역시 요리 잘하는 분들은 채 썰어 놓은 솜씨만 봐도 안다니깐.

  • LittleStar
    '12.2.17 11:29 AM

    ^^
    제가 결혼하자마자 친구들이 놀러왔는데, 그 때 회덮밥을 10인분이가? 그 정도 준비했었어요.
    그 때 칼질이 정말 서투른데, 채 써는데만 엄청 오래 걸렸고...
    하도 채를 썰어서 그 당시에 칼질이 좀 늘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ㅎㅎ

  • 13. spoon
    '12.2.17 9:09 AM

    오~ 간만에 마트에 다녀와야겠어요~ 파라타..
    부록 아주~ 아주~ 맘에 듬~^^

  • LittleStar
    '12.2.17 11:29 AM

    여러 모로 만족하셨다니. ㅋㅋ 저도 흐뭇~! 해요. spoon님! ^^

  • 14. 딩딩
    '12.2.17 10:50 AM

    두 음식의 궁합이 딱이네요!
    근데 질문 하나..
    저도 회덮밥 정말 좋아하는데
    아이는 줄 수가 없어서 늘 미루곤 하는 메뉴.. ㅜㅜ
    회덮밥 드실때 아이들은 뭐 주시나요?^^;;

  • LittleStar
    '12.2.17 11:31 AM

    저 날은 그냥 국이랑 반찬 줬었는데요~~~
    제 생각에 회만 빼면 알밥 재료와 거의 비슷하네요.
    아이들은 뚝배기에 참기름 깔고, 밥 올리고, 채소와 김치 약간 혹은 단무지, 그리고 날치알 올려서 비벼주면 엄청 잘 먹을 것 같은데요? ^^

  • 15. 고기대장
    '12.2.17 11:05 AM

    좋은 정보 감사해여..
    뵐때마다 똑떨어지는 살림 정말 닮고 싶습니다.
    휼륭하십니다.^^
    저도 피자 한판 도저~언!

  • LittleStar
    '12.2.17 11:31 AM

    고기대장님. 칭찬 감사합니다!
    그런데 급! 고기가 땡기는 건... ㅋㅋㅋ
    피자도 맛있게 해드세요! ^^

  • 16. 마산댁
    '12.2.17 12:08 PM

    Chu Chun~
    Thanks for the recipe.
    JiHoon looks so handsome.

  • LittleStar
    '12.2.19 9:38 PM

    cute가 아니고, handsome이라니... 감사합니다. 마산댁님! ^^

  • 17. 나얌~
    '12.2.17 11:00 PM

    간단피자 요리법 감사합니다
    구입처까지 친절하게..임아트 쌩~다녀올랍니다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주말잘보내세요

  • LittleStar
    '12.2.19 9:39 PM

    아시죠? 홍보가 아니라는거. ㅎㅎㅎ
    맛있게 해드세요. ^^

  • 18. 보라돌이맘
    '12.2.18 5:07 AM

    음식 하나하나를 작품처럼 얼마나 예쁘게 만드시고 담아내셨는지...

    오늘도 지훈이 표정에는 깜찍함이 넘치네요.
    볼 때마다, 날이갈수록 점점 더 귀여워져요.

    우리 이웃아이처럼 친근하고 얼마나 예쁜지...^^

  • LittleStar
    '12.2.19 9:40 PM

    헤헤 감사합니다. 보라돌이맘님!!!
    혹시 글 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보라돌이맘님 덕분에 처음으로 계란찜 성공했거든요. 그것도 감사드려요. ^^

  • 19. 동범어멈
    '12.2.18 11:41 PM

    저녁도 안 먹었는데...ㅠㅠ
    회덮밥 보니 낼 메뉴로 꼭 먹어야 할 듯 싶네요..
    그리고..
    요새 꽂힌 고르곤졸라...
    요게 치즈 이름인 줄은 첨 알았네요,.,
    다른 사람들한테 잘난 척 좀 해야겟어요..ㅋㅋ
    ㅋㅋ

  • LittleStar
    '12.2.19 9:40 PM

    주변분들 반응이 좋았으면 하네요. ^^ 맛있게 해 드세요!

  • 20. lake louise
    '12.2.19 2:53 AM

    파라타를 오븐에 구우실 때 스톤위에 구우시는 건가요?
    회덮밥을 보니................고문이 따로 없어요~~~

  • LittleStar
    '12.2.19 9:41 PM

    무려 스톤??? 아니구요. 그냥 오븐팬인데, 그렇게 보이셨나봐요. ^^ 그랬으면 진짜 킹왕짱 맛있었을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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