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은 음식이 맛 없기로 유명하지요.
그래도 대표적인 음식들은 다 드신 듯^^
저 2층 버스 타시고 킹스 크로스 역으로 가셨나요?
2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손을 다치셨나요 ㅠㅠ)
브릭레인 좌판의 두번째 사진은 아프리칸식 빈대떡에 렌틸 셀러드 같소이다~
아프리칸식 빈대떡이 (은근히) 맞기를 바라며...
브릭레인의 맛집은 사실 100년이 넘은 베이글 가게인디, 다음엔 꼭 이용해보세요.
저도 2탄 2탄
아일랜드에서 5년살다왔어요^^ 글보고 반가워 얼른 들어왔지요. 피쉬앤 칩스..식초뿌려먹으면 좀 느끼한 맛이 사라져요. 전 아직도 감자에 가끔 뿌려먹어요^^
기네스는 지금도 사랑하는 맥주이고..
아일리쉬블랰퍼스트는 순대처럼생긴..푸딩이 빠졌어요..무효!!^^ 버섯들이랑.^^ 먹으면 진짜 배부르죠..
그리워요.아일랜그의 끝없는 초록들과 시원한..비..그리고 따뜻한 사람들..
다음편 기대할께요^^
찌라시한테 많이 당했죠.
창덕궁 삼겹살 건 등등 우리가 알고 있는 거랑 진실은 정반대더라는.
문화유산 소중함을 알게하는 점에 있어서,
수백명 역사학자도 못하는 일을 일신단기로 했다는.
사적인 좀 차가움 느낌(사실은 따스함)은 그분의 평가대상이 될수가 없죠.
산 좋아하는 나 5편 금강산 답사기 정말 유익하게 읽었네요.
고독님 영국 다녀오셨구나.
2004년과 비교 읽어보니 확실히 여유가 느껴지네요^^
그런데 수정해도 글쓰기에 닉네임 안 써지나요?
아랫글들에도 주인 이름 없는 글들이 많아서...
ㅜㅜ 이름 없는 채로 글이 올라가면, 분명 내 글인데도... 수정도 삭제도 아예 할.수.가. 없어요...ㅠㅠ
어어엉..... 조심들 하셔야 할 듯.. 당분간..^^;;; 안정화되면 나아질거라 믿어요.^^
2탄 기대해요.^^ 손 어여 나으시구요..^^
지금 손가락 네개로 타이핑중..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은 달아야 한다!!
ㅎ.ㅎ음식도 음식이지만..
자석에 붙은 칼이 너무 인상적이라 ^^:
칼 떨어지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ㅋㅋ..아이가진 엄마라 그런지 조마조마..
이상하게 저도 신혼여행가도 매끼마다 음식사지을 찍었던 것 같아요..
음식은 그 나라의 문화라서 그런걸까요?
신랑에게 촌스럽다 핀잔 받으면서도 열심히 찍었는데..ㅋㅋ
안그래도 저도 그게 걱정이 되어서 한번 떼었다가 붙여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견고하더라구요..
그래도 아이가 있으면 좀 그렇겠죠!!
여행기만 보면 제 가슴이 막 콩당콩당거려요.
고독님 손이 빨리 나으셔야
2탄 3탄 빨리 볼 수 있을텐데.....^^
그리고 세일가로 구입한 덴비 얘기도 꼭 넣어주셔요~~ㅎㅎ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을 덴비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음식이란게....간이 참 중요하지요?
피쉬앤 칩스...정말..간이 중요 합디다..ㅋㅋㅋ 이거이거 익숙해지면 레몬즙 뿌려서 소금에 찍어 먹으면 맛나요.
하하하
여행 가고 시푸요
두번째 먹었던 피시앤 칩스 집에선 아예 식초를 분무기에 담아놓고 서빙 직전에 한번 확 뿌려주더라구요..
식초로 소금맛을 대신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었는데.. 현명한 생각인듯..
멋진 여행기 감사합니다. 2탄 기대하며 손 빨리 나으세요.
기다려주세용.. 그런데 손은 손톱부분이라 시간이 좀 걸릴것 같아요
2주간 영국여행 너무 부러워요~~^^
기대만땅입니다.
아일랜드가 새상에서 잴 자연이 아름답다고 들었어요.
풍경사진도 많이 올려주시면 복 받지요~~^^ㅎㅎ
지금도 아일랜드의 푸른 초원이 아른거려요.. 오늘님 이탈리아여행기도 잘 봤답니다..
덴비가 저리 함부로(?) 쓰이다니. 내게 오면 아껴주고 보살펴 줄텐데. ㅋ
8월의 에든버러면 축제기간 아닌가요? 8월에 에든버러 꼭 한번 가보고 싶거든요.
2탄 넘넘 기대 돼요!!
ㅋㅋ 저기선 덴비가 그냥 막쓰는 머그컵... 생활자기 수준...ㅠㅠ
덴비 사서 이고지고 왔답니다..
덴비 구매기 기대하세용..
무려 십년도 전에 배낭 덜렁 메고 유럽 돌다왔는데.....
가장 인상적인게 바로 영국이었어요.
십여일간을 기차로 돌았는데 맨끝 북해를 못가본게 아직까지도 젤 안타깝네요.
또 언제나 가질려나 아쉽기만합니다.
나무가 없던 것도 이상했고,
푸른 초지에서 뛰어놀던 양떼들이 어찌나 신기하던지... ^ ^
영국음식 맛없단 이야길 하도 들어서 진짜 가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덴비 힘들게 사오셨어도 두고두고 만족 하신다에 500원 겁니다.
얼른 손 완치 하시고 2탄 올려주세요
좋은 사진과,,글 감사해요.
2004년 유럽 몇개 나라를 돌아다녔는데,
일정이 않맞아서,,영국은 패스했었어요.........그래서 참,,아쉬움이 많이 남는 나라에요.
다음에 더 더 더 많은 사진 보여주세요..
즐거웠던 추억과 함께요.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기내식 이런 포스팅 너무 좋슴다.
피쉬앤칩스 먹고 싶다....
영국에서 4년 넘게 지내다가 귀국한지 2년 넘었네요.
그때는 지겹던 피쉬앤칩스...에 기네스 한 잔...너무 그립습니다.
하이랜드의 멋진 풍광... 다시 볼 날이 있을지...
다음글 기다리겠습니다.
젊어서 영국에 출장 갔을 때 영국은 광우병의 나라라고 고기는 입에도 안 대고 저 피쉬 앤칩스만 먹었던 기억이.....
저 일 그만 두면 언글님 처럼 여행 다니려고요.
그 날이 언제련가?
와 부럽습니다. 저도 영국 가고 싶어요. 사실 전 프랑스보다 영국 분위기가 좋은데...
여기 친구들에게 말 꺼냈다가 아주 흐음...
저도 아일랜드 가보고 싶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국 하일랜드 여행기가 기대됩니다.
빨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