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4분 품절녀(?)입니다^^

| 조회수 : 10,91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9-08 18:07:51

이번에 빛의 속도로 구입한 도야공방 그릇들입니다

너무나 알흠(?)답습니다^^

생각보다 안 무겁고 가볍네요

어여 여기다 맛있는 요리 담고 싶어요.... 

혜경쌤 고맙습니다 잘 사용할께요^^

흐흐흐흐

보고 또 봐도 이쁘네요 ㅋㅋㅋㅋ

이상

염장질였음돠 =3=3=3

82쿡 가족 여러분 건강하시고

추석 잘 보내세요^^

 

 

(키톡에 요리사진만 올려야 하는데... 어디에 올려야 할지~~)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
    '11.9.8 6:20 PM

    확실한 염장질이여욧!!!!!!!!!!!!!!!!!!! 전 빛의 손꾸락이 아닌지라 눈깜박하니 품절이더군요ㅠㅠ

  • olive
    '11.9.9 7:03 AM

    공구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어찌나 손에 땀이나는지...
    정말 스릴만점 @.@ ㅋㅋㅋ

    다음에 또 공구 있으니 그땐 꼭 득템하시길~~~

  • 2. 행복한토끼
    '11.9.8 7:21 PM

    전 10시 4분쯤에 회원가입 하고 있었다는.
    오랫만에 지르려다 보니, 회원가입하고 준비 땅~하고 있어야 한다는 기본을 잊어버린거죠.

    그나저나 4분 품절녀답게 참 도도하고 이뻐 보이네요^^

  • olive
    '11.9.9 7:08 AM

    전 회원가입도 안하고 걍 했어요
    결제창까지 떴는데 이멜 안적었다고...
    그거 쓰고나서 주문했더니 품절 ㅠ.ㅠ

    혹시나 전화했더니 주문은 됐는데 결제가 안됐다고 해서
    바로 현금입금했답니다^^

    포기 단계에서 받은 거라서 그런지 더 이뻐보여요^^

  • 3. 퓨리니
    '11.9.8 9:08 PM

    그릇.. 예뻐요..^^
    저도 이런 느낌의 그릇 참 좋아하는데..
    손목이 완전 저질손목이라..ㅠㅠ 오로지 코렐 밖에는 쓸 수가 없는 이 부실함...ㅠㅠ

  • olive
    '11.9.9 7:12 AM

    전 도자기 그릇의 오묘한 매력(?)을 아직까지도 못 느껴요
    근데 이 그릇을 본 순간 아 정말 이쁘다는 말 뿐이 안나오더라구..

    이 그릇 코렐처럼 가볍다면 믿을까요????
    도자기 그릇은 무겁다는 고정관념이 한순간 무너지는 순간이였음돠~~~

  • 4. 물방울
    '11.9.8 9:46 PM - 삭제된댓글

    더이상 그릇을 구입하면 부엌이 꺼질지 모른다는 남편의 경고에...ㅋㅋㅋ
    강한 유혹에 애써 외면했는데...파랑이라 아쉬움이 극에 달해요..
    공구가가 얼마였나요?

  • olive
    '11.9.9 7:24 AM

    전 순간 순간 눈에 아른거리는 그릇들 자제하느라 늘 지름신과 씨름중이예요...

    공구가는 9만원에 천원이 6장이에요 ㅋㅋㅋ(공구가 문제되면 지울께요)

  • 5. 은석형맘
    '11.9.8 10:23 PM

    저렴했었어서 더 염장이라눙~~~~~~~~~~~~~~~~~ㅠ.ㅠ

  • olive
    '11.9.9 7:18 AM

    혜경쌤이 10만원대라고 하셔서 그가격에서 훌쩍 넘을줄 알았드만~~~
    그 안쪽이라서 다행이였어요....득템한거죠^^

  • 6. 카산드라
    '11.9.9 8:49 AM

    맨 뒷쪽에 혼자 서 있는 그릇.....참 맘에 드네요.....4분 품절녀가 아니라....행운녀네요....ㅋㅋㅋ

  • 7. sally
    '11.9.9 9:28 AM

    오우.....
    구매하신분이 정말 존재하시는 거였군요!! ㅋ

    전 이런 염장질 너무 좋아요 때론~~ ㅍㅎㅎㅎ

    담번엔 음식담으셔서 꼭한번 다시 염장질 제대로 해주셔요~

  • 8. 코스모스
    '11.9.9 9:37 AM

    저도 이번에 구매를 했어요. 정말 맘에 들더라구요. 맨처음 구매한 산아래식기 셋트를 고민하고 구입하지 못하고서 어찌나 눈에 아른거리든지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바로 구매했어요. 저한테 잘못해서 2셋트가 배달이 되었는데 안타갑게도 1셋트는 포장부실로 깨져서 와서 제 맘이 아팠어요. 만들고, 굽고 말리고 얼마나 정성이었는데 포장부실로 깨져있어서,,,, 산아래에 이야기해서 명절지나고 택배로 다시 보내주기로 했어요.
    저 정말 양심적이죠?ㅋㅋㅋ 저한테는 2개씩 배달되는 물건들이 가끔 있어요. 한번도 그냥하지 않고 바로 신고했습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다들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4627 마눌님을 위한 김치볶음 엄지밥 5 추억만이 2011.09.09 7,102 3
34626 4분 품절녀(?)입니다^^ 13 olive 2011.09.08 10,911 0
34625 찾아봐도 게시글이 안나와요? 1 김수경 2011.09.08 2,948 0
34624 허리케인 지나가고 정전7일간의 흔적들 ㅠㅠ - >')))> 25 부관훼리 2011.09.08 16,475 8
34623 [키톡데뷔]22개월 아기 머해먹여야 하나요? 20 아메리카노 2011.09.08 10,478 1
34622 땅콩이랑 알밤 드세요~ 4 금순이사과 2011.09.07 4,258 0
34621 맛있는 [잡채](추억의 게시물 다시보기2) 23 노니 2011.09.07 12,336 2
34620 지난 8월 20 우화 2011.09.07 6,490 1
34619 딱 ~ 한가지만 알려드릴게요~~~ 18 시간여행 2011.09.07 8,407 2
34618 먹고살자니~힘들고~왕개구리아들 키우자니 또 힘들고~ㅎㅎ 8 제제 2011.09.07 6,036 0
34617 ++ 어머님 생신상 ++ 20 라온제나 2011.09.07 12,752 1
34616 오랫만이에요 !흐흐(저 사진 보이시나요 ?☞☜) 5 사과 2011.09.07 7,435 0
34615 내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는 못난이 블루베리머핀^^;; 4 셀라 2011.09.07 5,309 0
34614 제제네집 먹고산 이야기^^ 8 제제 2011.09.07 5,912 0
34613 딸자랑 2탄.... 사랑까지 볶아서~야끼소바 27 소연 2011.09.06 7,037 1
34612 딸자랑 1탄 ~ 매콤~진한조개맛!! 봉골레스파게티 4 소연 2011.09.06 6,450 0
34611 저녁엔 주로 이런걸 먹어요 ^^ 8 꽃도끼 2011.09.06 6,190 0
34610 (고슴도치)순두부 찌개를 사랑하는 아들 ㅋ 16 안드로메다 2011.09.06 6,791 2
34609 계란(달걀) 부침의 종결을 지어 보아요~ 69 만년초보1 2011.09.06 22,039 21
34608 전 아침엔 주로 빵입니다.^^ (참고:아까 글올린 misty36.. 2 꽃도끼 2011.09.06 8,358 0
34607 데마끼 스시 (손말이 김밥) 18 에스더 2011.09.06 13,832 4
34606 해물꽃게찜 - 생물꽃게가 나오더군요~ 10 바탕 2011.09.06 6,509 2
34605 가족을 위해 '새우'와 처음 싸운 날... 13 스텔라 2011.09.06 5,752 1
34604 안녕하세요. 82쿡에 처음으로 글올려보네요.^^ 16 misty36 2011.09.06 4,937 1
34603 네가 먹은 음식이 널 말해준다:: 병어감자찌개, 겉절이, 시금.. 31 프리 2011.09.06 11,673 4
34602 눈물겹다 유학생 식단 15 딸기피아노 2011.09.06 8,833 2
34601 영국-아일랜드-스코틀랜드 여행기 제 2탄.. 21 고독은 나의 힘 2011.09.05 8,687 1
34600 지난 점심 사진들^^(쬐끄만 바다사진 있음) 9 베티 2011.09.05 7,03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