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청 추우셨죠?^^
제가 사는 산골도 정말 추웠습니다.
얼마나 차갑고 매서운지 사과포장 작업하는데
코가 시려서 아팠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쇠고기를 푹 끓인 다음 시래기, 양파, 파, 무, 청양고추, 마늘
듬뿍넣고 한번더 푹 끓였더니
얼큰한 국물이 맛있게 완성되었네요~
추운겨울엔 뜨거운 국물이 최고인것 같아요~~
오늘 엄청 추우셨죠?^^
제가 사는 산골도 정말 추웠습니다.
얼마나 차갑고 매서운지 사과포장 작업하는데
코가 시려서 아팠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쇠고기를 푹 끓인 다음 시래기, 양파, 파, 무, 청양고추, 마늘
듬뿍넣고 한번더 푹 끓였더니
얼큰한 국물이 맛있게 완성되었네요~
추운겨울엔 뜨거운 국물이 최고인것 같아요~~
전 거의 국도 안끓이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이런 뜨끈한 국물이 땡기네요.
참 맛나보여요.
그리운님 반갑습니다.^^
여기는 산골이라 아침저녁 너무 추워서
뜨거운 국물이 좋아요~
그래서 저는 일주일 찌개와 국 두가지를 준비해서
따뜻하게 식사하도록 한답니다.
요즘은 강아지도 따뜻한 물을 준비해 준답니다.^^
저녁에 시래국 먹었는데 남편이 맛있다고 하더군요~~
추운 겨울날 김이 모락모락 나는 얼큰한 시래기 국에 하얀 쌀밥 말아서 김치에다만 먹어도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런 음식 너무 좋아합니다.^^
카산드라님 안녕하세요.^^
옛날엔 국물은 싫어했는데
왜 요즘은 이렇게 국물이 좋을까요?^^
나이가 들어가나봅니다.^^
겨울엔 뜨거운 국물이 있어야 왠지 속이 따뜻하게 데워져서 그런지 좋은것 같아요~
카산드라님 행복한 시간되세요~
아...
정말 제가 좋아하는 음식중 한가지..
저희 엄마는 멸치 찐하게 우리고 청양고추 듬뿍넣어 말캉하게 끓여 주셨어요.
완전 밥도둑이죠..
추운데 이거 한그릇이면 보양식이 따로 필요치 않으시겠네요^^
행복마눌님 안녕하세요.^^
네 맞아요~
밥도둑예요~
김치 한조각씩 올려서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완전땡기네요^^ 요즘 날씨에 딱!!
레기님 안녕하세요~
추울땐 뜨거운 국물이 최고죠~~
바라만 봐도 속이 뜨끈해지네요
맞아요~ 4월의향기님 말씀대로 한그릇 먹고나면 속이 따뜻해져요~
행복한 시간되세요~~
사과님.. 저는 쇠고기빼고 멸치 넣어주세요 ^^
소연님 ㅎㅎㅎ 네 알겠습니다.
멸치랑 다시마 표고버섯 넣으면 돼죠~~
안녕하세요?? 항상 열심히 생활하는 금순이사과님
올 한해 건강하게 지내세요.
저는 올해 방송대 졸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