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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밥과 팬케잌

| 조회수 : 4,865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11-26 08:54:38


아이가 학교에서 이런걸 해 왔는데 귀여워 사진찍어 놨었나봐요~
불과 일년 여 전 것인데도 기분이 묘~ 하네요.
지금은 이런것 보다 좀 더 스킬이 늘었고 귀염성은 떨어지거든요.





보통은 이렇게 과일까지 다 넣어주는 경우가 잘 없는데...
평일의 아침은 모두들 너무 바쁘잖아요.
게다가 이 학교는 등교가 7시 40분이라는 ㅠ.ㅠ

어찌 윗 그림과 좀 유사한가요? ㅎㅎㅎ

오랜만에 키톡에 들러봅니다^^
베티 (jjang03)

요리하기 좋아하고 먹는거 더 좋아하고 두아이의 엄마 샌디에고 삽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wkjin
    '13.11.26 9:20 AM

    사랑스럽고 행복해보이네요^^~~~

  • 2. 요리하는남편
    '13.11.26 10:51 AM

    딸기랑 블루베리가 정말 맛나보여요~~

  • 3. 골고루맘
    '13.11.26 2:00 PM

    가운데는 버터인가요? 양이 많아 보이는데, 잘녹고 안느끼 한가요? 그냥...궁금해서요...

  • 4. 베티
    '13.11.26 3:16 PM

    네.. 잘 녹고 안느끼한지 잘 먹어요. 아이가 많이 말라서 칼로리 신경 안쓰고, 아니 신경쓰죠..많이 먹이려구요..
    그저 다 먹어주면 감사합니다 예요.

  • 5. 엥겔브릿
    '13.11.26 8:00 PM

    따님 그림에 버터가 큼직하게 그려져 있군요. 따님도 저와 같은 버터러버인가 봅니다.
    알록달록 색감이 아주 이쁜 팬케잌이네요.

  • 6. 초록바다
    '13.11.26 9:38 PM

    엄마의 정성스런 음식을 먹고 자라서 아주 예쁜 숙녀로 클것 같아요.
    그림만 봐도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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