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호텔식 아침식사와....

| 조회수 : 28,599 | 추천수 : 18
작성일 : 2012-01-09 04:08:58

 새해들어 이제 좀 제대로 아침상을 차려 보기로 결심

 

세가지 빵과 세가지 페이스트

 

 

치즈 햄등과...

 

 

 

 

다음날은 오믈렛과 베이컨 감자뢰스티

 

 

 

 다음날은 연어, 고등어 훈제와,,

 

 

 잘 차려줘도 애들이 찾는것은 쵸코크리스피...ㅡㅡ;;

 

 

 아침식사용 식당

 

뭐야 호텔스탈이 아니라 호텔.... ㅋ

 

 

 

 

 

신년여행 며칠간 다녀왔어요. 키톡인데 여행 이야기등 자꾸 신변잡기 쓰기가 미안한것 같아 ..뿌잉뿌잉~~^^;;;

 

 

 

 

캔버스에 유화 ^^;;

 

 

 

 

이 계단을 올라갈까 하다가...

 

 

 

  애들 다리 아플까봐(?ㅋ) 베르그반을 탔지요.

 

 

 

각도 쩌네요.

 

 

 

  빈에 이어 오스트리아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그라츠예요.

 

 

2002년도에 와보고 요번이 두번째인데 당시엔 없던 쿤스트하우스(중간에 외계물체 같은것, 2004년 완공된 미술관)를 꼭 가보고 싶었어요.

 

올드시티의 미관과 조화가 안된다고 시민의 80% 가 준공당시 반대 했지만 지금은 "프렌들리 에일리언" 으로 불리우며 사랑을 받는 건물이지요.

 

 

가봅시다.

 

 

 

 안의 전시품앞에서 한장 인증.

 

 

 전시물보다 전 이런게 더 보고 싶었어요. 천정

 

 

 문어 빨판의 내부모습.^^

 

 

 계단

 

 

 오래된것과 새로운것의 조화.

 

 

 얘들이 멀 아나요... 그림..건축따윈 ;;;  코트 맡기는곳(머더라..힌국말..ㅡㅡ;;)의 옷걸이로 장난

 

 

 

다시 거리로...

 

 

 

겨울엔 세계 어디서나 군밤

 

 

 

 옥상카페에서...

 

 

아이들은 핫쵸코

 

 

엄마는 사찐찍다가...

 

 

 담요 두르고 카푸치노 한잔.

 

 

촌 암탉하나와 촌병아리 둘. 저 스트라센반(전차) 탔다가 내렸다 탔다 내렸다...(3 DAYS교통카드 사면 3일간 버스 전차등 무한대 이용)

 

 

 

 상가와 전찻길이 어우러진 중앙광장옆

 

 

 다리위엔....

 

영원한 사랑을 기원하는 두사람 이니셜을 써 넣은 열쇠들.

 

 

그라츠에 가기전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무어강에 세워진 인공섬 사진을 보고 두근댔지요.

 

 

 

 

가보니....  

겨울이고 흐린날이라 ㅅㅁ...ㅡㅡ;;;;

 

 

 

저녁먹고..

 

호텔 샐러드 부페

 

 오스트리아가 돈까스 원조 아님까.  와우~슈니첼!!

 

아오 뻑뻐개~    ㅡ"ㅡ 

남산 왕돈까스 승!

 

 

세가지 버섯구이와 소스의..머 어쩌구..

 

 

  애들 스파게티

 

잘 ㅊㅁ 한 사진으로 키톡 온니들 부러움을 한몸에 받을테닷! 하고  가기 전부터 혼자 씨익 웃으면서 기대만빵 이었건만...

이건 머 컴컴한 레스토랑서 그럴듯한 사진 절대 안 나옴. 카메라 확 뜯어뿔라~젠장 ㅋ

 

 

며칠간 아이들 정신없이 끌고 다니니 애들은 밤마다 떡실신.

 

 

 

 

밋밋하게 보일수 있는 자는 얼굴에 까치집 머리로 자연미를 더했어!

 

 

 

얜 자면서 까지 케쉬크한 표정을, 코밑에 눌어붙은 이물질로 아이의 순수함을 추가해줬지!

 

스따~일!

 

 

 

 

 

 

울 동네로 돌아오니....

 

추우면서도 포근하네요^^

 

 

 

키톡에대한 예의를 다하기 위해 마지막은 집에 돌아와 해 먹은 금순이사과님식 시레기국으로 마무리!

어우 ~~~ 구수~~하니 바로 이맛이야!^^

 

 

온니드라~~ 올해도 유쾌하게 !!^^

1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대중
    '12.1.9 4:13 AM

    아자!!! 진짜 일빠.. 눙물이.. ㅠ.ㅠ 가문의 영광.

  • 눈대중
    '12.1.9 4:52 AM

    미술관에 찍힌 창에 비친 순디기 사진은 마치 영혼사진 삘나고,
    중앙광장 옆 사진은 마치 보르도 시내 같다능~
    쵝오는 동네 사진! 아이슬란드 아니여~ㅋㅋㅋ
    남편 님하가 출장 간대서 따라 갈까했는데-_ㅜ 이런 회사랑 호텔이 완전 외진 곳이라 아무것도 몬한대서, 포기했는데.
    언뉘 부럽3

  • 순덕이엄마
    '12.1.9 5:11 AM

    ㅋㅋ 일뜽 첨 해본사람 처럼 왜구래~
    학교다닐때 맨날 일뜽 아니었쒀요? ^^
    남편 출장갈때 시베리아 벌판이라도 따라다니는 모험정신을 추천합니다.
    나님도 왕년에 별 그지 같은 듣보잡 동네 따라다니며 히치하이킹 하고 하루에 네번 다니는 버스도 타고 그랬음. 지금은 늙어서 다 구찮지만 자네 나이면 해도 돼!! ㅎㅎ

  • 눈대중
    '12.1.9 7:06 AM

    유치원때 일뜽 좀 해봤지염 ㅋㅋ
    나도 그럴라고 했는데-_-; 들어보니 쫌 심각해서리. 흑흑.

  • 2. 야옹이누나
    '12.1.9 4:14 AM

    옷, 일등인줄 알고 로기했더니 그새 ㅠㅠ.
    유럽 놀러가고 싶어요~

  • 눈대중
    '12.1.9 4:42 AM

    제가 확인했을때, 조회수 9, 1빠해보려고 숨이 가빠왔습니다.ㅋㅋㅋ

  • 순덕이엄마
    '12.1.9 5:12 AM

    ㅎㅎ 저도 유럽 대도시 놀러갔다오니 좋네요.
    울동네는 시골이라...^^;;

  • 3. 하루
    '12.1.9 4:15 AM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외국사시는 분들은 다 그런가요?
    참 여러면으로 풍성하게 사신다 싶어서 부럽습니다.

  • 순덕이엄마
    '12.1.9 5:13 AM

    딱히 그렇지도 않아요.
    보여드릴수 있는 좋은것만 내놔서 그렇지요. ^^

  • 4. 순덕이엄마
    '12.1.9 4:21 AM

    잠깐!
    이얘기 빼 먹었다.
    1월 2일부터 6일까지 저 도시 근처에 순덕아빠 일이 있었어요. 애들 방학이라 같이 간겁니다.
    아침에 순덕아빠는 출근하고 우린 놀러다니고...
    그냥 우리 겨울여행이나 가볼까? 하고 부티나게 간게 아니라 출장길 따라간거 ㅋ
    하루님. 이런 이아기랍니당~^^

  • 5. acidalia
    '12.1.9 4:36 AM

    일단 도장 찍고!!!!

  • 6. Adriana
    '12.1.9 4:40 AM

    와! 쿤스트하우스 건물 멋있어요!

  • 순덕이엄마
    '12.1.9 5:13 AM

    글쵸? 그라츠 쿤스트하우스로 검색하시면 많은 정보 있습니다^^

  • 7. acidalia
    '12.1.9 4:45 AM

    순덕이은 어쩜 이리 이쁠까요. 이 아줌마가 순정만화에 나올듯한 얼굴에 완전 반했어요. 제가 키톡에서 순덕이 사진보고 뻑가서 디씨에도 글 올리셨었다는거 보고 가서 검색에 검색해서 볼수 있는 순덕이 사진은 다 봤을거에요. 순덕이엄마님 블로그도 찾아가보았었는데 웹사이트 가입해야해서 그건 포기하구요 ㅎ ㅎ
    그리고 제니는 정말 느무 느무 쉬~크해요.
    제니는 뭘하든 보그에 나올만한 포즈에 표정에 포스까정!

  • 순덕이엄마
    '12.1.9 5:15 AM

    ㅎㅎ 드디어 acidialia님 리플을 보는군요^^
    울 애들 귀엽고 이쁜 시절은 이제 다 지난거 같아요. 점점 어린이 얼굴이 되어가네요.
    그 시절들 같이 보며 이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8. 카프리썬
    '12.1.9 4:46 AM

    이새벽에 어쩌다 잠이깨어 순위권!!제니순덕이 팬질몇년에 이런날도 오네염ㅋ 담엔 꼭 1뜽!에도 도전해봐야징징~~아마 이거쓰고 도로 자러갈듯..오늘사진도 전체적으로다가 예술이고만요

  • 순덕이엄마
    '12.1.9 5:16 AM

    자다깨서 키톡보고 다시 주무시러 가나요? ㅎㅎ
    편안하게 주무시고 이따 아침에 또뵈요~^^

  • 9. kris
    '12.1.9 5:14 AM

    새해에 가족여행 다녀오셨군요.- 남편분의 출장에 꼽사리 낀거래도 여행맞음.
    아직 어려서 여행동안 순덕엄니랑 꼬멩이들이 다투는 일은 없었을거 같아요.
    저는 지난 겨울에 초6,중2 사내녀석들 데리고 4박5일 갔다가 큰녀석 비행기태워 먼저 보내버리고 싶은거
    정말 엄청 참았던 기억이...
    나중에 친구들이나 지인들한테 아들이랑 싸워서 힘들었다고 얘기하니까
    다들 겪어본 일들이라고 하셔서 우리가 정상이구나 하고 안심했었죠. 사춘기반항이였던듯...
    근데요 아직도 사춘기가 간듯하다가도 다시 오고 바이오리듬처럼 오르락내리락하네요.
    이제 고등학생되는데 마음은 공부보단 자연환경 좋은곳에서 즐겁게 생활하게 해주고 싶은데 이곳 환경이 그리 하기엔 제가 용기가 아직 부족해요.
    위에 올리신 사진들 보니 마이 부러워요.

  • 순덕이엄마
    '12.1.9 6:04 AM

    사실은 24시간 붙어 있는것보다 출장 꼽사리가 딱 적당해요.
    같이 붙어다니면 보고싶은곳 시간 등...맞춰야 하고 취향도 서로 존중하며 조절해야하고..
    맘대로 쇼핑을 할수가 있나...ㅋ
    저녁때 만나 식사 같이하고 함께 자는 정도면 환상!
    오~ 초6 중 2...네 수고 많으셨네요 ^^
    울 애들도 아직 어리니 엄마말 대로 하는거겠지요.
    이삼년만 있으면 애들 개기는것도 대단할텐데..이때 실컷 내 맘대로 즐길려구요. ㅋㅋ

  • 10. 변인주
    '12.1.9 5:40 AM

    순위권이라 로긴함. 답글이 있을거란 생각에 즐거움.
    늘 댓글달아도 맨날 뒤에서 일등이라 ...

    그런데 알짜가 너무 많아서
    뭐 부터 말해야하는지 난 모르고 있음.
    그래도 호텔스탈 말할때 호텔인 줄 알아챘으니
    순덕이네집 살림살이 내가 대충 다 알고 있는 듯한 맘이 듬.

    아이들 어린데도 그걸 즐길 줄 아는
    현자임을 부러워 함다.
    난 왜 이렇게 안끝나냐고 불평만 했었는디......

  • 순덕이엄마
    '12.1.9 6:11 AM

    ㅎㅎㅎ
    답글 달았나 ..보려고 딴 게시물 보고 오고 자게 한번 갔다오고 그러신건 아니겠지요?
    키톡 삼년반..살림 다 드러내서 호텔식이라해도 안 속으실줄 알았어요 ㅎㅎ
    아이들이 말 잘듣고 엄마를 힘들게 안하는편이예요.
    시간이 주는 지혜랄까..지금 이순간에 아이들과 내가 뭘해야 하는지를 좀 더 아는것 같으니 나이 먹어가는것이 마냥 억울하지만은 않네요. ㅎ 변인주님도 어린 아이들이 또 있으면 그때와 또 다르겠지요.
    예전부터 늘 사려깊고 다감한 리플 고맙습니다. 그러니 올해도 주욱~ 부탁 ㅎㅎ

  • 11. 카페라떼
    '12.1.9 5:43 AM

    7등찍고^^ 이정도면 완전 순위권인거 맞죠..
    꼽사리면 어때요.. 저렇게 멋진곳에서 맛있는 음식과 경치를 볼수만있다면 넘 좋겠어요.
    순덕이엄마님덕택에 가보고싶은 나라들이 하나둘씩 쌓여가네요.
    언제나 가볼수있을지... 이젠 가방이니 그릇보다 여행이 제가 해보고싶은것의
    일순위가 되었어요^^
    순덕인 점점 아가티를 벗고 소녀티가 나는듯.. 일상이 화보네요.
    아참^^ 언냐, 새해복 마니마니 받으시구 한살 더 드신거 축하해욤^^

  • 카페라떼
    '12.1.9 5:55 AM

    에구구.. 7등은 무슨~~~ 이제부턴 순위에 연연해 하지않을테여요...

  • 순덕이엄마
    '12.1.9 6:17 AM

    ㅋㅋㅋ
    7등? 리플 몇번짼가 위에서부터 내꺼 빼고 세어보고 왔음 . 그려 그냥 7등 하세요~^^
    여행이 좋긴 좋더군요.
    정말 몇년만에 퇴근시간에 피로에 지친 도시노동자들이 가득찬 버스에 앉아보니..
    너무 편안한 내 삶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하고 반성하게 되더군요.
    담날 백화점에서 오스트리아 부자들의 부티나는 차림들을 보니 또 다른 생각도 들었지만...ㅎㅎ
    역사가 있는 도시의 풍광과 호텔 스파도 참 좋았어요.
    늘 친근한 카페라떼님도 새해봉만이~ 한살 더 드신거 축하도 반사! ^^

  • 12. 국제백수
    '12.1.9 5:46 AM

    요새 한곳에만 머리 콕 쑤셔박고 있었더니 좀이 쑤시네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21살 먹은 딸내미가 아빠랑 여행가고싶다고 조르네요.
    아직은 저도 조금은 행복한듯.... ㅋ

    동네 사진이 정말 포근하게 느껴져요...

  • 순덕이엄마
    '12.1.9 5:52 PM

    21살 딸이 아빠와 여행을 가고 싶다고...ㅎㅎ
    저도 21살때 아버지와 극장가고 저녁먹고 가끔 그랬는데 ...
    그러면서도 어떡하면 부모님 속이고 남친과 여행갈수 있을까 그런 궁리도 동시에..ㅋ
    울동네 오니 조요~~~~~~~~~~~~~~ㅇ 하더군요.
    국제백수님 새해 봉만이~^^

  • 13. 버들
    '12.1.9 6:55 AM - 삭제된댓글

    어제 저녁 ebs에서 '지상에서 본 도시' 던가?.. 에 그라츠가 나와서 채널고정하고 봤었답니다.. 저도 어디가면 전시물 보다 천장을 보는걸 좋아하는지라^^..
    올한해도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고 활기차고 볼거리 많은 게시물 올 한해도 잘 부탁드려요..!!

  • 순덕이엄마
    '12.1.9 5:54 PM

    와우 방송에 소개 되었다니 기쁘네요.
    한국서 별로 안 알려진거 같아 안타까웠는데..
    버들님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14. 憧憬하다
    '12.1.9 7:22 AM

    내일부터 크리스마스방학끝이라 음층 초조해요 ☞☜

    제니는 새해선물로 봉제인형선물을 받은건가요?ㅎㅎ
    어린이 같아지는것 같았는데 자는거보니까
    순덕이엄마님의 게*르쯔시절의 사진의 제니같아욯ㅎ

    아놔 이제 내일까지 사십분남았어요 흑
    저도 말통하는 오스트리아가 가까운쪽에 살고싶어요......

  • 순덕이엄마
    '12.1.9 5:57 PM

    오늘 드뎌 개학하고 다 나가니 한가해서 좋~~~~다 ㅎㅎ
    제니도 인형 똑같은거 사주기로 했었는데 전에 컴터게임 한시간 하기 허락해 주면 안 사줘도 된다고 딜을 하길래 콜! 했음 ㅋ 그런데 순덕이꺼 맨날 뺏어서 지가..순덕이는 맨날 엄마한테 일러바치고..아 구차나..ㅋ

  • 15. silvia
    '12.1.9 7:47 AM

    우아~~~~ 사진이 넘넘 생생해서 실제로 거기 있는 거 보다... 더 감동이 밀려와요.

    무슨 영화에나 나올법한 장면들이 슝슝~~~~

    어찌 이리 사진을 잘 찍으셨는지.....

    좋은 시간을 보내셨군요...

  • 순덕이엄마
    '12.1.9 5:58 PM

    정말 사진이 그렇게 괜찮나? ^^;;;;
    아 정말 잘 모르겠음...^^
    칭찬은 일단 접수! ㅎㅎ

  • 16. 모짜치즈
    '12.1.9 7:54 AM

    순덕이 어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프랑크프르트 쪽은 작년에 비해 덜 춥고, 눈도 한번 밖에는...
    올 여행 목록에 그라츠 추가해야겠네요.^^
    예쁜 사진들 감사!

  • 순덕이엄마
    '12.1.9 10:55 PM

    저 요번에 다니면서 깜짝 놀랐어요. 눈은 우리동네만 있더라구요 ㅎㅎ
    난 겨울엔 당연히 온동네 다 눈오고 그런줄..밥오 ㅡㅡ;;
    그라츠 꼭 한번 다녀오세요 좋아요^^

  • 17. 꼬꼬와황금돼지
    '12.1.9 8:39 AM

    자로 가려다 들어와보니 글올리셨네요~ 반가운 마음에 부리나케 댓글 달아요~
    아이들 여전히 이쁘고,...^^ 여전히 맛있는거 드시고 여행도 잘 다녀오셨군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순덕이도 제니도 새해 복많이 받아~~~^.~

  • 순덕이엄마
    '12.1.9 10:58 PM

    ㅎㅎ
    조 위에 이쁜 상차림 잘봤어요.
    어린 아이 둘 데리고 저렇게 제대로 차리기 힘들텐데..
    깔끔 부지런~^^

  • 18. 오늘
    '12.1.9 8:44 AM

    추천2빠!!ㅎ
    멋진 사진에 감동 먹다가..
    시락국에서 ㅠㅠㅠㅠ(눈물아님)
    에너지 충전 감사해요~~^^
    올 한해도 여러가지로 잘~~ 부탁 드려욤;;^^

  • 순덕이엄마
    '12.1.9 11:00 PM

    떡순이 오늘님~ 떡 빵 국수 막막 먹고 싶지? ㅋㅋㅋ
    한 일주일만 참으세요~^^
    저도 올 한해 여러가지로 잘 부탁 드립니데이~^^

  • 19. 소연
    '12.1.9 8:44 AM

    에잇!!! 나도 신랑 출장 이나 따라갈랬더니.. 절대 출장없는 신랑.. ㅋㅋ
    아들넘 따라 러시아 가볼랬더니.. 출국일 공항출입도 금지...? 반지녀가 생겼음..
    딸한테 한번더 놀러가...? 엄마 나 여행중이에요..
    에잇에잇!!! 순덕이나 보구....놀자..

    새해봉마니..씨가 순덕이 엄마님께도...마니마니..

  • 순덕이엄마
    '12.1.9 11:03 PM

    혼자 홀가분하게 하는 여행 저는 하고 싶어요. 아그들이 어리니 할수 없이 델꼬 다니지만...ㅎㅎ
    그런데 소연님 자녀들이 다 성인이었나요?
    소연님 나이 안 많으신줄 알았는데^^;;;

  • 20. 하늘재
    '12.1.9 9:18 AM

    까치집 순더기의 자연미....... ㅋ 너무 너무 이뻐요...

    어느 나라을 가나 보이는 저 자물통!!!

    저 츠자...총각님네도 벌써 눈치 챈거죠!!
    절대 영원할수 없다는걸!!ㅎㅎ

    월요일...
    이번주엔 절대 늦지 말자... 생각했는데...
    강력 접착제... 이곳에 잡혀서......ㅎㅎ

    새해엔 더 건강하시고,,,
    행복 에너지 많이 보태 주세요!!!!!

  • 순덕이엄마
    '12.1.9 11:05 PM

    맞아요. 영원하지 못하다는걸 다들 알고 있는거지요 ㅎㅎ
    저도 등 뒤에 집안일이 산더미인데 컴터에 철커덕 붙어버려서 ㅋ
    하늘재님도 새해에 행운 가득하기를..^^

  • 21. closer
    '12.1.9 9:24 AM

    순덕이엄마님 오시니 갑자기 키톡에 활기가 ..^ ^ 진정 해피바이러스 아니, 행복전도사로 인정합니다.
    아이들 정말 느무느무 예뻐요. 제니가 안고 자는 인형은 이제 공동 장난감이 된건가요 ㅎㅎ..
    스마트폰 보니 순덕이엄마님 글 떴길래 큰 화면으로 보고 싶어 이 아침에 책상앞에 얼른 앉은 나는
    진정 님의 골수팬!!!

  • 순덕이엄마
    '12.1.9 11:07 PM

    월요일은 글이 좀 많이 올라오는것 같아요^^
    말인형은 둘이 번갈아가며 데리고 잡니다. 제니도 사주려고 했는데 안 사줘도 된다네요^^
    순덕이가 양보를 잘 해요 ㅎㅎ
    골수팬님 고맙씀다~^^

  • 22. 후라이주부
    '12.1.9 10:00 AM

    떡국은 드셨수?

    빨간?오렌지?주홍? 지붕이 가슴을 탁 쏘네요..
    남의 나라 지붕에 뻑 가는 나는.. 에잇 !

    새해에도 사진으로 독일 여행 자주 시켜쥉~

    순덕이, 제니는 피부가 정말 뽀얗뽀얗..
    아이들도 새해, 여행으로 잘 열었으니 쑥쑥 잘 자라길 !

    (아참, 3번째 추천는 from me to you ! ^ ^ )

  • 순덕이엄마
    '12.1.9 11:09 PM

    떡국 안끼리무써요. ㅎㅎ
    어제 주문했으니 낼 도착하면 한번 드셔줘야징~
    추천 쌩유~^^ 새해에도 열심히 해 볼팅께 후라이주부온니 댓글 없으면 삐질거예요.^^

  • 23. 순수감자
    '12.1.9 10:15 AM

    아....그라츠! 너무 좋아요.
    몇년전 오스트리아 여행을 했었는데 비엔나보다 짤츠부르크보다 더 좋았던 곳이네요.
    저 미술관 들어가니 한국작가 작품(남대문?)도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외형이 문어외계인처럼 생겨서 미술관 차제가 미술품이었던.....ㅎㅎ
    저 인공섬 보고 5살훈이가 새빛둥둥섬 만들려다가 망친거죠??
    아..............너무 그립네요..추억 완전 돋는 사진(지금 현실은 비루함), 감사해요...

  • 순덕이엄마
    '12.1.9 11:14 PM

    아 드뎌 그라츠 가 보신분 등장! 방가방가~^^
    구석구석 이쁜데도 많고 좋더라구요^^
    쿤스트하우스 지금은 중국작가랑 스코틀랜드 작가 작품 전시 하더군요.
    겨울말고 좋은 계절에 한번 더 가고 싶어요^^

  • 24. 다연맘
    '12.1.9 10:31 AM

    여행사진 환상이네요..
    제니,순덕이 자는 모습은 천사코스프레같구요^^
    아고~이뻐라...
    세계어디에서나 군밤문화는 다 비슷한것같아요..
    우리나라식 군고구마가 세계로 나가면 빅히트칠것같은데..있나요?

  • 순덕이엄마
    '12.1.9 11:15 PM

    천사라 해주시니 일반인 엄마는 무지 송구 ㅎㅎ
    군밤...여러 나라것 먹어봤지만 한국 토종 꿀밤이 최고!! ^^

  • 25. 진진엄마
    '12.1.9 10:34 AM

    헉 제니가 저 포니 안고 자는거 순덕이는 아나요? ㅎㅎ
    훈제고등어는 무슨 맛일까 넘 궁금해욧!!

  • 순덕이엄마
    '12.1.9 11:18 PM

    애들이 하루씩 번갈아가며 델꼬 잔다능.ㅎㅎ
    훈제고등어는 음.거 참 설명할 방법이 읍네. 고등어인데 좀 부드럽게 익힌 훈제...머 뭘라! 알아서 상상 ㅋ

  • 26. 시간여행
    '12.1.9 10:52 AM

    스따일~~ 저두 엄청 좋아하는데 ㅋㅋ

    올해도 멋진 사진으로 새해를 밝혀주셨군요~난 언제쯤 저런 사진이 나올까요~^^*

  • 순덕이엄마
    '12.1.9 11:19 PM

    모 빗맞으면 어뜬건 괜찮고 신경 써 찍어도 어느것은 ㅅㅁ 이고 ㅠㅠ
    시간여행님도 사진 잘찍으시던데 몰~^^
    이젠 공부꺼지 하시니 실력 금방 느실듯.^^

  • 27. Xena
    '12.1.9 11:00 AM

    추우면서 포근하다는 말씀...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아요^^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여행사진 너무 좋아요.
    그런데 제니도 저 망아지 인형 득템했나보네요~
    잠든 모습이 완존 천사들!!

  • 순덕이엄마
    '12.1.9 11:20 PM

    저 사진 느낌도 딱! 그러지요? 춥지만 왠지 포근해~ㅎㅎ
    망아지는 순덕이꺼 ^^;;

  • 28. Xena
    '12.1.9 11:08 AM

    웅? 그러고 보니 순덕엄마님 올해 첫글이신 거 맞죠?
    새해 인사 빼묵었네요~
    올해도 가정 모두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순덕 제니는 쫌만 더 천천히 크길...(커도 이쁜 건 여전하네요)

  • 순덕이엄마
    '12.1.9 11:21 PM

    Xena님도 늘 고마웠어요 새해봉만이~^^

  • 29. 루이제
    '12.1.9 11:12 AM

    사진발 않받았어도,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저..원조 돈까스 - 슈니첼도 먹고싶네요.
    지금이라도 막 떠나고 싶어지는 여행사진들 잘 봤어요..
    전 전생에 유럽사람이었나봐요..빨간지붕 집들만 보면,,,마구 설레요.
    머리도, 눈동자도 갈색이구요..밥은 하루 한끼 이상 먹으면 질리구..ㅋㅋ
    좋은 사진들 감사해요......몸땡은 사무실 방석에 붙어앉아서,,맘만은 비행기 타고 날아가고 있습니다..

  • 순덕이엄마
    '12.1.9 11:30 PM

    ㅎㅎㅎ 저랑 비슷한 종류(?) 인가봐요.
    혹시 전생 기억 안나세요? 달밤에 빨간 지붕위를 빗자루 타고 날아다니던...;;;;;;;;;; ㅋ
    그러고보니 닉도 루이제님 ^^

  • 30. 퓨리니
    '12.1.9 11:42 AM

    ^^ 까치짐 머리와 코 밑의 이물질로 자연미와 순수미를 더 하는 센스...ㅋㅋㅋ

    사진 하나하나 한참씩 들여다봅니다.
    사진 용지에 출력해서, 엽서로 써볼까.... 생각중임다...^^
    허락해주신다면...^^

    근데, 맨 위의 사진의 꽃모양의 저것은 무언가요?
    버터???

  • 순덕이엄마
    '12.1.9 5:51 PM

    제가 갠적으로 맘에드는 사진은 캔버스에유화 라고 쓴 지붕사진...
    건물들 사진 찍을때 저 각도가 정말 나오기 힘들거든요. ^^;;
    출력해서 엽서라니 영광이옵니다. 쓰세요 써!! ㅎㅎ
    글구 저 푸른빛의 인공섬 사진은 그라츠 관광 홈피서 퍼온것이예요.
    꽃모양은 버러 맞아요^^

  • 31. ubanio
    '12.1.9 12:02 PM

    Happy virus 전도사! 순덕엄니는 이쁜짓만 골라 한다니까.

  • 순덕이엄마
    '12.1.9 5:46 PM

    정말? 별로 한것도 없는데 이쁜짓이라니...고마워 온니햐~^^

  • 32. 부관훼리
    '12.1.9 12:15 PM

    신혼여행이라니?? 하고 다시보니까 신년여행이었네요. ㅋ 부럽다.
    나도 프로방스나 베니스에서 좀 쉬고올까했는데 ㅋㅋ 뭔 헛소리여.
    동네 식당몇번 가고 말음. ㅠㅠ

    베이컨 감자뢰스티보니까 오래전에 직원식당메뉴로 독일쏘세지구이하고 종종나오던거라 반갑네요.
    저거 나오는날엔 꼭 먹었는데... ^^

  • 순덕이엄마
    '12.1.9 5:45 PM

    신혼여행은 아니지만 여행중에 결혼 기념일이 들어 있었는데 둘다 까먹었음. ㅡㅡ;;
    남자들은 휴가떄 애들과 부인 다 내보내고 혼자 집에서 빈둥거리며 tv보고 하는것 좋지요?
    이해됨^^
    ㄷㅌ 도 오늘아침 보니 어젯밤 짜파게티 지 혼자 끓여 먹고 맥주 마시고 tv보다 소파에서 잠들었던데..ㅋ

  • 33. 혜원준
    '12.1.9 12:41 PM

    순덕이네 글 올라올때마다 이쁜사진으로 바탕화면의 그림을 바꾸게 되네요~^^;;
    자주 자주 여행사진 이쁜사진좀 올려주세요~
    겨울이 여긴 추운데...
    독일은 어떤지... 감기조심하세요~

  • 순덕이엄마
    '12.1.9 5:40 PM

    제 사진을 바탕에 깔아 주신다니 이런 영광이..^^
    겨울 물론 춥지만...어제 오늘 밖에 안나가니 괜찮아요.
    혜원준님 요리 잘하시는 남편분에게도 안부~^^

  • 34. 치로
    '12.1.9 12:45 P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혜원준님처럼 조카사진 지우고 순덕이로 바탕화면 맨날 바꿨다가 여동생한테 종종 욕먹어요..ㅋㅋ 항상 너무 부러워요. 나도 일케 살고 싶어. 근데 현실은 어떻게 찍어도 돼지우리. ㅋㅋ 글구 이젠 찍히지도 않는 어린사람과 동물들. ㅠㅠ

  • 순덕이엄마
    '12.1.9 5:38 PM

    치로님 너무 명랑하고 귀엽게 살던데...
    와우~ 그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은 또 어떻구..^^
    나님 별로 안 멋지게 산다니깐! 어쩌다 한번씩 놀러가고 ..집은 조금 큰 돼지우리 ㅋㅋ
    그냥 지금처럼 유쾌하게나 살자구요

  • 35. 호호아줌마
    '12.1.9 12:48 PM

    오스트리아 여행!!
    순덕이 엄마 덕분에 잘했어요.
    오래전 오스트리아 근처까지 갔다가 너무 꽤재재한 내모습으로 가기 싫어
    나중에 다시 와야지 했다가 아직도 못가고 있는 로망이 있는 나라예요.

    제니와 순덕이는 그새 더예뻐 졌네요
    스따~~일!!. 음성 지원 팍팍 됩니다. ㅎㅎㅎㅎ

  • 순덕이엄마
    '12.1.9 5:34 PM

    젊을땐 좀 꾀죄죄해도 히피스탈로 하고 다니면 그런대로 멋졌는데..ㅡㅡ;;
    이젠 그삘이 안 나길래 시내 나갈땐 좀 차려 입고 다녔어요. 나 꾸미다보니 시간이 없어서 애들은 꾀죄죄~~ㅋ
    백화점 놀이방에 맡겨놓고 혼자 귀부인 놀이 몇시간 하니 것도 나름 좋더군요.
    오스트리아! 독일과 비슷하면서 어딘가 또다른 분위기 ..아주 좋았어요.
    꼭 여행하시기를 바랍니다.^^

  • 36. 코알라^&^
    '12.1.9 12:51 PM

    수학 문제 한 10개 걸어 놓고 덧글 달아요^^

    저 완전 왕~~~나쁜 샤람~~~!!!

    그래도 온니~~글에 50위 권에 들고픈 욕망에

    어쩔~

    멋진 사진, 따땃~~~~한 글 그리고 맛난 음식 ㅋㅋ

    거기다 이쁘단 말이 모자란 우리 조카 두분

    행복합돠~~

    저 다시 일 합니다^^!!

  • 순덕이엄마
    '12.1.9 5:29 PM

    수학 잘하는 사람( 특히 여자) 는 나의 존경의 대상.
    어띃게 그 어려운걸....
    제니 4학년 올라가면 뭐 물어볼까봐 걱정의 나날을 보내고 있음. 한국은 수학 푸는 식이 다르다고 핑계대야짘
    코알라님 새해엔 10등안에 들어주시길~^^

  • 37. 해리
    '12.1.9 1:24 PM

    아놔~ 꼭 나 잘 때 글 올리드라 이 온니는~
    4시까지는 버텼는뎅.

    미술관 그림 앞의 두 소녀,
    그림 속 인물들과 자세며 자태가 기막히게 맞아떨어지네요.
    화면 오른쪽 사람들과 같은 자세, 같은 시선 유지하는 제니
    왼쪽 알록달록한 드레스 입은 검은 머리 여자와 순덕이의 헤어스탈 싱크로율 100%!!
    이런 우연 아주 좋아합니다. 훗~ 이 사진 저장해야지~

    마지막 동네 사진에서는 저도 모르게 오마이 갓이 튀어나오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이들이랑 더 많이 사랑하세요~~~

  • 순덕이엄마
    '12.1.9 5:26 PM

    그...그럼 몇시에 올려야 좋겠니? ^^;;;;
    얘기 해주셈. ㅋㅋ
    그림 해설 해 주는책 많이 읽으셨나봥~ 뭔가 전문가적 스멜이~ ㅋ
    해리온니도 새해봉만이~^^

  • 38. 스뎅
    '12.1.9 1:54 PM

    어흑..ㅠㅠ
    ㄱㅂㄹㅉ흉님..저 참다래에요..ㅠㅠ
    도당체 요기 가입 하는게 왜 이리 힘든지..
    흉님이랑 ㄴㅅㄲ 님게시물 보고 눈팅모드 였다가 지난주에 가입 했어요...
    제니는 여전히 모델포스 퐉퐉 풍겨 주시고 순덕이 햇빛 같은 미소는 여전히...♥
    침질질 흐르게 하는 흉님 음식사진들도 여전히 너무 좋구여..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거 같아 너무너무 반갑고 기뻤어요.뿌우~ㅅㅇㅅ

  • 순덕이엄마
    '12.1.9 5:24 PM

    참다래~~이게 몇년만인감..ㅠㅠ
    ㄱㅂㄹㅉ 는 알겠는데 ㄴㅅ ㄲ (내새끼?)는 누구지? ㅋㅋㅋㅋ
    그런데 참다래가 왜 스뎅? 어떤 생각으로 닉을 지었는지 얘기좀..^^

  • 39. 물방울
    '12.1.9 2:05 PM - 삭제된댓글

    아이고 이뻐라 이뻐라..이뻐라!!!!!!
    다른건 눈에도 안들어 온다는.....

    아들 없는게 참으로 아쉽다능..

  • 순덕이엄마
    '12.1.9 5:21 PM

    ㅎㅎㅎ
    머 글케 이쁜 사진도 없고만...ㅎㅎ
    아들 없는게 아쉬우시다니..무슨 말씀인지 생각좀 해 보구요...^^;;

  • 40. 랄라
    '12.1.9 3:19 PM

    순덕이엄니 글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다가 기다리다가 기다리다가.....그래도 안올라와있으면 울컥합니다 ㅋㅋㅋ 순덕이 엄니 뭐하시느라 글을 안올리셔! 이럼서요 ㅎㅎㅎ 마지막 동네 사진 넘 아름다워요..

  • 순덕이엄마
    '12.1.9 5:19 PM

    ㅎㅎㅎ
    기다리다 울컥하다가 포기 할때쯤 나타나 주는게 효과 극대화라고.... 팬조련질 교과서 1장에 보면 나와 있어요.
    =3=3=3=3
    도망가면거 소리지릅니다. " 늘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

  • 41. 콤돌~
    '12.1.9 3:27 PM

    ㅋㅋ처음 사진보고는 아~식탁보 바꾸셨구나~했는데....살짝 낚일뻔 했다는....ㅋㅋ

    전 왜 우리 순덕이의 살짝 헝클어진 머리가 더 이쁘죠? 염색 무슨색으로 할까...싶었는데....오케이!
    당장 순덕이의 초콜렛색으로 결정!!! ㅎㅎ

    순덕엄마님도 2012 세상행복일등쟁이가 되시길...^^

  • 순덕이엄마
    '12.1.9 5:16 PM

    에이~ 한사람도 안 낚인거 같애..ㅡㅡ;;

    순덕이 머리는 항상 헝클 헝클~ㅎㅎ
    콤돌님도 능 명랑하고 행복하시길..^^

  • 42. 푸르름
    '12.1.9 4:24 PM

    순덕어머니~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키톡에서 자주 뵈요^^*
    한폭의 그림같은 도시들,, 너무 아름답네요~
    베르그만을 탄 순덕이 모습은 뭐랄까,,,
    음,,,영화속에서만 볼수 있는 그런 모습같아요
    괜히, 오늘 순덕이를 보면서 느끼는게, 혹시 우리가 키톡에서 보는 모습은 실제가 아니라,
    가상의 순덕이가 아닐까 하는 그런 공상을 ㅎㅎ
    아웅,,순덕이땜에 정말 못살겠어요^^*
    나중에 순덕이가 커서 결혼을 하면, 꼬옥 참석해서 축하해주고 싶어요!!

  • 순덕이엄마
    '12.1.9 5:15 PM

    가상 순덕이 맞아요. 컴터만 끄면 뿅 없어지지요. ㅎㅎ
    결혼식에 꼭 참석해 주고 싶으실 정도로 이뻐하신다니..감동입니다.
    아이 잘 키울게요^^

  • 43. 들풀향기
    '12.1.9 4:44 PM

    외국에 사는 한 사람으로 제 생각은 한국의 바쁜 치열한 시간속에 살다가 한적한 곳에서 갑자기 맏딱뜨린 자신과 갑자기 친하게 지내자니 아주 사소한 일에도 맘이 쓰이거나 조그만 관심에도 기분이 업 되는 것을 경험합니다..오래 적응이 되신 분들은 나름 또 다른 영역이 생기셨겠지만..
    그런데 순덕이 엄마는 늘 다른사람을 배려하며 즐거움을 나누어 주시는 좋은 에너지를 가지신 분입니다
    남들에게 주목받는 다는것이 또다른 리스크를 안고 있는데도,늘..늘..마음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예능을 다큐로 뿐이 못받는 제 무거운 댓글의 요지는 늘 님의 숨은 팬이 감사하고 있다는 요지입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 순덕이엄마
    '12.1.9 5:10 PM

    이 리플은 복사해 두고 마음이 약해 지거나 못된 뒷담화로 속 상할때 두고 보며 용기를 얻겠습니다.
    ( 안 어울리게 무척이나 진지한 내 댓글보고 들풀향기님 놀라실라..ㅎㅎ)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 좋아라~^^

  • 44. 수진엄마
    '12.1.9 4:57 PM

    온니님은 어쩜 글을 이리도 재미있게 쓰시는지요??? ㅋㅋㅋ 올한해는 순덕엄니의 글쓰는 솜씨를 닮고 시포요!!!!!~~~~~~~ 해피뉴이얼~~~

  • 순덕이엄마
    '12.1.9 5:04 PM

    ㅎㅎ 개콘이나 따라하는거지 제가 무슨 글을 잘 쓴다고...(그러나 속으로 흐믓~~~ ㅋ)
    수진엄니도 행운이 가득한 새해가 되기를~^^

  • 45. 레기
    '12.1.9 5:05 PM

    너무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

  • 순덕이엄마
    '12.1.9 5:12 PM

    쌩유~^^

  • 46. 순덕이엄마
    '12.1.9 6:02 PM

    저 위에 모짜치즈님 부터 루이제님 까지는 좀 이따가 답글 달게요^^
    내 맘대로 아래부터 달다가 위로 올라갔다 해서 중간이 붕떴네요.
    밥 좀 먹고 집안 정리좀 하고 애들 점심도 해 놓고...이따봐요~^^

  • 47. 또하나의열매
    '12.1.9 7:24 PM

    말(?) 인형을 제니가 안고 자네요.
    순덕이꺼 아니었나요? 제니 삐져서 하나 더 사주신거예요? ㅋㅋ

  • 순덕이엄마
    '12.1.9 11:32 PM

    ㅎㅎ 교대로 하루씩.
    제니 사주기로 했었는데 컴터게임 한시간 하는 조건으로 퉁!^^

  • 48. ceylontea
    '12.1.9 7:43 PM

    오랜만이신거같아요~^^
    새해복많이받으시구요~
    자주 글 올려주세용~
    언냐의 팬~^^

  • 순덕이엄마
    '12.1.9 11:34 PM

    올해 첨이니 올만 맞나요? ^^;;
    ceylontea 팬님도 새해 봉만이~고마워요^^

  • 49. 원빈
    '12.1.9 7:57 PM

    ...부럽다는 말도 하기 지쳐요
    어제 하늘에서본 바이에른 하던데 순덕엄뉘 생각이 확! 하늘에서봐도 참 아름다운 곳에 살구나 생각했졍

    제니순덕이는 머리자르더니 약간 성숙해보이던게 도로 아가틱해졌군요 단발 스똬일!!이~~뻐
    (엄뉘가 단발머리 스타일링좀 해주셨나 아님 까치집이 건축된건가요??)

  • 순덕이엄마
    '12.1.9 11:36 PM

    어디든 다 살다보면 좋은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것도 있고 글쵸머..^^;;
    애들 호텔 수영장 다녀와서 머리 덜마른채오 잠들어 더욱 까치집이...ㅋ

  • 50. 보미
    '12.1.9 8:28 PM

    참 인터넷 공간이란 곳도 신기해요.
    오랫동안 안 보이면 무슨 일이 있나 걱정도 되고
    이리 보게 되면 반갑고
    언제나 좋은 글, 사진......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즐거워요.
    자주 글 올려 주삼^^

  • 순덕이엄마
    '12.1.9 11:37 PM

    보기만 해도 즐거우시다니 정말 사진 올리는 보람 느낍니다.
    저도 댓글로 받는 이런 긍정적인 기운이 많은 활력소가 되요.
    올해도 잘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51. 로곰도리
    '12.1.9 8:37 PM

    순덕이다~~~~~~~~제니다~~~~~~~~~~
    일단 화면 맨 밑으로 내려서 순덕제니 사진 먼저 흠하흠하 호흡

    저도 온라인 생활 한 지 오래됐는데 순덕어머님은 항상 등대같이 계시는 분이라 뭉클해요.
    순덕이랑 제니가 자라는 걸 보면서 아, 이 지구촌에서 우리가 같이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감동이 막 밀려와요. 진짜 순덕이랑 제니 너무 많이 잘 컸어요! 넘 이쁘고 이제 아가씨들이
    다 됐네요...맛있는 음식 사진들 학학 맘이 푸근해지고 행복한 가족일기 그냥 아주 너무 좋아요.
    독일 놀러가면 꼭 순덕이랑 제니랑 순덕어머님을 만나보고싶어요..^^* 동화같을 거 같아.

  • 순덕이엄마
    '12.1.10 2:30 AM

    등대!!!
    동화 같을거 같아....ㅎㅎ
    이런 환상을 깨 드려야 하눈뒈....^^;;;;;; 큰 실망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 그냥 모른척 하고 있어요 ㅎㅎ
    그냥 평범하고 뭐든 대~충 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딱 한가지 장점은 느그~ㅅ 하다는거. 내게나 남에게나 뭘 잘하려고 조급해 하고 닥달하고 그러는게 없어요.

  • 52. 스뎅
    '12.1.9 10:14 PM

    ㅋㅋㅋ 낚시꾼님...ㅋㅋㅋㅋ이잖아요

    그리고 스뎅은.. 지금 트윗에서 별명인데 잘깨지지도 않고 가볍고 튼튼해서 좋잖아요^^

    그렇게 가벼우면서도 강하게 살고 싶어..... 서라기 보다 걍 부르기 좋고 발음 재밌어서..하하하^0^

  • 순덕이엄마
    '12.1.10 2:32 AM

    ㅋㅋ 설마 낵아 몰라서 내새끼라 그랬을까봐...ㅋ
    스뎅 그런 의미로...^^ 물어본다고 따박따박 대답해 주는거 귀엽눼~^^

  • 53. 가브리엘라
    '12.1.9 10:31 PM

    나는 오스트리아보다 순덕이 동네가 더 좋아~
    순덕이 동네에는 순덕이도 있고 제니도있고 순덕이 엄마도 있고 훈남 오빠도 있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뭔가 멋진 말도 많을텐데 참 진부한 새해인사..
    마음속엔 더 멋진말이 있는거 아시쥬~

  • 순덕이엄마
    '12.1.10 2:35 AM

    리플 달기도 힘들지요?
    몇년 봤는데 딱히 할말도 없고...ㅎㅎ 그래도 새해라서 천만 다행이잖우? ^^
    새해 봉만이~
    맘속에 더 멋진말.......와우~ 온니 넘 멋진거 아냐? ^^

  • 54. 비바
    '12.1.9 10:51 PM

    나 좀더 나이 들어서 순덕이네하고 한 열집 건너 집에 살고 싶다는...
    바로 옆에 살면 서로 부담스럽고, 개 끌고 슬슬 산책할 때 순덕이네집 앞으로 돌아서 오고 싶다는..

  • 순덕이엄마
    '12.1.10 2:37 AM

    ㅎㅎㅎ
    상상해보니 디게 웃긴다. 82쿡서 알게된 사람이 이사와서 일부러(?) 한 10 집 건너 살면서
    개끌고 산책 할때마다 울집 앞으로 지나가며 힐끔힐끔 ㅋㅋㅋ
    그냥 옆집 사세요 옆집! ㅎㅎ

  • 55. LittleStar
    '12.1.9 11:27 PM

    순덕이 자는 얼굴 한참 들여다봤어요.
    어쩜... ㅜㅜ
    순덕이가 제 딸이라면 저는 얼굴 보느라 잠을 못 잘 것 같다는... ㅋㅋㅋ
    근데 저는 순덕이엄마님 동네가 더 좋네요. 헤헤

  • 순덕이엄마
    '12.1.10 2:43 AM

    애들 자는 얼굴 들여다 볼때, 마음속에서 하얀 깃털 하나가 따뜻한 바람에 팔랑팔랑 날아다니는것 같습니다.
    아빠가 출장 가 없는 날은 엄마 침대서 다 같이 자요. 책 읽다 한번 들여다보고 또 읽다 들여다 보고 하다가 나중엔 책 덮고 애들 자는 얼굴만 보고 있지요. 젤 행복한 순간. 남편이 일케 이쁘면 밖에 절대 못 내놓겠지요 ㅋ
    오늘 뜬금없이 오글~ ㅋ

  • 56. Joanne
    '12.1.10 1:43 AM

    오~~식탁보도 간지 돋네..
    순덕이는 아침부터 부~~티 패션이네.. 했다능 ㅜㅜ
    쳇, 낮에 핸폰으로 먼저 봤을 때.. 그래서 살짝 낚였던거라며 토닥..ㅋ

    로망~! 출장 가는 남편 따라 가기! 보다, 내가 출장 가는 쟙 갖는 게 더 빠를 1인이네요.
    이러다.. 독일 출장 가면? 만나주셔야 함~~ ^&^

  • 순덕이엄마
    '12.1.10 2:46 AM

    ㅎㅎ
    요번에 한 3명 낚았는데 그 중 한분인거 같다능..ㅋ
    한국에 계신거예요? 어제 뒤늦게 쵸컬릿 게시물 보니 난리도 아니던데...
    missy... 에서도 같은 닉인가요? 유명한 분이시구나. 몰라뵈서 지송 ^^;;

    독일 출장 올 잡 이라고 하니...뭔가 있어뵈는걸~ㅎㅎ

  • 57. 유지니
    '12.1.10 4:16 AM

    순덕이 엄마는 늘 다른사람을 배려하며 즐거움을 나누어 주시는 좋은 에너지를 가지신 분입니다-->222
    이게 바로 저도 하고 싶은말이었어요!^^

    아주 오래전에 지나가는 글에 아이들 사진보고 힘든거 잊으라고 하셨었던가? 했던적 있으셨는데, 신기하게 진짜 순덕이 제니, 이쁜풍경, 완전 맛난 요리사진들 보면서 꺄악꺄악하면서 모니터로 기어들어가고 있는 저를 발견해요. 그리고 가끔 기분이 안좋을때 순덕이 엄마님포스팅 보면서 어느새 빙구웃음짓곤 해요..

    제니랑 순덕이 너무 예뻐요! 사람이 아니라 꼭 요정같아요, 어쩜 저렇게 이쁜지.. 아름다운 사진들 보고 마음이 너무 포근해졌어요~^^ 사람 마음 편안하고 행복하게 해주는게 큰 복짓는 거라는데 순덕이 엄마님 복 많이많이많이 받으실거에요~!

  • 순덕이엄마
    '12.1.10 4:15 PM

    ㅎㅎ
    좋은 칭찬글 당케 쉔입니다~^^
    제가 좀 능력자긴 하지요. ㅋ
    많이 많이 받을복 다 나눠 드릴게요~~^^

  • 58. Bon_Appétit
    '12.1.10 5:11 AM

    순덕엄니글은 남편과 항상 같이 본답니다.....

    항상 눈팅만 하다가 댓글 처음으로 달았어요...

    ㅎㅎㅎㅎ 정말 글 읽으면서 오랫만에 웃어봅니다.

    아이들 자는 모습에 쓰신 글.....정말 재미있게 글을 쓰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그리고 군밤 굽는 틀?이 정말 탐이 납니다.....하나 사고 싶어요..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순덕이엄마
    '12.1.10 4:19 PM

    원클릭 투뷰어? ㅎㅎ
    웃어줘서 고맙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사람 잘 웃기고 그랬어요.;;;
    전문가용 틀을 탐내서 뭐 하시게..집에서 쓰긴 대용량 ㅋ
    본아뻬띠 부부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59. 대니맘
    '12.1.10 11:26 AM

    군밤...방가워요^^*

    떡실신이라는 글에 빵 터졌어요...ㅋㅋ
    사실 순덕맘님....외국사시는 분이라 떡실신이라는 단어 어찌 아셨을까요??? ㅋㅋㅋㅋ 그냥 궁금...

    귀여운 순덕이...옆짚언니같은 순덕맘님...2012년 항상 행복하시길...^^

  • 순덕이엄마
    '12.1.10 4:21 PM

    떡실신..ㅎㅎ 정도야 알지요.
    아니... 외국사니 인터넷을 더 많이 해서 전보다 더 잘알수도 있겠네요^^;;
    제 글보고 웃어줘서 고마워요 머니맘님도 새해 복많이 많으세요^^

  • 60. 딸하나..
    '12.1.10 1:25 PM

    순덕이 어머니 글에 처음 답글 달아봅니다.

    올려주신 사진 보니, 역시 유럽이군요. 제가 단기로 왔다가 곧 떠날... 미국동네...
    볼것도, 갈곳도, 먹을것도... 빈약합니다.

    역사가 짧고 땅덩이만 넓은 이나라에서 뭘 바라겠습니까...
    다음에는 꼭 유럽가서 1년 살아보기로 ...

    미국 사람들도 유럽에 열광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땅만 넓지 뭐가 있어야 말이죠.

  • 순덕이엄마
    '12.1.10 4:26 PM

    그렇게 생각하니 가 볼데도 많고 유럽이 여행하기는 좋군요. ^^;;
    저 독일 살아도 베를린, 함부르크도 못가보구 관광객 다가는 융프라우(집에서 반나절 거리)도 안가봤어요.
    ㅎㅎ 미국 계시는 동안 그쪽에서 즐길수 있는것도 분명히 많을거예요.
    맘만먹으면 유럽에 1년 살아보실수 있는 능력도 와우~^^

  • 61. 빈스팜
    '12.1.10 1:44 PM

    역시 개그마니아..ㅎㅎ
    언제나 빵터져요~!
    즐거움 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글로 또 뵈요~^^ ㅎㅎ

  • 순덕이엄마
    '12.1.10 4:28 PM

    배고픈데 빵터진다는 글보니 아우 빵 먹고 싶어. ㅠㅠ
    빵 터진 사람들 이리로 빵성금 좀 보내주시길..ㅋ

  • 62. 조이
    '12.1.10 2:13 PM

    그라츠에 친구가 있어 두번이나 갔었던 곳이어요. 밤새 기차타고 비엔나 가서 또 갈아타고... ㅎㅎㅎ
    저는 저 긴 계단을 걸어서 내려간 것 같네요.
    맛있었던 군밤도 생각나고. 저희 동네는 이상하게 밤이 잘 없어요. 있어도 맛없고, 비싸고.
    순덕엄니 덕분에 예쁜 아가씨들 구경도 하고 추억도 되살리고 좋다~~~

    저희동네는 함 놀러오실 생각이 없으신지??? 독일과 이웃나란데....

  • 순덕이엄마
    '12.1.10 4:33 PM

    어디실까...독일과 이웃나라 8군데인데..^^;;
    저도 전에 시내쪽에서 시계탑 올라갔다가 저 계단으로 내려왔던적 있어요.
    울집 뒷동산만한 째매난 저 언덕에 베그르반(산악열차) 고속엘리베이터..등 모가 그리 많던지..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올해도 이국생활 힘차고 유쾌하게 잘 해 봅시다! ^^

  • 63. 팩찌
    '12.1.10 4:41 PM

    우와, 순덕이의 저 콧날... 집안에서 `미녀들의 수다'가 가능한 순덕 하우스.
    오스트리아는 왠지 춥고 별 볼 일이 없었던 기억만 나는데, 그 집 여행을 보니 왠지 또 가고싶어지네요.
    (근데 돌아와 찍은 동네사진 예술!!!!)

    근데 저 오스트리아 돈까스의 정식명칭이 슈니첼인가요?
    맛없어보여.... =.=
    날아갈 듯한 빵가루 같은 거 안 묻히고 튀기나요? 진짜 뻑뻑해보이네요.

  • 순덕이엄마
    '12.1.10 5:36 PM

    팩찌온니 100등안에 들어오는걸 함 보고 싶소만...ㅋ
    뷔너슈니첼(뷔엔나식 슈니첼) 이 정식 명칭이지요.
    넓고 길게 편 상태의 고기를 슈니첼이라 한다우.
    칠면조슈니첼 ㅡ>칠면조 가슴살을 넓게 포떠 펼친 상태. 이런식으로.
    지방 없는 등심으로 만든 돈까스...맛은 괜찮아요.
    그러나 소스 없이 레몬즙 뿌려 감자튀김과 먹는게 고역. ㅋ

  • 64. 애플트리
    '12.1.10 7:10 PM

    아,,저,,,뭐,,,쫌,,,거,,, 흠,,
    바로 윗글에까지 답글을 주셨길래
    혹시나 제 글에도 답 달아주실까 기대하고 첨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흠,,,뭐 저한테도 애정을 주실까 싶어 달아봣는데,,
    순덕이 ,제니 너무 예쁘구요,,말이 필요없어요 .
    예풔~~
    멋진 사진들 잘봣습니다.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세요 ~아,,너무 상투적 ㅠㅠ
    암튼 그래도요 ㅎㅎ

  • 순덕이엄마
    '12.1.10 7:12 PM

    ㅎㅎㅎ
    애정을 드립니다.
    양쪽 볼 대세요 움~~~ 쪽쪽!! ^^

  • 65. 샘물
    '12.1.10 8:15 PM

    해피 뉴 이어ㄹ~! (이건 뭐 영어도 아니고 국어도 아닌...)
    새해에도 쩌는 염장샷으로 우리 모두의 질투를 한몸에 받으시길!ㅎㅎ
    그나저나 바바마마 원피스....탐나넹....ㅡㅡ

  • 순덕이엄마
    '12.1.11 4:03 PM

    새해에도 그럼 그래볼깝쑈? ㅎㅎ
    그래도 질투는 무서워요 ㅠㅠ(약한 척..ㅋ)

  • 66.
    '12.1.11 3:01 A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멋진 가족입니다...^^

  • 순덕이엄마
    '12.1.11 4:03 PM

    감사합니다.
    뚱님도 새해에 좋은일 많ㅇ이 생기시길..^^

  • 67. annabell
    '12.1.11 6:30 AM

    2월에 오스트리아 놀러가는 동생에게 권해주고 싶어지네요.
    빨간 지붕을 보니 정말 가고 싶어지네요.
    알려주신 곳들을 보면 꼭 가고싶어지게 만드세요.

    늘 여전한 두자매는 언제봐도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저도 딸냄 개학해서 넘 좋아요.
    근데 감기 대박 걸려서 골골거리고 있어서 맘이 아파요.

    마지막 고향의 맛을 느낄수 있는 한그릇에 혹해서 이저녁 배가 고프니 책임지세욧!

  • 순덕이엄마
    '12.1.11 4:07 PM

    그라츠 다른곳은 다 홈피 들어가면 소개가 나와 있지만
    시내 K

  • 순덕이엄마
    '12.1.11 4:11 PM

    시내 케이 엔 오 (부호를 쓰면 글이 짤리네요 ㅡㅡ;;) 라는 백화점의 6층 옥상카페는 꼭 가보시라고 전해주세요.
    지붕들의 높이와 평형을 이루는 그 위치에 가야 저 캔버스에 유채 라고 쓴 사진을 찍을수 있답니다.
    다른곳에서는 절대 안 나오는 각도예요. 물론 그 카페도 좋구요..서빙남도 훈남 ^^

  • 68. 블루베리
    '12.1.11 7:43 AM

    혹시 카메라 뭐 쓰세요? 사진이 넘 이뻐서요....ㅋㅋ 감사합니다

  • 순덕이엄마
    '12.1.11 4:13 PM

    니콘 D 50 입니다. 카메라보다는 찍사가 뛰어나서리...=3=3=3
    농담이고ㅎㅎ 렌즈 필요하구요 후보정도 신경을 써야 해요^^

  • 69. 머핀아줌마
    '12.1.11 9:58 AM

    오호라~~~ 다 예술이네요~~~

    사진은 어찌해야 이렇게 예술처럼 찍을 수 있을까효???

    요리도 잘하시공, 사진도 잘 찍으시공, 훈남 남푠님에 미녀 따님들을 두신 순덕엄니의 정체는 대체 뭣입니까???~~~

  • 순덕이엄마
    '12.1.11 4:16 PM

    음...나의 정체는...맘씨 곱고 감각 뛰어난 미중년 여인이랄까....윽! ㅋㅋㅋ
    리플 끝머리니 다른사람 안보겠지..^^;;;;

  • 70. 쎄뇨라팍
    '12.1.12 3:24 PM

    ^^
    우선, 새해 신년여행 완전 부러워요
    새해 복 마니마니 받는 그런 순덕네가 되길 바래요~~
    언젠가부터 베네치아에 있는 친구가 꼭 순덕이엄마인거같은 착각에
    왈칵!!!!!
    언제나 순덕네를 응원합니다
    이 정도면 사진 솜씨 쵝오임 ㅎㅎ
    더 이상 욕심은 안돼요~~~ㅎ

  • 71. 노말노마
    '12.2.28 4:42 PM

    우와 82쿡에서 순덕이 사진보니 방가워요.갓낸이때부터 스토킹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54 up down up down 엎치락 뒤치락 밥상차리기.. 48 소연 2012.01.10 8,612 3
35353 오늘 저녁 밥상은... 49 보라돌이맘 2012.01.10 19,230 15
35352 돼지갈비 김치전골 31 livingscent 2012.01.10 13,529 2
35351 홈메피자와 파파*스피자 (나쁜ㄴ...) - >')))>.. 22 부관훼리 2012.01.10 14,166 1
35350 방학한 딸내미의 브런치.. ㅋ 8 구경꾼 2012.01.10 11,139 1
35349 내 피클이 이렇게 맛있을리 없어 12 맛좋은크래미 2012.01.10 11,081 2
35348 몇 가지 집밥과 일상들 49 LittleStar 2012.01.09 18,416 10
35347 12월 마지막 날 이벤트+새해 첫날 밥상.... 54 꼬꼬와황금돼지 2012.01.09 9,763 4
35346 뜨거운 배추속대 맑은 된장국 국수말이 어때요.^^ 10 금순이사과 2012.01.09 6,723 1
35345 저두 떡볶이예요~~정확히는 절!편!볶!이!ㅎㅎ 5 나오미 2012.01.09 9,095 1
35344 떡볶이 아니에용~ 만.두.볶.이! 에요~~ㅋㅋ^^ 14 cactus0101 2012.01.09 7,745 2
35343 싱글직딩의 간편도시락~ 20 콤돌~ 2012.01.09 14,588 4
35342 주말 간단 요리 14 딩딩 2012.01.09 9,889 2
35341 저도 무반죽 빵을... 5 봄날 2012.01.09 7,078 1
35340 새해 첫 키톡에 발도장찍기^^ 11 셀라 2012.01.09 5,130 0
35339 생강초절임, 수정과, 만두, 미나리오이무침 49 노니 2012.01.09 9,104 3
35338 만만한 겨울반찬들-가격도 착해요^^ 15 경빈마마 2012.01.09 19,316 4
35337 호텔식 아침식사와.... 140 순덕이엄마 2012.01.09 28,599 18
35336 살다보면 일상생활중에 흔히 있는 유혹... - >'))).. 26 부관훼리 2012.01.09 16,269 4
35335 작년 봄 대만에서 먹은 것들 ^____________^ (1) 15 Pazumma 2012.01.09 6,610 1
35334 5살 3살 아이밥상이예요. 9 맘껏웃자 2012.01.09 44,514 3
35333 새콤 달콤 파인애플 비빔국수 5 4각4각 2012.01.08 5,983 0
35332 호도랑 땅콩 넣은 멸치볶음 5 금순이사과 2012.01.08 6,682 0
35331 남친의 화해 방법 7 냐옹냐옹 2012.01.08 6,769 1
35330 시트콤 가족 :: 새송이마늘볶음, 쭈꾸미콩나물찜 20 프리 2012.01.08 8,895 3
35329 12월 31일 & 미국에서 생굴 먹기 4 acidalia 2012.01.08 6,863 0
35328 상큼하고 맛있는 레몬꿀차 6 독수리오남매 2012.01.07 5,308 1
35327 된장, 채소가 주식인 5살 15 시골할매 2012.01.06 13,23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