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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주말 밥상과 시엄니 케익^^

| 조회수 : 26,516 | 추천수 : 35
작성일 : 2011-09-04 23:34:15

 어제 토요일의 밥.

좀 굳은 감자빵 올리브유와 마늘에 구워 참치 샐러드

저는 밥통의 각이 살아있는 찬밥과 반찬 3종

 어묵 계란지짐, 감자볶음, 울집 텃밭서 수확한 꽈리고추로 만든 찜.

저녁은 노니님 글보고 너무너무 땡겨서 고대~~~~로 따라한( 버섯,밤은 없어서 생략 ㅠㅠ) 갈비찜.

 야들야들 쫀득쫀득 슴슴달달 너무 맛있네요^^

오늘 아침(일요일)

늘 먹는 이 동네식 아점.

그리고 오늘 오후에 시어머님이 케익 구워 오신다고 해서 테이블 셋팅하고 기다립니다.

시어머님이 들고오신 자두케익.

와인도 한병 들고 오셨네요.

케익에 얹을 생크림까지 ..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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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케익 이예요.

이렇게 이쁜 구겔호프 보셨나요?

아침에 전화 하셔서, 케익을 만들어 갈건에 우리끼리 먹을거니 간단한거 구워갈게~ 하시더니...

며느리에게 폭풍감동 주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

정원에서 딴 꽃으로 하나 하나 장식 하신거예요.

 

 

 

일단 자두케익 한조각.

아이리쿼(계란술) 구겔호프

제가 젤 좋아하는거라 구우신거래요^^

시식 대표사진은 순덕이로...

케익 다시 보시려고 스크롤 올리실 수고를 위해 마무리로 한장 더!^^

사진보니 마음이 또 찌르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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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물을 받으니 ....일진뽀스 사라지고 사람이 다 착해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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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추가

게시판에 생일이라 밝히는것.  네 알아요. 정말 민망한 짓인데...ㅎㅎ

저 케익때문에 사진 안 올릴수가 없었어요. 넘 이뻐서..^^;;;;

축하 일부러 안 해 주셔도 되요.

그냥 보시고 지나가셔도 진심 괜찮아요 사랑하는 온니님드라~^^

요번주도 밝게 시작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댓글 70 될때까지 댓글에 댓글 꼬박꼬박 달았거든요.

그런데 자꾸 댓글이 사라지는 분이 몇분 계세요. 가브리엘라님과 cremb님...

반복해서 올려도 클릭하면 또 없어지네요.

일부러 빼먹은거 아니니 서운해 하지 마세요 ㅠㅠ

1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순덕이엄마
    '11.9.5 1:18 AM

    고맙습니다.
    정말 예술 이지요? 늘 감사하답니다^^

  • 순덕이엄마
    '11.9.5 1:21 AM

    어? 댓글 달았는데 사라졌네요 ㅠㅠ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 순덕이엄마
    '11.9.5 1:26 AM

    cmb님 두번이나 댓글 달았는데 ㅈ자꾸 사라지네요 ㅠㅠ
    이러다 나중에 세개 주루룩 나올지도..;;;

  • 1. 나무상자
    '11.9.4 11:38 PM

    싸랑해요 온냐~
    멋진 일 년 되세요~
    건강과 그리고 82 동샹들 앞으로도 계속 지켜주시구요^^

  • 2. 이어진
    '11.9.4 11:38 PM

    축하축하 합니다 멋진 시어머니이시네요

    고국에서 생일 축하합니다

  • 순덕이엄마
    '11.9.5 1:07 AM

    고맙습니다 이거..하핫! ^^

  • 3. 송이버섯
    '11.9.4 11:41 PM

    생일축하드려요~
    처음으로 댓글달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진~쨔 이쁜 케익이네요
    내년에 이 이쁜 걸 다시 볼 수 있을때까지 언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순덕이엄마
    '11.9.5 1:07 AM

    정말 처음 댓글?
    더욱 고맙습니다. 건강할게요^^

  • 4. 실버스푼
    '11.9.4 11:43 PM

    참 부지런하세요.요기서 자리잡고 노시는 듯해도 해드실거 다해드시고 다닐데 다 다니시고 갖은 행사 다 치르시고 ...^^ 전 예서 좀 놀다보면 바쁘게 라면으로 때우기 일쑤인데.. 참 다재다능하심.
    반성하면서 추천 꾹~

  • 순덕이엄마
    '11.9.5 1:06 AM

    ㅎㅎ 원래 멀티플레이어란 그런 것!
    고맙씀다~^^

  • 5. 나무상자
    '11.9.4 11:43 PM

    첫 댓글자리 지키려고 부랴부랴 써놓고 추천 눌러놓고, 다시 왔셰요^^

    저리 멋진 케잌을 어디서 봤겠어요! 그것도 홈메이드로다. 게다가 시어머니로부터(쿵!)!
    언냐를 올해의 가장 사랑받는 며느리로 임명해드리지 아니할 수 없음으로 인해서(개콘 버젼이여용)
    이 상장을 수여하옵니다!

    저쪽 게시판에서 여옥이 언니때문에 기분이 좋아서 제가 약간 Up 된 상태랍니다(^^)

    진심을 가득 담아, 생일 축하드려요!!!!
    정말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 순덕이엄마
    '11.9.5 1:05 AM

    댓글 두번이나 쓰셨으니 댓글에 댓글을 안 달수가..^^
    업된 기분 고스란히 전달 되네요. 랄랄라~~~ㅎㅎ
    헹복하게 살게요 그래서 재밌는글 많이 올릴게요^^

  • 6. 리디아
    '11.9.4 11:44 PM

    생일 축하드립니다~
    디씨에서부터 눈팅하다가 오늘은 생신이라고 하셔서 냉큼 덧글 답니다^^
    한해,한해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순덕이는 정말 많이 컸네요!
    예전에~ 제니 애기때부터 눈팅했었는데 세월이 ㅠ_ㅠ;;

  • 순덕이엄마
    '11.9.5 1:08 AM

    글쵸 세월이..사실 오늘 생일 하나도 안 반가웠어요. 이너매 나이,,ㅠㅠ
    그래도 케익 받으니 참 좋네요^^

  • 7. skyy
    '11.9.4 11:46 PM

    앜~ 케잌이닼 ㅋㅋ
    자두케잌 생일케잌 다 맛나보여요.
    생일케잌 정말 근사한데요! 시엄니가 멋지신 분이신듯..
    생일 추카 추카 드려요!^^*

    다음주에 내 생일인데 ㅠㅠ 저도 저런케잌 받아보고 싶네요.ㅠㅠ

  • 순덕이엄마
    '11.9.5 1:10 AM

    한국 생일 파티는 그대로 또 재미 있잖아요.^^
    담주되면 제대로 축하 드릴게요^^

  • 8. 엘레나
    '11.9.4 11:49 PM - 삭제된댓글

    자러 가려다가 혹시나 싶어 키톡을 한번 더 들여다봤는데.. 그러길 잘했네요.
    일단 생일 넘넘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멀리서나마 전합니다~^^

  • 순덕이엄마
    '11.9.5 1:10 AM

    고맙습니다.
    엘레나 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9. 홍한이
    '11.9.4 11:51 PM

    시어머니 짱 멋쟁이
    순덕이엄마님도 시어머니 이상으로 멋쟁이
    부럽습니다.

  • 순덕이엄마
    '11.9.5 1:11 AM

    홍한이 님도 멋쟁이로 알고 잇는뎁쏘..^^
    고맙습니다~^^

  • 10. Crystal
    '11.9.4 11:51 PM

    와우 시어머님 폭풍 감동입니다 ^^ 순덕어머님 생신 축하드려요 ㅎ

  • 순덕이엄마
    '11.9.5 1:11 AM

    네 진짜 감동 이었어요. 오늘 그래서 부비부비도 좀 많이~^^

  • 11. 요레
    '11.9.4 11:52 PM

    시어머니의 며느리에 대한 사랑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완전 부럽습니다~ 그리고 순덕이엄마님 생신 축하드려요!!!

  • 순덕이엄마
    '11.9.5 1:12 AM

    네 정말 좋으신 분이예요.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 12. 복숭아
    '11.9.4 11:53 PM

    생일축하드려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잽싸게 덧글답니다.
    저도 안 자고 있길 잘했어요

  • 순덕이엄마
    '11.9.5 1:12 AM

    늦게 들어와 제 글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꿈 꾸시길~^^

  • 13. 프리
    '11.9.4 11:54 PM

    생일 축하드립니다.
    사실 오늘이 큰 딸 아이 생일이고 둘째는 이번 주 일요일 생일이라 저희 집도 9월생이 많은데...
    순덕이엄마님도 9월생이시군요...

    이쁘고 귀한 계절에 태어난 당신.... 더욱 사랑스럽고 행복한 나날들이 가득하길 축원합니다.

  • 순덕이엄마
    '11.9.5 12:01 AM

    프리님 그렇군요...
    마음속으로 프리님 마음의 평화를 기원하겠습니다.

  • 14. 푸우
    '11.9.4 11:57 PM

    또 안보이네요. ㅜㅜ 태그를 먹나?
    [늙은 주제에? 늙었으면 집에 가서 자기일이나 하지 왜 나한테 참견을 하는거야] 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 순덕이엄마
    '11.9.5 1:13 AM

    에이 미안하게 멀 행운까지..^^;;
    저도 나름 힘든것도 많답니다. 삶의 이런 순간이 힘들때 잘 넘어가게 해 주는 힘이 되지요^^

  • 15. 憧憬하다
    '11.9.5 12:04 AM

    구겔호프 정말 예쁘네요 !!!

    Alles Gute zum Geburtstag !!
    순덕이는 순덕이라 부르면 안되겠어요 이제 ㅎㅎㅎㅎ

  • 순덕이엄마
    '11.9.5 1:14 AM

    당케^^!
    그래도 순덕인 순덕이! ㅎㅎ

  • 16. 백설공주
    '11.9.5 12:07 AM

    생일 축하해요
    케익 진짜진짜 이쁘네요
    포크 하나 들고 독일로 가고싶어요
    이 야밤에 테러예요

  • 순덕이엄마
    '11.9.5 1:15 AM

    네 정말 실물은 더 이ㅃ뻐요^^
    테러해서 죄송하지만 생일은 오늘뿐이니 좀 봐주십셔~^^

  • 17. jasmine
    '11.9.5 12:10 AM

    독일 아줌마들은 모두 이렇게 케익을 잘 굽는건가요?

    Happy birthday to you~~~~~

  • 순덕이엄마
    '11.9.5 1:15 AM

    ㅎㅎ
    대부분 잘 굽지만 울 시엄니는 더 잘구우시는듯 ^^;;
    생축 고마워요 자스민 님~^^

  • 18. 르네상스
    '11.9.5 12:11 AM

    오늘같이 기쁜날
    당신에 생일 축하 드립니다^^

  • 순덕이엄마
    '11.9.5 1:16 AM

    네! 가사에 맞추어 셀프로 노래 불렀어요.
    감사합니다~^^

  • 19. 지니
    '11.9.5 12:15 AM

    생신 축하드려요~. 저보다 연배시니. ㅎㅎ
    시어머니가 만드신 생일 케잌 정말 넘 이쁘네요. 아직 저녁 식사 시간은 아닐 것 같으니, 생일 저녁식사 맛나게 하시구요. 가족과 행복한 생일 보내시길 바래요. ^^

  • 순덕이엄마
    '11.9.5 1:17 AM

    ㅎㅎ 지니님
    독일 생활 어떤가요. 글 좀 올려보세요^^
    축하 고마워요. 글구 울 나중에 얘기 좀 해요^^

  • 지니
    '11.9.5 1:29 AM

    독일에 사는 지니 님도 계신가 보네요.
    저는 캐나다 사는 지니 에염. ^^
    그래도 담에 얘기하고 싶으심 저야 영광이죠. 독일까지 달려감다~. ㅋㅋ

  • 순덕이엄마
    '11.9.5 1:44 AM

    엄훠 지송 ㅎㅎ
    캐나다 지니님 고마워요~
    나중에 형편되면 얘기 좀 해요 ㅎㅎ

  • 20. 가브리엘라
    '11.9.5 12:16 AM

    늦었지만 생일축하드려요~
    케잌보고 눈치는 좀 챘었지요..^^
    뭔가 아쉽다했더니 선물보따리는 안푸셨네요.
    순덕이하고 제니가 색연필로 그림도 그리고 편지도 쓰고했을것같은데..
    저도 마음을 담아 선물하고싶은데..대신 추천한방 꾹~
    건강하고 좋은날 되세요.

  • 순덕이엄마
    '11.9.5 1:01 AM

    선물 보따리는 없어요.
    주부들이 젤 좋아하는 현찰로 땡겼씁쪼 ^^

  • 21. 그대로
    '11.9.5 12:19 AM

    유령으로 휘리릭~~~ 지나갈려다가
    어쿠야
    .
    .
    .

    당쿤ㅋㅋ(쬐매 독일시럽나횻^^;;;;;)
    로긴해야쥬~

    츄카츄카츄카^^
    더욱 건강하고 더더욱 사랑받으시길요^^

  • 그대로
    '11.9.5 12:26 AM

    제 선물은요~~~ (슈스케 스퇄로)
    추천!!! 꾸구국 길게 눌러드렸슴돵^^

    늘 나눠주시는 기쁨에 비하면 너무 허섭하지만서둥..

  • 22. 열무김치
    '11.9.5 12:23 AM

    생신 축하드려요~~~ 시어머님표 감동 케익에 꽃 장식~~우와 황홀~ 해요.
    순덕이 한 입 먹는 사진인가 했더니, 벌써 다 먹고 한 입 남은 사진이네요~


    그런데 생일 초가 빠졌어용~~~~~~~

    꽈리꼬추 씨는 어디서 구하셨어요 ??

  • 순덕이엄마
    '11.9.5 12:59 AM

    꽈리고추 모종을 오늘님이 주셨어요.
    친구를 일단 잘 두어야 됨.ㅎㅎ

  • 23. crumb
    '11.9.5 12:27 AM

    생일 축하드립니다. 시어머님 케이크는 언제나 예술이네요!

  • 24. 마리s
    '11.9.5 12:29 AM

    케잌이 이렇게까지 아름다울수도 있는거군요~ 감동의 물결~

    아이~ 언니 어이하여 생일날 찬밥을 다 먹고 그러심~
    아무래도 내가 어여 가서 맛있는 생일상 차려드려야겠뜸..
    호 호 혹시나 7살군 아버지가 내 댓글을 보게되믄,
    먄~ 당신도 생일에는 꼬옥 집 밥 차려주도록 할께~ ^^;;;

  • 순덕이엄마
    '11.9.5 12:59 AM

    찬밥은 그나마 어제 드신것이고 오늘은 쌀 한톨도..ㅠㅠ
    음력 생일에 다시한번 찾아먹을거임.~ 달력보고 음력 생일날 와서 차려줘도 되시와요~^^

  • 마리s
    '11.9.5 1:13 AM

    오오~ 언냐~
    음력생일은 원래 양력생일보다 더 빠른거 아님?
    외쿡 생활을 마니 해서 언니가 헷갈리는건쥐, 무식한 내가 헷갈리는건지~
    암튼 달력보고 내 맘대로 생일상 차려드리러 금방 달려갈려고용~ 히히~~

  • 순덕이엄마
    '11.9.5 1:20 AM

    ㅋ 나도 몰라 뭐가 더 빠른건지..ㅎㅎ 어쨌든 담에 한번 더 있는거는 어디 안감. ㅋ

  • 오늘
    '11.9.5 3:29 AM

    마리s님 10월 30일이 음력 9월 4일인지 아뢰오~~!!!!ㅎㅎ
    음력은 항상 나중에 옵니다욤;;;ㅎㅎ
    신정 지나야 구정.ㅋㅋㅋ
    음력 생일때 나도 내려가는데... 그때 만나요~~^^*

  • 25. 맛있는 정원
    '11.9.5 12:29 AM

    축하드리려고 로긴했어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너무나 정성스러운~~아름다운 케잌이네요.
    저도 찌르르합니다. ㅋ
    순덕이도 여전히 이쁩니다.

  • 순덕이엄마
    '11.9.5 1:19 AM

    시어머님 집으로 가시고 나서 다시 찬찬히 보는데 여운이 오래 가는군요. 눈물도 글썽 했었어요^^;;

  • 26. carolina
    '11.9.5 12:53 AM

    어웃~ 생일 축하드려요!!
    맛있겠다!! 흑흑흑 시엄뉘 케익.. 꽃과 함께..느무 느무 이쁨..
    순덕이는 앞머리를 자르니까 또 느낌이 틀려보이네요.
    그나저나 저 꽈리고추찜..이 맛있으셔서 또 밥 두공기 흡입 하신 것은 아니신지..ㅋㅋㅋㅋ

  • 순덕이엄마
    '11.9.5 12:57 AM

    당근 밥 두공기 더 ㅋ
    순덕이 앞머리 학교 가기전에 전문가에게 다시 맡겨야 겠음.
    엄마 가위질에 애 꼴이 ㅋㅋ ;;;

  • 27. 이지
    '11.9.5 12:56 AM

    아웅...지나가려고 했는데, 로긴하게 만드시네욤~~ ㅎ

    케잌도 넘 이쁘고...만들어주신 시어머님마음도..보면서 내내 흐믓합니다.
    모쪼록 순덕이 엄마님...생일 축하드리고...계속 멋진글 보여주세요..
    건강하시구요..

  • 순덕이엄마
    '11.9.5 1:21 AM

    네 꼭 건강해야 겠습니다 ㅎㅎ
    그래서 재밌는글 오래~ 쓸게요^^

  • 28. 국민학생
    '11.9.5 12:58 AM

    댓글달려고 로그인한거 말안해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훈남 남편분, 이쁜 세 따님과 행복하시길 빌어요. ^^
    저는 순덕이가 너무 좋아요. (뜬금없는 고백;)

  • 순덕이엄마
    '11.9.5 1:22 AM

    캄사! 사실 로그인 구찮지요 ㅎㅎ
    뜬금 고백도 고맙습니다^^

  • 29. 순수감자
    '11.9.5 1:15 AM

    오오~~ 순덕이엄마님!!!! 레알 생일 축하드려요!!! ^^/
    케익 진짜 이쁘네요....진짜 감동받으셨겠어요....
    독일 시랜드라서 긍가...완전 센스있고 자상하시네요..ㅠㅠ
    나도 엄마한테라도 내 생일에 미역국 꽃장식 해달라고프다...ㅎㅎㅎㅎ
    순덕이는 너무 너무 이쁘게 잘 크고 있네요...
    저리 이쁜앨 나중에라도 어케 시집보내실려나요...ㅎㅎㅎㅎ

  • 순덕이엄마
    '11.9.5 1:25 AM

    나도 레알 감사하다능..^^
    시댁..한국과 독일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다만 이쪽은 간섭이 전혀 없는게 일반적이지요.
    순덕이 끼고 살날 그래야 십몇년 남았네요 . 아 벌써 슬퍼 ㅠㅠ

  • 30. 면~
    '11.9.5 1:26 AM

    이야~~ 온니 온니 생일추카~~~~
    시어머님 완전 멋지십니다!

  • 순덕이엄마
    '11.9.5 1:27 AM

    면님하~ 당케 당케~^^
    울 시어머니 정말 멋지심 ㅎㅎㅎ

  • 31. -
    '11.9.5 1:28 AM

    저도 생일 축하합니다^^

    저는 순덕이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순덕어무이가 더욱 좋아요. (저도 뜬금없는 고백)

  • 순덕이엄마
    '11.9.5 1:32 AM

    아이 온뉘~ 일케 뜬금없이 빠 인증 하시면 나님 넘 좋은거 숨길수가 없다능..
    생일 선물로 생각할게요^^

  • 32. 우화
    '11.9.5 1:35 AM

    우띠....나는 왜 한번도 순덕엄니 글에 순위권 진입을 못하는겨 ㅜㅜ

    생일 완전 축하합니다. 당신은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
    그럼 이제 39?????? ^^

  • 순덕이엄마
    '11.9.5 1:43 AM

    헐~ 댓글의 댓글 바로 아래에 있음 ㅋ

  • 오늘
    '11.9.5 5:46 AM

    우화님~~ 오랜만이네욤^^
    넘 반가워서 덥썩~~!!

  • 우화
    '11.9.5 6:19 PM

    오늘님~ 저도 겁나 반가워요. 덥썩!!!!!!

  • 33. 눈토끼
    '11.9.5 1:41 AM

    와웅...생일축하드려요..
    시엄니 진짜 멋지시네요..

  • 34. 순덕이엄마
    '11.9.5 1:42 AM

    외모야 물론 39 지만 실제 나이는 거기서 좀 더 써바바바 ㅋ
    사랑해 주셔서 완존 감사~^^

  • 우화
    '11.9.5 6:21 PM

    하하하~~~
    동안종결자님.

  • 35. 무명씨는밴여사
    '11.9.5 1:44 AM

    우와~ 생일 많이많이 축하합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아름다운 케익을, 그것도 시어머니께서 손수 만들어 선물하셨다니 부럽습니다.
    일단 생일 축하하고 대충 읽은 글은 나중에 다시 읽을께요.
    지금 집안 전체 페인트칠하느라 엉망이거든요.

  • 순덕이엄마
    '11.9.5 2:39 AM

    집안 이쁘게 꾸미시나보다.나중에 보여주세요~^^
    생축 감사합니다^^

  • 36. 크롱
    '11.9.5 2:16 AM

    생신 축하드려요.. 첨 봐요 저렇게 아름다운 케잌은요..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저렇게 아름다운 케잌도 다보고..참 덕분에 앉아서 여러가지 좋은 구경들도 많이 하고 고마운 일이에요..
    근데.. 외로우신가봐요.. 요즘 부쩍 사랑을 확인하려는듯한..ㅎ

  • 순덕이엄마
    '11.9.5 2:40 AM

    ㅋ 외로운건 아니구..지금 이시간이 지나면 당분간 인터넷을 몬해요~
    지금 그래서 급히 케익 사진 올리고 열심히 리플 다는중^^
    사랑 받는것은 항상 좋지요 머~^^

  • 37. 호두과자
    '11.9.5 2:20 AM

    우와~ 순덕 엄니의 생신 추카 드려요~^^ (일단 저보다 나이가 쪼끔 위이시니 생신이라고...ㅋㅋ)
    먼 타국 낳아주신 부모님과 형제 자매는 가까이 안계셔도,
    저렇게 아름다우신 시어머님이 계셔서 순덕어머니의 생신은 결코 외롭지 않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저두요, 나중에 울 아들 장가 가면, 며느리 생일은 제가 꼭 구워 주고 싶네요,
    아름다운 꽃한다발과 그리고 맛난 샴페인, 한가득 안아다 주고 싶습니다.

  • 38. 호두과자
    '11.9.5 2:25 AM

    참 울아들 생일도 낼인데, 저도 저기 구겔 호프로 구울까봐요.^^
    넘 맛나 보여요

  • 순덕이엄마
    '11.9.5 2:42 AM

    네 떠들썩한 생일도 좋지만 이런 잔잔하고 아름다운 느낌...참 행복하네요^^
    구겔호프로 낼 아드님 생일케익 좋구요... 꽃 꼽는것은..며느리 생일때? ㅎㅎ

  • 39. pinkberry
    '11.9.5 2:45 AM

    생일 축하드려여~^^
    시어머님의 며느리 사랑이 따스해 보여여~

  • 순덕이엄마
    '11.9.5 2:56 AM

    네 저 사랑에 흠뻑 취했습니다. 오늘 제 글봐요 사람이 다 착해 지긔...ㅋ

  • 40. 오늘
    '11.9.5 2:46 AM

    아~~!! 멋진 생일상 보니 벅찬 감동의 물결이~~~~!!

    케익에 꽂힌 코스모스가 고향 냄새 한~~가득이네~~

    칭구야~~!! 생일 진심 축하혀!!!!

    올해도 건강하고 날씬하게~~^____^

  • 순덕이엄마
    '11.9.5 2:59 AM

    댓글은 실수로 아래 별도로..ㅋ

  • 41. 순덕이엄마
    '11.9.5 2:59 AM

    글치? 오늘아~ ㅎㅎ
    정말 어떤 선물보다 감동적이고 그 기분이 지금까지...ㅠㅠ

    내가 컴터 앞에 지키고 앉아 꼬박꼬박 댓글만 다는것 같애도 지금 할거 다하고 있다.
    애들 밥주고 청소하고 정리하고..짐싸고..ㅋ
    오늘 하루종일 5분이상 앉은적이 없음. ㅎㅎ

  • 오늘
    '11.9.5 3:13 AM

    생일날 여행 짐싸는 것 나도 해보고 싶으이~~~!!^^
    참말로 멋지고 감사한 인생!!!
    신나게 놀다가 돈 많이 벌어서 와야혀~~!!ㅎㅎㅎ

  • 우화
    '11.9.5 6:23 PM

    신나게 놀면서 돈 많이 벌어서 와서 판 벌려주세요.
    나 구경하는거 겁나 조아함.

  • 42. 은날
    '11.9.5 3:25 AM

    어릴 때 동화책에 자주 나오던 저 케이크가 구겔호프였군요.
    너무 예쁘고 멋스럽네요. 더불어 어머니의 따뜻함 때문에 감동...

    순덕이엄마 언니(!), 생일(생신 아니라는!!^^) 축하 드려요.
    항상 글 잘 보고 있답니다. ^^

  • 순덕이엄마
    '11.9.5 4:49 AM

    시간이 지날수록 감동도 더해지네요 이상하게..
    생신 그러면 좀 아주머니 같은데 생일! 좋네요^^

  • 43. 매화
    '11.9.5 3:47 AM

    어머낫 :) 생신 하면 안될꺼 같고 생일하면 약간 버릇 없는 거 같지만 그래도,
    친근하게 생일 축하드려욤 ~ 저도 나중에 순덕 엄마처럼 :) 이쁨 받는 며느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순덕이엄마
    '11.9.5 4:49 AM

    네 좋아요^^
    나눈야 영원한 온니. 생일로 쭈욱 해 달라능^^
    사이좋은 시어머니와 며느리...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면 서로 다 좋은 인연 되실거예요^^

  • 44. 노란전구
    '11.9.5 4:47 AM

    생일이셨구나~~ 축하해요!!
    어머님이 솜씨도 솜씨지만 정성이 대단하시네요..우와~

    저 케익은 사진 뽑아서 액자에 끼워놓아도 이쁠것 같아요. ^^

    앙..저 꽈리고추찜 저 완전 사랑하는데~ (- ㅠ -) 침 줄줄 - 새벽부터 추접 죄송..ㅋ

  • 순덕이엄마
    '11.9.5 4:50 AM

    정말 예쁜 케익 이예요 그쵸? ^^
    침줄줄, 주접... 나 이릉거 좋아하능거 알면서~ ㅋㅋ

  • 45. 카페라떼
    '11.9.5 5:09 AM

    세상에 어느 케익이 저렇게 이쁘고 감동스러울수 있을까요?
    구우시면서 ,꽃장식을 하시면서 여러번 며느님 생각을 하셨을꺼같아요.
    순덕어머님 생신 축하드려욤... 게다가 또 돈벌러 가신다뉘...
    자주 돈벌러 가시네욤.. ㅋㅋㅋ 나두 돈벌러가구시포요.ㅠ.ㅠ
    글구 뒤캉다욧으로 4키로 뺀건 명함도 못내밀정도라는거 알았답니다.
    자게에 지난 주말에 올라온걸 보니까 기본이 10키로더라구요. 한번 더 해야하니 심하게 고민중...ㅋㅋ
    그래두 식생활이 좀 좋아진게 엄청 큰 소득아닌가요? 그죠그죠...
    순덕이가 점점 자라나니 제니를 닮아가지만 분위기는 다르네요. 넘 이뽀...

  • 순덕이엄마
    '11.9.5 6:46 AM

    네 . 이제 흥분이 좀 가라 앉고 차분해 지네요.
    울 시어머님에 대해서 한참 다시 생각했습니다.너무 고마유신 뷴..ㅠㅠ
    잠깐 어디 가는거 눈치 채셨구낭~ ㅎㅎ
    다옷하고 4칼로 유지만해도 어딘데요.
    저도 담주부터 다시 한번 시작하려 해요. 야금야금 늘고 있네요..^^;;

  • 46. 이겔
    '11.9.5 6:23 AM

    Liebe 순덕이 엄마님,
    Herzlichen Glückwunsch zum Geburtstag!!
    Alles Gute!!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Viele Grüße
    Igel

  • 순덕이엄마
    '11.9.5 6:48 AM

    당케 당케~~^^
    아가는 잘 크고 있지요? 사진 좀 올려주시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47. 코알라^&^
    '11.9.5 7:32 AM

    알라도 생일 추카요~~~~

    원래 덧글 50개 이상이면

    안 쓰는데,,,

    울 온~~~니니까^^

    많이 많이 생일 또 축하드리구요,

    우리 이쁜 두 따님하고 남편 분 하고 행복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부모님 언제나 건강히 울 온~~~니 옆에 계시길 바라구요^^

  • 48. 행복이마르타
    '11.9.5 7:34 AM

    감동감동 생일입니다 축하드려요
    좋은 분과 함께하시는 행복함이 예까지 밀려옵니다

    사소한 배려도 잊지않으시니
    복받아 마땅하신 순덕엄니십니다^^

  • 49. 나정맘
    '11.9.5 7:39 AM

    올해 스무살난 울딸이랑 같은날 생일이시네요
    생일축하드려요
    전 퀘벡(몬트리올) 에 살고있는데, 아침에 미역국끓였거든요
    순덕어머니께도 한그릇 짜잔!!!
    시어머님이 정말 사랑스러우세요
    정원에서 딴꽃으로 하나하나 장식하신 그마음에 저까지 마음이 찌르르해졌어요

  • 50. 알럽베베
    '11.9.5 7:59 AM

    우와~ 어머님 멋쟁이시네요^^
    생일축하드립니다~~~~~ 폭풍감동이네요

  • 51. 별사탕
    '11.9.5 8:17 AM

    생일 축하드릴려고 로그인했어요~~

    축하!! 축하!!

  • 52. 소연
    '11.9.5 8:29 AM

    생일 축하드립니다...
    울집 아침에 먹은 미역국........냄비채로..보내드리고 싶어요 ^^
    내년 이맘때 까지 더 행복하시고..더 건강하시고..더더,,마이 이뻐지세요 ^^

  • 53. 열매열매
    '11.9.5 8:36 AM

    생일 넘넘 축하드려요!!!!!!!!
    항상 유쾌하신 순덕이엄마님덕분에 저까지도 늘 유쾌해지곤 한답니다~
    울 이쁜 제니나 순덕이 보면 더더 업~~ ^^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지금도 행복하시지만 더더더!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래요 ^^

  • 54. 이층집아짐
    '11.9.5 8:46 AM

    전 며칠전 남편 생일이었는데...
    홀랑 까먹고 아침에 미역국도 안끓여줬어요.
    미안해서 저녁에 회 사줬음. ㅎㅎ
    순덕이엄니, 생일 축하드리고, 이쁜 케잌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요.

  • 55. 사과나무
    '11.9.5 9:01 AM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언제나 지금처럼 멋진 언냐 되어주세요....

  • 56. 홍한이
    '11.9.5 9:34 AM

    저런 멋진 시어머니 만날려면
    전생에 나라? 서울 정도는 구해야 했을라나봐요. 휴
    부럽습니다.

    저도 며느리 얻으면 저렇게 케잌 구워서 꽃 꽂아 줄래요.^^
    그럼 좋아하는 며느리가 들어와야겠지만...또 휴...^^

  • 57. 행복마눌
    '11.9.5 9:45 AM

    ㅋㅋㅋ
    생일케익 사진에 흠뻑 취해 내려 오다가 그만
    내영추가에서 빵,, 터졌어요^^


    순덕어멈님 생일 축하 드립니다.
    어쩐지 축하인사 안들리고 가면 서운하실것 같습니다.

    시어머님께마저 사랑받는 순덕어멈님 진정 부럽습니다...

  • 58. i.s.
    '11.9.5 9:54 AM

    온니, 지금 자랑턱은 내고 하는거임~? 빨랑 계좌로 쏴~쏴~
    근데 미국에 계시던 마샤할머니가 언제 독일가서 한국며느리도 보신거유!
    케이크가 너무 아름다워서 슬쩍 사진 다운받아놓은1인..

  • 59. 비스코티
    '11.9.5 10:02 AM

    첨 리플달아요..생신 추카 드리고 시어머님 사랑 듬뿍 받는 순덕엄뉘는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
    늘 행복 바이러스 팍팍 뿌려 주셔서 감사해요~ 올해도 내년도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 60. 진선미애
    '11.9.5 10:03 AM

    더운날 태어나셨군요 ㅎ

    저희 시엄니는 며늘 생일이 어느 계절인지도 모르시는데
    제가 안부 전화겸 드리면서 '어머니~ 저 오늘 생일인데 애비가 아무것도 안사주네요 호호호'
    이런답니다 ㅋ

    저도 윗님처럼 케익을 바탕화면으로...

    생일 추카 추카 드리옵니다~~

  • 61. 만년초보1
    '11.9.5 10:08 AM

    오, 생신 감축 드려요!!
    문득 추석 전날이 생일이라 매번 생일 때 짜장면 먹는 울 시동생님 생각이 나는군요. ㅋ
    케익 보고 완전 쓰러졌어요.

  • 62. Xena
    '11.9.5 10:19 AM

    언냐 생일 축하해요!!!!!!!!!!!!!
    4일이 생일이셨나봐요. 처녀자리 맞나요?
    케익이란 말에 로긴부터 하고 봤어요ㅎㅎ
    저도 순덕멈마님 시어머님처럼 살고 싶어요.
    케익도 아트로 구우시고, 꽃도 저리 이쁘게 가꾸시고...
    저런 이쁜 딸래미에...언니 전생에 독립투사였음이 확실~

  • 63. Harmony
    '11.9.5 10:21 AM

    어머 밤사이에 이런 사진이...
    바빠서 나가려다 다시 로긴했어요.
    생일 축하드리고..

    뭣보다
    예쁘고 사랑스러우신 시어머님~
    어쩜 이리 센스만점에다
    실력도 좋으신지..

    어머님!
    사랑합니다.!!!^^

    행복 바이러스가 마구 마구 전염되어서
    기분이 업되네요.^^

  • 64. 꽃게
    '11.9.5 11:01 AM

    일부러 로긴..

    여태 본 케익중 정말 예쁘고 정이 넘치는 케익입니다.
    어머님께 여기 글들 꼭 보여드리고 통역도 해드리세요.ㅎㅎㅎ

    그리고 생일도 축하합니다.

  • 65. 고독은 나의 힘
    '11.9.5 11:02 AM

    언니!! 생일 축하드려요..

    그런데 미역국은 언제 드세요?

    순덕이랑 제니는 엄마 생일선물로 뭘 했는지도 궁금해요..

  • 66. 루비
    '11.9.5 11:11 AM

    생일 축하드리며~시어머니 케익 ~부럽네요^^
    중앙에 꼿으신 꽃도 아름답습니다...
    저번부터 여쭤보고 싶었어요..푸른색 꽃무늬 그릇들 넘 예쁜데...어디껄까요?^^
    (실례가 될까요?^^)

  • 67. 해리
    '11.9.5 11:18 AM

    축하드려요~~~~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끌어들여 서로서로 좋은 인연을 맺는가 싶습니다.

  • 68. ubanio
    '11.9.5 11:36 AM

    순덕엄닌 복도 많어유.
    나도 저런 시엄니 되야 헐텐디 될수 있을라나 몰러,
    첫째, 좋은 시엄니 있재 (저런 케잌은 물론 어떤 빵도 맹글어 본적이 없거덩, 맹글줄도 모르고...)
    둘째, 저리도 이쁜 두마리 토깽이도 있지유,
    세째, 글 재주는 어떡구유,
    네째, 글 재주 좋으니 82에서 인기는 단연 1위고
    음식 솜씨 업응깨 키친톡은 안 들어 오는디 순덕엄니 볼라고 들어 오능겨, 알었시유?
    다섯째, 좋은디 사닝깨 우리는 죽었다 깨어나도 유럽여행은 생각도 못하는디 유럽은 다 갈고 댕기고...
    암튼 부러버서 ~~~

  • 69. candy
    '11.9.5 11:37 AM

    축하축하 ㅎㅎ
    좋은 계절에 태어나셨네요.^^

  • 70. 올리브
    '11.9.5 11:46 AM

    예쁜 딸들에 예쁜 케잌을 구워주는 예쁜 시어머니,---
    예쁜 걸 많이 가진 멋진 순덕엄니 생신 축하드려요.

    오늘 케잌 보면서
    나도 할머니가 됐을 때 이런 근사한 케잌 선물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단 생각했어요.
    베이킹 능력보단 구운 사람의 내면이 더 빛나 보여서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케잌이라고---, 한국 아짐이 그러더라고, 시엄니에게 칭찬 꼭 전해주세요. *^^*

  • 71. 샘물
    '11.9.5 12:26 PM

    멋진 시엄니......부럽습니당...

    우리 갱상도 시엄니, 며느리는커녕 당신 아들 생일에도 전화 한통 없으신 쿨하신 시엄니, 그런 시엄니도 나름 쿨해서 좋긴 하지만, 아주 살짝 부러움 ^^;;

    순덕엄마님 생일 축하드려요~ 언제까지나 82에서 일진언니로 맹활약해주시길...

  • 72. 퓨리니
    '11.9.5 12:47 PM

    생신(저보다 위이신 듯 하여서..) 축하드려요.^^
    케잌도, 케잌 구워주시는 멋진 시어머니도 완전 부러워요...ㅠㅠ
    흑흑....

  • 73. 호호아줌마
    '11.9.5 12:53 PM

    오늘 댓글은 연속 뒷북이네요
    그래도 생일 축하축하 해요.
    아름다운 구겔호프 두번 볼 수 있게해주는 쎈스~~!
    감동의 글 가운데에서도 빠지지않는 유머 쎈스~~ !! (밥통의 각, 일진 뽀스 ㅋㅋㅋㅋ)

  • 74. 튼튼맘
    '11.9.5 1:03 PM

    온니~ 사랑해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75. 슈아
    '11.9.5 2:36 PM

    와 시어머님 케잌 구워드린줄 알았더니
    케잌 넘넘 이뻐요 >.

  • 76. 아베마리아
    '11.9.5 2:40 PM

    축하드립니다. 이름도 같고 생일도 같은 인연
    스탈이나 기타 등등 다른 좋은점도 많이 같은....
    부러움의 센스쟁이 짱! 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77. 푸르름
    '11.9.5 2:50 PM

    J&J 어머님~
    축하드려요~

    이뿐 둘째와 막내, 포스가 장난이 아닌 큰 따님,, 자상하신 시어머님과 멋진 신랑~
    아름다운 도시, 맛깔나는 음식, 그리고 상상을 뛰어넘는 글 솜씨,,,
    무엇보다도, 일진언니~~~
    다 사랑합니다^^*

  • 78. marina
    '11.9.5 2:51 PM

    생일 축하드려요...
    이쁜 아이들과 함께
    밝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음 따뜻하신 순덕이할머님도 늘 건강하시길...

  • 79.
    '11.9.5 3:54 PM

    순덕어머님 생일축하요~
    케익에 꽃장식 시어머니 센쑤 짱이세요
    그릇도 넘흐 예뻐요-
    그릇에 관심만은 1인
    글구 생크림은 휘핑크림사다 거품기로 마구 돌리면 저렇게 되는건가요?

  • 80.
    '11.9.5 3:54 PM

    제이름은 퓝인데 퓝으로 나오는 이유가 멀까요

  • 81. BBangtastic
    '11.9.5 4:01 PM

    저 70안에 못들었나요? ㅎㅎ
    생일 축하드려요~ 저랑 .. 생일이 비슷 하신듯 ^^
    어떻게 하면 저런 시어머니 얻으시나요? ㅎㅎ
    그리구 어떻게 하면 순덕이 & 제니같은 애기 낳나요? ㅎㅎ
    아 부럽당 ㅎㅎㅎㅎ

  • 82. 최살쾡
    '11.9.5 4:06 PM

    순덕엄니 생신 축하드려요!!!!!!!!!!!!!!!!!!!

  • 83. 탱글이
    '11.9.5 4:38 PM

    축하합니다~~~

    저희 아이도 오늘 생일이예요.

    항상 글 열심히 보고있지만 댓글은 처음입니다.
    마음속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84. 웅이맘
    '11.9.5 4:44 PM - 삭제된댓글

    축하분위기...저도 축하드려요
    첨으로 댓글 달아봐요.
    눈팅만 하던 사람....

  • 85. 모란꽃
    '11.9.5 4:58 PM

    생일 축하드립니다.
    제가 아주 예뻐하는 그릇이 한개 있는데, 그 그릇이 셑트로 준비되어 있네요~~ 멋져요.

  • 86. 송이삼경
    '11.9.5 5:03 PM

    생일 축하드려요
    어쩜! 케잌에 생화로 장식하실 생각을 하셨을까요?
    넘 이뻐요
    케잌 밑에 장식된 보라꽃과 노랑꽃도 넘 이쁘구요

    자두케잌맛도 궁금합니다
    새콤달콤 하겠죠?

  • 87. 예쁜엄마
    '11.9.5 5:17 PM

    순덕엄마님 생일 축하합니다.
    시어머님이 멋쟁이시네요.
    부럽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생일 되세요

  • 88. 골든레몬타임
    '11.9.5 5:57 PM

    생일 축하합니다.

    케익도 예술이지만
    저런 예쁜 꽃이 피어있을 시어머니의 정원도 정말 궁금하네요

  • 89. 사라진쏘쥬
    '11.9.5 6:01 PM

    저도 축하드립니다!!
    멋진 시어머니와 멋진 며느리 네요 ^^
    막 부럽고..... 부러우면 지는데... 졌네요 ㅎㅎ

    함께 앉아 맛보고 싶습니다 ㅠ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90. 수늬
    '11.9.5 6:28 PM

    최근 개편된 후 댓글 잘 못달았었는데요...(자꾸 2글자내로 글 올리라고 나오고..되다 안되다 해서 눈팅 중;;)

    기쁨을 주시는 순덕엄니 귀빠진날을 축하 안드릴 수 가 없어요...

    생일 축하 한가득~~드려요...^^

  • 91. 아름다운돌
    '11.9.5 7:43 PM

    지금 봤어요..내용

    축하합니다.

    댓글은 첨이나 항상 기대하며 보고 있습니다.

    좋은 나날이 되세요

  • 92. 해야
    '11.9.5 10:14 PM

    제 생일이 음력으로 9월4일이에요.
    이런 우연도 인연이라고 우기고 싶은 마음 아실런지요.-.-
    지난 번 게시물에서 제니 무릎 상처보고 리플 달아야지 생각하면서
    스크롤을 내리는데 중간에 다른 분이 먼저 무릎을 찜하셔서
    눈물을 머금고 그냥 추천만 하고 조용히 퇴장했답니다.

    며느리를 위해 정원의 꽃을 따서 직접 구운 케익에 장식을 하시는 어머님이라면
    몇가지 서운하더라도 다 이해가 될 거 같아요.
    친구한테도 서운할 때가 있잖아요. 아니 남편한테도.

    제니도 제니지만
    저는 왜 이렇게 순덕이 눈빛에 빠지게 되는 걸까요?

  • 93. 무지개여행가방
    '11.9.5 10:20 PM

    생일이 저랑 비슷하시구나...
    저는 9월3일....

    저랑 연배도 비슷하신가요??

    시엄니의 케잌상황은 똑같으나
    울 시엄니 촌시런 시장 제과점에서 빠다 척척 발라진 케키...

    뭐..그래도 며늘 생일이라고 달려오신 엄니,아버님께 감사하지요..

  • 94. 빈틈씨
    '11.9.5 11:07 PM

    아 너무 늦게봤네.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

  • 95. 예쁜솔
    '11.9.6 12:12 AM

    축하드려요^^
    예쁜 케이크는 시엄니께서 구워주셨고...
    순덕아빠는 현금 듬뿍!!주셨고...
    아이들은 뽀뽀라도 해주었을테고...

    저는 향기로운 술 한 잔 따라드려요^^
    말로만...이지만
    언젠가는 꼭 그렇게 되기를 기원하며...

  • 96. 그린그린
    '11.9.6 7:52 AM

    온니~
    나를 로긴하게 만들다니..ㄷㄷㄷ

    생일 축하드려용^^
    꽃 정말 이뿌네요~
    저도 그런 시엄니 갖고 싶어요........ㅎㅎㅎ

  • 97. 후라이주부
    '11.9.6 7:57 AM

    더~~~~행복해져랍 ! !

  • 98. bang
    '11.9.6 8:18 AM

    아침부터 순덕엄니 계란 슬라이스. 솜씨에 감탄하고 갑니다!(계란은 썰다보면 막 부셔져요ㅜㅜ)
    전부 순덕엄마 손 닿은거 맞죠?정말 대단~~가을에 태어난....♩아름다운 순덕엄마....♬
    노래 한소절 부르고 사라질께요ㅋㅋ

  • 99. 쎄뇨라팍
    '11.9.6 12:27 PM

    ^^

    펠리스 꿈쁠레아뇨스
    순덕이 마마~~~~~~~~ㅎ
    마땅히 자랑하셔도될 듯 합니다^^

  • 100. naamoo
    '11.9.6 2:17 PM

    흐미.....
    넘 부럽습니다..
    올해는 고삼 아들때문에 다음 주 추석연휴에 낀 제 생일날 미역국도 안끓일 참인데,.
    순덕어머니랑 제 처지가 너무 비교되어요. ㅠ.ㅠ..

    근데, 케잌도 케잌이지만 꽃장식은 정말. . 대. 박 . ! 이십니다.

  • 101. 김명진
    '11.9.6 3:12 PM

    늦었지만 추카 드려요.

  • 102. 커피홀릭
    '11.9.6 4:54 PM

    생일 완~~죤 축하드려요~~~!!

    정성가득한 시어머니표 케잌 받으셔서 무~지 행복하셨을듯 *^^*

  • 103. 와니영
    '11.9.6 9:59 PM

    생일 추카드려요..
    저런 케잌 받으면 정말 감동이 쓰나미일듯 하네요..
    부럽습니다 ^^
    항상 행복하세욤!!

  • 104. 행복한토끼
    '11.9.7 10:48 AM

    아... 생일이셨어요!

    생일 축하합니다.^^

    정말 정성 가득하고 뜻깊은 선물을 받으셨네요.
    폭풍 감동입니다~~!!

  • 105. 낮잠
    '11.9.7 11:45 AM

    정말 너무너무 예쁜 케익이네요..
    어머님한테 여기서 사람들이 폭풍감동햇다고 전해주세요^^..

  • 106. 파란하늘
    '11.9.8 5:25 PM

    시어머니의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생일케익,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스해지네요.
    고국을 떠나서도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죠.^^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 107. agnes
    '11.9.9 4:14 PM

    언니 늦었지만 생일추카해요 ㅎㅎ

  • 108. 행복
    '11.9.9 5:44 PM

    전생에 세계를 구하신게 틀림 엄써요ㅠㅠ

  • 109. 순덕이엄마
    '11.9.13 9:02 PM

    생일 축하 감사 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와인 한잔씩이라도 돌리고 싶지만..사정이 그런지라..;;
    울 어머니께도 번역기 돌려 이 리플들 다 보여드릴것 입니다.
    고마워요 온니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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