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1.2 9:10 PM
와~일단 찍고!!!
-
'11.11.2 9:14 PM
완전 팬이라서 일단 먼저 찍고 봤어요.
브리오 기차..맞죠?
저의 애가 가지고 놀던 모델하고 비슷해서..ㅎㅎ
저도 아이가 매일 우동 한그릇 해줬답니다.
지훈이의 귀여운 모습 많이 올려주세요^^
-
'11.11.2 9:15 PM
^^ 순식간에 1등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11.11.2 9:11 PM
아들이 벌써부터 엄마를 이리 챙기다니...
정말 타고난 효자네요.
계란후라이 부쳐서 케찹까지 뿌려낼 줄도 알고... 진정한 미식가예요.
지훈아...너 누굴 닮아서 이렇게 요리를 잘 하니?^^
-
'11.11.2 9:15 PM
ㅋㅋㅋㅋ 엄마 닮았다고 제 입으로 어찌 말하겠어요.
-
'11.11.2 9:12 PM
왜..이제서야..양배추 얘기를..쑥갓 많이 친다 야그는 들었는데,,양배추는 처음 들었어요.
양배추 채칼로 쳐서 마요+케챱에 먹는거 우리 온 식구 모두 좋아하거든요..오늘도 쟁반깔고 잔뜩 채쳤는데..
그릇들 다 예뻐요!
지훈이도 오늘도 행복하군요..해피 바이러스둥이 *^^*
-
'11.11.2 9:17 PM
네~ 양배추. 진짜 장난아니래요~~
믿고 먹을 게 없지요? ㅜㅜ
감사합니다. 체스터쿵님! ^^
제가 댓글은 못 남겼지만... ^^;;; 데뷔 축하드려요!!! 자주 뵈어요!
요즘 능력자님들의 키톡 데뷔가 줄을 잇고 있어서... 저도 분발해야겠어요.
-
'11.11.2 10:47 PM
덴비그릇 안 좋아했는데..리틀스타님때문에 요새 자꾸 검색하게 되네요..
정말 안목이 좋으신것 같아요..
마구 마구 부러워용~
-
'11.11.3 10:47 AM
괜한 지름신 불러일으킨건 아닌지 걱정이... ^^;;;
오프라인으로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면 한 번 구경해보세요.
제가 사진빨이라... ^^;;; 실제랑 느낌이 좀 다를 수도 있습니다. ㅎㅎ
-
'11.11.2 10:56 PM
ㅎ.ㅎ양배추가 농약을 치다니,,
배추도 그럴까요?
어제 마트 오랫만에 나들이 갔다가 양배추 반통 샀는데,
진작 알았음 유기농 샀을터인데 아쉽네요..^^:
매끼를 정성스레 차리시는 작은별님이 존경스럽습니다..!!!
-
'11.11.3 10:48 AM
그러게요. 배추는 어떨지...
암튼 양배추는 진짜 확실해요. ㅜㅜ
매끼니는 절대 못 차리고요.
오늘부터 주말까지는 저녁밥 차릴 일이 없어서... 좀 쉬어야겠어요. ^-^
-
'11.11.2 10:57 PM
닭다리 카레찜 맛나보여요~ 요즘 키톡에 카레가 자주 올라오는것 같은데
저두 간만에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ㅎ
그동안은 주로 인도식 카레를 해먹었는데 제나가 우리나라식 카레맛을 기억할지,..
하도 어릴때 해줘본 기억이,..ㅎㅎㅎ
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깔끔한 밥상이에요~
저희집도 저 기차놀이있는데 애들이 잘놀아요.소꿉장난은 여자애나 남자애 다 사주면 정서발달에 좋다고
여기선 남자애들도 많이 사주더라구요~지훈이표 계란후라이 에고,.넘 귀여워요~^^
저두 하루에 아이들음식 몇접시 먹고산답니다.~^^ 살찌지 않는 음식이라 다행~~~^0^
-
'11.11.3 10:50 AM
제가 한 건 우유 생크림이 베이스라... 우리나라식 카레는 아니고요.
암튼 저는 꼬꼬와황금돼지님께서 하신 인도식카레를 먹어보고 싶은 걸요? ㅎㅎ
기차길... 너무 잘 놀아서 기차테이블을 들일까도 가끔 생각이 들다가...부피가 너무 커서 들이는 순간! 후회할까봐 꾸욱 참고 있습니다. ㅎㅎㅎ
꼬꼬와황금돼지님은 두 공주님이 얼마나 요리를 또 해줄지... ㅋㅋㅋ 리얼하게 먹는 척 하는 것도 힘드시겠습니다. 흐흐
-
'11.11.4 6:26 AM
리틀스타님 저런~~색깔이 그래서 일반 카레인줄,..죄송해요~^^
지금 레시피링크 들어가보니 일반 카레보단 우유와 생크림이 들어가서 훨 부드럽고 맛있겠어요~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
'11.11.2 11:14 PM
닭다리 카레찜 사진으로도 부드러운맛이 느겨지는거 같아요~
그나저나 지훈이 정말 어쩜 저리도! 한컷한컷 표정이 살아있고 예쁜지요,, 너무 예뻐요 ^^
-
'11.11.4 1:22 AM
우유 생크림이 베이스라... 실제로도 부드러운 맛이예요. 최경숙 선생님 레시피입니다. ^^
제가 순간포착을 좀 잘 해서 그래요. ㅋㅋㅋ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11.11.2 11:21 PM
오...지훈이가 가지고 노는 기찻길 완전 좋아보여요..ㅎㅎ
저도 설겆이 할땐..티비 틀어주는데..ㅠ_ㅠ
소꿉놀이도 꼭 같이 앉아서 이것저것 먹는척 해야하느라... 헛배가 불러요 ㅋㅋㅋ
먹는척만 하면 꼭... 입에 잘 넣으라며 밀어넣어줘요..;;;
-
'11.11.4 1:23 AM
티비 없이 애를 어찌 키우나요~~~ ㅜㅜ
저도 지훈이가 계란후라이 포크 숟가락 가져다 주는데,
포크로 먹고 있으면... 얼른 숟가락으로도 먹으래요. ㅋㅋㅋ
-
'11.11.2 11:28 PM
완소... 지훈군이네요...
머리속에 얼마나 생각이 많은지.. 표정이 너무너무 생생해요 ...
제가 원하는 간단하지만..꼭 필요한거만 있는 밥상 ^^
-
'11.11.4 1:24 AM
ㅋㅋㅋㅋ 소연님 보시기엔 생각이 많아보이는 군요.
저는 둘째라 그런가?
얘가 무슨 생각이나 할 줄 알까???? -> 이런 마음가짐. ^^;;;
-
'11.11.2 11:33 PM
닭다리 카레 찜...따라해 보고 싶은 품목들이 또 늘었네요..^^;;
양배추.. 약 많이 친다고 저희 친정엄마가 그렇~~게 말씀하실땐 흘려듣다가.
제가 올해 쬐끄만 텃밭에 아무 생각없이 양배추와 브로컬리를 심었더랬어요..
양배추 결구되는게(동그랗게 덩어지지는거..) 신기해서 뽑지 않고 계속 두긴했었는데요..
전 못 먹고 버렸어요..
벌레가.. 정말 말도 못하게 꼬였거든요..
너무 보기가 힘들어서 중간에 뽑을까 생각도 했는데..
아이들도 신기해 하길래..끝까지 뒀다가 그냥 버렸네요.. ㅋ
물론 저같은 초보자들 말고.. 전문가들은 다르시겠지만..
농약 많이 친다더니.. 하는 생각은 계속 나더라구요...
-
'11.11.4 1:26 AM
키톡 복습하는 거... 존경스러워요!!!
저는 사실 은근 게을러서 맘 먹고 실행에 옮기기가 오~~~래 걸리거든요.
암튼 닭다리 카레찜은 최경숙 선생님 레시피이므로 활실한 레시피 확실한 맛! 보장입니다. ^^
크헉. 양배추 벌레... 결국 그랬군요.... ㅜㅜ
-
'11.11.2 11:36 PM
지금 우리집 밑반찬에 연근초무침도 있고 우엉잡채할려다 중간에서 끝난 우엉조림도 있어요
확실히 엄격히 검증된 레시피라 식구들 다 좋아해요.ㅎㅎ
급믿음을 갖고 스타님 레시피를 천천히 하나씩 다 해볼랍니다
감사하단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어요.
-
'11.11.4 1:27 AM
ㅋㅋㅋ 우엉잡채 하려다가 끝난...
가족들 입맛에 잘 맞으시다니... 저도 소개해드린 보람이 느껴져 뿌듯합니다.
제가 더 감사해용. ^^
-
'11.11.3 12:14 AM
Thanks for sharing. 지훈이! 지훈이! 지훈이!!!!!!!
-
'11.11.4 1:28 AM
ㅋㅋㅋㅋ 음식 얘기도 좀... ㅋㅋㅋ
감사합니다. 마산댁님! ^^
-
'11.11.3 12:47 AM
오늘 메뉴 주말 식탄으로 전부 킾하겟어요.
요즘 요리전혀 안하고 사는데..
닭다리 카레하고 연근 피클. 궁합너무 좋을거 같아요
-
'11.11.4 1:29 AM
주말 메뉴 당첨인가요? ^^
맛있게 해드세요. ㅎㅎㅎ
-
'11.11.3 12:55 AM
아기가 어려보이는데 연근초무침이나 양배추초절임 잘 먹나요?
닭갈비처럼 매운 음식도 먹어요?
우리 딸(3세)과 비슷해 보여서요~
제가 지난 달에 직장 관둔 전업초보라서 하루 세 끼 밥해먹이는게 젤 고민거리예요.ㅠㅠ
그래서 82에 자주 들리는데 저 먹고 싶은 것만 적어가게 되네요..ㅋㅋ
-
'11.11.4 1:31 AM
연근초무침은 완전 잘 먹구요~ 이번 양배추초절임에는 제가 매운고추를 많이 넣어서... 그건 매워서 안 줬어요.매운 건 아직 시도도 안 해봤답니다.
저희 아들도 3세 맞아요. 얘는 그냥 국이나 안 매운 반찬 위주로 먹이지요.
아이가 집에 있나봐요. 저희는 어린이집에서 아침 점심 먹고 오니... 그런 고민은 없는데...
하루 세 끼... 진짜 고민되시겠어요.
-
'11.11.3 2:28 AM
옷! 처음보는 스몰 오벌. 이쁘군요.
아들이 엄마처럼 요리에 관심이 많네요. ^^
요리하면서 내내 저 진지한 표정과 완성 후의 만족한 웃음 ^^
-
'11.11.4 1:33 AM
쓰임새가 괜찮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결국 가격과 색깔에 넘어갔답니다. ㅜㅜ
자기 후라이팬이을 들고와서 우리집 가스렌지 위에 있는 후라이팬 옆에 대면서 "이게 뭐야?" 이름도 묻고, 똑같다며 좋아하고~~~~ 제가 음식하면 의자 끌고 와서 서서 지켜보고...
혼자서 칼 보면서. "헉~ 칼! 위험해! 찔려!" 이러고 있고... ㅋㅋㅋ
쓰고 보니 관심이 많긴 많네요.
-
'11.11.3 2:29 AM
달갈비 레시피가 안뜨는데...좀 부탁드려요~~ 감사^^
-
'11.11.4 1:33 AM
되다 안되다 그러나봐요~
잘 뜹니다. 게시글 중간쯤에 있어요. ^^
-
'11.11.3 8:53 AM
저도 어제 덴비 보고 왔다는 ㅠㅠ
근데 하나도 안샀어요.
파이어 그린이 새로나왔나요?
전 은근히 파이어가 좋던데요.
지난번 하남매장서 산 고메 린넨은 이가 나가서 제가 눈물을 ㅠㅠ
이 나가도 근데 사용하고 있어요.
요떄가 가장 행복할 떄죠?
전 아이들 초등 5-6학년까지는 진짜 걱정없었어요.
중딩이 되면서....아 우리부모가 날 이렇게 힘들게 키웠구나........한답니다.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지금 이순간.
-
'11.11.4 1:36 AM
제가 주로 블루 그린계열이라... 파이어시리즈는 일부러 안 들였었어요.
근데 저 파이어그린은 그린색감이라 괜찮더라고요.
고메 린넨... 그 귀한 녀석을!!! 어휴~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ㅜㅜ
네~ 가끔 통제가 안되는 지훈이때문에 몸은 쬐금 힘들 때도 있지만.
지금 행복해요. 만족하고 지내요. 저 녀석 웃는 모습에... ㅎㅎㅎ
-
'11.11.3 10:25 AM
새로 장만하신 그릇도 색감이 아주 이쁘네요. 은은한 것이...
지훈군이 엄마 닮아서 요리를 잘하나 봐요ㅎㅎㅎ
-
'11.11.4 1:37 AM
맛있는 음식을 많이 담아야할텐데 말이죠. ^^
먹을 줄만 아는 아빠와는 다른... 기특한 아들입니다! ㅋㅋㅋ
-
'11.11.3 12:31 PM
우리 조카는 하루 종일 설겆이만 했었어요ㅎㅎ
가스불 켜놓고요~ 시끄러 죽겠었는데 ㅎㅎ
그러고는 밤에 팔아프다고 하고 ㅎㅎ
그래도 리틀 스타님 아드님이 계란후라이 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
'11.11.4 1:38 AM
ㅋㅋㅋㅋ 하루 종일 설거지.
계란 후라이 그냥 감사히 먹어야겠습니다!
-
'11.11.3 7:35 PM
계란 후라이만 하지 말고,
스크램블 에그도 좀 해주고, 계란 말이도 좀 해달라 하세요...ㅋㅋ
연근샐러드....이번엔 비주얼도, 맛도 완전 성공했어요.
역시 레시피대로 잘 따라해야한다는...^^
-
'11.11.4 1:39 AM
ㅋㅋㅋ 저 주방놀이에 삼겹살도 있어서 다 먹으면 살쪄요!
연근샐러드 성공 축하드려요!!!
근데 냉장고에 있는 연근샐러드 퍼 먹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ㅋㅋㅋㅋ
-
'11.11.4 5:10 AM
저요... 연근 샐러드도, 연근전도.. 조림까지 해 볼려고 연근 많이 사다 놨는데... 다음주에나 하게 될것 같아요..ㅋ
제가 실력도 안되면서 쓸데없이 손은 커서, 너무 많이 사다 놓은듯..ㅋ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가 한번 하고, 확 질려서.... 한 3년 그 음식 안먹는 스타일...ㅋ
지훈이 요리할때 진지한 모습에 웃음이...^^
계란 후라이가 꽤 만족스럽게 되었나봐요...ㅋㅋ^^
-
'11.11.4 2:04 PM
Little Star 님의 연근초무침 과 샐러드 , 그리고 연근 샐러드 만들어 보고 싶은데, 래시피 를 어디서
찾을수 있는지요? 히트래시피 에도 검색했지만 못찾았어요. 꼭 좀 알려주세요.
아드님의 계란후라이 최고입니다.
-
'11.11.4 7:39 PM
어제 이글 보고 드디어 통연근을 사왔습니다. 그러나~~~파프리카를 안사왔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