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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지난 점심 사진들^^(쬐끄만 바다사진 있음)

| 조회수 : 7,037 | 추천수 : 1
작성일 : 2011-09-05 15:03:56


매주 금요일에 있는 모임에서의 메뉴였습니다.

벌써 2달도 더 되었네요. 한창 더울때 김치말이국수 정말 최고였는데

집에가서 남편주라고 삶은계란에 오이까지 싸주었어요.

너무 감사히 잘 얻어먹은 김치말이국수^^

 

 

 


정확히

샌디에고에 살고있는지 2년6개월째 입니다.

날씨가 삶에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치는지 샌디에고 살기전엔 몰랐었어요.

캘리포니아에서도 특히 더 환상적인 날씨를 자랑하는 샌디에고

차로 15분이면 이런 멋진 비치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젤 유명한곳은 라호야코브 라는 관광지지만

저는 이곳 델마비치가 젤로 좋아요

소스에 버무린 파스타만으로도 행복^^

혹시 샌디에고 놀러오실 일이 있으신 분들

Del Mar 비치.. 꼭 들러보세요

 

베티 (jjang03)

요리하기 좋아하고 먹는거 더 좋아하고 두아이의 엄마 샌디에고 삽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티
    '11.9.5 3:20 PM

    웅... 여러장 올렸는데 세장만 올라왔어요..
    이대로 그냥 갈께요 ㅎㅎ

  • 2. 다니사랑
    '11.9.5 4:10 PM

    날씨 짱 좋을 것 같아요..게다가 10분만 가면 이렇게 멋진 비치가...
    아이들이 먹고 있는거 깍두기인줄 알았어요..^^ 아이들도 넘 사랑스럽네요.

  • 3. 고독은 나의 힘
    '11.9.5 7:39 PM

    와우.. 좋은 곳에 사시네요..

    아이들에게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4. 예쁜꽃님
    '11.9.5 9:39 PM

    아이들이 먹고 있는것 전 떡복이 인즐 알았는데요
    바다가 넘 좋아 보이네요
    ㅋ 멀리 계시지만 이렇게 보니 옆에 사는 이웃 같군요

  • 5. 퓨리니
    '11.9.5 9:59 PM

    마지막 사진을 김치로 본 제 눈은 대체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ㅜㅜ

    바다...15분 거리의 바다.... 진심 부러워요...ㅠㅠ

  • 6. 베티
    '11.9.5 11:10 PM

    하하.. 다들 마지막 사진에대한 오해가 ㅎㅎ
    토마토소스에 버무린 토텔리니 입니당^^

  • 7. skyy
    '11.9.6 11:01 AM

    저런 바닷가 근처에서 사는게 나의 로망인데... 부럽습니다.
    근데 아가들 표정이 재미있네요. 둘이 다른 상반된 표정이어요.^^*
    저도 손에 들고 있는게 떡복이 인줄 알았다는...ㅋㅋ

  • 8. 커피홀릭
    '11.9.6 11:55 PM

    우와! 샌디에고다 ^^
    라호야에서 학교다니고..PB에서 살았던 시절이 있어요~~!
    넘 좋았던 날씨며 주변환경땜에 다시 돌아가고픈곳이예요 :)

  • 9. 함께가
    '11.9.7 5:01 AM

    베티님, 보면서 델마야, 했는데 역시 델마였군요. 아직도 놀이터가 있습니까? 거기포세이돈이라는 레스토랑에서 밤에 search light비추는데 그 바닷가 그시간에 걸으면 너무 좋아요. 남편분과 포세이돈 바깥에서 차한잔 하시면서 애들은 바깥바다에서 놀리고 하면 너무 좋습니다. 베티님 아이들 나이의 제 아이들 거기서 키운지가 20면이 거의 되는군요. 아이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너무 아까운 시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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