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거리 상으로 가까와 자주 다닐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도쿄 두 번 다녀오고 오사카, 교토 다녀오면서 다음엔 또 어디로 갈까 고민했었는데,,
원전 사고 이후,,,, 다시 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지를 생각하다 2년 전에 다녀온 오사카 사진이 있어
추억을 생각하며 사진 올려봅니다.
직접 만든 음식 사진이 아니니 양해를 구합니다.
먼저, 기내식
(아시아나였던 것 같습니다. 거리가 짧으니 음식도 간단..)
제일 먼저 오사카 무슨 시장 안에 있는 스시긴 이라는 스시집입니다.
생긴건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 처럼 생겼습니다. 내부도 작구요.
맛은 좋습니다.
스시긴에서 먹은 초밥 들. 이것은 아마도 꽁치
전체 그림입니다. 아, 또 먹고싶습니다,,,
이쪽 서쪽 지방은 미소가 이렇게 진하더군요.
난바 지역 어디인 것 같은데,
홉 슈크림입니다. 안의 커스타드가 예술입니다.
다음 날 또 생각이 나서 다시 가 사먹었습니다.
교또 기온 지역입니다. 강변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다들 잘 드십니다.
우린 장어 덮밥. 이 또한 맛있습니다,,,ㅠㅠ
아래 것은 남편이 시킨 것. 종류만 많지 맛은 장어덮밥이 훨~~ ^^
이것은 오코노미야끼의 원조라는...
속은 이런 모습입니다.
이건 찹쌀로 만든 뭐 였는데 시식용으로 조금 억었습니다. 이름은 모릅니다.
난바에서 먹은 다코야끼. 맛있습니다,,
이렇게 사 먹은 것도 모자라 호텔에 들어가면서 편의점에 들러 이런 것도 사가지고 갑니다.
기요즈미데라(청수사)입니다. 사진이 시원합니다~
기요즈미데라에서 내려오면서 녹차 아이스크림과 녹차 슈크림을 사 먹었습니다.
아래 모델의 입은 우리 딸,,(미안,,)
남은 사진은 2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