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전복 사서 전복솥밥도 했어요
예전에 제가 올린 마미손 기억하십니까?!
과일크레페 케이크 만들고 탄력받아 애플시나몬 크레페케이크
계피가루가 좀 거슬리지만 요렇게 복주머니 스타일로 만들어먹는게 편하긴하더군요
그리고 설날 전날엔 전 세가지정도 굽고, 갈비찜하고, 떡국 육수내고, 더덕양념해서 준비해두고
켜켜이 쌓아진 오래된 습관은
좋은 글과 정갈한 사진들 보니까 마음까지 따뜻해지네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백만순이님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맛난거 많이해서 키톡에 자주 올려주시고 ^^
넹~merlot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82에서 웃으며 지주자주 뵈요^^
모니터안으로 들어가고 싶어요ㅠㅜ
다 넘 맛있겠어요ㅎㅎ 역쉬 키톡의 금손이십니다.
올한해도 백만순이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휴~다 사진발!그릇발이요!ㅋㅋㅋㅋ
제가 요리솜씨보다눈 사진솜씨가 더 나아요ㅋㅋ
우탄이님도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
여윽시 금손이십니다.
글 보고 뽐뿌 받아 오랫만에 크레페 한번 구워야 겠습니다!
회 뜨는 솜씨가 부산 3대 칼잡이 저리가라 입니다!
여윽시 금손이십니다.
글 보고 뽐뿌 받아 오랫만에 크레페 한번 구워야 겠습니다!
회 뜨는 솜씨가 부산 3대 칼잡이 저리가라 입니다!
그리고 애플사이다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꼭 좀 알려주세요~
프랑스 시드르인듯한데 파는 곳을 찾지를 못했거든요.
제가 검색하니 식초만 나오네요.ㅎ
저 사이다가 어디서 난거지.생각하다 저혼자 빵 터졌네요!
저거 동네 친한 펍 사장님한테 받은거예요
유산슬 캘린더를 제가 2개 주문해서 광클 못하신 사장님께.하나 드렸거든요
돈 주신다기에 걍 술 한병하고 바꾸자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서 판매처는 저도 몰라요~죄송~
역시 키톡엔 이렇게 아름다운 밥상과 술상이 가득해야 하옵니다.
백만순이님이죠^^
제가 술은 잘 못해도 술상은 제법 차리잖아요ㅋㅋ
역시 백만순이님은 금손이세요^^
명절 전투를 마치고 마지막날 비오고 바람부는 부산집에서 하루종일 늘어져 있었습니다.
이제 엄마만 내여오면 또 한번 손님 치루면 또 봄이 오뎄지요^^
얼릉 봄 맞으러 갑시다요^^
봄이 멀진 않은거같은데 맘이 급하네요
독감이고 코로나고.......빨리 봄이 와서 좀 사그라들었으면해요
막걸리계의 에르메스 복순도가
술 한 방울만 먹어도 얼굴이 벌개지는 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젤 좋아하는 술입니다.
명절마다 남편이 절 위해서 먼길 마다않고 언양에 있는 복순도가까지 가서 몇 박스씩 사 옵니다.
(애들 데리고 가끔 술 사러 가는데 공짜로 시음도 하고 정말 좋더라구요. )
우리도 먹고 이웃과도 나누고.
흑... 근데 올해는 제가 감기 때문에 요놈을 못 먹었네요.
훌륭한 안주에 복순도가 보니 침 고이네요.
완성도 높은 백만순이님 크레페 케익을 보니 몇 년 전에 딸과 만들었던 망작이 떠오르네요. ㅋㅋ
저도 반잔이면 뻗는데 넘 맛있어서 한잔 마시고 헤룽헤룽대서 남편이 대신 설거지했어요ㅋㅋㅋㅋ
오우~ 설날에 케이크를 드시는 세련된 가풍!
칼질은 그 남편분께서 따로 주문해서 별명을 새겨 넣은 그 칼로 하신거죠?
ㅎㅎㅎ
저는 죽었가 깨어나도 저런 정교한 칼질은 못할 것 같아요 :-)
음력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촌구석에 살아도 가풍은 참 글로벌하게 만들고있잖습니까?!ㅋㅋㅋㅋ
그 남자는 말도 꺼내지마세요
제가 명절이라고 전 좀 굽고, 기타등등에 케이크까지 만드니까 한다는말이 '심심하냐?!'
아오~ 가만히나 있음 중간이나가지! 굳이 안해도될말을 해서 욕을 듣는답니까?!
어머낫,
딸기품은 아보카도의 저 날렵한 휘감김은...
켜켜이 쌓여진 습관은 무섭지만 켜켜이 쌓여진 크레페의 층은 알흠답습니다.
크레페만 켜켜이 쌓는걸로요~ㅎㅎ
와~! 백만순이님 정말 멋지세요!
멋진 요리와 덕담 감사해요 ^^
칭찬보다 눈에 들어오는 '꽃보다생등심'이란 닉네임!ㅎㅎㅎㅎ
금손도 아까움
다이아몬드손이심....ㅠㅠ
작년설에 엄마가 수술하셔셔 병원에 입원해계시느라 차례는 커녕 설음식도 못먹었어요
항암까지 잘 끝내시고 올설에는 작년에 내새끼들 불쌍해서 마음아팠다시며 이거저거 얼마나 많이 하시는지...
말리고싶어도 엄마가 하실수있어서 하시니 어쩌지못하고 신나게 먹고 싸오고했어요
건강이 최고이니 댁내모두 건강하시고 이쁜아가들도 건강하기를 기도드립니다^^
회복 잘되신듯하니 넘나 다행입니다~
한번 아푸면 내집에서 건강하게 움직이는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초록님네도 모두 건강하시길요~
헐...저도 요리 좀 한다는 사람인데 갑자기 마시던 커피를 내려놓고 덧글 쓰고 있어요.
너무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어쩜 이리 전문가의 스멜을 마구 풍기시옵니까.
백만순이님이시라구요..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구구! 전문가가 보심 웃으시겠어요ㅎㅎ
곱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결같이 멋진 먹거리 올려주시는 백만순이님께
인사하려고 일부러 로긴했네요..
오늘 저녁 크레페 뽐뿌받아
레시피 공부하러 갑니다.
작년보다 더 많이 복 받으시길...
제가 올해 대운이 들었다네요ㅋㅋㅋㅋ
일확천금 꿈꿔봅니다!
음식 사진은 눈으로 냠냠 배불리 잘 먹었고,
마지막 세줄 말씀은 낼롬 삼켜 마음에 잘 넣어두었습니다.
정성 어린 사진과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공~ 제가 감사합니다^^
보는 것으로도 즐겁습니다.
딸기 품고 있는 것이 정녕 아보카도입니까?
저게 무언가 한참을 감상하였습니다.
좋은 사진, 글 감사합니다!
아보카도가 생각보다 이뿌게 자르기 쉽거든요~
오랜만에 팔이 들어왔어요. 항상 계신 백만순이님.... 글도 사진도 음식도 다 너무너무 최고입니다.
우와...저 전복솥밥 아이에게 해먹이고 싶은데요
검색해봐도 백만순이님만큼의 레시피가 아닌 것 같아서..
레시피 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그리고 전기밥솥이 아닌 냄비로 하면 더 맛있나요?
르쿠르제가 없어서..집에 있는 아무 냄비로 해도 되는지요?
답글 달아주실 줄 믿으며..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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