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빈마마 입니다.
요즘 무슨 반찬에 밥 드세요.
고추를 이용한 밥 반찬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작년 가을에 저장해 두었던 절임고추가 있으신가요?
절임고추가 없다면 간장고추라도 썰어 볶아보세요.
소금에 절인고추는 없어 간장 절임고추를 들기름에 살짝 볶아보았습니다.
또 한가지 풋고추나 청양고추 가지고 다시멸치와 액젓에 살짝 조려보세요.
어머나! 그런 밥도둑 들이 따로 없네요.
재료 간단하고 모두 집에 있는 양념에 재료이다 보니
누구라도 해먹을 수 있는 아주 간단하고 맛있는 밥 반찬이 되겠습니다.
일반 풋고추나 청양고추로 만든 액젓 고추 조림

보세요.집에 모두 있는 재료지요?
청양고추나 일반 풋고추에 홍고추도 예쁘게 넣어보았어요.
절임고추는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중간 크기의 다시멸치로 조렸는데 잔멸치로 조려도 좋겠어요.
청양고추 10개 정도(풋고추도 됨), 다시멸치 10마리 (중간정도 크기로 똥과 머리를 손질한다.)
다진마늘 1/3숟가락.양파 1/5개, 액젓 1/3컵, 물 1컵 반.
1.다시멸치는 냄비에 살짝 볶아준 뒤 물과 액젓을 넣고 한소큼 끓인다.
2.고추와 양념 마늘을 넣고 뭉근하게 조려준다.
끝^^ 너무 쉬워 미안합니다.
액젓의 짠맛이 싫다면 물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더 잘게 고추를 잘라조리해 보세요.
절임고추 10개 ,다진 마늘 1/3숟가락. 들기름 2숟가락,물 조금

이 들기름 고추 볶음도 밥에 살짝 비벼 먹으면 맛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재료로
아주 간단한 조리법으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밥 반찬
고추 반찬 2가지 소개해 드립니다.
그리고 두 가지 다 못하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