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집에서 구워먹은 피자입니다.
메뉴는 정해진것 없이 주문하는대로 대충대충... ^^ 이건 베이컨피자네요.
이건 기본에 이것저것넣고 액스트라치즈.
어른 4명에 어린이 3명인데 6판을 구워먹었다는... ^^;;
사진으로는 작아보이지만 미디엄이나 라지사이즈입니다. ㅋ
씬크러스트입니다.
기지의 두께는 약 5mm.
■
■
■
어디 나갔다왔던가.. 저녁준비가 늦을것 같아서 피자를 시켰어요.
인터넷보니까 스페셜이 있더군요. 미디엄사이즈 3판사면 한판에 $5 (약 6,000원) !!
CALL.
요즘물가에 피자한판에 6000원이라니. ㅋㅋ
#1. 이건 페퍼로니반 + 머쉬룸반
사월이가 자기는 치즈피자가 좋다고해서 #2. 치즈반, 소고기반
찐빵이는 베이컨이 좋다고..
#3. 베이컨반, 햄반.
고추절임도 추가로 시켰어요.
이거 정말 맛있어요. ㅎㅎ
갈릭버터에 찍어먹음.
반도 더 남아서 냉동실로 고고.
근데
오늘 뉴스에 올라온 엊그제 일입니다.
맨하탄의 한 파파죤스에서 한국인여자손님이 피자를 주문했는데
영수증에 손님이름을 "lady chinky eyes"라고 썼다네요.
참고로 chinky는 동양인을 비하하는 미국속어 (슬랭)으로
우리말로 표현하면 짱깨, 뙈놈정도 됩니다.
파파죤스는 바로 사과문올리고 XXX는 바로 짤림.
(사진출처: ABC)
기사링크
<U></U>
항의하는 의미로 이제 당분간 파파죤스에선 안시켜먹을겁니다.
일개 알바때문에 회사전체의 손실이 어느정도 생겼겠지만
당연히 직원교육을 철저하게 하지않은 회사도 책임이 있지요.
Employee representing their company.
직원은 회사의 얼굴이다.
PS: 댓글달린거중 웃긴게 "NYC에서 왜 파파죤스를 가냐..?" ㅋㅋ
좋은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