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잘 올라갈까 걱정했는데,
와~~~~ !! 보이는군요^^
롬바르디 피자가게 입니다.
40분 줄 서서 기다렸다가 먹었습니다.
저게 스몰 사이즈인데 우리나라 패밀리 사이즈만 했습니다.
후배랑 둘이 먹고도 남아서 싸달라고하여 호텔에 와서 마저 먹었습니다.
정말 담백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잘 볼 수 없는 것이라 사먹어 보았습니다.
노란건 파이 피치, 나머진 도넛 피치.
파이 피치가 당도가 더 높아 맛있었습니다.
저희 일을 도와 주신 분께서 페루 음식점에 데려가 주었습니다.
저는 페루 음식이 한국 사람 입맛에 이렇게 잘 맞는 지 처음 알았습니다.
사진은 페루 음식 점에서 먹고 남은 음식을 싸 가지고 온거라 거시기 합니다...
메이시 백화점 몇 층이었는지는 잘 기억안나지만 하여튼 거기서 먹은 것,,
정말 달다구리하였습니다.
뮤지컬 하나 보고 근처에 있는 주니어스 케익 집에서 사온 치즈 케익.
저는 이집 보다는 카네기 델리 치즈 케익이 더 맛있었습니다.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 지하 까페티리아에서 먹은 햄버거,,
여긴 쉐이크 색 햄버거 집.
전에 부관훼리님께서도 소개 해준 집.
(가운데 안경 쓴 여자 저 아닙니다...--; ) - 부관훼리님 죄송,,,
한 시간 20분을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먹은 프로즌 핫 초콜릿.
기다림이 용서가 되는 맛이었습니다~~
세렌디피티 였던가???
프론즌 핫 초콜릿먹으러 기다리다가 지루해서 주변에 있는 딜런스(?? 맞나요?? ).
온갖 몸에 나쁜 것들은 다 있었습니다.
딸에게 준다고 캔디도 사고,,,ㅠ
록펠러 센터 근방에서 사먹은 할랄푸드.
가격도 싸고 양도 엄청나고 맛도 꽤 괜찮았습니다.
두 명이 먹고도 남았습니다.
브루클린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말디 피자 집.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먹었습니다.
아~~~ 맛있었습니다!!!
피자를 배부르게 먹고 나와서 맨하탄을 바라보며 아이스크림도 억었습니다.
콜롬비아 대학에 갔습니다.
대학내 까페테리아에서 셀러드와 클럽 샌드위치 사서 먹었습니다.
배가 볼록 해지는 군요...
카츠 델리라는 곳에 갔습니다.
이런 샌드위치는 엄청난 양이라 1인분으로 두명이 나누어 먹습니다.
서양인들은 혼자서도 다 먹더군요..
피클이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