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메리 크리스마스~~!!(고기퐁듀)

| 조회수 : 9,495 | 추천수 : 5
작성일 : 2011-12-25 09:08:24

메리 크리스마스~~!!

한국보다 8시간 늦게 탄생하신 예수님 탄신일..

저희 세가족도 조촐하게 가족 파티를 했습니다.

저희집 크리스마스 요리는 매년 고기퐁듀입니다.
제가 시집오니깐, 시엄니께서  이음식을...

우리집  전통 메뉴로 자리 잡았습니다.

각종 야채랑 절임.

신선한 고기(소,돼지 등심과 거위 가슴살)

보시다시피 재료 사와서 썰어 담으면 끝.

육수는 다시마,멸치, 양파(껍질채)넣어 끊이고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춤.

6가지 소스는 직접 만들기도 하지만, 올래는 시판용으로;;;ㅎ

내딸은 맘이 급합니다.

빨리 먹고 선물 보따리 풀어야 하거든요.ㅎ

각자 2개씩 꽂아 둡니다.

제건 그린색.

천천히 대화 하면서 먹기에 참 좋은 식단입니다..

성질 급한 사람 비추;;;ㅎ

이 아가씨 고기 딱 3점 먹고는 배 부르다고...

선물 뜯기 시작합니다.

전리품.

제가 사준 선물은 인텐도 CD 딱하나.

아빠가 하나씩 사서 숨겨논 선물 대 방출하네요.

그래 니가 행복하니.. 나도 좋타~~!!

.

.

.

.

.

.

.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뉴스 하나가 맘에 걸려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대구중 남학생

그 아이의 명복을 빌면서 촛불을 켰습니다.ㅠㅠ

.

.

.

키톡 가족 여러분 건강하고 유익한 연말 되세요~~!!^^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mie
    '11.12.25 9:48 AM

    so cool party.. Happy christmas...

    I'm a first, lucky me...

  • 오늘
    '11.12.26 3:33 AM

    아~~ 첫 댓글 감사드려요~~^^
    항상 그렇지만... 첫 댓글은 게시물 올리고 난 뒤 밀려 오는
    긴장감을 해방 시켜 주는 달콤한 아이스크림 맛 같아요.;;^^
    jamie님~~
    새해에도 늘 해피한 한해가 되세요~~^^

  • 2. 소연
    '11.12.25 9:58 AM

    오늘님..메리크리스마스..!~
    우리집 크리스마스 전통요리... 시판치킨 시켜먹기... 전통입니다..
    어제도 한마리시켰는데.. 먹어줄 사람이 없어서 아직도 남아있어요...

    전리품에 행복한 따님도... 메리크리스마스~

  • 오늘
    '11.12.26 3:37 AM

    ㅎㅎㅎ 소연님 은근 센수쟁이;;;;ㅎㅎㅎ
    시켜먹는 치킨 그맛을 기억 해 내려고 용쓰고 있어요.
    10년도 넘게 그런 맛 못 보고 살아요ㅠㅠ
    아직도 소연님의 어리굴젓이 어른거려 침 나와요~~

    소연님도 한해 멋지게 잘~~ 마누리 하시고
    내년에도 이곳에서 맛있는 요리로 자주 만나요~~^^

  • 3. remy
    '11.12.25 11:12 AM

    꼬마아가씨의 눈가에 초롱초롱 사랑과 호기심이 매달려있네요~~
    저리도 좋을까요...ㅎㅎㅎ

    피클의 대각선 방향으로 있는 먹거린 뭔가요~
    양파랑 빨간고추를 어떻게 해놓은거 같은데 절임인가요??

  • 오늘
    '11.12.26 3:46 AM

    역시 remy님은
    저장 음식의 대가 다우신 날카로운 눈을 가지셨군요;;^^
    저 야채 장아찌는 오스트리아에 계시는 시댁 어른께서 만들어
    보내주신 새콤달콤한 맛이나는 야채 장아찌예요.
    직접 기르신 파프리카 호박 양파 오이로 만드셨는데
    담번엔 저도 배울려고 맘먹고 있어요.
    이 장아찌는 어떤 사람이 먹어도 맛있다는 소리를 해요.
    담번에 잘~~ 배워서 레시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4. 그랜맘
    '11.12.25 11:22 AM

    선듯 흉내내기 어려운 너무 근사한 상차림이에요
    무엇보다 따님의 기쁨이 그대로 전해옵니다.
    행복한 가족이십니다.

  • 오늘
    '11.12.26 3:50 AM

    그랜맘님 감사합니다~~^^
    저희들도 일년에 딱 한번 차리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더욱 맛있고 감사하게 먹을수 있는것 같아요.
    선물 뜯을때 눈에 빛이 반짝반짝~~!!
    저런날도 있어야 험한 인생 헤쳐나갈 힘도 얻지 않을까요??ㅎㅎ
    그랜맘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 5. 진진엄마
    '11.12.25 11:56 AM

    흠, 미국은 아직 예수님 탄생 안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몇시간 더 남았네요 ㅎㅎ
    독일의 클스마스 축하드리구요
    나디아네 세식구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한해 되기 기원합니다
    마지막 대목에서 마음 뭉클.. 오늘님 참 따뜻한 분 같아요
    전세계 어린아이들이 조금씩 더 행복해지는 한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 오늘
    '11.12.26 4:02 AM

    지금쯤 진진엄마님 댁은 파티를 즐기시고 계실듯하네요.
    아무쪼록 즐겁고 행복한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시길빌어요~~~^^
    저.. 그렇게 따뜻한 인간은 아니지만...
    이번 일 만큼은 밤에 잘때도 내 딸아이 보면서도 그 아이가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가해자 아이들도 어쩌다가 그런 아이들이
    되었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뭣보다 잴 맘이 아픈건 그아이 엄마 앞으로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실까??
    내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것 만으로도 숨이 컥 막히는데...
    하루빨리 마음에 평안이 찾아 오시길 맘 으로나마 응원 보내고 있어요.

  • 6. 카페라떼
    '11.12.25 2:53 PM

    오늘님. 메리 크리스마스!
    울 아들이 어제 맹장염으루 수술을해서 기분도 안나지만 오늘님 글이
    키톡에 올라왔길래 로긴했어요.
    따님은 그새 더 훌쩍 크고 더 예뻐졌네요^^*
    대구중학생 기사는 차마 읽을수가 없을만치 가슴이 아프네요.
    그렇게 따뜻하고 착한 아이가 그간 당했을 고통을 생각하면 화가나요.
    다시는 그런일이 없길바라며 명복을 빕니다.

  • 오늘
    '11.12.26 4:14 AM

    어머나~~!! 카페라떼님 아드님 챙시시느라
    올 크리스마스는 즐겁지 않으셨네요.
    그래도 맹장으로 엄마 고생시키는 녀석 고맙게 생각하세요;;^^
    병원에서 수술해서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 올수 있는 사람들은
    모두들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아드님의 빠른 쾌유를 빌어요!!
    정말 그렇지요? 대구가 제 친정 식구들이 사는 곳이라
    제겐 더욱 충격이;;;
    아이들이 그렇게 모질게 양심 없이 변해가는 세상이
    정말 무섭네요.
    어른들이 잘못 만든 세상 벌을 아이들이 고스란히 받고
    있는것 같아 피해자 아이도 가해자 아이들도 모두 불쌍하네요.
    참!! 뉴질랜드 크리스마스는 어떤 모습이죠??
    산타할아버지 의상이 잴 궁금해요;;;ㅎㅎ

  • 7. Xena
    '11.12.25 8:40 PM

    나디아양 더 이뻐지고 소녀티가 나네요~
    저도 그 일은 참 맘이 안 좋네요...
    그래도 오늘은 크리스마스니 오늘님도 메리 크리스마스(쓰고 보니ㅎㅎ)
    첫번째 사진 인형들도 이뻐요. 퐁듀도 참 맛있어 보이구요

  • 오늘
    '11.12.26 4:29 AM

    Xena님~~ 메리크리스마스~~!!^^
    맛있는 퐁듀 가까운데 사시면 같이 나눠 먹고싶어요.
    Xena님 좀더 많은 정보를 알려고 닉넴으로 검색 들어가 봤는데..
    게시물이 눈에 안 보이네요ㅠㅠ
    제눈에 보인 Xena님 닉네임은 전부 댓글이였남??;;
    우리 내년에는 맘 아픈일 없이 늘 해피한 뉴스만 있길 바래봅시다~~^^

  • 8. 순덕이엄마
    '11.12.25 9:21 PM

    오우~ 친구님하 이쁘고 깔끔 하게도 차리셨눼~^^
    집안 곳곳 데코들도 참 이쁘고..
    저 퐁듀 먹거리중 ...나님은 어묵이 젤 좋아보인다 ㅎㅎㅎ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 오늘
    '11.12.26 4:30 AM

    퐁듀 해 드릴 준비 완료!!!!
    항상 대기중!!!^^

  • 순덕이엄마
    '11.12.26 4:34 AM

    내껀 댓글이 왜 짧노?
    친하다고 대충 넘어가지 마세요. ㅋㅋㅋ

  • 9. 봄밤
    '11.12.25 9:34 PM

    행복한 크리스마스네요~!

    연말 가슴 아픈 소식이 연달아 들려 참 슬퍼요
    오늘님의 아름다운 마음씨가 느껴져 더 따스해 보여요.
    내년엔 모두들 조금씩 더 여유로워지고 착해지길 ...

  • 오늘
    '11.12.26 4:37 AM

    봄밤님~~ 반가워요~~!!
    부꾸러워요~~ 저 마음 삐듫어질때 인정사정 없어요;;ㅠㅠ
    아이낳아 기러다 보니 모난 부분이 약간 무뎌지긴합니다.
    이번 일로 한국 사회를 심각하게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어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해 잘~~ 마감하시고 상큼하고 여유로운 새해 맞이하세요~~^^

  • 10. 지니
    '11.12.25 11:06 PM

    요즘 오늘님 글은 왜 안보이나 하다가 지금 봐서 넘 좋네요. 근데 모르는 사이 19일날에도 글이 하나 있네요. ㅎㅎ

    고기 퐁듀 저도 좋아하는데 이것도 간단 크리스마스 메뉴로 좋네요.

  • 오늘
    '11.12.26 4:42 AM

    ㅎㅎ 지니님 저를 기다려 주신건가요???
    초딩 3년 뒷바라지로 은근 스트래스 많았어요.
    짧은 2주간의 겨울 방학이라 마음에 여유가 생기네요.
    이곳에 사진 몇장 뛰어놓고 댓글로 이렇게 소통하는시간..
    늘 그리워 했습니다.
    반겨주셔서 넘 감사하구요... 새해에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11. 눈대중
    '11.12.25 11:16 PM

    우리 나디아 또 자랐네요. 이젠 소녀티가 팍팍나구~
    오~ 고기 퐁듀.
    매년 12월 31일날에 독일 언뉘 옵하들과 라끌렛을 해먹었는데, 이젠 그런것도 없으니. 흑흑흑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 오늘
    '11.12.26 4:47 AM

    눈대중님 어디 좋은 데로 여행 떠나시지 않았나요??
    가까이 살면 연말에 같이 모여 파티하면 좋을텐데...
    우리도 실베스탁에는 라클랫으로.
    나디야 사진으로 더 커보이네요.
    너무 빨리 커는 것 아쉬워요. 내년엔 눈데중님도 2세님을..
    해피 새해 맞이하세요~~^^

  • 12. 순덕이엄마
    '11.12.26 12:04 AM

    그런데 나디아 두달새에 아가씨가 다 됐어. 정말 깜놀. 사진만 좀 성숙하게 나온거임? ^^;;
    여전히 이쁘긴 하지만 마랴~^^

  • 오늘
    '11.12.26 4:49 AM

    요즘 먹는 것 밝히고 슴가에 사탕도;;;ㅎㅎㅎ
    우리 안본지 두달밖에 안됬남???
    머리 하나만큼 더 큰것같아...
    요즘은 내가 한마디 하면 열마디 돌아온다ㅠㅠ

  • 13. 후라이주부
    '11.12.26 1:31 AM

    퐁듀만 보면 남자친구(남편아님.. ㅋㅋ)와 스무몇해 전에 이태원의 스위스샬레에서 먹었던 기름에 튀겨먹은 그 퐁듀가 생각이 나요.
    김홍철 아저씨가 요들도 불러주고 그랬는데.. ^ ^

    나디아도 쑥쑥 많이 컸어요.

    오늘님 가족 모두 새해에도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

  • 오늘
    '11.12.26 4:58 AM

    이히히~~~ 내가 후라이주부님 은근 친근감이 가더라니깐;;;ㅎㅎㅎ
    저도 그때쯤 록본기 어디쯤에서 남친(남편아님ㅋ)이랑 기름에 튀겨먹는 퐁듀를...
    김홍철 아저씨 요들송 .. 갑자기 그아저씨 긴얼굴도 마구 생각나긔;;;ㅋ
    후라이 주님님도 힘찬새해 맞이하시고
    늘 좋은 것으로 가득 채워지시길 빌어요~~!!

  • 14. 천상연
    '11.12.26 11:52 AM

    나디아 정말 많이 큰 것 같아요
    예전 사진에서는 어린이같았는데 이젠 스물스물 다르네요
    선물도 많이 받고 완전 좋겠다능!!

  • 오늘
    '11.12.27 9:42 AM

    초밥군이 어려서 넘 부러워요.
    아가들이 넘 발리 커는것 같아 넘 아쉬워요.
    그만큼 나는 빨리 늙고;;;ㅠㅠ
    초밥군과 매일 매일이 기념일이 되시길요~~^^

  • 15. 시간여행
    '11.12.26 10:37 PM

    오오~~나디아 반가워라~~^^*
    선물 뜯는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뭘 해먹어도 간지좔좔~~~흐르는 오늘님표 셋팅~~

  • 오늘
    '11.12.27 9:44 AM

    떡 따라할려고 가루들 주문했어요.
    더 많이 배워서 보따리 다~~ 펼쳐 보여 주세요~~^^
    시간여행님 새해에도 더욱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 16. annabell
    '11.12.27 9:15 AM

    오늘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되셨어요.
    손님치르고 음식준비걱정 없으니까 살맛나네요.
    낼까지 휴일이라 조금은 여유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싶어요.
    따님이 참 예쁘네요.
    아이들에겐 먹는것보다 선물이 우선이죠.
    아빠의 숨겨진 선물들이 따님을 더 행복하게 만들었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 17. 오늘
    '11.12.27 9:47 AM

    annabell님 오랜만이예요~~!!
    저도 크리스마스 끝나고 한숨 돌리는 중입니다.
    영국도 26일이 휴일가 봅니다.독일도입니다.
    하긴 잴 큰 명절이니...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셨지요?
    이젠 멋진 새해 맞을 준비만 남았네요.
    멋지고 활기찬 새해 맞이 하시길 빌어요~~^^

  • 18. 꼬꼬와황금돼지
    '11.12.27 10:58 AM

    저도 오늘 친구네 초대해서 치즈퐁듀랑 쇠고기 퐁듀 해먹었어요~^^
    간만에 시간내서 지금 오밤중에 키톡글 열심히 보고 있어요~ㅎㅎㅎ
    나디아 선물 뜯는 행복한 표정 넘넘 귀엽고 이뻐요~^^

    저도 대구 중학생 뉴스보고 넘 맘아팠는데,..다신 이런 일들이 안일어 나기를 기도하는 마음이에요~

    오늘님댁도 얼마 남지 않은 연말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19. 오늘
    '11.12.27 8:59 PM

    고마워요~~ 돼지님;;ㅎㅎ
    먹고 마시고... 연말은 다욧생각 잊어야 할듯.ㅠㅠ
    내년에도 우리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42 메리 크리스마스~~!!(고기퐁듀) 35 오늘 2011.12.25 9,495 5
35241 잊을 만하면 들이대는 키톡 마이너의 발사진~ 30 깍뚜기 2011.12.25 8,037 9
35240 크리스마스 스페셜 49 LittleStar 2011.12.24 17,928 10
35239 어리굴젓 담기,말랑한 콩조림...인간차별 라면 끓이기,김전인증... 23 소연 2011.12.24 11,027 3
35238 너무나 맛있네요 김전!! ^^ 30 순덕이엄마 2011.12.24 23,497 7
35237 메리 크리스마스 19 프리 2011.12.24 8,808 1
35236 집사람의 잡채... + 갈등 ( --) - >')))>.. 49 부관훼리 2011.12.24 18,398 4
35235 연근으로 키톡데뷔 ~~ 7 까메하에 2011.12.23 6,760 2
35234 크리스마스케익 만들었어요 10 lana 2011.12.23 8,141 1
35233 보기만 해도 좋은 빵 4 나무숲속 2011.12.23 7,544 1
35232 아름다운 제주살이33~ 제주 울집으로 놀러 오세요^^ㅎㅎ 20 제주/안나돌리 2011.12.23 9,813 1
35231 나의 사랑 면발들!!(그동안 해봤던 면요리들 올려봐요~^_^) 12 cactus0101 2011.12.23 9,554 4
35230 키톡데뷔^^ 경빈마마표 동지팥죽 4 roorian 2011.12.23 4,903 1
35229 요즘처럼 추울때 홍새우 잔치국수 10 경빈마마 2011.12.23 10,143 9
35228 팥죽과 우엉잡채 49 LittleStar 2011.12.22 27,858 11
35227 1년간 난 뭘 먹고 살았나~ (3편) 26 두리궁뎅이 2011.12.22 9,821 3
35226 1년간 난 뭘 먹고 살았나~ (2편) 10 두리궁뎅이 2011.12.22 7,284 1
35225 1년간 난 뭘 먹고 살았나~ (1편) 10 두리궁뎅이 2011.12.22 9,231 1
35224 동짓날 팥죽 맛 보세요~ 4 금순이사과 2011.12.22 5,072 1
35223 미드나잇 베이킹 - 크리스마스 빵 슈톨렌 5 꼬꼬댁 2011.12.22 5,522 0
35222 고구마의 변신..... 2 시공 2011.12.22 6,720 0
35221 전 동지에 단팥죽 먹어요~ 48 루시 2011.12.22 6,939 1
35220 카톡데뷔)크리스마스 베이킹~간단 모양쿠키와 티라미수(살살 녹아요.. 49 이안 2011.12.22 6,283 1
35219 맛있는 짜장면! 집에서도 만들어 먹어요. 49 에스더 2011.12.22 10,123 2
35218 깊어가는 겨울.. 오십견 그리고 스스로 위하기 40 프리 2011.12.22 10,320 1
35217 크리스마스를 위하여~! 4 나무숲속 2011.12.22 4,575 1
35216 후다닥~~ 올리고 사라질까요??ㅎㅎ 6 오렌지피코 2011.12.22 8,370 2
35215 자꾸자꾸 손이가요~!! 쌈밥 퍼레이드~ 34 cactus0101 2011.12.22 11,02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