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배운 돼콩찜 자주 해먹는 편이예요
나중에 국물이 남으면 밥 비벼먹고 그러거든요
콩나물위에 떡볶이떡을 몇개 올려 보았어요
대박이였어요
떡이 국물을 흡수해 걸죽하게 되고 떡맛도 일품이였어요
식구들이 떡 하나라도 더 먹으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과 같이 먹으면 아이들이 더 좋아할것 같더군요
82에서 배운 돼콩찜 자주 해먹는 편이예요
나중에 국물이 남으면 밥 비벼먹고 그러거든요
콩나물위에 떡볶이떡을 몇개 올려 보았어요
대박이였어요
떡이 국물을 흡수해 걸죽하게 되고 떡맛도 일품이였어요
식구들이 떡 하나라도 더 먹으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과 같이 먹으면 아이들이 더 좋아할것 같더군요
딱보니까 돼지고기 때깔이 한돈이군요. 꿀꺽...
와우~ 떡볶기 아이디어 좋아요.
칼칼하고 얼큰한 양념물 배어든 떡볶이 떡 맛을 생각만해도...
이른 이 아침부터 입맛이 돕니다.
바깥은 비도 오고 스산한 늦가을 날씨인데...
이 계절에 정말 딱인 듯...
우리집도 오늘 저녁에 전골냄비 꺼내서 떡도 올려서 맛나게 끓여야 겠어요.^^
떡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듯....김치찌개에도 흰 떡 맛있죠.^^
저 여기 초보인데요 돼콩찜 레서피는 어디에서 찾아야 하나요?
저도 꼭 해보고 싶어요.. ^^
위에 lynn님, 아마도 히트레시피에 있을 것 같은데...검색해보시겠어요?
떡은 정말 만고의 진리, 곱창전골, 김치찌개, 닭갈비, 부대찌개...어디든 떡이 들어가면 골라먹는답니다.
좋은 아이디어예욤.
저두 돼지 불고기, 찜닭에도 꼭 떡 넣어 먹어요. 떡만 골라 먹을 정도로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