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천연효모 베이킹도 열심히!라는 목표를 세워놓고
첫 베이킹을 개시했어요.
시나몬 레이즌 베이글

이런저런 방법의 성형을 시도하다보니 모양은 제각기지요.

아침일찍부터 베이글 만들고있는 엄마를 보더니 6살 아들도 옆에서 플레이도우로 쪼물딱거리더니
베이글을 만들어 오네요. 꽤나 흉내를 잘 냈어요. 뿌듯-

시나몬 레이즌 베이글 안에 시나몬슈거를 넣고 만들어 봤는데 단면이 귀여워요. ㅎㅎ
그리고 간만에 구운 하얀식빵.

첫 개시치고는 오븐스프링도 잘 나와준편인것 같아요.

올해의 첫 베이킹 개시가 잘나왔으니 아마도 올해 잘 풀릴것 같아요. 흐흐.
종종 빵구워서 올릴꼐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