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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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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그머니 왔다가 언능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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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24 AM
몰 얼릉가심? 좀 놀다가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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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01 AM
옴마나 나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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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24 AM
아닌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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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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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두 여인은 갈 수록 미모가 빛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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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25 AM
왜 자꾸 망설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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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뜸들이기 내꺼 반사하시는거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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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54 AM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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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01 AM
앗...1뜽 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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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25 AM
글게요...^^
5. J
'11.12.13 6:10 AM
안 이쁜데 암만봐도 없어여 ......... 두 아가씨들이 그동안 많이 커 이제 꼬마티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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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26 AM
네 그래서 넘넘 넘 아쉬워요.
이거뜨라 좀 천천히 자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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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14 AM
제니,순덕아~~~~
참말로 반갑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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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26 AM
엇! 아는 사람이닷!! ㅋㅋ
나도 반가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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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16 AM
보...보고 싶었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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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27 AM
ㅋㅋㅋ
아우 잘 하다가 왜 (요) 짜를 붙이고 그래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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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17 AM
일등 놓쳤네요...밴여사님께...
가입 몇년된 캐나다 사는 유령회원이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순덕엄마님의 숨은 열성팬 ㅎㅎ
요즘 포스팅이 뜸하셔서 전에 올리신거 오늘 복습하고
있었거든요.
순덕이 순심이 헤어스탈 좋네요..
마지막 질문에는 답이 없는 듯
고로 다 이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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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31 AM
ㅎㅎ 아웅~
같잖은 질문에 답도 주셔서 이거 참 이리 고마울데가...ㅎㅎ
복습도 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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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30 AM
오! 마! 낫!
방가방가^^ 가 저절로 나오느니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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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43 AM
주욱 그대로 맨날 방가워 해 주세요~ 읏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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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41 AM
으악 순위권일 줄 알았는데요ㅜㅜ
아가들도 정말 반갑고 순덕엄니님 글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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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44 AM
순위권 맞다능...^^;;;
몽블랑온니 리플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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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47 AM
하이공 ㅇ_ㅇ 언니야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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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7:01 AM
그래~ 그 말 한마디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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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50 AM
순덕이엄마 님 글에 댓글 달 때는 한국과 다른 시차 덕을 봅니다.
두자릿수 번호면 수뉘꿘이라고 내맘대로 정의함!
순덕이 자매 사진을 보면서...
딸을 낳으면 겨울 자켓도 여러 벌에 털모자도 여러 개 사주어야 하는군아...
가방이랑 자켓이랑 부츠랑 모두모두 깔맞춤 해주어야 하는군아...
그래도 우리 둘째가 순덕이 만큼만 안예쁜 부위를 갖고 태어나면 좋겠군아... (찾다가 포기함)
이런 저런 생각을 했어요.
독일의 크리스마스 풍경도 잘 구경하구요.
정말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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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7:04 AM
ㅎㅎ 겨울 자켓은 2년에 하나씩만 사주고 나머지는 다 얻어 입힙니다.
저 사진중 나디아(오늘님 딸) 가 입던 쟈켓 신발이 거의 반 이네요^^
소년공원 온니 이쁘니 틀림없이 안이쁜데 없는 아기 태어날거예요. 걱정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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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56 AM
학교 가는 순덕이... 코가 루돌프 되었네요.^^
해도 안 뜬 등교길, 너무 안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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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7:05 AM
그러니까...7시 45분에 수업 시작하더군뇨.
부지런한 독일사람들이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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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6:59 AM
본글에서는...잘 있었다고 했지만 그간..여러 일들이 있었어요.
지인에게 갑작스런 슬픈일도 있었고 저도 우울했었고...
글은 안썼지만 82쿡 하루에 한번씩은 들러보면서..제 지난글들을 다시 봤어요.
제 글에 달린 지난 리플들 읽기...내가 기분 가라 앉을때 가끔 하는 행동이예요.
그러면 마음이 따뜻해 지고 무표정했던 얼굴에 빙긋 웃음이 돌고 힘이 생겨요.
누군가를 위해 뭔가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고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 싶지요.
그래서...
오늘 지 혼자 업되어서 지 기분에 막 사랑해서 반말 한다느니 좀 어설픈 설명을 했는데..
ㅎㅎ
네 진심이예요.
지난 게시글도 몇천개씩 조회수가 올라가는것을 보며 온니들이 내가 안오니까 자꾸 복습하는구나..라는 생각에 고맙고 사랑스러워 견딜수가 없더라구요.
오늘 글 일관성도 없고 그닥 큰재미도 없지만 그냥 아무거나 싸들고 서둘러 나오고 싶었어요.
... 아 쑥쓰...
그냥 다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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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7:27 AM
아.. 힘내신 거 축하드리고 또한 고맙습니다
그저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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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7:03 AM
신기하다~~ 어제 키톡 보면서 이분 요즘 뭐하시지?
하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다니....
나도 좀 촉이 있기 한가부네요.
반가워요.
근데 이두자매는 않싸우나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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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7:12 AM
이분 요즘 뭐하시지? 라고 어제 순덕엄마 생각한 온니님들 3000명도 넘을낀디요 ㅎㅎ
아~ 이 자만심 ㅡㅡ;;;;;;;;;
지송함다~ 오늘 지가 좀 업되서..^^;;
우리애들 거의 안 싸워요. 글타고 넘 순둥이도 아니고 .. 서로 마찰이 있을때 그냥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바로 받아들이는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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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7:13 AM
오우~ 제니 등교사진시리즈 중 3번째 사진은 삥듣으러 가는 언뉘님 같여.ㅋㅋㅋㅋ
순덕이 첫번째 사진은 왠지 민방위 훈련 가서 연병장에서 손 비비고 있는 분 같어 보여.ㅋ
글고 순덕이 새 머리스딸은 왕왕 소녀같으네~
건강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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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7:24 AM
순덕이 수줍을때 어깨 으쓱하기 ^^
제니 무표정 7개 웃는얼굴 2개.
순덕이 무표정 2개 웃는얼굴 7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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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7:22 AM
이론..
댓글도 짤리나횻?;;;;;;
아까 찌인하게 허그한답시고 댓글 쭈욱 달았는뎅..
무튼
제니제시의 이런 대방출컷 누무누무누무 땡Q고
순덕엄마가 제겐 싼타느님이시공
온 가족 모두 올해 남은 복 마저 다받으시긔^^
이런 내용의 글들은 다 워데 간겨~
내 댓글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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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7:55 AM
어디 딴데다 써놓은거 아냐? ㅋ
고마워 다시 쓴거라도 잘 봐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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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7:26 AM
아니...무신 다이어트를 주기적으로 하심?
근데, 제니랑 순덕이 키가 별로 차이가 안나는걸로 보여욧...순덕이가 또래보다 큰가?
순덕이 얼굴의 옥의 티는.....음....이빨....곧 빠질거니까=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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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7:58 AM
1년에 두번씩 한거 가태.
4킬로 빼고 2킬로 찌고 4킬로 빼고 2킬로찌고...머 이런식..ㅡㅡ;;
그래도 2년반전보다 7킬로는 감량해따. 읏흥~^^
어제 제니랑 순덕이 각 이빨하나씩 빠졌다 . 좀 안이쁜시기야 애들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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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7:28 AM
와라락~~~ 부비부비~~~~ 쭉쭉..........??!!
술 내리려고 일찍 일어났는데 (일찍..??) 금방 거른 싱싱한 술 한잔 해~~~~~
순덕이 제일 안이쁜 곳은...................... 자꾸 자란다는 거야...!!!!
근데 제일 이쁜 곳도 쑥쑥 잘 자라고 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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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7:59 AM
히히히히...
부비부비 쪽쪽!! ㅎㅎㅎ 햐 좋다 ㅎㅎ
아 증말 한잔 땡기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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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7:34 AM
온니... 보고 싶었쪄.
완전 보고 싶었쪄.
제니랑 순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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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8:00 AM
ㅎㅎㅎ
무슨말을 해도 나 보고 싶어했다능거 다 알아.
요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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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7:43 AM
이건 새해부터 새로이 뜨는 자랑방법 인가요?ㅋㅋ
순덕이가 너무 이뻐서 순덕이어무이 손이다 떨리셨나봐요 ㅋㅋ
마지막사진은 손이 흔들릴만큼 이쁜사진 맞아요.
첼로를 매고 있는 사진보니 더 성숙해 보이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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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8:01 AM
ㅎㅎ 순덕이가 웃느라고 지가 흔들어서...
웃지 않으면 아기얼굴이 없어져서 너무 아쉬워요.
제니가 메고 있는게 첼로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냥 어쿠스틱 기타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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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7:49 AM
보고싶었쪄요. 흑흑.
저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하지만 올리시는 게시물마다 소혓바닥으로 할짝할짝 핥고 있어요.
슬로베냐에 살고 있는데 얼렁 제니 순드기 같은 애를 퐁 맹글고 싶네요.
과연 우리 비주얼로 가능할 것인가 ㅋㅋㅋ
암튼 간만의 게시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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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8:03 AM
오우 새로운 나라 추가 슬로베냐!
크로아티아 갈때 맨날 통과하는 슬로베냐! ^^
울 순디기보고 태교한 온니들 다들 이쁜애기 낳았다는 소문이 자자 하더라구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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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7:49 AM
.... 밥은 먹고 댕기는지.... 궁금했는데 살아있었구나..
소녀들은 헤어스따일이 바뀌고 더 여물어지고..
어느새 클수마스 쿠키시즌이 돌아왔네, 아, 또 한살.. ㅎ
스케이트 탈 때 조심해 ! 나 뒤로 발라당 넘어져서 20분짜리 기억상실 뇌진탕 먹은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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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8:05 AM
역시....
아 푸근해. 여기 자리깔고 좀 눕자. ㅎㅎ
나도 뇌진탕 걸리는줄 알았다니까 . 뒤통수서 딱! 소리가... ㅠㅠ
위험한 짓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 마음만 젋어게지구서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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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8:11 AM
아.. 매력적인 소녀들..^^
이제 애기들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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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21 PM
그나마 매력적이시라니 다행^^;; 애들 넘 빨리크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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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8:34 AM
oi 살째기 손드는 3000명중에 1인..
아기들이 아이들로..소녀로 커가네요..
아주 큰일~~~ 없이 나타나셨으니.. 아무일도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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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22 PM
ㅎㅎ 아웅~손까지 들어주곸 ^^ 그래요 큰일 없으면 아무일도 아닌거 맞아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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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8:36 AM
와락~~~ 언냐!!!
난 82쿡이 심한 바이러스 공격으로 언냐글을 차단하는줄 알았다니까욧!!!
일케 새글이 안올라올수가 없어 하믄서...
이제보니 언냐는 다욧을 주기적으로 하는구나.
저도 뒤칸박사님과 언냐덕에 4키로빼구 헬스로 다지는중^^
다욧이라고 올만에 해보니 식이요법으로 뺀다음에 운동으로 몸매를
다듬으니까 젤 효과적인 방법이라는걸 알게됐네요.
순덕곰돌이 사진 넘 넘 귀여워요^^
글구... 우리 오늘님도 안녕하시져?
살짝 안부전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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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23 PM
나도 계획은 4킬로빼고 헬스 였는데...;;; 머 일케 살금살금 평생 다욧해가며 살려구..^^;; 카페라떼 늘 고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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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8:46 AM
잘 계시나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반가워요~답글 잘 안달아서 순덕엄마님글도 답글 처음인데. 한참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반가운 마음에 써봐요. 근데 순덕이는 정말... 어떻게 이렇게 이쁘게 생겼을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하나하나 봐도 이쁘고 다 붙여 봐도 이쁘고. 또 봐도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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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24 PM
아이 이쁘다는 말은 자꾸 들어도 자꾸 좋네요. 사실 순덕이가 사진빨이 좀 된답니다. 실물은 그냥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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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8:52 AM
오랫만에 오시니까 저같은 눈팅족도 로그인 하게 만드시네요
언니~ 저...어 언니 촘 좋아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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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25 PM
아 수줍은 고백..이거 좋은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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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8:57 AM
글 읽기전 인사부터 하고...
마아니~~ 기다렸어요.
글 읽으러 올라갑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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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25 PM
선리플 후감상 온니 잘 아능구낭~ ^^ 팬의 자세가 딱 이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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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8:59 AM
저 진짜루 어제 키톡보면서....언뉴생각했었다는!!!!!!
속상한 일은 지난시간속에 다 묻어두고..지금부터는 더 행복하귀^^
아~~작년 연말파티포슷 본지가 엊그제인데,,,벌써 1년이 지났어요..제가 그 포슷
복습엄청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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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26 PM
그러니까...시간이..ㅠㅠ 연말 포슷할려면 신경 쫌 써얄낀데 아~ 벌써부터 구차나서 이거 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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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01 AM
언제 오시나 맨날맨날 기다렸는데... ㅎㅎ
저도 딸 둘인데 꼬맹이들 커가는게 하루하루 아쉬워요.
큰애가 순덕이보다 어리지만서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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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27 PM
애기들 한참 이쁠때 겠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나도 부지런히 하나 더 만들어 두는건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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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02 AM
숭덕이 어머님 패션센스가 장난이 아니라는 ,,, 큰애 모자가 다 달라요
멋쟁이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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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28 PM
해마다 어디서 하나씩 줏어오다보니 모자만 한 바구니. 여긴 추워서 모자 장갑 정말 필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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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09 AM
순덕이한테 안이쁜 구석이란 없뜸!!!!!! 쾅쾅쾅!!!!!!
애들등교복장도 아웃도어 칠드런 화보같고.....
온니님 올려주는 사진은 레알 행복바이러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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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29 PM
온니들이 행복하다면 나도 행복해~~^^ 순덕이 이쁘게 잘 키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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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09 AM
온냐....매일 기다렸어... 그런 일들이 있었군하 -.-
내 무릎 베고 누워바바. 이럴려고 일부러 3킬로 찌워났다니까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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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30 PM
어흥~ 정말 통통한 무릎베고 따뜻한 방에서 쳐 자봤으면...상상만으로도 즐거워. 정말 고마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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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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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키톡 한번씩 열어 보면서 이제나저제나 기다렸는데 드뎌 오셨군뇨!
지는 순덕이엄마님 글 읽을 때만 로긴하는 팬임미다. 추천할라구 로긴한다지요..
혹시 추천이라도 많이 해드려야 필 받아서 글 많이 올리실까 하구요..순덕이엄마님 글 읽으면 저도 엔돌핀이 마구 생기거든요.
요 근래 한 달, 스트레스 만땅인 일들이 어찌나 밀려들었는지 혼자 울고싶을 정도로 힘들었다가
이제 겨우 산을 넘어가고 있는 중인데...(갑자기 주절주절-.-;;;;)
휴우~~ 순덕이엄마님 잘 살고 계시는 거 보고 다시 편안..흐뭇해졌어요.
그니까요....
글 올리시는 거 잠시 쉬고 싶으셔도 한 달까지만 참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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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2:38 AM
오 깔때기 팬이시구낭~ 한군데로 쏘옥 빨려들어가는 ㅎㅎ 고마워. 스트레스는 맘먹기 나름이자나 우리 즐겁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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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13 AM
순덕이 얼굴 자주 볼려고 눈팅족 마감하고 댓글달아요.
(그래도 늘 추천은 누르는 소심눈팅족)
음식사진보며 감탄하다가
소녀티나는 순덕이, 람붐때 소피마르소처럼 서늘한 미모 넋잃고 보다보면
앞에 뭐 봤는지 다 까묵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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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2:12 PM
오타 라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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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2:39 AM
울 순덕이가 글케 이쁩니까? 히히 히히 히히..그대는 꽃! 나는 바람~ 이뭐 뜬금없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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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20 AM
순덕이 엄니 보고 싶었슴다. 순덕이랑 제니도. ^^
순덕이 얼굴중에 안 이쁜 데는 없는 것 같은데요. ㅎㅎ 댓글들 다 알고 계심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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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2:40 AM
좋은 소리만 계속 듣고 싶은거보니 나이 먹는거 맞나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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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20 AM
저 처음 댓글다는데 완전 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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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2:40 AM
글 한줄에 온니의 진심니 퐉!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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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28 AM
유쾌,상쾌 아주 기분좋네요
왜 제가 기분이 좋을까,,,,,ㅎㅎ
반가워요 순덕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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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2:41 AM
아~ 이맛에 글 올립니다 제글보고 기분 좋아지고 난 또 리플보고 기분 좋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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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33 AM
플랫헨 사진보니 울집에 있는 초코쿠키믹스랑 유명한 육아샘 강의서 들은 잼있는 말이 생각나네여.
아이랑 쿠키만들다 서로 맘 상하지 말고 그냥 유명한 체인 제과점 쿠키 사서 먹으라고..
그게 서로 정신 건강에 좋다고..
맞는 말인거 같아요. 살땐 의욕 불끈 뒷치닥처리 할려면 한숨.. 저도 사놓고 며칠 있으니 아이가 언제 하냐고
하도 물어 오늘 유치원 끝나고라고 해놨습니다.토핑 재료사러 또 대형 마트에 가려니 에고고..
그간 순덕이네가 안보여 궁금했던 1인이였습니다. 격하게 포옹해 드릴께여~미리 크리스마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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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2:42 AM
쿠키 맛있게 이쁘게 할 생각말고 그냥 애들하고 찰흙놀이 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요.
나도 포옹~ 오 향수 뭐써 온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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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36 AM
꼭 안아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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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05 PM
힝~ 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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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38 AM
순덕이 얼굴중에 안이쁜데는 코...콧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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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05 PM
굳이 안 찾아도 되는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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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45 AM
순덕언냐는 몬하시는것이 무엇이심? 응? 막 화난다능...(저도 늘 눈팅만하지만, 너무너무 반가와요)...제니, 순덕 처자들 등교샷은 등교샷이 아니라 키드패션 화보군요...(언냐의 패션감각 정말 아깝다능)..안구정화, 감정순화하고 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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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04 PM
나 공부 못해. 집안 정리정돈 못해. 빵만들기도 잘 못해. 잘하는거라곤 노는것.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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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02 AM
숨은 팬 1인이에욤ㅎ 글 언제 올리시나 매일 기다리다가
아침에 출근해서 글 보고 갑자기 흥분해서
댓글 남겨보겠다고 회원가입하고 난리쳤네요ㅎㅎ
순덕이같은 우윳빛깔 딸 낳고 싶었는데ㅜㅜ
임신 6개월인데 그제 아들이란 소식 듣고 패닉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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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03 PM
오우 신생팬님 안녕? 내년에 엄마 되는군요.축하~^^ 부럽다~ 애들 다 크니 또 하나 욕심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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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14 AM
너무 오랫만에 오셨어요~
자주 자주 오세요~
저 순덕이 사진 기다리다 목이 10센치 정도 늘어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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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59 PM
목긴 미인 되셨으니 성형비는 제 통장으로...^^;;;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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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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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언냐 무쟈게 보고싶었엉
언니글보구 오늘 기분 너무좋다 언니야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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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52 PM
오 ~진심이 전해진다. 그래 고마워 3주후에 올려고 했는데 매튜덕분에 하루 일찍 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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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16 AM
원래 독일에 살면 저렇게 스타일리쉬 해지는 거죠?
신발도 깔맞춰 척척 생기고.
얼굴도 이쁘고, 스타일도 좋고 잡지 화보 같아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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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51 PM
독일애들 옷 못입는거 같은데 잘 보면 은근 비싼 브랜드들...특히 아웃도어는 필수이므로 제대로들 입히더라궁.
물려입고 새컨핸드에서 사고해서 겨우 버팀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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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25 AM
온니님과 함께 오늘님도 보고싶어...요
오늘님고 같이 오세요~~
온니 하루하루 기다렸는데 다이어트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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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50 PM
글게 나도 오늘님 글 보고 싶은데 거 디게 비싸게 구네 ㅋㅋ 오늘님 하고 살빼기 내기 함. 난 목표 달성.
저울 인증 해야 돈 받는데 오늘이 날 안만나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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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26 AM
저는 첨 뵙는데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요리도 예쁘고 아가들도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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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48 PM
요 실력 있는 싱글 뉴비 온니 맞지? 이거 너무 잘하시능거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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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26 AM
키톡 눈팅족도 제발로 자판을 두드리게해주시는 순덕언냐 오셨군요
아침에 일어나면 반짝 기대로 키톡부터 달려오는데 오늘이 그날이였네요 ^^
저 인천에 살아요 다른나라추가아니고 키톡 지역추가입니다.
아침에 애들 8시 반에 등원시키는것도 안쓰러웠는데 독일학교 7시 45분에 1교시 수업한다니 헐...
동트기전에 학교가는 자매들이 참 대견스러워요
핑크 색연필 저거슨 마데인코리아 맞죠잉 ㅋ 왠지 비슷한거 하나라도 발견하면 완전 좋아서
순덕언냐앞에서는 저도 다큰 어린이되는거 같아요 *^^*
순덕이가 올한해 참 많이 큰게 느껴져요...
올한해 저도 순덕언냐 알게 된뒤로 아이들이 저지르는 무시무시한 테러들에 일단 사진기 들이대고
추억으로 남겨주고있어요 ^^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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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47 PM
인천 내고향~^^ 애들 일찍 등교 덕분에 평생 주침야활이던 내 생활습관이 어느새 정상인으로..ㅋ
색연필 한국꺼 맞음. 애들 테러사진 한껀당 나님께 감사인사 꾸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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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27 AM
자게만 왔다 갔는데 문득 순덕엄니가 생각나서요~~
봤더니 바로 보이는군요.
순덕이 아가씨 티 나네요...
웃음 지으며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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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41 PM
네 저 사진은 특히 아가씨 같아요. 웃으며 봐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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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27 AM
엄마님 하도 안오셔서 음...이거슨 필시 책을 내시려는 게야...라고 혼자 추측하고 있었...
언냐 책 쓰라고 컨택 오면 즐대 거부하지 마센~
근데 요즘 제이제이 자매 헤어는 전문가의 솜씨?
그래도 예전 앞머리가 그립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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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39 PM
올~ 눈치 백단. 출판, 방송에서 콜 좀 받았찡~그러나 계획 엄써요~ 요기서 일케 놓는게 딱 적당^^
헤어는 올만에 전문인에게 맡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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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31 AM
꺄악~순덕엄미는 절 모르시겠지만 전 늘 기다려왔어요,..온니~ㅎㅎ
요즘 뭐하시나..어젯밤에 궁금해하며 안부묻고팠는데..이론이론..
제니,순덕이 미모는 갈수록 더더더 피어나고있구요..
그 순수한 이쁜 미소~부러워요..
자주 오셔서 소식 좀 전해주세요..
오래 안보이면 무지 보고싶고 궁금하고 이런맘..아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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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33 PM
왜 다연맘 모른다고 생각? ^^ 복습하다보니 아주 오래전부터 리플 달었더만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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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33 AM
순덕이, 제니, 온니님 모두모두 넘넘 기다렸었어요~~^^
공기가 깨끗한 곳에 살면 얼굴도 맑아지나봐요..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맑아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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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31 PM
애들이 스트레스가 없는편이라 그런거 같아요. 맑게 느껴주셔서 이런 고망울데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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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38 AM
디씨로 만나러 가야되나.....생각하던 중이었는디....^^
오셔서 방가 방가~
산악지역 아이들이라 겨울철 등교차림은 마치 등산객인듭....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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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30 PM
ㅎㅎ 여기애들 다 저러고 다니니 한국도 그런줄..ㅋ 아침에 너무 추워 요즈음 은 스키복 입고 등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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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53 AM
와 순덕이 엄마가 드뎌 나왔다!!
방가방가.
엄청 기다렸음~ 안 믿으실지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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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29 PM
쌩유 쌩유~~ 엄청 기다린거 왜 안믿을거라 생각함? 철썩 같이 믿으며 담에 재밌는 글 에너지로 사용할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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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55 AM
온니~ 안뇽~~~~~ 방가방가~~
온니 쫌만 더 늦게왔음 낵아 도길로 갈뻔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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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28 PM
그래~ 난 참 행운녀햐~ 글한번쓰면 일케 좋아들 해 주고.. 아~ 고마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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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56 AM
온니 와방 기다렸뜸;;;
하두 안와서 지중해로 휴가를 갔나 캔쿤으로 노후 대비 빌라 지으러 갔나 했지;;;
자주좀 와 온니;;;
구리구리한 사진 달랑 한장 투척해도 좋으니까 걍 뭐라도 자꾸 올려쥉;;;
그리고 우울해 하지 말구;;;
울 나이대 되면 한번 우울해서 까라앉을 때마다 폭삭 늙더라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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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27 PM
얘들은~? 내가 부잔줄 아나봥~ 무신 지중해 휴가..ㅋㅋ 그래~ 알쏘 늘 밝게 지낼게. 키톡도 자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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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59 AM
오늘 내 생일이예요. 하이네 생일이기도 하고.으쓱.
조용한 내 시간 컴을 딱 켜니. 언냐가 생일 선물을 한아름 안겨주네요.
내가 좋아하는 연어 퍼레이드.루꼴라,양송이,플렛헨, 어뜩해 다 내 선물이얌.
이 겨울에 생일인 나님.
명품 백이나 캐시미어코트를 받아 마땅한 나님이지만.흠흠;;;
내가 내게 주는 선물로 책 서너권과 찻잔을 사는것으로 행복한데
올해는 에스프레소 더블찻잔 두세트에.
소울푸드 한권 더 끼워넣어 책은 다섯권이닷.
나날이 예뻐지는 우리의 엔돌핀 JJ's자매.
건강하고 총명하게 자라는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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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25 PM
하이네....ㅡㅡ;;; 시인 하이네 말하는거니? ;;;;;;;;; 하이네와 생일이 같다니 더욱 추.. 축하해~^^
명품백, 구두 코트 그려서라도 보내주고 싶지만 지났으니 할수 없고.. 특별히 리플 두줄 단걸로 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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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01 AM
아우~~~ 정말 반가워요. 역쉬 순덕이네는 행복이 철철철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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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23 PM
고마워요^^ 지금 리플달다 뒤를 돌아보니 치울거리가 너저분~~~~~별로 행복이 철철~로는 안보이네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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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04 AM
힘내시고.... 즐거운 추억놀이... 댓글놀이 하면서... 얼릉 기운 업시키시기 바랍니다.
뭐든... 한때 잠시 잠깐이 아닐런지요..
이 또한 지나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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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21 PM
ㅎㅎ 그럼요~ 사실은 게으름이 반입찌요. 다시한번 댓글 하나하나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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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10 AM
2주 전부터 계속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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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21 PM
글 안 올린지 6주 됐는데 2주 밖에 안 기다렸다니 신생팬님 이시군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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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11 AM
아휴,, 순덕이엄마 너무 오랜만에 왔어요ㅜㅠ
자주 자주 보자구요~
콧물행님 순덕이가 이렇게 커나가는 모습을 보니,마치 내가 순덕이를 키우는 듯한 느낌에 항상 빠져버려요^^*
가끔 큰딸의 근황도 알려주셈~~
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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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20 PM
ㅎㅎ 네~ 담편에 애들 셋 다 출연 시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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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17 AM
당근 보고 싶었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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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19 PM
오 귀여운 인증인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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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31 AM
아악! 온니~~~
기다리다 성질 급해 죽는 줄 알았데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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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19 PM
ㅎㅎ 이제 다 봤으면 감상문을 남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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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33 AM
활력이 넘치는 온니글..
기받고 오늘하루 힘차게 시작합니당~~^^
순덕이얼굴보면 눈이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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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12 PM
오늘글은 좀 게으른데도 활력있게 봐줘서 정말 당케~^^ 나도 활력 받아서 ㄱ분 좋게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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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51 AM
온니 반가워요~~~ 느무느무 기둘렸슈~~~
저 과자반죽 레서피좀 알려주세요~~~ (전 베이킹 쌩초보)
순덕이는 증말 눈의 요정 같아요
좀 더 크면 눈의 공주가 되고 눈의 여왕이 되겠지요
정말 신비로운 천상의 웃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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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10 PM
나한테 레서피 알려달라 하지뫄 구찮아. 검색해서 해 그냥 아무거나~ㅋ 진진엄마~내가 이뽀하능거 알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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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51 AM
안그래도 보고 싶었쪄쪄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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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10 PM
쪄* 3 에 그대의 그리움이 3배로 느껴지는구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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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55 AM
저 정말 줄기차게 들어왔음, 한달 넘도록 포스팅 안하는 건 너무하심...ㅠ.ㅠ
- 좋은 점이 있다면 그동안 순덕이만 보고 나가던 키톡이었는데 다른 분들(키톡 스타들) 글 찬찬히 읽게 되었다는 거.. (더불어 요리하고 싶은 마음도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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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09 PM
그래 그래서 키톡 오는거지 순덕이만 보러오면 앙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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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59 AM
아.. 얼마전에 방송에서 소피마르소 라붐 데뷔 때 장면 보여주는데 순덕이 날로 그 모습과 비슷하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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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08 PM
오 늦팬된 비바온니. ㅎㅎ 울 순덕이 한 5~6년 지나면서 그 분위기로 커줬으면 ..하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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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2:20 PM
완전 보고 싶었었 ;;;;;;;;;;;;;;;;;;;;;;
방가워서 말도 안나올라 그러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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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07 PM
ㅎ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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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2:27 PM
보너스받은 이기분은 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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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06 PM
ㅎㅎ 바로 이거야 온니들 기분 좋은게 젤 좋아~~ ^^나도 리플쓰면서 웃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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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2:38 PM
순덕이 안이쁜데 드디어 찾았슴!!!
덕이 오른쪽 눈썹백개중(속눈썹말고) 37번째 눈썹!!!
안그래도 엊그제 그사이 올리신거 읎나하고 검색해봤더니 없어서 실망하고 나왔었구만...
이런득템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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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06 PM
ㅋㅋ 무슨 득템까지...안이쁜데 힘들게 찾아줘서 고맙다고 해야 하는건가..머 질문 같은걸 했어야 말이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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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2 PM
온니 너무 안오셔서 그리운맘에
지난게시글 계속 복습하고 있던 1인입니당~~~~
매일매일 82들어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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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04 PM
그러니까...조회수가 계속 올라가더라니까..채은맘 같은 온니들땜에 그래서 왔쪄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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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4 PM
조금만 기둘리면 100번째인데 ㅋㅋ
그까이꺼 쿨하게 넘기고~~
올만에 사진 대 방출로 눈이 즐겁습니다^^
저렇게 귀여운 곰돌이 옷도 파는군요~~아웅 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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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04 PM
오우~ 시간여행~ 자네 더욱 쿨해졌구만~ 겨울인데 너무 쿨해지진 뫄~ 추워!! 아 오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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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6 PM
어제 왜 안들어오나 생각했더니 바로 오셨네.ㅋㅋ
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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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02 PM
맨날 생각해 주세효 맨날 오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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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23 PM
100번 찍었어요~
순덕이 참 많이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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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02 PM
그쵸? 애들 왤케 빨리 자라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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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27 PM
언니도 순덕이도 제니도 보노싶었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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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02 PM
그래~ 등 툭툭!! 울 같은친정(디씨) 애들 리플은 또 다른 느낌이 있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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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41 PM
온니~~ 많이 보고싶었었쎄여~~^^
순덕이 안 이쁜 델 찾을 수가 없어요~~
새삼 딸내미 가진 엄마 무척 부럽사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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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01 PM
저기...자꾸 자랑 같지만 애들이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말도 잘듣고 안 싸우고 공부도 잘하고...=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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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2:04 PM
순덕이 또 다른 별명.....
82조카 순덕이....
예전에 어느분이 조카들 세뱃돈준비하는데 순덕이도 생각속에 있었더라는 얘기가
두고두고 생각나요....
순덕이 저 얼굴에서 안이쁜데를 찾으라는 말도안되는 문제는 내지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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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00 PM
ㅎㅎ 저도 가끔 세뱃돈 그분 생각나요. ㅎㅎ 뻔한 질문이지만 그냥 웃자고 해봤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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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2:08 PM
엊그제는 아이 공부책상에 그려져있는 세계지도를 바라보며,,독일을 오래오래 응시했더랬어요..
왜,왜,왜, 순덕이 엄마는 않들어오실까 ? 그러다가,
이탈리아랑 국경이 닿아있어서,,여름에 휴가를 그리로 가셨나?
머...이런 생각까지. 휴가를 가신건가?
너무 궁금했어요.
보고싶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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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59 PM
잇힝~ 따뜻한 리플들보니 더운나라로 휴가 안가도 되겠씸요^^ 고마워 루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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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2:43 PM
이봐여...이봐여...온니가 안오니깐 다들 넘 궁금하고 보고싶어 하잖아욧!!!
온니...제니랑 순덕이 델고 자주 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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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55 PM
글게..너무 고맙다 . 유난떤다 모라해도 몰라~ 난 확인이 필요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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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2:44 PM
순덕이 탐스런 머리 짤랐...
일단 왔으니 덥썩 한 번 안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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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54 PM
딴분들은 안아 준다는데 얘는 지가 안기고...ㅋ ㅎㅎ 좋아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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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3: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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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머나~
저도 점심먹고 설거지하면서 문득 순덕엄니 생각이 났는데..
요즘 왜 안오시나 하고...
근데 이렇게 글이 올려져있었군요^^
반가반가~
근데 순덕이랑 제니... 모자 엄청 좋아하나봐요.
중복된 모자가 거의 없네요~ 모자 부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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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53 PM
그리워해줘서 이거 매우 고맙. ^^ 모자는 몇년간 쓰던거 뒤지면 하나씩 어디서 기어나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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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4:36 PM
나하나쯤 몰래 왔다가도 알겠나마는 그래도 반가워서 표시남기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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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52 PM
그래도 가브리엘라님은 꼭 흔적 남겨야함!! 없으면 진차 서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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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4: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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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억수로 보고 싶었다아이가...^^..
글쳐, 이제 몸걱정할 나이...ㅎㅎㅎ
이쁜 제니와 제시 올겨울은 고뿔 들지말고 맨날 즐거워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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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52 PM
ㅎㅎㅎ 고맙데이~^^ 젊은척 해도..이제 몸이 조금씩 맛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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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5:03 PM
순덕어멈 내한 공연 기다리는중.... ㅡ.ㅡ 독자와의 만남을 가져줘요. 흐규흐규...
많이 보고팠어요. 저는 뭐 맨날 눈팅이지마능.... 용기내어 휘리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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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51 PM
댓글 한줄도 용기 내는 심정 저도 이해해요. 아도 딴데가면 ㅈ 뉴비 ㅋ 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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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5:29 PM
보고팠지요! 흥 걱정이나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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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50 PM
아 삐지지마. ㅎㅎ 사정이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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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5:44 PM
꺄악~~며칠 여행 갔다 집에 왔더니,
언냐 글이 올라왔어요~~
전에도 여행 갔다오니까 언니사진 올라오고 막 이랬던거 같은데,
순덕엄니글 한동안 안올라오면 할수없이 내가 또 여행을 떠나야겠음..ㅋㅋ
우리 순덕이 진짜진짜 소피마르소같으다~ 이뻐요~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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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50 PM
ㅎㅎ 그래 1월중순쯤 여행 또 댕겨와~ 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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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5:59 PM
크읔..... 늦었다!!!!!!!
온니, 이 수많은 리플 종합해서 단체 답글 하나 달아쥉~
날이 추우니 애들 등교 복장이 등산객 복장 켁~
그래도 멋짐.
애들 머리 짧게 하니 세련미 돋네요.
진심 보고 싶었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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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49 PM
통합댓글 달려다 온니들 넘 좋아서..^^애들 코트 같은 도회적 패션 절대 못입힘. 춥고 애들 밖에서 뒹굴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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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7:08 PM
순덕이 어머님.
오래간만이예요~ 역시나 알흠답게 알흠다운 따님들과 알흠다운 음식을 해드시고 알흠답게 사시네요. 어머니 따라 하다가 내 딸 얼굴을 생각치 않고 올려봤는데 역시 무반응, 82의 영원한 변방인으로 남을 듯 합니다. 심심하실 때 와서 댓글 하나 땡겨주고 가시면 선물 하나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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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47 PM
어?언제 아가사진 올렸었는가...^^;; 나 댓글 다 달고 위로 올라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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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8:32 PM
이렇게 친근한 구어체를 쓰심 정들잖아요.
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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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46 PM
이미 정든사이지만 그 정이 더 깊어지는구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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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8:59 PM
와락~~많이 기다렸지 말입니다.(하악하악 외롭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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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45 PM
오 강하게 달려드는군. 쎄서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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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9:45 PM
온니드라~ 위에 새우깡님부터 저~~~~ 위에 삼만리 님까지 지금부터 한줄 댓글달게~^^
짧게 쓴다고 모라하면 앵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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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23 PM
언니~~ 완전 기다렸어요!!
반가워서 와락!
코 흘리던 순덕이가 언제 저만큼 자랐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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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27 AM
잠깐 ! 와락 하기전 배 좀 집어 넣고...ㅋ 정말 이러다 키톡에서 영원히 못 벗어 나겠어.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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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0:46 PM
꺄아악 순덕이엄마님 글 기다리고있었어요!!
순덕이 이제 다 컸네요! 프랑스여인 같은 분위기도 물씬나고!
마지막 웃는 모습에 저도 미소짓고 갑니당^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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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29 AM
오늘것 별거 없는데 꺄악 해 주니 진땀이 주룩~~ ㅋ 프랑스 여인...이자벨 아자니 소피 마르소의 대를 잇는 말이징?
아놔 울 순덕이 장래 넘 기대하면 안되는데..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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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01 PM
ㅎㅎ 순덕엄마 글 반가워요. 순덕이 넘 예뻐요.
항상 넘 부러워요 저리 이~~쁜 딸이 있다는거....
울아들 엄청 스윗한 훈남인데....잘 키워서 ...나중에 어캐 해볼까 싶어요.
나이도 대략 맞고 ....ㅋㅋㅋㅋㅋㅋ 넘 오버했나?
오랫만에 느껴보는 순덕엄마의 훈훈한 글 ....내 맘을 푸근하게 하네요.
지금은 이렇게 귀국해서 친정엄마랑 가끔씩 싸우면서 사는데...
외국서 보냈던 쓸쓸했던 많은 겨울들을 생각해보면 지금도 마음이 짠해요.
기운 차리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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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30 AM
일년에 3개월은 한국 살고 싶다....내 맘 이해하시겠지? ^^
스윗한 훈남 아드님...일단 우리 잘 키워봅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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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07 PM
안 이쁜델 찾으라니 ...
어딜 봐서 안이쁜데가 있다는겁니까!!!!!!
울 순덕이 결혼하고 애기 낳고 할때까지 쭈우우우욱~~~82해주셔야해요~~~.
(아 그렇다고 꼭 결혼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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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31 AM
ㅎㅎ 울 순덕이 결혼하고 애기 낳고..거의 트로먼쇼 ㅎㅎ
우린 다 할머니 되어 있는건가요? 어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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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11:24 PM
순덕어무니 못 보고 해넘기는 줄 알았음...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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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33 AM
오바 하지뫄! ㅋㅋ 아무리 늦어도 해는 안 넘길려구 그랬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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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2:09 AM
빼꼼~~~
퍽~(이건 온냐랑 허그하는 소리-춈 격한허그)
쪽~(요건 제니꺼)
쪽~(요건 순덕이꺼)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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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34 AM
어우야아~ 몸은 내 반밖에 안되는 애가 힘이 왤케 쎄? ㅋㅋ
방갑다 그치? 그런데 뭐 몇달만에 온것도 아닌데 왤케 격환들이지? 내가 엄살을 넘 떨었나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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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2:28 AM
아주 오랫동안 82 해왔는데..안보여서 걱정되고 기다려져서 혹시 오늘은 글이 올라왔나 매일매들어와 확인했던 적은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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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36 AM
유지나. 온니 글케 오랜만에 온것도 아니햐. 전에 두세달씩 잠수도 탔었는데 왜구래~^^;;
올해 안에 또 올릴게 또 봐~^^
102. 오늘
'11.12.14 1:50 AM
헉;;!! 잡스오빠 만나느라 좀 늦었더니만,
무려 댓글이 200개가 넘었구려~~~ㅎㅎ
이해가 가기 전에 날씬한 몸매 인증 좀 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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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2:51 AM
아까 글 읽었으면서 리플은 느지막히 다는것 같은 촉이 오는 나님의 전지전능한 능력은 모지? ㅋ
순덕이 엄마는 어준 태원등 한국 남정네랑 노는데 친구님하는 잡스간지랑 노시네효.
인증 할테니 어여 내기 한 돈 내놔보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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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59 AM
어쩌다 들어오는 저도 순덕엄니 안보이시니 궁금했어요.
그곳은 여기보다 더 춥겠죠.
요즘들어 비도 많이 내래고(원래 비가 많아서리)바람이 장난이 아니니까
더 춥네요.
곰미녀 순덕인 언제봐도 넘 넘 사랑스러워요.
늘 두아이들 데리고 잘 해드시는거 같아서 존경스러워요.
딸냄하나인데도 저렇게 차려먹지 못하는 사람으로선요.
네 담주면 대림4주이고 쿨수마스네요.
저흰 크리스마스 자정미사가요.^^
순덕엄니도 그리고 춤잘 못추신다는 허즈번드님이랑 제니와 순덕이랑
해피 크리스마스 맞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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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2:55 AM
다른해 보다 올해의 이곳 겨울 날씨는 너무 따뜻하네요. ^^
저도 아무렇게나 애들 차려 줍니다. 사진만 저래요 사진만 ㅎㅎ
우리애들은 24일 저녁 성탄 연극에서 천사역할 합니다 요새 연습중.
anabell님도 즐거운 연말 보내기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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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2:56 AM
와~ 실시간 답글 달아주시는 건가요? ^^
밑에 제 글에 답글 다 달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왔어요.
저... 진짜 많이 기다렸어요. 순덕이엄마님 왜 안 오시나~~~~~~~
^-^
근데 등교사진 중에 좀 어두운 건 몇 시인가요? 애들이 막 새벽에 나가는 것 같아요. ㅋㅋㅋ
휴~~~ 기다리던 순덕이 얼굴보니 당분간 맘이 편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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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3:15 AM
애들 6시 반 기상 , 세월아 네월아 ~아침 먹고 7시 25분에 집에서 나간다능.
버스 정류장은 20미터 앞 ^^ 요새는 깜깜 ㅠㅠ
105. 비바
'11.12.14 6:35 AM
(이러다 순덕이 결혼할 때 왠지 내가 울어버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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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7:44 AM
저 요즘 여러모로 힘든일이 많아서 기분이 완전 다운이에요, 그래 82도 잘 못들어와보는데,...간만에 들어온 82키톡에 순덕이엄마님 글 올라와서 화들짝! 놀라서 보니 벌써 댓글이 삼만리~~~힝 내 댓글엔 답글도 없을지도 모르겠넹~~~흑흑
어쨌거나 올만에 보는 울 순덕이 제니 넘 귀여워요~~ 에쁘지 않은곳 못찾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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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0:15 AM
눈팅만 하다가 너무 귀여워 올립니다 사랑스러움의 끝이네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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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0:28 AM
아무캐도 순덕이 엄마 온냐랑 나는 바이오 리듬이 같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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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2: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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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순덕엄니 사는 곳에서 애들이랑 저도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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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2:33 PM
아~~~~~~~ 나도 보따리 싸서 두 아들넘 데리고, 봐서 신랑님도 데리고 순덕엄니 동네로 이사가고잡네.
애들이 6시반에 어케 일어난댜????
울 아들들은 순덕이가 학교가는 그 시간에 일어나는디.
그로부터 한시간후에 나가고...
우리학교 샘은 우찌된 영문인지 학교 너무 빨리오지말랬다네~` 자기보다 일찍 오는거 싫다했댜~~
샘은 몇시에나 오시냐~~ 했더니, 샘은 8시 40분에 오신다네... 헐래리요...
참 곤란허게시리..
딸래미 둘 다 느므 이뽜~~~~~~ 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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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2:44 PM
안 이쁜데가 없는 순덕이
방년 열아홉 아들놈보고
요롷게 생긴 색시를 업어오너라
고 외쳤더니
장가 가고 싶댑니다.
딱 조론 딸을 낳고 싶답니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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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45 PM
순덕이 어무이는 자연분만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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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5:35 PM
온니~~~
보고싶었쪄, 보고싶었쪄, 보고싶었쪄, 보고싶었쪄, 보고싶었쪄, 보고싶었쪄, 보고싶었쪄, 보고싶었쪄, 보고싶었쪄, 보고싶었쪄, 보고싶었쪄, 보고싶었쪄, 보고싶었쪄, 보고싶었쪄......
114. 아운
'11.12.14 5:58 PM
에공 얹베봐도 멋지고 맛난사진들.. 흐흡~~
순덕맘님~ 시엄니표 자두케익 너무 맛있어보여요~~ 전에 올려주신.. 저두 따라해복 레시피좀 갈켜주셔요~
아기낳고 이제 회사복귀해서 포스팅하신것 찾아보니 순덕이 부쩍 자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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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8:05 PM
온니~~ 넘 반가와요...
정말 많이 기다려썽...
우울하고 힘들때 언니글 보면 에너지가 재생성되어요...
제발 자주좀 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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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8:06 PM
요리 못하고 살림 못하는 나님에 대한 좌절이 커서 82끊으려 해도 온니 글 궁금해서 차마 그럴 수 없다는.
게다가 순덕이랑 제니 사진 안보믄 금단현상까지 와버려서....
무...무...물론 사월이 찐빵이도 보고 있지만서도....
내가 아는 유일한 독일어로 온니에게 한마디, "이...이히 리베 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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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11:10 PM
이제나 저제나 올까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셨군요.
예쁘지 않은 곳이 없는 순덕이 이젠 청순한 소녀티가 나네요.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음으로써 행복해진다는 말처럼
오늘은 많이 웃자고 생각했는데...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자주 오세요옹^^
118. B
'11.12.15 1:44 AM
아아. 예뻐요, 예뻐.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의 눈에도 안 예쁜 데가 한 곳도 없어요, 순덕이어머님.
그런데 어느새 저리 크다니... 흑. 왜 제가 다 아쉬운지. 스케이트 타는 모습에 벌써 대견하고.
진정 82조카 순덕이 맞네요. 시크 제니도 넘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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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5 1:43 PM
아이들도 이쁘고,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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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5 4:28 PM
순수한 순덕이 눈빛을 기다려 주시는 울 온니님드라.
덕을 많이 쌓았나봐 전생에 내가...
이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엄청 글을 자주 올리면 되나? ^^
마음은 늘 온니들 웃게 해 주고 싶다는거 알지?
리플들 대신해 5행시 써봤어.
빨리들 보고 감동해줘~~~ ㅎㅎㅎ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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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5 8:33 PM
댓글 달려다가 한참 내려왔어요...언니 글은 에너지가 넘쳐서 참 부럽고 닮고 싶어요,,,,
저도 딸 둘인데 겨울방학땐 홈베이킹도 해줘야겠어요,,아이들이 행복하다니,,엄마로서 참 듣고 싶은 말이고 듣고 나서 행복해지는 말이 아닐런지요,,,정신없이 한 해 달려오다가 양초 사진보니 또 연말인가 싶습니다
늘 지금처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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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6 4:01 AM
Wunderbar~!
대학을 다녔었는지도 가물가물한 이 시점에 내가 독문과 출신임을 일깨워 주시는..
순덕이 엄마님 같은 엄마를 둔 아이들도 복덩이, 제니 순덕이 같은 아이를 둔 엄마도 복덩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시니 더 복이 넘치는지도.
이런 삶에도 우울할 일이 있을까 싶어요.
전직 무지 궁금해지네요. 울 태원오빠가 친필사인한 책도 받으시고.
근데, 순덕엄니는 갱년기도 없나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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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6 6:08 AM
올해진짜 안춥네요 12월이 다 가도록 10도 안팍이니..(저도 남부라;;)
신기방기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Frohe Weina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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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6 9:40 AM
5행시 완죤 감동~~~~~~~~~~~~~
순덕이 엄마는 항상최고... 정말~
덕을 완죤 많이 쌓았나봐...
이리봐도, 저리봐도, 맨날 최고그등... 그래서 가끔 질투나~~ 우리
엄마들.. 완젼 자극해...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말하는거 같어...
마술같이 빠져들게 되지... 순덕엄마 글들에... 정신차려야쥐... 정신차리고 나도 순덕엄마처럼... 아싸라뵤!!
125. 햇살
'11.12.16 10:03 AM
행복을 부르는 얼굴
보면 내 마음도 행복해지는 얼굴..
순덕이 얼굴은 그런 얼굴 같아요
언니..오랫만에 뵈니 완전 반갑다는..(언니는 날 모르지만 ㅎㅎ)
그럼 사랑가득한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126. 팩찌
'11.12.16 11:01 PM
와, 엔돌핀이다아아아!!!
우리 순덕이는 이제 얼굴에 그윽한 분위기가 생기네요.
늘 반갑고 기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런 멘트는 음... 크리스마스니까.
127. 쿠쿠
'11.12.18 11:17 PM
순덕이 제니보니
왜 그냥 저절로 미소가 ...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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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0 6:00 PM
온니~ 다른 말은 할말없구.. 정말 보고싶었떠..^^
순덕이 제니 시집보낼때까정 항상 여기서 늘 보았음 해.. 아라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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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0 7:55 PM
ㅎㅎㅎ 온니들 반갑고 고마워.
다들 한해 마무리 잘하고 행복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