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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랜만이죠? 그간 먹고살았던 이야기..

| 조회수 : 16,004 | 추천수 : 8
작성일 : 2011-10-06 23:14:02
겨우 몇달만에 왔는데....아주 오랜만에 온것처럼 느껴지네요...
아마도 사이트 개편때문인거 같네요.

어떻게 글올리는게 바뀌었나? 싶어 아직 감은 못잡았지만
예전처럼 무식하게 그냥 올려봅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어제 스티브 잡스 소식에 마음이 참 무겁더라구요.
삼국지 열심히 읽다가 제갈공명이 세상을 떠날때 많이 공허하고
미래에 대한 괜한 암울함같은걸 느꼈었는데
스티브 잡스가 떠났다고 하니...또 그런마음이 듭니다.


그가 남긴 수많은 업적들과 그의 이름이
영원히 그를 찬양해줄거라는 생각이 드는 아침이네요...(여긴아침..)





참...많이 늦었지만 사이트개편 넘넘 축하드립니다.
사실 82에 대한 애정인지 사이트가 불편하고 매일 바이러스와 싸우더라도
여기를 떠날수 없는 82인들이 많을꺼라고 생각해요.
외국에서의 82는 정말 친정이자 친구이자 백과사전이잖아요....ㅎㅎ


암튼 간만에 와서 또 제 특유의 긴~~ 사설....





그동안 해먹은거....
애들 기나긴 방학에다가 비슷한 요리들이라
사진을 많이 안찍었었어요.
그래도 나름 신선한거...올려볼께요~~




(어라? 사진을 끌어오니 정말 되는군요....이런 신세계!!!!)
오나전 뒷북이지요? ㅎㅎ



광장동 녹두전은 먹어봤으나 마약김밥은82에서만 들어봤을뿐...
하지만 그옛날 부산 국제시장에서 팔던 얇은 꼬마김밥을 생각하면서 만들었어요.


비결은 뭐 밥에 참기름,소금간을 하고서
속은 아주 간단하게....
당근이랑 단무지만 해도 되고
저는 우엉없는 김밥은 무효라 우엉도 넣었어요.


보통 김의 반절로 얇게 말아내는게 포인트...
게다가 요걸 와사비간장 혹은 겨자간장에 찍어먹는게 포인트라고 하는데
그냥 욜케 먹어도 무쟈게 맛있네요.

참기름과 김밥의 궁합....아주 초딩입맛에 딱 맞는....ㅎㅎ
김밥재료 없을때 꼭 해보세요...




다음은  내맘대로 팟타이....


대만에서 태국식당갔던게 자꾸 생각나요.
거기서 제가 젤 좋아했던 메뉴가 똠양꿍,팟타이,쏨땀...
젤루 무난한거죠? ㅎㅎ


암튼 팟타이...소스를 만들어서 팔기도 하는데
그냥 제맘대로도 한번 해봤어요.




쌀국수는 따뜻한 물에 한30분정도 불려둡니다.

넙적한 면으로 보통 많이 하는데
저는 살짝 얇은걸로 했어요.




베이컨이랑 닭가슴살 잘라둔거 볶다가(아무거나 고기종류면 됨)




한쪽에 슬 밀어두고...
달걀을 스크램블드에그하듯  볶아줍니다.




그리고 양파채,숙주넣고 볶고




불려뒀던 면이랑 잔파 혹은 호부추(중국부추)를 넣고 계속 볶다가




소스를 넣어야 하는데...


저는 간장,굴소스,피쉬소스,고춧가루,설탕약간을 넣었어요.





면이 많으면 살짝 붙어서 이쁘게 되지 않는게 흠이지만...
맛은 아주 좋아요....


여기다가 땅콩부신거랑 크러쉬드 페퍼를 뿌리면 더 맛있어요.





다음은 우엉볶음?




보통 우엉조림하듯 안하구요
필러로 얇게 밀어서
고추기름에 볶다가 간장,설탕에 살짝만 조린거...
시간이 많이 안걸리고
고추기름때문에 살짝 매콤한게 괜찮더라구요.

(참....외국사시는 분들중 우엉 좋아하시는 분들은요...
우엉을 자주 못살때는 미리 왕창 사서 조린다음
한번 먹을분량씩 집락에 넣어서 냉동하시면 완전 오래 드실수 있어요. ㅎㅎ)




또 자주 해먹는 숙주볶음.




대만살면서 야채는 무조건 볶아먹어도 된다는걸 알고
뭐 양배추,시금치,숙주,브로콜리 등등 야채는 다 볶아먹어요...
나물보단 무쟈게 쉽거든요....



숙주볶을때 양파도 채썰어서 같이 볶았더니 더 맛있더군요.
참...어떤분이 숙주볶음이 맘대로 안된다고 하시는데
아주아주 센불에 볶다가 아삭할때 꺼야해요.
안그러면 완전 안아삭한(ㅋㅋ)숙주볶음이 아닌 나물이 되어버린다능....ㅠㅠ






아시안마트 갔다오면 꼭 해먹는거....

콩나물밥이죠...ㅎㅎ






제가 하는 방법은요....(초보분들이라면 도움되실듯...)

먼저 쌀을 씻어서
콩나물밥 할 냄비에 넣고 밥할때처럼 물을 잡습니다.
콩나물이 들어갈꺼라 살짝 덜 잡아야 딱 맞더라구요.


그 상태에서 불려요...
안그러면 불린후 물을 얼마나 넣어야 할지 몰라서....ㅠㅠ


한 20-30분정도 불린다음 콩나물 올리고
소고기다진걸 불고기양념에 버무린다음  콩나물 위에 올려줍니다.


뚜껑을 닫고 센불에서 두었다가 막 끓는 소리가 나면 중간불로 줄이고요
느낌에 콩나물이 익었다 싶으면 뚜껑열어서 한번 뒤적여줘요.

그리고 뚜껑다시 닫고 불을 완전 젤 낮게 해서 5분정도 더 두었다가
다시 열어서 밥알하나 먹어보고
거의 다 됬다 싶으면 불끄고 좀 두었다가 잘 섞으면 끝입니다.
저는 스타우브를 사용했는데 저런 무쇠종류가 더 잘 되는거 같아요.

(참..저는 전기렌지를 사용하니까 불조절은 똑같지는 않을수도 있어요)





콩나물밥에 젤 중요한건 양념장이죠?
달래가 있으면 넣으면 넘넘 좋겠지만.....
달래는 꿈도 못꾸고...
매운거 못먹는 꼬맹이들땜시 고추도 못넣고...
마늘,파,간장,설탕쬐금에다가 참기름해서 양념장 해서 넣어먹어죠...

(저희는 어른둘 아이둘인데 아이들 양이 좀 적게 먹는 편이라
밥을 두컵만 하면 딱 맞아요)





그리고 김혜경선생님의 삼겹살찜....

느무느무 인기있는 아이템이죠?

대만에서 동파육을 자주 먹는데
요게 훨 덜 느끼하고 좋은듯....ㅎㅎ





 다 아시겠지만 그래도 설명할께요...ㅎㅎ


양파하나 채썰어서 바닥에 깔고 그 위에 고기를 얹어줍니다.





그리고 통후추랑 양파 ,대파도 좀 얹어주고요
저는 팔각을 넣었어요.
고기사이에 빨간거 보이시죠?
그게 팔각인데 누린내 제거에 좋다고...

근데 여러번 해보니까 계피가 훨 나아요...ㅎㅎ
냄새도 좋고...

참...통계피가 없는분들은 가루를 살짝 뿌리셔도 되더라구요.
전 베이킹용 시나몬가루를 뿌려줬는데 완전 좋았어요.




생각보다 빨리 익어요. 무쇠라 그런가?

센불에서 한다가 중불로 줄여서 한 15분정도 두었다가
뚜껑을 열고 뒤집어줍니다.

그리고 또 15분...

그정도면 다 익더군요.






다 익은 고기를 김혜경 선생님은 한번 헹구어준다고 하셨는데
전 귀찮아서 그냥 했어요.

고기가 들어가면 딱 맞을정도의 팬에다가
맛간장,동량의 물,마늘,통후추 그리고 매운걸 드시면 마른고추넣고
끓입니다.

아 올리고당을 조금 넣어줬어요.
윤기있게 되더라구요.

뒤집으면서 골고루 조리면 나중에 양념이 다 졸아들면 다 된거구요


먹기좋게 잘라서 야채들이랑 같이...






너무 맛잇지요?





다음은 외국계신분들만 해당되는 건가?

마트가면 이지투베이크라고 있잖아요...
직접 만들면 좋은데 귀찮을때 활용하면 넘 편하죠

전 추석에 요리하느라 사러갔더니
10개에 10불행사를 하길래
두가지를 10개씩 집어와서 한동안 해먹었어요.

크로와상이랑 비슷킷을 샀는데요





크로와상은 사실 이거 크로와상 맞어? 하는 식감..ㅋㅋㅋ
그냥 크로와상모양 빵인듯...
그래도 애들은 좋아하죠....ㅎㅎ





욜케 소시지를 말아서 하면 소시지빵...
학교갔다와서 요거 해놓으면 무쟈게 좋아하더라구요.


다음은 비스킷...



저는 비스킷이 더 좋았어요.




무슨 두부튀김같죠? ㅋㅋㅋ
활용도가 아주 좋더라구요.


사진은 없는데요....ㅠㅠ

자주가는 불루벨님 블로그에서 보고
가운데 구멍 뚫어서 튀겨서 도너스해먹구요

또 제 블로그 오시는 분이 넘 좋은 아이디어를 주셧는데
요걸로 호떡을 해드신다고...

가운데 벌려서 호떡소를 넣고
기름에 지그시 누르면서 구으니
완전 맛있어요.


외국계시는분들은 요걸로 호떡 해보세요...ㅎㅎ
참...1불에 저거 다섯개 들어있어요.



이상으로 요리는 끝이구요....








간만에 왔으니 딴얘기도 좀 해야죠..ㅎㅎ



스티브잡스덕분에 아이패드로 요즘 우리아이들이 그림도 편하게 그리고 좋았는데
또 잡스 생각에....흑흑.....




저희집 애들이 그림그리는거 좋아하잖아요..

요즘 큰아이가 중학교를 가서 너무 바빠 
자주는 못그리지만
지 친구 생일선물로 
티셔츠에 전사지로 그림붙여서 줄거라고 그린건데
팔불출 제눈에는 이뻐서...몇개 보여드릴께요...ㅎㅎ.
(그림들은 모두 아이패드에 손을 이용해서 그린것...아직 아이패드용 펜을 못사서
세밀하겐 못했음....ㅠㅠ)




제눈엔 이게 젤 이뻐요...

제가 막 이거 마크 제이콥스 티보다 이뿌다...하고 오버해줫던...






요것도 색깔이 특이하죠?






그리고 사실 요것도 괜찮은거 같은데....
요거 다 티셔츠로 만들어서 입어도 이쁘겠지요? ㅎㅎ


맨 위의것으로 만들었어요. 티셔츠...
근데 전사지가 영~ 신축성이 없어서 좀 안습....ㅠㅠ







간만에 왔으니 엘리사진도....ㅎㅎ




엘리가 요즘 완전 다시 활발해지고 건강해졌어요.
미국은 시츄가 흔하지 않아 그런지
완전 애견용품 모델견으로도 많이 쓰고...
여기와서 완전 공주대접 받는 엘리....




산책할때도 이쁘다고 다 와서 한마디씩 해줘서
너무 좋아해요...엘리가.....ㅎㅎ


시츄 키우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시츄는 산책,먹는거 다 필요하지만
사람들한테 들이대기....요거 못하면 병나는듯...ㅋㅋㅋ








이 사진은 미국 태풍때문에 얼마전 난리였지요?
그때 마이애미도 태풍이 온다고 해서
마구 긴장했었거든요.
그 태풍이 온다는날 저녁이예요.

너무 아름다워서 한컷....
집에서 찍다보니 영~ 허접하지만
색은 참 아름답죠?

이렇게 아름다우면서
또 사람을 그렇게 죽이기도 하는 무서운 자연이네요.






간만에 와서 수다가 무쟈게 길었네요.
저는 또 아침에 데빌스 푸드라는
쵸코도넛이랑 커피를 마시면서
욜케 컴터앞에 앉았네요.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mom
    '11.10.6 11:17 PM

    헉...이거 지금 사진 뜨나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흑흑...

  • 비터스윗
    '11.10.6 11:23 PM

    jmon님! 네...아주 잘보여요~~~
    (엘리야!!! 여기서 보니 더 반갑다~~~^^)

  • J-mom
    '11.10.7 12:01 AM

    어...비터스윗님..누구실까?
    블로그이웃중 한분?
    갈쳐주세용.....ㅎㅎ

  • 2. 치로
    '11.10.6 11:21 PM

    네 다 떠요. 행복하게 다 읽고 사진 보고 좋아하고 강아지 보고 아..귀엽다. 그러고 있어요.

  • J-mom
    '11.10.6 11:23 PM

    아...뜨나요? 넘 다행이네요...
    개편후 첨 올리는거라 완전 버벅.....ㅋㅋ

    아...우리 엘리 귀엽죠? 감사합니다....ㅎㅎㅎ

  • 3. Jennifer
    '11.10.6 11:30 PM

    네.. 아주 잘 뜨네요..^^ 잘 지내시죠? 대만에서 다까시마야까지 차 얻어탔던 엄마에요.. 저희도 상해로 이사 와서 정신없네요.. ㅎㅎㅎ 하나네하고도 자주 연락하세요? 멜 보내도 답장이 없길래 궁금해하더라고 좀 전해주세요...^^

  • J-mom
    '11.10.7 12:02 AM

    아...안녕하세요?
    상해로 가셨군요...짧은시간인거 같은데 여기저기 많은 변화가 있네요...
    친하던 엄마는 또 호주로 갔거든요...(딸셋엄마)
    하나네랑 연락하죠..거기도 바쁜거 같더라구요.
    암튼 넘넘 반가워요...

    참....따님은 많이 컸겠어요....ㅎㅎㅎ

  • 4. 달걀지단
    '11.10.6 11:32 PM

    팟타이쉬운거 같은데 맛있게 하기 어려운 요리인거 같아요.
    올려주시는 글 잘보고 있는데 오랫만이시네요..

  • J-mom
    '11.10.7 12:05 AM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어떤 식당에선 면을 같이 안볶고 버무리는식으로 하는거 같구요(그러면 모양이 좀 이쁜듯..)
    또 어떤 식당은 저렇게 볶아서 비쥬얼은 좀 별루인식으로 주는데
    아무래도 볶은게 불맛도 나고 맛있더라구요.
    근데 여기선 불맛은 언감생심....ㅠㅠ

    그래도 비슷한 맛은 나서 다행이죠..ㅎㅎ

  • 5. troy
    '11.10.6 11:36 PM

    엘리 미모가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거 같아요.

    큰아이 미술전공 해도 될거 같아요.
    선이 단순하면서도 색도 잘 쓰네요.

  • J-mom
    '11.10.7 12:06 AM

    아..그런가요?
    엘리가 건강하고 밝아서 너무 좋아요.
    클수록 더 귀엽고 이쁘고.....ㅎㅎㅎ

    그림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 전문가가 아니라서 뭐 엄마라서 이쁘거니...한답니다....ㅎㅎ

  • 6. 비즈맘
    '11.10.7 12:15 AM

    J-mom님 첨 인사드려요. 한국에서 Arizona의 한 시골로 날아온지 이제 두 달 되었습니다.
    전에 살던 New York과는 비교도 안되는 도시인지라 우리 입에 맞는 식재료 구하기가 힘든 곳인데,
    J-mom님이 올려주시는 정보를 아주 유익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사 드려요.^^~
    한국에서 일만 하다가 와서 이곳에 적응하느라 열심히 애쓰고 있습니다.
    마트에 가서도 어느걸 사야 성공할 지 고민하면서 장을 봅니다.
    다행히 남편과 아이들 식성이 좋아 이것 저것 골고루 먹기는 하지만,
    매일 애들 도시락 메뉴 짜는 일도 저에게는 연구대상이네요 ㅋㅋ
    (제가 다양한 메뉴를 좋아해서요ㅠㅠ)
    오늘 올리신 것도 꼭 도전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 J-mom
    '11.10.7 11:24 AM

    안녕하세요? 비즈맘님....
    마이애미도 한국식재료 구하기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
    저희는 3달에 한번 한국마트에 가요....ㅠㅠ
    나머지 동네 중국마트에 가끔 가서 콩나물이랑 배추 무가 있으면 마구 사오구요...

    이미 미국생활경험이 있으시니 저보다 훨씬 잘 해드실것 같은데요? ㅎㅎ
    화이팅!!! 할께요~

  • 7. 꼬꼬와황금돼지
    '11.10.7 12:27 AM

    요즘 82에 김밥 붐인가봐요^^ 꼬마김밥 어릴때 사먹던 기억이 나면서 넘 맛나보여요..군침이 저절로 입안 가득 고이네요~ 나도 해먹어야쥐~ㅎㅎㅎ 따님들 정말 미술에 감각 있는것 같아요. 색감도 좋구 포인트 찾아내는 감각도 아주 좋은것 같고,..디자인이 참 단순하며 이뻐요. 직접그린 그림으로 티셔츠라 넘 멋진 선물이네요~~

  • J-mom
    '11.10.7 11:25 AM

    앗..그런가요?
    요즘 키톡을 뜸하게 봐서....ㅎㅎ

    그림이 괜찮나요?
    사실 엄마의 눈을 보는거라 저는 판단을 못해요...ㅠㅠ
    그냥 제눈에 이쁘면 이쁘다 그러고....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8. 눈대중
    '11.10.7 12:48 AM

    어쩜 순덕이 엄뉘님이나 J mom님이나 제가 수퍼만가면 이렇게 올리신데요~^^
    다들 본 사진이지만, 어쩜 이지투베이크 로 만든 크롸쌍이랑 스콘은 마치 비포앤 애프터 느낌이 확확.
    저거 사면 Jmom님 손맛도 같이 들어오는 건감요?
    그나저나 열무김치 사진 어디갔지-_-?

  • J-mom
    '11.10.7 11:26 AM

    아~하!!
    아이디 바꾸신분? ㅎㅎㅎ
    아이디가 눈대중이라....이거 고수의 아이디인데요?
    눈대중으로 요리하는거 고수만 가능한거 아님??? ㅋㅋㅋ

    열무김치 사진은 아직 안올렸어요.
    레파토리를 좀 모아둬야 담에 또 올리징....ㅋㅋㅋㅋ

  • 눈대중
    '11.10.7 6:20 PM

    고수라.. 저 아시면서 왜 이러쎼여~ㅋㅋㅋ
    안고수 눈대중으로 바꿀까요? ㅋㅋㅋ

    자주 뵈요~
    왤케 바쁘셨어요~~~

  • J-mom
    '11.10.7 11:18 PM

    ㅋㅋㅋ 안고수 눈대중...정말 끝내주는 아이디가 될듯...

  • 9. Harmony
    '11.10.7 12:53 AM

    쌀국수 흑~.....괜히 클릭했어 괜히 클릭했어.~~


    잡스 사망소식은 정말...종일 우울n-n 했어요..ㅠㅠ



    J-mom님네 큰아이의 그림,
    정말 예술적감각이 뚝뚝~
    티셔츠에 전사하면 진짜 근사할 거 같네요.

    엽서로 뽑아도 상품성 있을 듯..

    우리애도
    그림그린 걸,
    학교에서 자원봉사기금 마련하는데 쓴다고 선생님이 엽서로 제작해 주셔서
    학교서 팔고 있다고 하더군요.
    미국학교서는 쉽게 그런걸 제작하는 거 같으오니
    이그림들 티셔츠고 엽서고 제작하신 것 , 후기 부탁드려요~!!^^

  • J-mom
    '11.10.7 11:28 AM

    쌀국수 좋아하시는군요....ㅎㅎ
    간단하니까 해드세요...ㅎㅎㅎ

    근데 엽서 아이디어 넘 좋네요...
    안그래도 아이가 오케스트라에서 펀드레이징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퍼스트체어됬다고 좋아하더니 펀드레이징도 주도적으로 해야 된다니...
    아이랑 얘기해봐야겠어요....넘넘 감사해요~~~
    ㅎㅎ

  • 10. 가브리엘라
    '11.10.7 1:48 AM

    마크제이콥스티셔츠보다 훨훨 예쁜 그림인거 맞구요~
    첫번째 그림 정말 맘에 들어요.
    저는 저그림이 그려진 티셔츠있으면 무조건 삽니다.
    제가 저런 분위기로 그려진 티셔츠 너무 좋아하거든요.
    지난번 그림도 완전 맘에 들었는데..
    따님 디자인쪽으로 나가면 정말 성공할거에요.
    다음에 따님 그림으로 만든 티셔츠 상업화되면 무조건 10% DC해주는겁니다~

  • J-mom
    '11.10.7 11:31 AM

    제눈에만 그런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다....ㅎㅎ

    아이가 이번에 중학교를 갔는데 예술학교비슷한곳으로 갔어요.
    (일반학교인데 예술특화된...)
    거기서 아트냐 오케스트라냐를 두고 무쟈게 고민했는데
    오케스트라를 선택하고서 아트는 지혼자 하는게 더 잼나대요.
    선생님이 이래라 저래라 하면 싫을것 같다나?
    암튼 취미로 하는데 나중에 이도저도 안되면...ㅋㅋ 뉴욕에 디자인학교로 보내볼까요? ㅎㅎ

  • 11. 순덕이엄마
    '11.10.7 6:25 AM

    오늘부터 당분간 눈팅족으로 좀 쉴까 했더니 ..
    울 J-.mom님이 납셨으니 끄응~(무거운 엉덩이 일으키는 소리)^^
    언제나 찬찬한 실용 레서피! 오늘도 감사합니다! 갑사합니다!
    소시지 말이 크루와상! 팟타이 굿굿!
    티셔츠는..공구 들어갑시다~
    퍄노옵하도 안녕? ^^

  • J-mom
    '11.10.7 11:33 AM

    앗..이런 영광이...
    잠수 좀 더 타려고 했는데 그 영국에 새댁(아시죵? ㅎㅎ)이 82에 왜 글 안올리냐고 블로그와서 그래서
    기냥 못이긴체하고...(ㅋㅋ)오늘 올렸어요.
    너무 황송한데요? ㅎㅎㅎ

    그나저나 티셔츠 진짜 몰래 공구해서 돈꿍쳐 또 그릇을 사제껴? ㅋㅋㅋ
    퍄노옵화의 영원한 누님.....
    순덕온냐밖에 없네요....ㅋㅋ

    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요.
    요즘 꼼수(아시죵?)중독이라 좀 마이 웃겨요....ㅋㅋㅋ

  • 눈대중
    '11.10.7 6:22 PM

    자.. 한달에 한번씩 닥달 들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

  • 12. 노란전구
    '11.10.7 7:46 AM

    저도 저 빵 굽는 종이깡통 딸 때 나는 소리 넘 경쾌해서 좋아해요. ^^

    따님 그림에 소질 있네요.아이쉐도와 귀걸이의 깔맞춤 멋져부러~

  • J-mom
    '11.10.7 11:35 AM

    저는 딸때마다 터질까봐 조마조마....ㅋㅋ

    깔맞춤....그러고보니 그러네요....ㅎ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13. 호호아줌마
    '11.10.7 9:13 AM

    J-mom 님의 팟타이 보고 저도 용기내어 주말에 도저~~언!!

    아이들 그림 솜씨가 너무 좋아요
    티셔츠 뿐만아니라 쿠션, 머그 컵 이런데 다 넣었으면 좋겠어요

  • J-mom
    '11.10.7 11:37 AM

    가족들이 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꼭 해보세요....ㅎㅎ
    면이 좀 붙어서 모양이 덜나긴 한데 맛은 아주 좋아요...
    피쉬소스를 제법 넣어야 특유의 맛이 더 나는거 같아요....ㅎㅎ

    위에서 엽서아이디어 주셨는데 쿠션도 괜찮겠네요....ㅎㅎ
    이거 완전 사업아이템 잡는 느낌...ㅋㅋㅋ
    감사합니다~~

  • 14. 행복이마르타
    '11.10.7 9:45 AM

    그림 너무 이쁩니다
    티셔츠뿐아니라 여기저기 골고루 이용해도 될듯하네요

    핏타이 저참 좋아하는데 먹고싶네요
    이참에 집에서 한번해볼까하니 마트를 댕겨와야겠어요

  • J-mom
    '11.10.7 11:38 AM

    에공...제눈에만 이쁘다고 올렸는데 다들 좋아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다능....ㅎㅎ
    감사합니당....

    팟타이는 너무 많은 재료 안하셔도 되니까
    대충 있는걸로 소스만 맞게해서 볶아드셔도 괜찮을꺼예요...ㅎㅎ

  • 15. 프리
    '11.10.7 11:56 AM

    그렇지 않아도 요즘 안 보이신다 싶어 궁금했는데 이렇게 글 올려주시니 반갑네요..

    솜씨좋은 따님과 재롱덩어리 엘리랑 늘 행복하시고요...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J-mom
    '11.10.7 11:19 PM

    뭐든 꾸준히 하는게 좋은데....가끔 기운이 빠질때가 있더라구요.
    반겨주셔서 넘 기쁩니당....ㅎㅎ

  • 16. 만년초보1
    '11.10.7 12:27 PM

    정말 오랜만이네요. 여전히 시원하고 세련된 사진들... ^^
    스티브 잡스는 저도 넘 안타까워요. 아이폰5를 기대하는 세상에 아이폰4s를 내놓아 아쉬움을
    남긴 직후 떠나 무언가 열어놓고 가는 느낌도 들고...
    넘 쉽게 설명해주신 팟타이, 조만간 꼭 해보려구요!

  • J-mom
    '11.10.7 11:20 PM

    제사진은 만년초보님이 젤 좋아해주시는듯...ㅎㅎ
    뭘 카메라공부를 하든 시간을 투자하든 해야 되는데
    성질이 급해서 정말 오리만들어서 한두샷에 맘에 들든 안들든 끝이라 만족스런 사진 기대도 못해요...ㅠㅠ

    스티브 잡스..정말 안타깝죠?
    마음이 참 먹먹해요....ㅠㅠ

    만년초보님도 즐거운 주말 되시길~~

  • 17. 또윤맘
    '11.10.7 1:45 PM

    엊그제부터 족발과 보쌈사이를 오가면서 고민하는 신랑을 위해 ㅋㅋㅋ 점심시간에 삼겹살찜 해줄려고 장봤어여
    맛간장도 만들려고 레몬사면서 돌아가실거 같은 사과님도 얻어오구요 (재래시장 요맛에 가요 )
    맛나야 할텐데 ..... (배터지게 먹어보자는 욕심에 겹살이도 2근이나 샀어요 ㅎㅎㅎ)
    큰 딸님 솜씨는 혹시 J맘님을 닮은거아닐까요? 지난번 애들 종이놀이한거보니까 너무너무 이쁘게 잘 만들어서 감탄했는데 이젠 디자인까지 하는 큰딸님 훌륭합니다 *^^*

    아름다워진 엘리 방가방가 제이맘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삼겹살짐 성공!!기원

  • J-mom
    '11.10.7 11:23 PM

    저두 한국살때 구미에 제법 살았었어요. 근데 거기서 일주일에 한번 장이 서는데
    정말 거기야채코너에서 야채들 사면 풋고추는 돈주고 사보질 않았어요.
    몇개 껴주셔서....한국이 막 생각날때 그 모습이 장터의 모습..요런게 많네요....ㅎㅎ

    울딸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팔불출같지만 저보단 훨 나은듯해요..
    전 그리는건 영~ ㅎㅎㅎ

    또윤맘님도 즐건주말 되세용~~

  • 18. 단추
    '11.10.7 4:19 PM

    아... 김밥 한줄만 집어서 썰지 않고 그냥 한입씩 베어 먹었으면 좋겠어요.

  • J-mom
    '11.10.7 11:24 PM

    저게 김 4분의1절가지고 한거라 한입에 너끈히 들어갈걸로 사려되옵니당...ㅎㅎㅎ

    그나저나 저희큰애가 여기서 중1이거든요.
    정말 내년이 오는게 무섭네요....ㅋㅋㅋㅋㅋ

  • 19. 보라돌이맘
    '11.10.7 5:58 PM

    아,J-mom님, 정말 너무 반가워서...
    곁에 있으면 손부터 덥썩 잡았을꺼예요.

    변함없이 맛난 요리들, 살아가는 이야기, 오랫만에 보는 귀염둥이 엘리까지,
    이렇게 깜짝 종합선물셋트를 이렇게 안겨주시네요.

    저도 티셔츠 한눈에 홀딱 반했습니다.
    정말 아티스트 자질이 그대로 보이네요.
    저렇게 훌륭한 솜씨라니...

    이 많은 분들의 한결같은 칭찬...우리 공주님께 꼭 전해주세요.^^

  • J-mom
    '11.10.7 11:25 PM

    아...반겨주셔서 감사감사...ㅎㅎ
    보라돌이맘님이랑 같은고향이라 그런지 꼭 가족같네요....ㅎㅎ
    나중에 부산가면 꼭 연락할께요...(해도 되죠? ㅋㅋ)

    딸이 좀 나르시즘이 강한 아이라서 요 칭찬 다 줬다가 어떤일이 벌어질지...좀 고민해보고요...ㅋㅋㅋ

  • 20. 지방씨
    '11.10.7 7:07 PM

    티셔츠 제작하면 저도 몇 장할래요~^^
    어린이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 J-mom
    '11.10.7 11:26 PM

    에고.....칭찬 감사합니다.
    정말 한국살았음 여러분들과 뭐라도 하고 싶네요....ㅎ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 21. 준&민
    '11.10.8 12:08 AM

    저도 꼬마김밥에 꽂혀서리 ... 아마도 월욜 큰아이 체험학습 도시락에 살포시 들어갈것같네요
    미쿡 제빵이야기도 잘 봤구요
    강아지가 어쩜 저렇게 새침도도한가요?
    귀여워서 계속 쳐다봐지네요^^

  • J-mom
    '11.10.8 10:12 PM

    아이들한테는 꼬마김밥이 더 인기인거 같아요.
    저희집 큰딸이 못먹는 야채가 많은데 요건 몇가지 안들어서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엘리가 좀 귀엽죠? ㅋㅋㅋ
    감사합니다~

  • 22. 키아오라
    '11.10.8 4:35 AM

    저두 팟타이 접~수~
    넘 간단하게 맛있게 만드셨네요... ^^

  • J-mom
    '11.10.8 10:14 PM

    간단하게 보여 다행이예요..ㅎㅎ
    저두 복잡한 요리보다 간단한걸 좋아하는데 제가보긴 간단한데 그래도 어렵다고 하시는분들이
    가끔 계셔서 요리 올릴때 이거 쉬운거 맞나? 하고 고민하거든요..ㅎㅎ
    꼭 해보세요...ㅎㅎ

  • 23. 마리s
    '11.10.8 11:18 AM

    제이맘님!! 이거이거 너무 오랜만에 오신거 아니예요~
    이렇게 게으름 피우시면 곤란해요..음...

    언제봐도 제이맘님 요리는 참 깔끔하고 맛있어보여요~
    팟타이 저거 한접시만 딱 먹고싶어요!!!
    따님 그림실력이 진짜 보통이 아닌데요~~
    역시 그녀의 엄마를 닮은게로군요..ㅋㅋ

  • J-mom
    '11.10.8 10:15 PM

    에고..그렇죠?
    너무 자주 오면 싸게 보일까봐...ㅋㅋㅋ 농담이구요...
    큰애가 올해부터 미들이라 은근 신경쓸일이 많더라구요.

    그나저나 마리님 한국생활은 이제 완전 적응이 아니라 푹~ 빠지셨겠어요...ㅎㅎ
    나중에 다시 떠나실때 힘드실까 걱정되요..ㅋㅋㅋ
    6살군도 적응 잘 하나요? ㅎㅎㅎ

  • 24. J
    '11.10.8 7:13 PM

    제이맘님 따님들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전부터 느끼지만 색감이 참 좋은것 같아요
    티셔츠 제작하면 저두 줄서볼랍니다^^

  • J-mom
    '11.10.8 10:16 PM

    에고...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한번 맹글어서 입어볼까 싶네요...ㅎㅎ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5. Xena
    '11.10.8 8:54 PM

    방산시장 창진이 제일 저렴하던데... http://happybaking.net/ 홈페이지 다 방문해보시고 비교하는게 제일 좋아요^^

  • J-mom
    '11.10.8 10:18 PM

    반겨주셔 감사합니다...
    이래서 안올수가 없어요.....ㅎㅎㅎ

    맞아요 저 이지투베이크 시리즈가 참 유용하더라구요.
    근데 한국서 저렇게 소포장은 없는데 어디가면 파이지를 팔긴 하나 보던데요..
    암튼 미국은 편리한게 많긴 하네요...ㅎㅎ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ㅎㅎ

  • 26. 윤씨
    '11.10.9 3:36 PM

    그림 너무 잘그리네요
    사진 저장했어요!!! 배경해놔야지
    저작권 괜찮나요??
    색감이 넘 이뻐욧 ㅋㅋㅋ

  • J-mom
    '11.10.10 10:26 PM

    헉... 저는 언니 없는뎅.. ㅠㅠ

    동생분하고 우애가 좋으신지.. 예전 포스팅에도 동생하고 제부가 자주 등장햇던걸로 아는데..


    리틀스타님 참 좋은 언니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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