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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된장찌개의날......

| 조회수 : 10,89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1-02 00:43:22

벛꽃님 글에 누가  된장찌개 좀 올려 줬음  하셔서..

오래전에 블로그에 올렷던거 드래그 해다가 올립니다..

 

                                                                1)  버섯된장찌개

인스턴트식품 처럼...

물만  부어서  끓이면  바로 먹을수 있는  된장볶음  이에요..

몇년전에.. 너무 회사일이 바쁠때  가끔  써먹던 방법이에요...

요즘  대학생들은  중간고사에요...

록군이  학교 왔다  갓다 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늦게가면.. 도서관 자리가 없다며...

학교앞에서 자취하는  친구집에서..

잠자고..  공부는 일찍일어나...

도서관에서..  하겠다고...

  친구들이  지방에서 올라와 있으니..

밑반찬을  해주시면...(고맙겠다는....)

남자아이들이니...

아무래도 먹는게 부실하겠다  싶어서..

찌개거리 2가지...

밑반찬 3가지 만들면서...

된장찌개거리도 만들어 보냈습니다..

양파다지고....마늘다진거 넉넉히 넣고...

된장을 볶듯이 끓여줍니다...

멸치다시마육수  조금씩  넣어가면서...

된장이  타지않게..  물볶음  하는 거지요...

집에 있던  느타리버섯도  넉넉히..

찟어서  넣어주구요...

멸치,다시마,마른새우  가루도 넉넉히...  넣어서..

볶듯이  끓여줍니다..

요렇게 볶아놓은  된장은...

쌈장으로 먹어도 좋아요...

한끼  먹기 편하게...

나누어서... 청량고추도 몇개 송송 썰어서..

대파도 송송 썰어서..  같이 넣어줍니다..

한번에  먹기 편하게..

식힌다음에... 비닐봉투에  넣어서...

옆에있는건...  김치찌개거리  볶아서  같이...  포장...

볶아놓은  된장은.... 얼려서  보관하구요..

겉면만  슬찍  녹으면..

뚝배기에...  된장 넣고..

두부만  반모  썰어넣고...

보글보글..  끓여주면...

간단하게...  한끼 맛나게 먹을  된장찌개가 만들어 지지요..

록군한테...

된장 1봉지에...  물2컵...400 cc 정도만 부으면  된다고 알려  줫더니..

집에 돌아온  록군말이    잘끓여먹었답니다....

아주 바쁘면...

몇가지  찌개거리는  이렇게  미리  밑작업해서...

얼려 놓고 먹어도...괜찬은듯...

.

.

.

                                                                         2)차돌된장찌개

된장찌개  자주 드시나요?

저는  된장찌개  엄청 좋아하는데..

자주 못먹어요...

시어머님이  안드세요...

그렇다고 안해먹을수도  없고..  안드셔도 합니다..

어머님은  매운탕이나  곰국 얼렷던거  녹여서  드리고..

난  열심히 된장찌개 먹습니다..

냄비에 맛된장  1큰술 넣고...

(맛된장  넣으면 된장 안풀고 그냥 한,두수저  물에 넣고  수저로  휘휘  휘두르면  금방 풀어져요)

무 몇쪽  썰어넣고.. 양파  몇쪽..  여름에  표고 말리면서.

표고 밑둥만... 따로 손질해서 얼려 낫던거..

찬물에  슬쩍 행궈서  쭉쭉 길게  넣어줍니다..

다진마늘도  한수저...  넣고..  자글자글..

끓여 줍니다..

된장찌개는 넣어 먹을게  너무 많아요..

오늘은  좀  기름진 음식이...

아니 정확히  고기가  먹고픈날입니다..

차돌박이  한줌.. 달래 한줌,  두부 몇조각,팽이한줌..  대파 송송

된장찌개에  빠지면  ..

안되는 청량고추...  여름에  넉넉할때  ..

깨끗이  씻어서  송송 썰어서.. 냉동시켯던거..

바글바글  끓어오르는  된장찌개에..

두부넣고..  고추 넣고..

한참을 자글자글....

대파도 넣어주고..

두부랑 먀채에  된장맛이  푹..  베이게..

자글자글...

요기까지만  끓여주고...   불끕니다..

아침에  먹기전에   댑히면서

팽이도  넣어주고..

달래도  한줌 준비햇던거   넣어주고..

달래가  숨 죽을랑 말랑....  하면

불끄고..  달래가  파릇할때...  상에 올립니다..

달래는 나름  상큼하고..

무,두부, 양파에는 간이  포옥 베이고..

한수저  듬뿍 떠서..  잡곡밥에,,

'

.

.

  스윽스윽~~~~~비벼서...

.

.

맛나게먹었습니다..

된장찌개에  고기를 넉넉히  넣어서  끓이면..

다른 반찬은 좀 부실해도..  용서가 되요..

괴기  넣었잖아요...

 3)맛된장 만들기

.

구수하고  매콤한...

맛된장  이에요...

저는 된장, 집간장은 친정에서  갓다 먹어요..

아주 유명하게  맛난된장입니다..

그래도 바쁜날  육수내기도 바쁘고..

그런날을  위해서..

엄마네  된장에  몇가지  마른재료 갈아 넣어서..

맛된장 만들어 먹어요..

말린표고, 멸치,잔새우건 볶음  새우건..  아무 새우나..환영 !~

청량고추 파란것 말린거...

(청량고추 파란거 말려쓰면  톡쏘면서 감칠맛나는  매운맛이 나요)

몽땅... 믹서에 넣고  가루로 만들엇어요,..

집된장

멸치육수  찐하게  내서 찹살가루나 보릿가루..  없으면  쌀가루///

암튼 곡기가 들어간 가루  둬 수저 풀어서 

되직하게 풀쑤어서...

된장과, 가루 낸것...다싯물풀..  합하여..

골고루  석이도록,..  도깨비방망이로...

섞어서....

(도깨비방망이로 섞으면... 된장이 알갱이거 없어져.

된장찌개 끓일때  따로 거르지 않아도 되고..

쌈장으로 먹을때도  편하고..  곡기풀을 넣엇기에...

된장찌개 긇일때  따로  뜨물을 받지않아도..됩니다)

요렇게  맛된장 전용병에  넣어서..

냉장보관 합니다..

만든 그날보다...  일주일 이상  지나야..

더 맛잇어져요..

상추쌈에  쌈장으로도 먹구요..

된장찌개에...  맛된장 한수저  풀고..

양파 두부만  넣으면..

된장찌개...  완성맛  나옵니니다..

구수하고 시워놔고  매콤까지...

.

.

4)나를 위해 끓인 된장찌개

뚝배기 된장찌개  에요...
순전히~  완죤히~~
나만을 위해서 끌인 된장찌개
주말에 식구들은  모두 ...
우족탕으로  몸보신...
헉스.....  전 원래 고기탕....  별로 안좋아해서...
ㅠㅠ..
밤새워 우족탕  끌여 내면서...
나도 나를 위해서...
된장찌개....끓이기로..
맛된장  밥숫갈로  한수저....
(집된장+멸치가루+표고버섯가루+새우가루+마늘+찹쌀풀+파란청량고추가루)...
위에   재료를 골고루 섞어놓고...
찹쌀풀은...  가루재료가  많아서 
맛된장이 너무 뻑뻑해져서...
농도를 눅이느라고  넣엇는데..
찹쌀풀이  쌀뜨물 역할을 해줘서...
더 구수하고...걸쭉한맛이  나요...
뚝배기에  된장 한수저 넣고...
냉장실에 돌아 댕기는 무 한쪽  나박나박
(무 없으면  패스...  근데..무 한쪽 넣으면...
된장찌개 맛이  훨 개운하고  시원하다는것...)
무 몇쪽 넣고  뒤적뒤적....
중불에서  가스불키고
맹물 한컵....붓고   적당히  된장이 풀어지게.
훌훌 풀고...
된장이  끓어 오르면...
미리 썰어논  두부 송송 썰고, 대파 송송...
맵고 개운한맛을 위해서
제가 좋아하는  청량고추도  넉넉히  송송송..
모든 재료  끓고 잇는 찌개에 넣고...
부르르.........  끓어오르면...
아주  약불로 낮추어서....  끌여주고....
불끄기전에  마늘.... 반수저..
요렇게  끓인 찌개량은...
딱 1인분....잘드시는분  기분
개운맛고  매콤하고.. 구수하고......
우족탕................보다 훨훨~~~~~  맛나욤  ^^
 
소연 (sairapina)

시어머니한분 신랑 한사람 아들하나 딸하나 잘먹고 사는일에 요즘 좀 시들해진 아짐입니다. ^^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흐멍드
    '11.11.2 2:19 AM

    소연님..구수한 된장이 정말로 맛있어 보입니다..침 꼴깍~!!
    맛된장 재료를 보니..전 아무래도 포기해야 하나 보네요ㅠㅠ 한국 부모님께 SOS를 요청할수도 없고..에고고
    시판된장으로 좀더 맛깔스런 된장찌개가 불가능한건가요? 어머니 된장찌개가 생각나 시판된장으로 해먹을때마다 매번 실패하네요...
    아무래도 된장 맛의 차이가 많겠죠?
    소연님,부럽습니다~~

  • 소연
    '11.11.2 7:23 PM

    구흐멍드님... 시판된장은 다시마멸치 육수 내신다면.. 다시마양을 줄이셔야 좀더 칼칼하구요..
    된장찌개에 넣는 야채중.. 양파도 조금 넣으시는게ㅡ더 좋아요..
    시판된장이 좀 달달하니 달달한야채를 조금 덜 넣으시면 좋구요..
    고춧가루 마지막에 티스푼 하나정도 넣으셔도 더 칼칼하고.. 된장찌개는 시판된장도 먹을만
    한데 된장국끓이면 좀 별로 드라구요..

  • 2. 보라돌이맘
    '11.11.2 4:12 AM

    된장찌개 정말 좋아하시네요.
    좋아하고 즐기는 음식이... 그 사람의 겉과 속내까지도 영향을 준다는 생각을 늘 하건만...

    아마도 그래서,
    소연님 몸도 마음도 이렇게 건강하신가 봐요..^^

  • 소연
    '11.11.2 7:25 PM

    ㅎㅎㅎ 어려서는 된장에 들어간 두부에 욕심이 많아서..
    오빠들하고 같이 밥먹으면 두부몽땅 내 앞으로 달라고 떼썻다네요..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서 식성이 많이 변하드라구요..
    된장도 좋아지고 나물도 좋아지구요...
    더 솔식히 말하며 먹는건 다 좋아하는거 같아요 ^^

  • 3. 꼬꼬와황금돼지
    '11.11.2 5:09 AM

    저도 된장찌개 정말 좋아해요~ 두부 넣은 된장찌개요~맛된장 미리 저렇게 만들어 먹으면 된장찌개끓일때 손쉽게 즉석으로 할수 있겠어요~ 저도 한번 만들어서 두고 먹어야겠네요~^^
    역시 된장은 집된장이 진리죠~ 저도 엄마가 한국에서 늘 보내주신답니다.~^^

  • 소연
    '11.11.2 7:28 PM

    엄마 된장이 진리에요.. 시어머님과 오래 살아도 된장은 친정된장 이라야 해요..
    맛된장 만들어 놓으면 시간 없을땐 편하드라구요..

  • 4. 햇살가득
    '11.11.2 5:57 AM

    소연님은 평소 아이디에서 받는 느낌이 꼭 젊은 새댁이실것 같아요..
    대학생 아드님이 있으신데요..^^
    된장찌개...위에 올리신 것 몽땅 다 먹고 싶어요.
    얼마나 군침이 도는지...
    오늘 아침은 저도 된장찌개를 끓여야겠어요...

  • 소연
    '11.11.2 7:29 PM

    저도 오늘 아침에 된장찌개 먹었어요 ^^

  • 5. jasmine
    '11.11.2 8:17 AM

    저히 가족도 된장국은 먹는데 된장찌개는 아주 가끔만 한두번 떠먹어요.
    저도 오로지 저 혼자 먹겠다고 끓이죠. 그런데...된장찌개는 365일을 먹어도 물리지않는 것 같아요.
    부지런한 소연님..살살 하세요...

  • 소연
    '11.11.2 7:30 PM

    그러게요..된장찌개가 이렇게 맛날줄 알았으면... 어려서부터 열심히 먹을건데..
    우리집은 아들이 된장찌개 팬이어서 둘이서 열심히 먹어요 ^^

  • 6. 벚꽃
    '11.11.2 9:06 AM

    아...된장찌개 올려주셨군요 감사^^
    공부해서 한번 해보렵니다 ㅋㅋ

  • 소연
    '11.11.2 7:30 PM

    넵.. 맛나게 끓여드셔요 ^^

  • 7. 소금
    '11.11.2 9:24 AM

    정말 좋은 정보네요. 늘먹는 음식이 때로는 너무 모르는게 많아요. 외국에 있는딸에게 이렇게 보내면 너무 좋아하겠어요. 우리도너무 좋고요... 감사^^

  • 소연
    '11.11.2 7:32 PM

    도움이 되셨으면 좋겟어요...
    우리집 딸은 된장은 요구 안해서 몇일전에 김치찌개거리만
    만들어서 갓다줬어요..^^

  • 8. 벨롯
    '11.11.2 9:35 AM

    아침부터 비가 와서 으스스했는데
    오우...소연님 된장찌개보고 점심메뉴 낙찰했어요..
    버섯된장 많이 만들어 놓고 써야겠어요.
    레서피 완전 감사합니다~ ^^

  • 소연
    '11.11.2 7:33 PM

    버섯은 익혀서 얼리면 식감에 변화가 거의 없는거 같아요..
    된장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는 재료가.. 버섯하고 무 같아요..

  • 9. 스칼렛
    '11.11.2 9:51 AM

    정말 유용한 레시피네요.자취생들에게 딱이네요.김치찌게 거리 레시피도 궁금해요.

  • 소연
    '11.11.2 7:33 PM

    김치찌개 레시피 자료 찻으면 올려 드릴께요..^^

  • 10. 이층집아짐
    '11.11.2 9:57 AM

    된장찌개를 저리 다양한 방법으로 끓여먹을 수도 있는 거군요.
    오늘 저녁은 된장찌개....^^

  • 소연
    '11.11.2 7:34 PM

    오늘 저녁에 맛나게 끓여 드셧을라나요..? ㅎㅎ

  • 11. 퓨리니
    '11.11.2 11:56 AM

    세상에...정말이지 고수님들의 세계는 언제나 헉입니다...^^
    저도 오늘은 된장찌개!

    더불어 알려주신대로 만들어서 친정아부지께 가져다 드려야겠어요..
    된장찌개 좋아하시는데 말이에요.진짜루 감사합니다..^^

  • 소연
    '11.11.2 7:34 PM

    네에~ 맛나게 끓여드세요 ^^

  • 12. 단추
    '11.11.2 6:46 PM

    오늘 이 게시물 보고 역시 고수는 숨어 있구나... 했어요.

  • 소연
    '11.11.2 7:36 PM

    헉!~ 고수라기보다는 잔머리....
    아이들 어려서는 시간이 없어서 하루에 몰아쳐서 일하느라고..
    다량생산을 자주했구요..
    지금은 아이들이 자주 집에서 나가니 먹을거 싸보내느라구요..
    잔머리만 발달합니다 ^^

  • 13. 시간여행
    '11.11.2 8:11 PM

    진짜 유용한 팁이네요~~감사해요^^*

    지난번엔 새우젖도 담그시더니
    일하시는 분이 이렇게 잘하시니 전업주부 반성하고 갑니다 ㅠㅠ

  • 소연
    '11.11.2 11:33 PM

    그냥 잔머리 입니다...
    저는 시간여행님 넓은 마음을 매일 부러워하고있어요 ^^

  • 14. "찌니호야
    '11.11.2 11:18 PM

    헐,,된장찌개는 하나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존경스럽습니다..
    오늘은 감탄과 존경의 연발이네용~

  • 소연
    '11.11.2 11:35 PM

    된장찌개가 변형이 많은 음식이지요..
    쇠고기 넣어도 되구요.. 해물넣어도 좋구요...

    야채도 원하시는거 한두가지 골라서 넣으시면
    변화무쌍 된장찌개가 된답니다...^^

  • 15. 마산댁
    '11.11.3 12:16 AM

    Thanks.

  • 소연
    '11.11.4 11:07 PM

    your welcome ~

  • 16. 푸우
    '11.11.3 7:59 AM

    시어머님 된장찌개, 된장국 참 좋아하시는데 맛된장 만들어 드려야겠습니다.
    홀로 계시게 두고 잘 찾아뵙지도 못하는 어머님 생각이 나게 하는 레시피군요.

  • 소연
    '11.11.4 11:08 PM

    푸우님 시어머님이 저랑 궁합이 맞느시는듯...
    저는 같이 살아도 별로 생각안하고 사는데요... ㅋㅋ

  • 17. 행복이마르타
    '11.11.3 4:14 PM

    울아들 자취할때 제가 만들어 올려주곤하던 비상반찬
    한동안 마음을 놓을수있곤했지요

    두부와 파만 따로 넣어주면 끝 파도 썰어 냉동실로 고고싱

    언제먹어도 물리지않고 속도 개운한 우리음식 베스트아닐까요

  • 소연
    '11.11.4 11:08 PM

    그쵸그쵸.. 된장찌개 먹고 나면 뱃속도 편해요..
    울아들이 제일 좋아하는음식 이에요..

  • 18. pine
    '11.11.3 5:37 PM

    된장찌게 좋아하는데 직장맘이라 육수내고 번거러워서 주중에는 거의 안해먹는데
    맛된장 해놓으면 평일에도 뚝딱 해먹을 수 있겠네요.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풀을 쑤어서 식인후에 된장과 모든가루를 섞으면 되는건가요.

    좋은 레시피 감사드려요.

  • 소연
    '11.11.4 11:11 PM

    pine..님 육수 주말에 미리 만드셔서 냉장실에서 윗칸에는
    3~4일정도는 보관해도 안변해요....
    물론 식혀서 섞구요.... 그냥 된장 풀어서 끓이실때 뜨물없으시면
    쌀가루나 밀가루 1찻술 넣으셔도 괜찮아요...^^
    그 가루도 없으면 불린쌀 1수저..미니믹서에 넣고 윙 갈아서..뜨물 만드셔도 되구요..

  • 19. 신마담
    '11.11.3 11:36 PM

    신세계 발견입니다!!!
    잉여시간 많~~~~~지만 부엌 들어갈 시간은 좀처럼 안나는 쇼파 붙박이기에
    꼭 만들어둘랍니다. *^^*

  • 소연
    '11.11.4 11:11 PM

    ㅋㅋ 저도 쇼파랑 사이가 좋아요..
    주말에 우리부부는 쇼파를 차지하는 사람이 권력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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