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덕이 어머님과 면님 아래 글을 쓴 매화라고 합니다...
글이 일부(?) 날라가 다시 올려요~
이번엔 엉성한 음식 사진보다는 좋은 풍경에 쪼큼 더 촛점을 맞출께요.
(자취경력은 어언 십년이 넘지만; 혼자 먹다보니... 영;; 예쁘게 못 담겠어욤 ㅠ 사진도 잘 안찍구욤. 그래도 힘내서! 아자자자자! )
저희동네는 뭐... 예쁘고, 남자친구네 동네는 저희 집보다는 조금 더 이뻐서! 남자친구네 동네 사진 뿌릴께욤!

요곤 저희 남친이 :) 제가 만들어주던 계란말이가 만만해 보였는지 자기식대로 (손이 심하게 커서) 만든 계란말이라 불리는 오믈렛이에요, 하하하하하; 베이컨과 토마토, 양파가 들어갔고 4개인가 계란을 넣었더군요;

남친 왔다고 제가 좋아하는 튀김 해 먹었어욤 :) 이렇게 잔뜩 하고 정말 제가 잔뜩 먹었다능 ㅋㅋㅋ
이번 여름에 와서 이렇게 해먹고 둘 다 살 뺏어요; ㅋㅋㅋ

풍경사진만 찍으려니 안 올라가서 ㅠ 이렇게... 귀여운 제 곰돌이'ㅅ' 와 저희 동네 자랑거리! 전 저 곰이 더 좋네요.
백곰이라 애칭합니다, 부끄러워욤! ;P

남친 학교 근처에 이쁜 숲이에요 :) 날씨가 좋았어서 ㅋ

요긴 작년엔가 제작년에 찍은 남자친구네 동네에욤 ㅠ 물 안에 홍합이 보이더라구요. 따먹으려는 거...
정말 ㅠㅠㅠㅠ 참았습니다.
ㅠㅠ 불안해서 더 못 올리겠네요. 올라가는 것 보고 나중에 또 올리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