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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집김밥 퍼레이드~~

| 조회수 : 17,334 | 추천수 : 8
작성일 : 2011-12-15 11:30:14

김밥을 올해 초 그니까 1월달에 처음 싸보았어요~ 

집김밥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운 좋으면 어디서 얻어 먹고 아님 그냥 손가락만 빨고 말았었거든요~

한번 싸고 보니 넉넉히 몇줄씩 만들고 두고두고 오며가며

하나씩 집어 먹을 수 있어 너무너무 행복하더라구요 ㅋㅋ 

물론 부작용은 하루종일 배가 빵빵.................;;;

그 결과 올해 김밥만 거의 서른번은 싼거 같습니다...ㅡ,.ㅡㅋㅋㅋㅋ

어느때는 주말만 되면 김밥 싸구요..ㅋㅋㅋㅋ

그냥 일반 김밥도 좋지만 냉장고에 있는 각종 재료들로 색다른 김밥을 만들어도 좋더라구요~

그동안 돌돌돌 말아봤던 각종 김밥들 보여드려욤~ㅋㅋ


요건 기냥 평범 일반 김밥~

근데 참치, 치즈 요런 김밥도 맛나지만...가끔 이런 평범한 김밥에 젤로 땡길때가 있지요~



남친과 먹을거라 넉넉히 다섯줄~후루룩~ㅋㅋ





같이 먹은 차게 해서 먹는 해물우동샐러드입니다.

요건 나중에 또 자세히 올릴거에요 ㅋㅋㅋ

연겨자가 들어가서 알싸하고 코끝이 찡~~한게 별미입니다!ㅋㅋ



요건 김밥 재료들 남아도는거 찾아 넣고 몬가 아쉬워서 상추한장 밥위에 깔았어요~






밥 단촛물 맞추기 귀찮으면 이렇게 후리가께 하나 뜯어 넣고 거기에 들기름이나 참기름,

식초 추가로 넣어서 비벼주면 맛납니다요..

기냥 동글동글 주먹밥으로 만들어도 굿~





순대 같죠 ㅋㅋㅋㅋㅋ



요건 먹다 남은 잡채 처리용으로 만든 김밥~!

카메라 바꾸기 전에 찍은거라 사진이 좀 티미하네요....히히





꼬마김밥도 만들어봤어요~

계란, 오뎅...오뎅은 살짝 데친 후 마늘, 간장, 물, 올리고당 넣은 양념장에 간간하게 졸였어요.

그리고 볶은김치.






퇴근후 후다다닥 말았던 불고기김밥~




요거 아주 간단하고 별미인데요.

보통 김밥 만들려면 재료 준비하는데 시간이 절반 이상이잖아요 ㅋㅋ

요건 그렇지 않아욤! ㅋㅋ

꼭짠 참치에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맛술, 올리고당, 청양고추 넣고 볶아주기.


요렇게! 밥반찬으로도 좋답니다 ㅎㅎ


후리가께 넣고 섞어준 밥.


상추 얹고, 깻잎 얹고 볶아둔 참치 넣어주세요.

저보다 더 많이 넣어도 되어요~


간단하고 완전 맛남!




계란말이 김밥 만들기.

계란을 말아줘요~

스팸, 묵은지, 당근 넣었어요~


두툼하게 만든 계란말이를 반으로 잘라서~

약간 빵같은 비주얼이죠 ㅋㅋ




근데 대충 만들어 실패네요 ㅋㅋ

밥을 너무 조금 넣었고, 계란말이가 너무 컸어요 ㅋㅋ

살짝만 수정해서 만든다면 괜찮을듯요~

맛은 좋아요...히히히ㅋㅋ


데친 콩나물, 묵은지 쫑쫑썰은것 넣고 소금, 참기름에 조물조물 무치고 깻잎위에 올리면


요렇게 씹는맛 아삭아삭 좋은 콩나물김밥 완성.



근디 모니모니 해도 요렇게 꼬다리랑 싸다 풀어진 김밥들...

요거 한데 모은 요 접시가 젤 맛나답니다~~~~~ㅋㅋ 공감하시나영?ㅋㅋ

저의 김밥말기는 앞으로도 쭈욱~~~~~~계속됩니다! 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______^

추신 - 스압의 비법을 알려주신 미미맘님 감사드립니다!!! ㅋㅋ^^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ue
    '11.12.15 11:44 AM

    나..1등???

    음....저랑 ... 결혼해주세요...ㅋㅋ

    정말 대단합니다...! 솜씨도 훌륭하시고..야무지게 살림 잘하시겠어요..

    (나도 배워야하는데...ㅠ)

  • cactus0101
    '11.12.15 11:46 AM

    넵! 님1등! ㅋㅋㅋ
    3월에 시집갑니다~~~ㅋㅋㅋㅋ
    따뜻한 댓글 완전 감사드려요~^_^

  • 2. 쎄뇨라팍
    '11.12.15 12:02 PM

    ^^
    또 감탄감탄..
    특히나 참치김밥 완전 얼큰 맛나겠는데요
    김밥 잘 마는 사람보면 완전 존경 ㅠㅠ
    왤케 전 소들이 중앙으로 안 모이는지..^^;;;;
    머리가 나쁜걸로 결론냈어요 ㅎ

  • cactus0101
    '11.12.15 12:09 PM

    읔! ㅋㅋ 그건 아니에요~
    저도 어쩔땐 밥이 얇았다, 두꺼웠다
    옆구리가 터졌다, 잘 말아졌다 막 그러거든요~ㅋㅋㅋ
    참치김밥 정말 괜찮더라구요 헤헤~~^^

  • 3. 리스타트
    '11.12.15 12:28 PM

    저도 저랑 결혼해주세요 라고 하고 싶은데, 제가 애 둘 딸린 유부녀라능~~~ ㅎㅎㅎㅎ
    나중에 저희 딸들도 이렇게 잘해먹고 살면 좋겠어요. 남친분이 복이 많으시네요~~~

  • cactus0101
    '11.12.15 2:16 PM

    맘속으로 결혼해요 그럼~~ㅋㅋㅋ
    아마 잘 해드실꺼에요 따님들두요~^__^
    감사합니당~

  • 4. 콘초코
    '11.12.15 12:49 PM

    대박이네요. ^^
    김밥이 이렇게 다양할 수가 있다니
    꼭 해봐야겠어요@!!

    많이 배워가요~

  • cactus0101
    '11.12.15 2:16 PM

    저도 멋진 블로거님들한테 한수 배운거에요~^^
    맛나게 만들어드세요!!!

  • 5. 그리피스
    '11.12.15 12:51 PM

    저랑도..결혼하신다니..외도라도..해주세요.전..애셋딸린 김밥좋아 마구 사먹는...
    편의점 김밥..분식점 김밥..심지언 길의 할머니 김밥도..

  • cactus0101
    '11.12.15 2:16 PM

    시집을 몇번을 가야겠네요!!!ㅋㅋㅋ
    저도 김밥 진짜 좋아해요~
    근데 김밥헤븐표 김밥은 좀 싫어서 안사먹게 되용..ㅠㅋㅋ

  • 6. 삶의향기
    '11.12.15 1:00 PM

    너무 이뻐서,, 먹을수 없겠어요. 한번 해볼까 봐요. 아이들 먹이려고^^

  • cactus0101
    '11.12.15 2:17 PM

    으흐흐 그런거 없이 가차없이 입으로 넣어 우걱우걱! ㅋㅋㅋ
    애기이랑 같이 만들어봐도 참 좋아할거 같아요~~~^__^

  • 7. 인연
    '11.12.15 1:46 PM

    정말 김밥은 먹어도 질리지 않죠..너무 맛있겠어요 콩나물 김밥 정말 특이해요

  • cactus0101
    '11.12.15 2:17 PM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괜찮아요~
    특히 집김밥은 매일도 먹을 수 있어요 ㅋㅋ

  • 8. 미미맘
    '11.12.15 1:48 PM

    김밥은 언제 먹어도 진리지요ㅣ.

  • cactus0101
    '11.12.15 2:18 PM

    김밥헤븐표 김밥 말구요 이히히 ㅋㅋㅋ

  • 9. 최살쾡
    '11.12.15 1:54 PM

    티미하네요라니!!!!!!!!!!!!!!!!!!!!!!!!!!!!
    왠지 동향 스멜이 납니다요!!!!!!!!!!!!

  • cactus0101
    '11.12.15 2:18 PM

    오디셔요!!!!!!!!!!!
    티미하다..울 엄마가 맨날 저보고 티미하다고 잔소리 하실때
    많이 들은말!!!!!!!! ㅡㅡ

  • 10. 담비엄마
    '11.12.15 2:02 PM

    오늘 저녁은 김밥이다 ! (제 김밥은 발로 말은듯한 비쥬얼 ㅎ)
    잡채김밥 상추김밥 너무 기발하네요

    밥은 왜 김하고 먹으면 한없이 들어갈까요?
    참 미스테리란 말이에요 ㅎ

  • cactus0101
    '11.12.15 2:19 PM

    저도 역테러 당하는중이에요~
    아으 김밥 땡겨요 ㅋㅋㅋ
    근데 퇴근 후 김밥 마는건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주말까지 기다렸다 또 만들어봐야겠어용~ㅋㅋ
    상추김밥 상추가 아삭 씹히는 맛이 좋답니다~~~

  • cactus0101
    '11.12.15 2:43 PM

    앗 ㅋㅋ 김씨네 멸추김밥 저도 디따 좋아해요~
    좀 짜긴해도요 ~ㅋㅋ
    에이 14년차 주부님이시니
    한번 하시면 제가 하는것 보다 훨 맛나게 만드실거잖아요~ㅋㅋㅋ

  • cactus0101
    '11.12.15 2:44 PM

    음.. 저도 밥의 위치를 많이 바꿔 봤는데요 ㅋㅋ
    제일 이상적으로 튼튼하게 만들어졌던게 첫번째 김밥 밥 깔은거 보이시죠..
    저위치가 젤 좋았던거 같아요~
    휘리릭 말아서 끝부분에 김이 잘 안붙으면 참기름 발라 붙여요 저는 ㅋㅋ

  • 11. 순덕이엄마
    '11.12.15 4:06 PM

    어익후! 계란 쿵! ㅎㅎ 선인장 온니 재밌다아~^^

  • cactus0101
    '11.12.15 5:00 PM

    완전 빵만큼 부풀었쬬~ㅋㅋ 나름 야심차게 돌돌돌 말았는데
    김밥 다 터지고 이 난리 ㅋㅋㅋ
    선인장~알아봐주셔서 감사욤~ㅎㅎ 다른곳에서는 닉이 선인장인데
    여서는 이미 임자님이 계셔서욥..ㅋㅋ

  • 12. 지지지
    '11.12.15 4:23 PM

    오. 굉장히 독특한 밥 깔기 신공인데요?? 근데 김밥 모양이 예쁜거 보니 저렇게 따라 밥 깔아봐야 겠어요.

  • cactus0101
    '11.12.15 5:01 PM

    ㅎㅎ 김밥말기 그때그때 달라요~~~
    첫번째 사진처럼 하면 괜찮을거같아요,,ㅋㅋ^^

  • 13. annabell
    '11.12.15 5:15 PM

    아침부터 김밥보고 배고파요.
    김밥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죠.
    그럼 나도 저녁은 김밥으로 가는건가요?

  • cactus0101
    '11.12.15 11:40 PM

    시간이 좀 지났는데...어뜨케 김밥 맛나게 드셨나욤??? ㅋㅋㅋ

  • 14. 수늬
    '11.12.15 5:50 PM

    아우..집김밥 종결자시네요...^^
    볶은참치김밥 곧 먹을 우리집 오늘 저녁 메뉴 당첨입니다...
    슴슴한 된장국하나 끓이면 속이 든든하고 맛날듯~^^

  • cactus0101
    '11.12.15 11:41 PM

    넵..저도 레시피 구하러 킬리만자로의 표범처럼 배회하다가
    얻은 레시피네요!ㅋㅋㅋ
    정말 괜찮더라구요~ 보통 김밥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 재료가 많아지다보니 한 두줄 싸면 속재료가 너무 많이 남아 곤란했는데,,
    요건 재료 남지도 않고 딱! 좋았어요~^_^

  • 15. 콤돌~
    '11.12.15 6:00 PM

    김밥 엄청 좋아하는데...묵은지+콩나물은 생각도 못했어요~
    생각의 전환! 신선해요~~~
    계란말이김밥이랑 묵은지 꼭 해봐야징~~
    좋은레시피 고마워요~^^

  • cactus0101
    '11.12.15 11:42 PM

    묵은지는 좀 씻어 짠기를 빼시고~
    계란말이는 저처럼 크게 하시면 다 터진다는 사실!
    ㅋㅋ 고것만 유의하시면 아마 저보다 저 맛나게 만드실꺼에욤~~^^

  • 16. silvia
    '11.12.15 6:55 PM

    김밥 꽁지 먹고 싶네요..저도 클수마스 파뤼때... 김밥 쌀까~ 생각하고 있는데... 역쉬.. 싸야겠다 싶어요

  • cactus0101
    '11.12.15 11:43 PM

    아오..저도 클스마스때 모할까 고민하다
    집에서 요리해서 남친 불러다 파티할까 하는데,,
    도무지 메뉴가 떠오르질 않아요...ㅠㅠ

  • 17. Sue or 쑥
    '11.12.15 8:45 PM

    제가 탄수화물중독이라 ㅜ 일부러 사진안보고
    한탄 글만 올리고갑니다ㅎ

  • cactus0101
    '11.12.15 11:43 PM

    헐 저랑 비슷한 증상이시네요..ㅠㅠ
    저는 고기먹을때 밥 없으면 안되고
    맥주 안주로 밥 먹는 뇨자입니다 ......흑흑..

  • 18. uzziel
    '11.12.15 9:39 PM

    김밥은 언제봐도...
    먹고 싶어요.

    특히 집에서 만든 김밥은...
    사먹는 김밥과는 비교가 되지 않죠.

    다양한 재료로 싸신 김밥들...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이 늦은 밤에 김밥사진 잔뜩 보고 어찌 잠들라고...--;

  • cactus0101
    '11.12.15 11:44 PM

    토닥토닥...저도 야심한 밤 포스팅 보고 테러당한적 많아요~
    다 이해해요~~ ㅋㅋㅋ
    집 김밥은 정말로 사먹는 김밥과 비교가..ㅋㅋ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난 집김밥!!^___^

  • 19. 무소유
    '11.12.16 12:18 AM

    윤기 좔좔 흐르는 김밥들...츄릅. 넘 맛있어 보여요!!
    마지막 사진의 통깨를 뿌린 꽁다리 한 접시만 눈으로 먹고 갑니다.
    아무래도 이번 주말엔 꼬옥 동생네랑 김밥을 만들어 먹어야 할 거 같아요. ^ ^

  • cactus0101
    '11.12.16 9:19 AM

    저도 댓글 달러 들락날락 하면서 제가 싼 김밥에 테러당하고 있어요 ㅋㅋ
    이번주말에 김밥 싸기 저역시 당첨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0. 윤마미
    '11.12.16 12:23 AM

    너무 맛있어 보여요.
    특히 고추참치 김밥이 젤 끌리네요.
    이번주말에 꼭 만들어 봐야겠어요.

  • cactus0101
    '11.12.16 9:20 AM

    넵!!! 맛나게 만들어 드셔요~
    참치를 좀더 두툼히 넣으면 더 맛날것 같네요!^^

  • 21. july
    '11.12.16 12:59 AM

    내일 점심메뉴 매운참치 김밥 당첨이네요
    다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냉장고에 있는게 깻잎,청양고추는 있으니
    재료 사러 나가지 않아도 해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이 시간에 넘 먹고 싶네요~

  • cactus0101
    '11.12.16 9:20 AM

    오호~ 참치김밥 인기쟁이되었네요~
    청양고추 들어간 칼칼한 참치볶음...으 저도 다시 생각해도 침이..ㅋㅋ

  • 22. 깊푸른저녁
    '11.12.16 1:30 AM

    아~~김밥 아~김밥 아~ 김밥

  • cactus0101
    '11.12.16 9:20 AM

    김밥.............그거슨 진리..
    ㅋㅋ 맞죠??^^

  • 23. 소년공원
    '11.12.16 2:02 AM

    아유~ 맛있겠네요!!

    김밥 싸다가말고 카메라 꺼내서 사진찍으려면 번거로웠을텐데...
    아직 시집도 안간 예비 새댁이 참 솜씨도 좋고 부지런도 하시네요.

    저도 오늘 저녁엔 김밥 말아서 먹어야겠어요.

  • cactus0101
    '11.12.16 9:21 AM

    비닐장갑을 뺐다 꼈다 반복하고~
    앞에 깨끗한 행주가 항시 준비되어있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욤 ㅋㅋ
    그래도 이젠 아주 많이 익숙해졌답니다~ㅋㅋ
    감사합니다!^_^

  • 24. 소연
    '11.12.16 8:45 AM

    cactus0101..매운고추다짐 넣은 김밥 없어서 모든 김밥 무효!!! 라고 웨치면..? 혼나지요..?
    전 달걀김밥 당첨!!~

  • cactus0101
    '11.12.16 9:22 AM

    헤헤헤~
    땡초다져 넣은 김밥도 물론 있지욤! ㅋㅋㅋ
    담번에 올릴께영! ㅋㅋ

  • 25. 부관훼리
    '11.12.16 1:36 PM

    저도 김밥킬러인데 김밥은 재료준비하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나요..?
    준비하는데 2시간, 먹는데 6분... ㅋㅋ

  • cactus0101
    '11.12.16 2:11 PM

    맞아요..ㅋㅋ저역시 한번 맘잡고 만들면 두시간 걸립니다 ㅋㅋ
    그래서 맛난데도 자주 못합니다요...흑 ...ㅠㅋ

  • 26. annielory
    '11.12.16 3:46 PM

    김밥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저도 김밥 너무 좋아해요~
    밥도 하랴 재료 준비하랴...말다가 어깨 아파요////

  • 27. 민이맘
    '12.10.9 1:03 AM

    김밥 먹 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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