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휠레미뇽이던가..
사진은 레어로 보이는데 실은 미디엄입니다.
살살녹아용.
Polenta
옥수수죽의 일종입니다. 여기에는 시금치하고 당근이 들어갔어요.
일반적으로 이태리음식으로 알려져있는데 유럽을 비롯한 여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많이 먹어왔다고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서양이나 동양이나 원래는 "뽀렌타 (옥수수죽) = 가난한사람들의 음식"으로 알려져있지요.
고기먹을때 상큼하게 무채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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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날 저녁.
홍합하고 시금치가 반이네요. ^^;;
집사람은 다른건 그저그런데 이런거는 잘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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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한테서 사내메일이 왔어요. 금요일저녁에 모이잡니다.
좀 피곤해서 요번에는 안간다고했는데...
결국 또감. ㅋ
갈생각이 없어서 메일내용도 건성으로 읽었더니 다 이런 티셔츠입고 왔더군요. ( --);
7명 있었는데 이건뭐 신입생환영회도 아니고... ㅋ
얼굴이 하얗고 조용~한 성격에 생전 욕도 못하는
+ 술은 냄새만 맡아도 픽 쓰러질줄알았던 신참한테 원샷하랬다니
신나서 마구 원샷하네요.
헐...
< 부록 >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단 한분.. ㅋ) 오랜만에 아이들 사진 한장 올립니다. ^^;;
아빠. 낮잠은 그만주무시고 이제 나무하러 가셔야지요.
좋은하루되세요~.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