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감사 인사 올립니다

| 조회수 : 13,712 | 추천수 : 90
작성일 : 2007-02-02 21:32:19


여러분께...감사 인사 올립니다.
저희 아버지, 오늘 퇴원하셨습니다.
낮에 가서 퇴원시켜드리고, 들어오는 길에,
아버지는 그냥 모래내설렁탕에서 설렁탕이나 드시고 싶다고 하시는 걸,
제가 우겨서 동부간선도로 끝까지 타고 가서 송추 가마골에 모시갔습니다.

보통은 1인분 6대에 2만8천원인가 하는 보통 갈비 먹는데,
오늘은 우리 아버지 더 맛있게 드시라고 1대에 3만원이나 하는 왕갈비 사드렸습니다.
(속으로, 울 아버지..가마골 갈비 드시면 얼마나 더 드시겠나 하면서요...)

40일만의 퇴원이라, 그저 병원 밖이라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아하셨는데...막상 조금만 걸어도 힘드시는 모양이에요.
장딴지도 땡긴다고 하시고...


사실...퇴원이 끝이 아니라..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입원중 촬영한 CT에서 간에도 암 소견이 보인다니..앞으로의 항암치료가 걱정입니다..
하지만, 잘 이겨내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우리 빨리쿡 식구들이 함께 기도해줘서, 좋아진 것 같다며, 꼭 대신 고맙단 말씀 전해달라고 하시네요.
정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 저랑 우리 아버지, 아니 우리 가족 모두에게 너무나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으신 우리 빨리쿡 가족들께...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연세가 많으신 우리 아버지, 사실 만큼 사신 우리 아버지의 투병을 두고,
제가 너무 유난을 떠는 것 같아서 조금은 언잖은 분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자신의 부모는 여든이든 아흔이든...헤어질 준비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도 병마와 싸우고 계시는 우리 빨리쿡 가족들, 모두 모두 쾌차하시길 빕니다.
제 온 마음을 모아..제 주변의 모든 이들이 건강해지기실...간절하게 빌어봅니다.
1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ipi
    '07.2.2 9:34 PM

    쌤 힘내세요.
    힘내시라구 한 번 꼬옥 안아드릴께요

  • 2. 코알라^&^
    '07.2.2 9:38 PM

    하느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세상에 어느 누가 헤어질 준비를 했겠습니까...
    전혀 유난스럽지 않았습니다.

    이젠 선생님 몸도 좀 챙기셔요^^

  • 3. miru
    '07.2.2 9:38 PM

    일단 퇴원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잘 해내실 거에요~
    선생님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요~!!

  • 4. 나비부인
    '07.2.2 9:39 PM

    일단 아버님 퇴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항암치료가 힘드실테지만... 분명 이겨내시라 생각합니다.
    혜경선생님도 힘내셔셔 아버님옆에서 많은 힘이 되어주시구
    모쪼록... 올한해 아무탈없이 혜경선생님댁 행복만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5. 코알라^&^
    '07.2.2 9:41 PM

    항암 치료도 잘~이겨내실 겁니다.
    그렇게 되실거라 굳게 믿고^^

  • 6. 영희
    '07.2.2 9:42 PM

    딸자식 정성이 무섭네요 물론 아들은 물론 더 잘하시겠지만요
    나도 시어머님 병원에서 1달 7일을 보냈지만요 눈에 훤하니 마음아립니다
    혜경선생님 은 아버지 꼭 닮어셨네요 인자하게 보이시네요
    건강을 빕니다

  • 7. marina
    '07.2.2 9:43 PM

    요즘 선생님 글 보면서..지난 가을 울 엄마의 모습을 뵈는듯합니다.
    누가 감히 사실만큼 사셨다말합니까....
    우리 외할머니는 어느 누구보다 많이 사셔서 우리 가족의 사랑을 받으셔야할 분이셨습니다.
    선생님의 아버님도....
    어느 누구보다 오래오래 건강히 사셔서..아들,딸,손자,손녀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8. 행복플러스
    '07.2.2 9:43 PM

    정말 꼭 잘 이겨내시라고 기도기도 할께요..
    아버님이 인상좋으시고 미남이신데요..
    사진에는 아주 건강해 보이세요...
    꼭 쾌차하시리라 생각됩니다..
    * 정말 그 말씀이 맞아요...아무리 부모님이 나이가 많이 드셔도 헤어질 준비는 안되는거 같아요..
    저도 항상 우리부모님은 영원히 사실것처럼...생각이 들거든요..

  • 9. 잠비
    '07.2.2 9:45 PM

    사진의 아버님 모습이 수술한 분 답지 않게 좋아 보입니다.
    퇴원을 하셨다니 일단 한시름 놓았습니다.
    따님을 잘 두셔서 행복한 분입니다.
    늘 즐거운 마음으로 많이 웃으시면 암도 물러날 것입니다.
    부모님께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실천하시어 모든 회원들께 본보기가 되셨습니다.
    아무리 유난을 많이 떨어도 부모님께는 부족합니다.
    김혜경 선생님 정말 애 쓰셨습니다.

  • 10. bona
    '07.2.2 9:54 PM

    '우리효녀혜경'이라고 하셨다지요. 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오래도록 아버님과딸이 함께하시기를 저도 기원합니다.
    아버님, 화이팅!!

  • 11. teresah
    '07.2.2 10:01 PM

    저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아버님 잘 이겨내실 거라 밉습니다.
    선생님 보면서 나도 우리 부모님께 저런딸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12. 프리치로
    '07.2.2 10:06 PM

    사실만큼 산다는게 정해져 있는것도 아니고.. 세상에 그런 말씀하시면 서운해요..
    아버님의 사진을 뵈니.. 항암치료도 잘 이겨내시고.. 정말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넘의집 딸내미인 저의 마음속에도 막 치솟아 오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요.

    나이 아흔살을 앞두고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이제 난 고아구나. 하는 엄마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아흔살이면 다 사신거 아닌가..생각했는데.. 막상 저희 부모님을 대입해서 생각해보면..
    그나이도 부족하구나 싶어요..
    오래오래 잘 이겨내시고.. 정말 씩씩하게 사시길 바래봅니다... 정말...

  • 13. 프리티
    '07.2.2 10:08 PM

    부디 병마 꼭 이겨 내시고 건강 회복 하시길 빕니다.
    맘 속으로 응원하고 기도 했는데 퇴원 하신 모습 뵈니 감격스럽습니다.
    얼마전 돌아가신 시아버님 생각이 나서 눈물이...
    살아 계시는 동안 마음껏 효도 하세요.
    나중에 후회가 되더라구요.
    좀 더 잘 해드릴걸, 좀 더 따뜻하게 해 드릴것 ....좀 더....좀 더.......
    왜 우린 항상 한 발 늦게 깨닫는 걸까요?

  • 14. 규망
    '07.2.2 10:11 PM

    퇴원 축하드립니다.
    갈비를 드실 수 있는 정도의 치아와 소화능력이 있으신 것이 부럽습니다.
    치료 열심히 받으시고 꼭 건강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버지를 꼭 닮으셨네요.
    꼭 같아요.

  • 15. 냉장고를헐렁하게
    '07.2.2 10:12 PM

    좋은 소식 이네요.
    주인장님도 아버님도 모두 애쓰셨습니다...
    퇴원을 축하 드립니다^^

  • 16. 그린
    '07.2.2 10:13 PM

    아~ 정말 고맙습니다~~
    퇴원하신 모습을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뵈니
    제 맘이 훨씬 놓이네요.
    남은 항암치료도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병상에 계신 모든 분들도 함께 힘내시기를 기도합니다....

  • 17. 스카이
    '07.2.2 10:17 PM

    여든이든 아흔이든...
    그말씀이 맞아요..
    내부모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분이잖아요..
    아버님 힘내세요^^

  • 18. 따뜻한 뿌리
    '07.2.2 10:34 PM

    퇴원 축하드립니다.
    맑은 공기도 마시고.. 새 기분으로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회복하시길 바래요.

  • 19. 이현주
    '07.2.2 10:40 PM

    사진을 보니 건강해 보이셔서 다행입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란 말~
    항암치료 잘받으셔서 꼬옥~완쾌하시길 기도합니다.

  • 20. 예술이
    '07.2.2 10:41 PM

    칠순의 제 친정엄마는 악성뇌종양의 항암치료로 식사도 잘 못하시고.. 항암제때문에 힘들어
    화장실도 잘 못 오가십니다. 수술하신지 이제 석달인데..
    그동안 김선생님 글 읽을 때마다 친정엄마 생각에 가슴이 미어져 견디기 힘들었는데
    퇴원하신 모습만 보아도 제가 다 기운이나네요. 힘드셔도 꼭 이겨내시길 기도할께요...

  • 21. 예명
    '07.2.2 10:42 PM

    퇴원 축하드려여.
    앞으로 남은 항암치료도 거뜬히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여..

    82식구들이 모두 손모아 기도하니까여..
    꼭 다시 암들이 모두 사라졌다는 기쁜 소식 전해주세여..~!!

    아버님도 샘도 화이팅~!!

  • 22. 로사리아
    '07.2.2 10:43 PM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혜경 선생님도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힘 비축하셔서
    끝까지 효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23. 새라
    '07.2.2 10:51 PM

    선생님, 아버님 퇴원을 축하합니다.
    아버님 사진을 들여다보니 선생님 얼굴이 고스란히 있네요. 정말 많이 닮으셨습니다.
    그래요, 지금부터 시작이예요. 통원 항암 치료가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인지요.
    힘내세요. 불끈! 멀리서지만 응원해드립니다.

  • 24. 체리
    '07.2.2 10:56 PM

    퇴원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이겨내시길 빌어 드릴게요.
    혜경샘도 아버님도 어머님도 모두 힘 내세요.화이팅!

  • 25. 맑은아침
    '07.2.2 11:08 PM

    저도 아버님의 퇴원을 축하드려요.
    앞으론 항암치료가 남아있으시긴 하지만, 첫단추를 잘 끼우셨으니까
    다음 단추도 수월하게 끼우실 거에요. 같이 기도해 드릴께요.

    자식이 아무리 커도 부모님 눈에는 여전히 아이인 것처럼,
    부모님께서 아무리 연세가 드셔도 곁에 안 계신 건 상상도 힘들지요.
    앞으로 저 가마골 갈비 소 수백마리분 드시도록 곁에 계시기를 바래요.

  • 26. 모야
    '07.2.2 11:17 PM

    안그래도 아버님소식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축하드립니다~^^
    다~따님 정성때문이지요~
    울샘님 이래서 더 좋아진다니까요~~
    이젠 샘님 건강을 챙기셔요~~^^

  • 27. 토요
    '07.2.2 11:22 PM

    기도로 쾌유를 바랍니다.
    이렇게 효도하는 따님을 두셨으니 아버님은
    행복하신 분이네요...

  • 28. 크레센도
    '07.2.2 11:24 PM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버님 얼굴이 많이 야위셨네요...

    부모님께 극진한것 정말 많이 배웁니다!

  • 29. 지성조아
    '07.2.2 11:29 PM

    와~이렇게 뵈니 넘 좋으네요~~^^ㆀ
    뵙고 싶었는데..사진 잘 올려주셨어요..선생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두분 모두 화이팅~~~^^

  • 30. 카라멜 마끼아또
    '07.2.2 11:31 PM

    혜경선생님 처음으로 글 올려요. 아버님 퇴원하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저희 아빠는 58살에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6시간만에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그 일이 벌써 5년전이에요..
    논문준비땜에 며칠 밤새우고선 새벽 내내 울리는 엄마의 전화를 아침에야 겨우 받고
    믿어지지가 않아서 김포공항에서 대구가는 비행기를 막 타려는데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아빠 돌아가시고 납골당에 모셔다드리고 엄마랑 여동생이랑 집에 와서 얼마나 울었는지..
    저는 좋은 남자만나 결혼도 하구 이쁜 딸도 낳구 집도 사구
    교사인 제 동생은 미국으로 장학금에 생활비받고 박사과정 가는 그 모든 과정을 아빠는 하늘에서나 보고계실지..즐거운 일이 생기면 더욱 아빠가 생각이 나요..
    그래서인지 저는요 선생님.. 아버님 오래 사시는 분이 그렇게 부러워요...
    선생님 아버님께서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글보며 혼자 많이 울었어요..
    선생님이 아버님께 가져다 드리는 음식을 보며 얼마나 선생님이 부럽고 아빠 생각이 나는지...
    아버님 퇴원하셔서 정말 너무너무 축하드리구구요
    항암치료가 힘들다지만 선생님처럼 이쁜(?) 따님이 계시는데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 31. 비오는날
    '07.2.2 11:43 PM

    앞으로의 시간들도 분명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이렇게 마음을 모으는데....분명히 잘 이겨내실거예요!!!

  • 32. 바다랑셋이서
    '07.2.3 12:02 AM

    힘 많이 안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33. 옥토끼
    '07.2.3 12:06 AM

    퇴원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모두의 바람이 있어서 이제까지도 또 앞으로도 좋아지실 거라 생각해요.
    저는 중보기도의 힘을 믿는 사람입니다.구역식구들의 힘든 일 있을 때마다 중보 기도의 힘으로 극복되어지는 것을 정말 많이 보아 왔어요.
    병원에서 나오신 것만으로도 이미 스스로 건강함을 찾게 되신 것이라 믿고 싶네요.
    그리고 송추 가마골 갈비,정말 맛있어요.
    저도 엊그제 할아버지 추도예배 갔다가 엄마가 가마골에서 퀵으로 배달받으신 갈비 먹었어요.
    앞으로도 더욱 강건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34. 돌미나리
    '07.2.3 12:13 AM

    퇴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빕니다.
    저도 선생님의 반의 반만이라도 효도해야 할텐데...
    선생님께 많이 배움니다.

  • 35. 연화심
    '07.2.3 12:22 AM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기운 차리실수 있게 보탬 드리세요
    기적같은 건강 찾으셔서 언제까지 함께 계시길 기원드립니다

  • 36. 세스레
    '07.2.3 12:26 AM

    퇴원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는 더많은 웃음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아버님 힘내세요.

  • 37. 변화물결
    '07.2.3 12:49 AM

    아버님 !인자하시고 멋진 모습 그리고 건강함으로 회복되어 지신 모습
    저희들이 뵐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영양가 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남아 있는 치료 과정도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되어져서
    빠른 회복이 있으시기를 늘 잊지 않고 기도해드릴께요 ^^

    모든 82cook 식구들과 함께 늘 잊지 않고 큰 응원 보내드릴께요 ^^

  • 38. 하늘하늘
    '07.2.3 12:57 AM

    아버님과 참 많이 닮으셨어요...
    너무 인자해 보이시고..좋아 보이십니다.

    힘내세요~~~
    ^^ 저희가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다는거..있지 마시길 ~

  • 39. 레몬쥬스
    '07.2.3 1:32 AM

    선생님이 아버님을 닯으셔서 미인이시군요~~~

    우리 모두의 부모님들...안아프시고 오래오래 어머님과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시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 40. 달콤앙꼬
    '07.2.3 1:35 AM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가족이 아프다는건 많이 힘들고 또 슬프고 또 다른 의미로 무척 아픈 일이죠.
    많이 아프셨으니 쌤도 아버님께서도 얼른 다 좋아지실거에요~
    힘내세요~

  • 41. 강혜경
    '07.2.3 1:41 AM

    아버님..퇴원을 축하드립니다
    인상도 인자하게 보이셔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이런 저런 일들 안부전해주시는 샘님도 감사드리구요
    82쿡 식구들 다들 건강한 한해 되기로해요~~

  • 42. lake louise
    '07.2.3 2:14 AM

    건강해 보이셔요. 잘 드시는 것 보니 병을 이겨내실 징조입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더니..
    수고많으셨구 축하드려요.
    참 착한따님이십니다.

  • 43. 좋은세상
    '07.2.3 2:19 AM

    정말 축하드리구요....
    앞으로의 어려움도 잘 견디어 내실거라 믿습니다...
    많이 힘드셨을텐데 웃음을 잃지 않으셔서 뵙는 저희 마음도 기쁘네요...
    어르신! 더 건강해지시고 오래 오래~ 사세요~~*^^*

  • 44. 보라돌이맘
    '07.2.3 2:21 AM

    아버님 얼굴을 뵈니 맘이 뭉클합니다.
    병원에서 그간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요...

    앞으로 퇴원이후 아버님병세가 점점 더 호전되시리라고 믿으며...
    저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모두 다 잘 될꺼라는 믿음... 아마 다른분들도 저와 똑같은 마음이실껍니다.

  • 45. 최재란
    '07.2.3 2:35 AM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 항암치료도 잘 받으실거예요
    다 잘될거에요
    이곳 회원분들이 이렇게 진심으로 걱정하고 기도하니 정말 다 잘될거예요 ^^

  • 46. 늘푸른세상
    '07.2.3 2:42 AM

    아버님의 퇴원... 정말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 소식 기대할께요.
    아무쪼록 가족분들 모두모두 힘내시길...

  • 47. 생명수
    '07.2.3 3:52 AM

    아버님 모습 뵈니깐 너무 좋으네요. 고기 들고 계신 모습이 귀여우세요(버릇없다고 화내시지 마시고)
    부디 오래오래 사시길 바래요.
    아버님 사진 뵈니깐 너무너무 저희 친정아버지가 보고 싶어요. 눈물이 나네요.

  • 48. 꼬마돼지
    '07.2.3 4:04 AM

    축하드립니다. 저도 부모님이 계신지라 남일 같지 않네요
    아버지 표정이 정말 인자하세요 ^^ 꼭 좋은 일이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 49. 비타민
    '07.2.3 4:12 AM

    퇴원 너무너무 축하 드려요~~ 뵙기에... 아주 좋아 보이세요... 분명히 앞으로의 치료도... 잘 이겨내실 거에요.... 모든 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 50. 모나코
    '07.2.3 5:06 AM

    축하드려요..
    얼마전에 뇌출혈로 수술하신 저의 어머님과 오버랩되면서 눈물이 핑 도네요...
    마지막 말씀 ...깊이 새겨지네요..

  • 51. 하이디
    '07.2.3 7:18 AM

    어르신 건강 꼭 되찾으시고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십시오.
    선생님도 기운내시고 맛있는 거 많이 해드리시고 사진도 부탁드립니다. ^^

  • 52. 라벤다
    '07.2.3 7:54 AM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82쿡 님들의 기도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 53. 라일락향기
    '07.2.3 9:07 AM

    사진으로 뵙기에는 전혀 환자분 같지 않으십니다.

    어려운 항암치료도 거뜬히 이겨내실 거예요

    축하드립니다.

  • 54. 포비쫑
    '07.2.3 9:14 AM

    사진으로 뵙는 아버님 모습이 너무 정정하시네요
    꼭 이기고 견뎌내실거예요
    그렇게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내세요

  • 55. 하얀
    '07.2.3 9:19 AM

    아버님 퇴원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잘 이겨내시어 완쾌 되시리라 믿습니다...
    벌써 40일이나 되었군여... 시간이 참 빠르네여...
    아버님과 선생님 가족분들의 환한 미소도 보고 싶네여~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랄께여~^^

  • 56. 박은주
    '07.2.3 9:22 AM

    힘내세요...
    사진으론 아프신분 같지 않으십니다...
    맛있는거 많이 해드리는 따님음식 드시고 싶으셔서 오래 이세상에 계실겁니다...

  • 57. 이은희
    '07.2.3 9:29 AM

    사진속의 아버님....너무 건강해 보이시네요.
    꼭 힘든 과정 이겨내셔서 오래도록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전 요즘 아버지, 어머니에 관한 기사를 읽으면 눈물이 글썽글썽....콧등이 짠~~하네요.
    왜 그럴까요?
    우리 열심히 효도해요.

  • 58. 낮도깨비
    '07.2.3 9:35 AM

    드뎌 퇴원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선생님이 아버님을 닮으셨네요.
    앞으로도 잘 이겨내실 겁니다.

  • 59. 파란마음
    '07.2.3 9:48 AM

    퇴원축하드립니다..사실 저도 같은날 동서의 직장암수술을 지켜봤습니다..동서인데도 입술이 마를정도로 심란했는데 아버님이시니 얼마나 마음고생하셨는지 잘알고 있습니다..동서도 어제 퇴원해서 이제 항암치료열심히 받을겁니다..옆에서 지켜보는사람은 열심히 기도로 힘이 되어줄밖에요...같이 기도 드릴께요..힘내세요..^^

  • 60. 난 달림이
    '07.2.3 9:50 AM

    퇴원 축하드립니다
    아버님 얼굴이 밝으셔서 참 좋으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빌어요~
    저는 참 무심한 딸내미예요, 선생님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 61. 매드포디쉬
    '07.2.3 9:53 AM

    퇴원 축하드려요...아버님 얼굴 뵈니 앞으로의 항암치료도 잘 이겨내실 것 같아요...선생님도 기운 많이 많이 내시구요...저도 기도 많이 할게요...

  • 62. 마리아
    '07.2.3 10:13 AM

    와우~ 퇴원 축하드려요
    맛있는거 많이 해 드리세요

  • 63. 유리
    '07.2.3 10:16 AM

    선생님, 아버님 모습이 참 다정해 보이세요. 선생님이 부모님 영향으로 정이 많으신 걸 거예요. 우리에게 가족은 큰 힘이자 위로가 되지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완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64. 베버리맘
    '07.2.3 10:17 AM

    축하 드립니다. 모쪼록 쾌차하셔서 기쁨 함께 하시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65. 제제의 비밀수첩
    '07.2.3 10:18 AM

    어머선생님. 선생님께서 너무 효녀시니까 하나님도 아시고 아버님 일찍 퇴원시켜 주셨네요. 이제 완전완전 완쾌 되실 꺼예요. 이번에 선생님 하시는거 보고 저도 반성 많이 했습니다. 친정부모님 비록 멀리에 계시지만 더욱더 잘 할래요. 선생님도 아버님도 화이팅.

  • 66. 밍~
    '07.2.3 10:58 AM

    아버님 퇴원 축하드려요..
    선생님이 해 주시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항암 치료도 수월하게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 67. 화이트
    '07.2.3 10:58 AM

    ㅊㅋㅊㅋ! 정말 잘 하셨네요. 우리 모두는 사랑하는 이들과 전혀 이별에 대해 대책이 없지요.
    아버님 얼굴과 혜경샘 얼굴이 많이 닮게 느껴지네요. 맛있고 즐거운 식사 하셔서 더 건강해 지셔야
    샘의 수고가 헛됨이 없겠지요. 누구의 아버지라도 이 사진은 감동입니다.

  • 68. 맑공
    '07.2.3 11:01 AM

    퇴원 축하드립니다
    아버님이 참 인자하게 보이세요

    이후의 회복도 거뜬하시리라 믿습니다

  • 69. 김명진
    '07.2.3 11:05 AM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니..잘 될꺼여요.
    아버님..정정해 보이시네요.
    아~ 희망이 좋습니다. 의지력 꺽이지 않게 하시구요. 아유~ 기분 좋네요.

  • 70. 시골아낙
    '07.2.3 11:08 AM

    어르신의 퇴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부터가 더 신경써서야할 시간이지만
    좋은 가족이 계시기에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 71. 코코샤넬
    '07.2.3 11:11 AM

    퇴원을 축하드립니다.
    그 힘든 과정 잘 이겨내셔서 제가 다 눈물이 나도록 고맙네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셔야해요.
    김혜경선생님 ,그리고 어머님 애 많이 쓰셨어요.

  • 72. 솔내음
    '07.2.3 11:26 AM

    퇴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지금 모습처럼 건강하게,,웃는 모습으로 지내시길..

    선생님의 아버지를 생각하는 모습도..가슴 찡합니다..

  • 73. 쿵쿵
    '07.2.3 11:34 AM

    퇴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제 맘이 다 짠해지네요.
    선생님 아버님 입맛있으실때 많이 해드리세요.

  • 74. 주원맘
    '07.2.3 11:38 AM

    축하드려요...
    사진 보니 괜히 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저도 주말엔 아버지 모시고 가마골 다녀와야 겠네요....

  • 75. 꼬마하마
    '07.2.3 11:40 AM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 76. dandan
    '07.2.3 11:45 AM

    마음이 찡하네요~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77. 플루투스
    '07.2.3 12:08 PM

    우선 퇴원 축하드리구요...
    마음이 짠 합니다...
    맛난거 많이 드시고 속히 기운 차리세요...
    선생님 식구 모두 기도 드릴께요..

  • 78. 봄(수세미)
    '07.2.3 12:13 PM

    잘 견뎌주셔서 감사하네요.
    아버님 사진 보니...콧등이 시큰합니다.

    저희 아버지를 보는듯....
    건강히 퇴원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79. 찔레꽃
    '07.2.3 12:25 PM

    아버님이 너무 건강해 보이시네요.
    가족들의 사랑으로 남은 어려운 치료도
    잘 되실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 80. 지원
    '07.2.3 12:25 PM

    앞으로도 건강해지시는 모습 자주접했으면 좋겠네요
    일찍 떠나신 부모님 계신분들이면 그저 곁에서 지켜봐주시는것만으로도
    힘이된다는걸 알죠..
    언제어느때 떠나도 준비가 될수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갑자기 친구가 곁을 떠나 요즘 무척이나 혼란스러운가운데...퇴원소식들으니 좋네요^^

  • 81. 보아뱀
    '07.2.3 12:28 PM

    퇴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힘내셔요

  • 82. 여름나라
    '07.2.3 12:34 PM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좋은소식이라 그냥 지나갈수 없어서 글 남겨요.

    퇴원 축하드리구요...선생님의 좋아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내요.
    사진으로 뵙는 아버님은 건강이 참 좋아보이세요...

    선생님...
    저도 이번에 저희 부모님 ...제가 사는곳에 잠깐 모실려고 해요.
    엄마 검사결과 보고 결정하기로 하고 검사결과 기다렸는데....
    의사샘께서 허락하셔서...조만간 모실거예요.

    저도 선생님처럼...
    저희 부모님께 맛난거 이것저것...그동안 못해드렸던거...차근차근 해드릴예정이예요.

    선생님도 저도 화이팅!!!!

  • 83. 민영맘
    '07.2.3 12:53 PM

    아버님 사진을 보니 저희 아빠가 너무 보구싶네요.
    저는 아무것도 못해드려서 지금은 해드리고 싶어도 곁에 안계시네요..
    힘내시고 잘 보살펴주세요.. 저두 기도 드릴께요..

  • 84. 사랑공주
    '07.2.3 1:12 PM

    축하드립니다. 퇴원하셨다니 다행이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아버님도,혜경님두요.

  • 85. 부들
    '07.2.3 1:14 PM

    아버님을 향한 사랑이 흠씬 뭍어납니다.
    앞으로 가족의 사랑의힘으로 깨끗하게 완쾌되시길 빕니다.
    힘내세요~~!

  • 86. 지윤
    '07.2.3 1:17 PM

    퇴원 소식이 반갑습니다.
    완쾌하셨다는 소식을 조만간에 들을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선생님도 행복하시겠어요.
    기운내세요.

  • 87. 분홍공주맘
    '07.2.3 1:20 PM

    퇴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 친정아버지가 퇴원한것마냥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의 일도 잘될거라 생각됩니다.
    쌤 기운내세요. 아자!!!!!

  • 88. 착한mom^^
    '07.2.3 1:35 PM

    이제부터 정말 시작 인것같네여~~
    님 힘네세여~~ 가족이 건강하시고 힘을네야 환자분도 힘을 얻읍니다
    부디 건강잘 챙기시고 힘네세여~~~

  • 89. 맛있는 정원
    '07.2.3 1:46 PM

    뵙기에 좋아보이셔요..딸입장에선 더 욕심나시겠지만요..
    참 잘 하시는것 같아요..존경합니다.
    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네요....

  • 90. 오로라
    '07.2.3 1:46 PM

    축하드립니다!부모님은 하늘의 울타리라고 생각합니다....저도 부모님이 곁에 없다는 상상을 해본 적이 없을 정도니까요..더 건강하시고,오래오래 곁에 계셔 주세요..선생님도 건강하시구요~

  • 91. 해찬솔
    '07.2.3 1:51 PM

    정말로 기쁜 소식이네요.
    맛난 음식 많이 드시고 오래도록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퇴원 축하드립니다.

  • 92. 햇빛
    '07.2.3 1:54 PM

    아버님 퇴원 정말 축하드립니다...
    우리 부모님들께 늘 잘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하세요~~~

  • 93. yamui
    '07.2.3 2:11 PM

    저도 마음 한자락 보태어봅니다 아버님 건강하세요

  • 94. 임정현
    '07.2.3 2:23 PM

    퇴원축하드려요.
    얼글이 좋아보이세요.
    앞으로 치료도 잘해내실거에요.
    암요~~ 당연하죠~~~~```

  • 95. 루시
    '07.2.3 2:46 PM

    모든 분들의 염원이 꼭 이루어 질꺼예요
    아버님 건강하세요~^^

  • 96. 똥그리
    '07.2.3 2:48 PM

    축하드려요~
    앞으로의 치료도 잘 되어서 더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랄께요~
    부모님 안계신 세상 상상이 되지 않아요.
    항상 건강하게 머물러주시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 ^^

  • 97. 오금동 그녀
    '07.2.3 3:20 PM

    아버님 퇴원 축하드려요. 앞으로 쉽지 않은 과정들이 남아있지만 가족들의 사랑과 저희 82쿡 회원들이 기도드리고 있답니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화이팅 하셔요!!

  • 98. 메이루오
    '07.2.3 3:28 PM - 삭제된댓글

    다행이네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아버지 닮으셨어요. ^^

  • 99. 최명옥
    '07.2.3 3:33 PM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할께요~~

  • 100. 백조
    '07.2.3 3:40 PM

    퇴원축하드립니다
    저하고 비교되서 전 넘 죄스럽네요
    전 아버지한테 그케 못햇거든요
    셈의 정성으로 아버님 건강하실거에요 아버님 참 인자하시네요
    무지 건강하게 보이셔서 병원에 계셨던분 아닌거같아요 건강하세요

  • 101. 미란다
    '07.2.3 4:09 PM

    아버님! 건강하게 오래사시길 바래요
    ....
    저 같았으면 아버지 앞에놓고 막 눈물바람 했을텐데..

    평상시와 다름없이 부모님 대하는거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존경스러워요

  • 102. 잠오나공주
    '07.2.3 4:27 PM

    퇴원 축하드려요..

    아버지와 닮으셨어요..

    맛난 갈비도 드시고...

    앞으로 치료도 잘 받으시길 바래요...

    화이팅요...

  • 103. chatenay
    '07.2.3 4:49 PM

    샘!!! 축하드려요~오랫만에 기분좋은 소식이예요!!
    아버님을 많이 닮으셨네요~
    앞으로 남은 치료도 잘 해 내실꺼예용!!

  • 104. 맘이야
    '07.2.3 5:36 PM

    뵙는순간 선생님 아버님이구나 했어요.
    모습이 많이 비슷합니다.
    편안한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저도 나이가 먹어서인지 노인분들뵈면 남의부모같지 않네요.
    앞으로도 기운내서 치료 잘받으시길 빌께요..

  • 105. sunny
    '07.2.3 5:40 PM

    어머나! 저렇게 건강하게 회복되신 모습을 뵈니 너무 감격스럽네요.
    샘의 지극정성에 아버님께서 자리 털고 일어나셨을 겁니다.
    앞으로의 항암 치료도 잘 견디시라 믿습니다.

  • 106. 나무로사
    '07.2.3 6:04 PM

    남은 치료 잘 받으시도록 기도 드립니다.

  • 107. 제비
    '07.2.3 6:15 PM

    퇴원축하드립니다..병원에서 나올때의 기쁨은 겪어본 사람만이 알죠..앞으로 꼭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108. 울엄마
    '07.2.3 7:39 PM

    아버님도 참 인물이 출중하시네요.
    선생님께서 아버님을 꼭 닮으셨군요.
    퇴원 축하드립니다. 힘 내셔서 치료 잘 받으시고 꼭 이겨내세요.

  • 109. 정가네
    '07.2.3 7:50 PM

    정말 많이 닮으신 것 같아서 참 좋아요.
    저도 멀리서나마 어르신 건강 기원할게요.

  • 110. moonriver
    '07.2.3 8:08 PM

    참 인상이 좋으시네요. 돌아가신 저의 친정 아버지도 비슷한 분위기신데 생각이 나는군요.
    잘 이겨내실것 같습니다.

  • 111. U&MeBlue
    '07.2.3 8:24 PM

    선생님께서 아버지 많이 닮으셨나봐요..온화한 모습이 꼭 닮았네요..
    앞으로가 더 중요한거겠죠...
    비록 많이 힘드시겠지만 항암치료 잘 견디시고 못된 암덩어리 빨랑 떨궈내셨으면 좋겠네요..
    모두모두 화이팅..하세요..

  • 112. 소머즈
    '07.2.3 8:39 PM

    어마나 퇴원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113. 티라미수
    '07.2.3 8:44 PM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해요~ 할아버지 건강하세요~미남이세요~^^*

  • 114. 주복실
    '07.2.3 8:44 PM

    벌써 40일이나 지났나요
    저도 어머니가 편챤으셔서 대학병원에 간병을 하다가
    오늘에서야 돌아왔슴니다

    선생님 아버님은 ...????
    궁금했었는데 ....^^
    후덕하신 모습을 뵙네요 ...... 퇴원을 축하드리구요
    항암치료도 잘 받으실꺼라 믿슴니다

  • 115. 샹샹
    '07.2.3 9:04 PM

    어르신 퇴원하셨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앞으로 선생님과 82쿡 회원님들이 더욱 기도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선생님도 건강조심하세요

  • 116. 아마린
    '07.2.3 9:15 PM

    정말정말 축하드려요..퇴원하셨다니, 비록 이제부터 시작이라지만
    그래도 참 맘이 놓이네요..
    아버지께 갈비를 사드릴 수 있는 샘이 참 부럽네요..
    담달이 아버지 첫 기일이거든요..
    부디 아버님과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117. sanijoa
    '07.2.3 10:16 PM

    아버지 모습 뵈니 참 좋아요~

    아버지는...10년이 지나도 헤어진거 같지 않아요..

    우리아버지 ...얼굴도, 목소리도, 중절모쓰신 모습도 ..이리 생생한걸요..

    축하 드립니다...앞으로도 건강하게 잘~해내실꺼예요^^

  • 118. 들국화
    '07.2.3 10:32 PM

    정말 축하 드려요,,,건강해 보이시네요 앞으로도 잘 견디실 겁니다 사랑하는 가족의 힘!!!!!!!!!!이 있잖아요 김선생님의 마음씨가 너무 따뜻해서 눈시울이 붉어질라고 해요,,,아버님을 많이 닮으면 아버님의 마음도 더 잘알 수 있는 걸까요??어떻게 그리 부모님의 마음에 꼭 맞게 해 드릴 수가 있을까요? 저 많이 반성 했습니다...

  • 119. 푸른솔
    '07.2.3 10:44 PM

    퇴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친정아버진는 63세 에 당뇨와 폐암으로 '93년10월3일(양력) 돌아가시고 장남인 친정오빠도 53세에 당뇨화 폐암으로 06년10월3일(음력) 사망 하셨습니다.
    오빠에게 사랑한다는말 부끄러워 하지 못하고 보내드렸습니다. 정말 건강이 제일이고 돌아가실떄 자는잠에 편하게 돌아가시는게 행복인것 같이요. 지금부터러도 치료하여 건강하게 사시길 빕니다.
    글구 간병하시는 분도 건강하세요.

  • 120. ebony
    '07.2.3 11:26 PM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식이 암만 나이를 먹어도 마냥 어린아이인 것처럼 염려가 되듯이 자식 입장에서는 부모님이 여든 이상이 되셔도 계속 정정하게 오래 사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유난이라니요.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
    아버님의 퇴원 축하해요. 앞으로도 축하할 일이 많길 바라고요. 곧 아버님의 완쾌를 축하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 121. 호쭈야맘
    '07.2.4 1:03 AM

    아버님의 퇴원을 축하드립니다..
    제 부모님이 건강하신게 정말 내게 큰 복이구나 생각하며 선생님께 정말 많은걸 배웁니다..
    지금은 부모님보다 많이 아푸신 제 외할아버지의 건강을 빌고 싶습니다..
    치매와 노환으로 고생하시고 계신 할아버지..
    외손녀딸인 제가 기도하고 빌어드리면 좀 나아지실까요??
    어서 쾌차하시어 두발로 서신 모습을 뵙고 싶습니다...

  • 122. 박정혜
    '07.2.4 5:25 AM

    퇴원,, 축하드리구요~~ 얼른,, 쾌차하셔요~~^^*

  • 123. 금라맘
    '07.2.4 5:54 AM

    아버님의 완쾌를 바랍니다.
    부모자식간은 정말 오묘한 정형화 되어 있지 않은 그
    무엇인가가 있나봐요.. 기 같은거요..
    선생님의 끝장 간병에 저도 울 엄마아빠께
    잘 해야 되겠다고 불끈 했답니다..
    또 좋은 소식 있길 바래요^^

  • 124. 우노리
    '07.2.4 7:20 AM

    퇴원하신 아버님을 뵐 수 있어 너무 좋아요..좋아~~^^
    아버님~~ 얼른 쾌차하시고 오래~오래~사세요~~^*

  • 125. 아직은초보
    '07.2.4 8:26 AM

    선생님을 비롯한 가족들의 사랑으로 곧 완쾌 되실꺼에요..
    걱정 마시고 힘내세요~~**

  • 126. 아줌마
    '07.2.4 8:47 AM

    퇴원을 축하 드립니다
    아버님의 모습이 아프신분 같지 않아요
    나중일은 나중 일이고...
    지금에 감사 하면서 좋은 기분으로 지내시길.......

  • 127. 둥이둥이
    '07.2.4 10:59 AM

    선생님...아버님..퇴원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사실꺼에요...

  • 128. Joanne
    '07.2.4 11:06 AM

    아버님께서 앞으로 더 힘내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혜경선생님 이하 온 식구들이 얼마나 맘고생 몸고생을 하셨을지요..
    부모님을 일찍 잃은 다른 82식구들 마음까지 만져주신 혜경선생님께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 129. 강민정
    '07.2.4 11:18 AM

    퇴원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도 힘내서 항암치료 잘 받으시고 이겨내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 130. 프리스카
    '07.2.4 12:09 PM

    아버님이 고운 모습이세요.

    건강하게 지내셨음 좋겠습니다...

  • 131. 라파엘라
    '07.2.4 12:29 PM

    아버님의 건강을 기도 드리겠습니다. 선생님의 정성으로 더욱 건강해 지실거예요.

  • 132. 표고
    '07.2.4 2:47 PM

    퇴원을 축하드립니다...
    아버님의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으세요...앞으로의 치료도 힘껏 견뎌내시라고 기원해봅니다..

  • 133. 카라
    '07.2.4 3:55 PM

    집에서는 컴 전쟁이라 대기자로 줄 섰다가 겨우 들어왔습니다
    지금 나가야 하는데 잠깐만, 하면서 리플답니다.


    넘 반갑고 감사하고 기뻐서 리플 달고자 로그인 했습니다

    선생님 기쁘시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시간들이 더 중요하겠지만...잘 견디시리라 믿습니다

  • 134. 정은하
    '07.2.4 4:27 PM

    샌님! 저두 늦게나마 퇴원축하드리고 싶어요..~~
    아버님 뵈니 잘 견뎌내시고 건강해지실거라 믿음이 가요..
    넘 다행이에요..

  • 135. 안동댁
    '07.2.4 7:02 PM

    김혜경샘님~
    아버님 퇴원 축하드려요
    힘내세요 아버님도 잘 이겨내실 거예요
    샘도 화인팅!
    우리 아버지도 병원에서 투병하시다 돌아가셔서 그 마음 잘 알아요
    계속 샘글 보면서 아버지 생각 많이 했어요
    따뜻한 공간 82에서 많을걸 느낍니다
    힘내세요^^*

  • 136. lyu
    '07.2.4 7:07 PM

    축하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137. 강금희
    '07.2.4 7:15 PM

    항암 치료 때는 아무것도 안 먹히는데
    정말 근심이 크시겠네요.
    마음으로라도 같이 애쓰겠단 말밖에는 할 수가 없군요.

  • 138. 초롱꽃
    '07.2.4 8:16 PM

    힘내세요!!! 건강하시기를 저도 기도할께요.......

  • 139. 요리맘
    '07.2.4 8:23 PM

    그 동안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정말 아버님 퇴원축하드립니다.
    연세에 비해 젊어보여요. 선생님 아버님이랑 너무 닮았어요.
    암튼 지금부터 항암치료하실때 밥을 잘 드시게끔 선생님 음식솜씨를 또 발휘해야 될꺼예요... ^..^

  • 140. 유수맘
    '07.2.4 9:11 PM

    퇴원하셨으니 힘네시구요.마음이 편안하시면 잘 되는것 같아요.축하축하드립니다

  • 141. 레몬트리
    '07.2.4 9:35 PM

    그만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어서 완쾌되시기를..
    아버님 닮으셨네요..

  • 142. miki
    '07.2.5 12:15 AM

    저두 늦었지만 퇴원 축하드립니다.
    아주 건강해 보이세요. 항암치료 잘 받으시고 완쾌하시길 빌어요.
    아버님을 많이 닮으셨네요. 잘 해드리세요. 전 아빠가 결혼전에 돌아가셔서 지금은 잘 해드리고 싶어도 안 계시네요......좋은 시간 많이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 143. 예쁜사과
    '07.2.5 1:31 AM

    아버님 퇴원하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 친정 아버지도 5년째 병상 생활을 하고 계시기에 환자의 고통과 그 고통을 함께 나누지 못하고 옆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는 가족들의 아픔이 얼마나 큰 것일줄 알기에 혜경샘님의 마음을 백 번 헤아릴 수 있을것 같아요^^ 아버님께서 얼른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144. 포도공주
    '07.2.5 8:57 AM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이제 시작이라는 혜경샘 말이 더 와닿네요.
    지치지 마시고 항상 아버님께 든든한 딸 되어드리기를 바랍니다.
    쾌차하실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

  • 145. 영심이
    '07.2.5 9:10 AM

    어르신~~
    항상 건강하십시요~~

  • 146. 페페
    '07.2.5 9:25 AM

    퇴원 축하드립니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병마와 싸워서 꼭 이기실꺼예요^^* 암만~~

  • 147. 선물상자
    '07.2.5 9:58 AM

    여든을 사셔도 아흔을 사셔도..
    백살까지 장수하신데도..
    내 부모 가시면 너무 이르게 가신듯 싶을꺼 같아요..
    그 맘이 다 한결같을텐데.. 누가 그런 맘 가질까요..
    그래도 퇴원하신 모습 뵈니.. 내부모님처럼 반갑고 감사하네요..
    앞으로의 힘든 과정도 모두 잘 견뎌내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오늘따라 먼저가신 시아버님 생각이 간절하네요..
    선생님 힘내세요.. ^^

  • 148. 써니니
    '07.2.5 10:09 AM

    정말 축하드려요~~~
    꼭 건강하실꺼에요 ^^*

  • 149. 비니맘
    '07.2.5 11:19 AM

    모습을 뵈니.. 기력이 있어보이십니다.
    나머지 항암치료도 잘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으면 꼭 알려드리겠구요.
    버섯 중에 아카리쿠스 라는 것이 암 치료에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욱 더 건강해 지시기 기도합니다.

  • 150. ilovehahaha
    '07.2.5 12:56 PM

    헤어질준비... 맞아요.. 상상할수도 없을거 같아요..
    축하드리고, 건강되찾으시길 기원할게요..^^*

  • 151. 노고소
    '07.2.5 1:59 PM

    퇴원을 축하합니다
    가족이 한마음이 되어서 열심히 도와 주셔야 합니다
    식사 하기 너무 어려워 하실겁니다 꾹 참고 한수저라도 잡수시게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항암치료 잘 받으실수 있습니다 잘 이겨 내실겁니다 꼭 건강 되찿으시길 빕니다.

  • 152. 산들바람
    '07.2.5 4:26 PM

    너무기쁘네요... 축하드려요...^^

  • 153. mindy
    '07.2.5 4:32 PM

    저희 아빠도 지금 중환자실에 계신데 선생님 너무 축하드려요~
    세상은 너무 좋아지는데 빨리 좋은 약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어요.

  • 154. 수아
    '07.2.5 5:33 PM

    샘 아버님 안색이 좋으십니다! 드시는 거 잘 챙겨드시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아버님 퇴원 축하드려요.선생님도 어서 제 컨디션 회복하시길..

  • 155. 왕시루
    '07.2.6 9:52 AM

    아버님께서 많이 좋아지신것 같아 다행이예요
    더욱 건강해지셔서 가족들과 함께 좋은시간 더 많이많이
    가지실꺼라 믿습니다

  • 156. 망구
    '07.2.6 11:36 AM

    아버님께서 다시한번 태어나신거..맞으시죠? 수술하러 들어가실때 그 맘이 제 맘처럼 조바심나고.... 혹시나 이게 마지막 아닐까..하고 느끼셨던 마음들... 지금 그 아버님께서 그 맛있는 가마골 갈비를 앞에 앉으셔서 드시고 계시다는게... 이것만으로도 꿈같이 행복한거 같아요.... 더 힘내시고 더 건강하게 치료 받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버님... 지금처럼 건강하실거지요? 축하드립니다...

  • 157. 하늘별이
    '07.2.6 3:46 PM

    퇴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의 항암치료도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주위에 계신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히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서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구요.
    샘님... 친정아버님 많이 닮으셨어요. ^^

  • 158. 김미숙
    '07.2.6 7:07 PM

    정말 다행입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아버님이 젊으셨을때 정말 미남이셨겠어요
    지금 건강하지 않으신대도 참 좋으십니다.

  • 159. plumtea
    '07.2.7 11:36 PM

    뒷북이네요. 오랜만의 로긴인지라...퇴원 우선 축하드리고요. 전이 안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160. 소라
    '07.2.8 11:58 AM

    저희 아버님도 전립선암으로 지난달 수술하시고 회복중이신데 아직 암수치가 완전히 떨어지지않으셔서 힘든 나날 보내고 계십니다....암으로 힘들어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시고 완치되시길 기도합니다.......

  • 161. 파워맘
    '07.2.8 11:48 PM

    선생님 저희 집 코앞까지 오셨는데 문자라도 한번 주시지.... 그럼 제가 가마골 갈비보다 더 맛있는데로 쏠텐데요. 다음에 오실 때는 전화넣어주세요^^
    참 그리구요... 유명하기는 송추 가마골이 유명하지만 이 동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송추고을(구 조선옥)이라는 곳으로 갑니다. 거기가 훨씬 맛있거든요^^
    퇴원하셔서 건강한 모습의 아버님 뵈니 좋네요. 사진보니 선생님이 아버님 닮으신 구석이 많습니다^^

  • 162. 진아
    '07.2.10 5:43 PM

    이제사 뵈였습니다 퇴원하신것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고생 많으셨겠읍니다.
    더 고생이 되시더라도 용기 잃지 마시고 치료 받으시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163. 이순희
    '07.2.14 11:49 PM

    저도 이제사 보게됬네요, 눈물이나요. 저도 주변에서 암으로 이세상을 떠나는 일을 여러번 겪고나니...

    퇴원을 축하합니다. 힘내세요.

  • 164. 행복플러스
    '07.4.19 2:22 AM

    갑자기 혜경선생님 아버님 얼굴이 뵙고 싶어서 들어와 봤어요...
    잘 이겨내시리라 믿었는데,,,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가족분들도 모두 힘내시고 혜경선생님도 힘내세요...

  • 165. 망구
    '07.4.27 10:22 AM

    아버님..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고 이젠 편안하시지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여기 남은 가족들 많이 보살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날짜 조회
1472 오늘은 비(雨) [저녁 밥상] 16 2007/03/02 12,389
1471 그래도 우리는 장(醬)을 담근다 [매콤 무침장] 19 2007/03/01 26,076
1470 아~~봄나물~~[취나물] 12 2007/02/28 12,627
1469 내 혀만 믿어보기 [도토리묵 무침] 22 2007/02/26 12,598
1468 주말에 꼭 해볼 일! [보라돌이맘식 즉석된장] 27 2007/02/25 17,693
1467 모처럼 번듯한 휴일 점심 [안심 스테이크] 10 2007/02/24 13,735
1466 설 음식 알뜰하게 먹기 7- [간장 떡볶이] 22 2007/02/22 12,546
1465 설 음식 알뜰하게 먹기 6- [찐 어묵] 19 2007/02/20 13,340
1464 윷놀이 저능 [설날 저녁 반찬] 24 2007/02/19 14,817
1463 설 음식 알뜰하게 먹기 5- [모둠전 탕수] 16 2007/02/16 13,769
1462 설 음식 알뜰하게 먹기 4- [컵 비빔밥] 28 2007/02/15 15,655
1461 엄마 손맛 따라하기 [비빔국수] 22 2007/02/14 15,209
1460 냉장고 정리음식들~~ [버섯밥과 버섯볶음] 13 2007/02/13 13,527
1459 잡담 27 2007/02/11 13,524
1458 여러가지 맛이 나는~~ [우설 편육] 16 2007/02/10 16,330
1457 우시장에서도 충동구매! [돼지족발 구이] 23 2007/02/09 13,278
1456 2학년 증후군 2007/02/06 17,560
1455 오늘의 성공작!! [해물 누룽지탕] 28 2007/02/05 16,179
1454 外食 대신~~ [오늘 점심상] 23 2007/02/04 17,355
1453 감사 인사 올립니다 165 2007/02/02 13,712
1452 엄마 손맛 따라하기 [물국수] 25 2007/02/01 13,788
1451 겨울 밤에 더 맛있는~~ [군고구마] 18 2007/01/31 11,992
1450 또 끓인~~ [매생이국] 29 2007/01/30 13,197
1449 어느 집이나 비슷한 [제사 다음날 밥상] 21 2007/01/29 13,000
1448 프라이팬 속의 하트 ♬♪ [양푼 비빔밥] 18 2007/01/27 14,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