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에 소금과 물을 조금만 섞어 미니믹서기에 갈았어요.
위생비닐백에 된 반죽이 되도록 밀가루를 파프리카물로 겨우 적셔만 주고 그대로 냉장고에 하루 보관해요.
아, 식용유도 조금 넣으면 좋아요.
밀가루 전혀 묻히지 않고도 작업이 된답니다. 반죽이 질면 밀가루를 끼얹어가며 해야겠지요.
2인분
황태머리와 뼈를 넣고 끓인 육수에다 칼국수 넣고 마지막에 들깨가루와 콩가루 넣었어요.
일부러 소식하는 편이라 국수그릇이 커보이네요. 노각무침과 같이 먹으니 맛이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