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만되면 갑자기 오븐을 바삐돌리게되네요.
저희집에서는 매해 독일크리스마스 빵인 슈톨렌을 만들지요.
작년에 지인 몇분께 선물로 드리느라 5개정도만 만들었는데
올해는 지인분이 오더를 해주셔서 만들어야 하는 갯수가 15개!!
오늘 아침부터 새벽2시가 넘은시간까지 계속 반죽하고 발효시키고 굽고있습니다.
스탠드믹서도 작은아이라 4-5번정도 돌렸나봐요.
게다가 저희집오븐은 작아서 한번 구울때 2-3개씩밖에 못구워서 정말 하루종일 걸리고있네요.
아이고 졸려라-
달걀과 버터가 듬뿍 들어가는 빵이라그런지 굽는동안 집안에 빵향기가 가득이예요.
오븐에서 나온 오동통 빵들은 버터샤워마치고
설탕메이크업까지 마쳤어요.
안에는 마지팬(아몬드가루+설탕+흰자)와 럼에 푹- 절인 무화과가 들어가있어요.
지금 막- 마지막으로 오븐에 넣었던 아이들이 나왔어요.
내일 아침에 식으면 메이크업해주는 일만 남았네요.
간만에 만든 빵이 잘나와서 올해마무리도 잘될것 같아요!
82회원님들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작년에 지인 몇분께 선물로 드리느라 5개정도만 만들었는데
올해는 지인분이 오더를 해주셔서 만들어야 하는 갯수가 15개!!
오늘 아침부터 새벽2시가 넘은시간까지 계속 반죽하고 발효시키고 굽고있습니다.
스탠드믹서도 작은아이라 4-5번정도 돌렸나봐요.
게다가 저희집오븐은 작아서 한번 구울때 2-3개씩밖에 못구워서 정말 하루종일 걸리고있네요.
아이고 졸려라-

달걀과 버터가 듬뿍 들어가는 빵이라그런지 굽는동안 집안에 빵향기가 가득이예요.
오븐에서 나온 오동통 빵들은 버터샤워마치고

설탕메이크업까지 마쳤어요.

안에는 마지팬(아몬드가루+설탕+흰자)와 럼에 푹- 절인 무화과가 들어가있어요.
지금 막- 마지막으로 오븐에 넣었던 아이들이 나왔어요.
내일 아침에 식으면 메이크업해주는 일만 남았네요.
간만에 만든 빵이 잘나와서 올해마무리도 잘될것 같아요!
82회원님들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