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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1 10:45 PM
와우 오랜만이에요~~^^
그간 바쁘셨군요!
언제봐도 예쁜 도시락들 감탄하다
김밥 하나 집어먹고 갑니당=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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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1 10:58 PM
안녕하세요. 티지맘^^
그동안 좀 바빴어요.
요리랑 담쌓고 지냈더니 올릴 사진도 별로 없더라구요. 김밥 맛은 괜찮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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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1 11:07 PM
아이고 도시락지원맘님 반갑습니다~~^^
이게 얼마만이에요!!!!!
안그래도 키톡에 왜 안보이시나 그랬는데 일을 시작하셨군요.
아이들 키우시느라 일하시느라 정말 바쁘시겠어요.
그래도 솜씨는 여전하시네요. ^^
제가 키톡에 데뷔하기전부터 도시락지원맘님 김밥 좋아했어요.^^
앞으로 더 자주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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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1 11:52 PM
안녕하세요. 솔이엄마님^^
올려주시는 글 잘 보고있어요.
일 시작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댓글은 못달았지만요.
오랫만에 글 올리고 댓글놀이 하니 재미있네요^^
3. 센
'15.10.21 11:26 PM
오랜만에 넘 반가워 댓글답니다. 근데 질문하나 있어요.. 전 김밥 밥에 간할때 항상 실패해요. 매번 성공하려면 도대체 어케 간해야 하나요?! ㅠㅠ 예를 들면 쌀 두컵분량 소금 대충 얼마?? 이런 공식 있으실까요?? 아님 단촛물로 하시면 그 비율이라도 알려주세요. 정성껏 재료손질하고 밥이 밍밍한 경우가 많아서 복불복이거든요~~ 도시락고수 지원맘님이 김밥 간 비굘 좀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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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1 11:55 PM
안녕하세요. 센님.^^
제가 의외로 눈대중 손대중 파라.ㅎㅎ
늘 감으로 휘리릭 뿌리곤 해서 정확하진 않지만 김밥 세줄 정도에 소금 1작은술? 정도 넣는 것 같아요. 재료마다 간을 따로 하니 그정도면 저는 충분하더라구요.
단촛물은 식초:설탕:소금 순으로 2:1:0.3 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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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1:47 AM
와 도시락 지원맘님이네요! 로긴 했어요 댓글 달려공
미니언 눈은 검은깨로 해도 될거 같은데..저도 한번 해보려구요. 제 아인 고딩인데도 좋아해요 이런 도시락 ㅎㅎ
근데 김밥을 정말 너무 잘 싸세요.
밥을 어쩜 저리 얇게 펴실수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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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5:58 PM
일부로 로그인까지 해주시고 감사해요.^^
깨로 해도 되는데 너무 눈이 작은 미니언이 될까봐.ㅎㅎ 힘들게 오렸습니다.
김밥을 오랫만에 쌌더니 비주얼이 예전만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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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8:16 AM
지원이 최악의 도시락이 저희 애들에겐 최고의 도시락 쯤 되겠네요 ^^. 늘 그렇지만 손재주와 감각이 진짜 끝내주세요. 너무 오래간만이시라 반가운 마음에 자게도 안가고 먼저 들어와 봤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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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5:59 PM
안녕하세요. 다아시부인님.^^
지원이가 늘 친구들 반응을 신경쓰는데 그날은 반응이 없었나봐요. 그래서 최악의 도시락.
자게도 안가고 먼저 들러주셨다니 영광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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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9:19 AM
저도 반가운 맘에 댓글까지 씁니다 ^^
늘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김밥이에요
바쁘신 가운데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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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6:00 PM
아이쿠. 댓글까지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김밥은 어떻게 싸도 다 아름다운 것 같아요.
글 봐주셔서 저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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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10:50 AM
너무 깔끔 이쁨 먹음작 사랑스럼 기분 업 되는 도시락이에요. 저도 저렇게 싸고 싶은데 정말 손재주가 없나 봐요. ㅠㅠ. 도시락 지원이 동생이 초등 졸업 할 때까지는 이쁜 도시락 구경 할 수 있겠네요. 다행이다. ㅎㅎ. 너무 너무 반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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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6:01 PM
가능한 칭찬은 다 해주셨네요.^^ 감사감사.
지원이 동생이 초등 졸업할때까지. 분발해보겠습니다.
그러나 며칠전 어린이집 소풍날 달걀말이 김밥만 달랑 한줄 싸줬다는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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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12: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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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거 보고 실망하다니 눈을 너무 높여놓으신듯 ㅋㅋㅋ
전 저 깨알같은거 오리다가 성질부릴것 같아요 -___-;;;
미니언즈 완전 귀여워요^^
근데 초등학교 급식 안하나요? 매일 도시락 싸시는거에요??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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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12:02 PM
저거 보고 실망하다니 눈을 너무 높여놓으신듯 ㅋㅋㅋ
전 저 깨알같은거 오리다가 성질부릴것 같아요 -___-;;;
미니언즈 완전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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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6:02 PM
그쵸? 눈만 높여놓은 제 탓이죠 뭐.
깨알 오리거나 눈알 붙일때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곤 해요.
그래도 요즘 핫한 캐릭터라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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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12:35 PM
맙소사.. 그 꼬마숙녀 지원양이 벌써 5학년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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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6:03 PM
네. 지원이가 벌써 5학년이네요.
스물스물 사춘기가 올 준비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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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1:15 PM
반가워요^^
진짜 오랜만잇네요...
제가 도시락 지원맘님 덕을 얼마나 많이 보고 살았었다구요..
울 애들 소풍 도시락 살 때마다 큰 도움 받았었거든요..
일 하셔서 자주 못 오시겠지만...
그래도 종종 뵈어요...
선 댓글... 후 게시물 보러 올라갑니다...
참...클럽 샌드위치는 여전히 인기 많은 메뉴에요...
애들 진구들 부모님,저희집 방 문 하시는분들께 자주 해드리는데 여전히 좋아들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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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6:04 PM
아 정말요? 제가 도움이 되었다니 더없이 뿌듯하네요.^^
선댓글도 감사합니다. 근데 이번엔 예전보다 사진이 얼마 없네요.
클럽샌드위치는 저도 종종 만들어먹는데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주변분들도 좋아하신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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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1:46 PM
오랜만에 지원맘님 글 보고 반가워 인사 남겨요~
일 때문에 블로그 글 남기시기 힘들겠구나.. 생각했거든요.
언제나처럼 정갈한 음식 사진 보고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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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6:05 PM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알럽제니님^^
제가 블로그 방치한지 좀 오래되었죠? 그래서인지 이웃분들 다 떠나신듯.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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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2: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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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김밥은 사랑이다' 격하게 공감해요.
저도 일주일에 2~3번식 간단손말이 김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곤 하죠..
바쁜 아침에 밥 한두숟가락이라도 먹이려는 엄마, 아내 마음으로 후다다닥 속 한두가지로
간단하게 김밥을 말아요. 저도 아침상 한번 올려봐야겠네요. 지원맘님과는 비교도 안되는 비주얼이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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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2:54 PM
'김밥은 사랑이다' 격하게 공감해요.
저도 일주일에 2~3번씩 간단 손말이 김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곤 하죠..
바쁜 아침에 밥 한두숟가락이라도 먹이려는 엄마, 아내 마음으로 후다다닥
속 한두가지로 간단하게 김밥을 말아요.
저도 아침상 한번 올려봐야겠네요. 지원맘님과는 비교도 안되는 비주얼이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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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6:06 PM
그쵸그쵸? 격하게 공감하는분을 만나니 반갑네요.
손말이 김밥도 참 맛있죠. 아 먹고싶다.
다이아님도 아침상 올려주세요. 웬지 고수의 향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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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3:15 PM
지원이가 얼마나 행복할까요?
제가 요즘 무지 바쁜데 그냥 지나칠까하다 넘 반가와서 로긴 합니다.^^
지원맘님의 아이디어는 정말 무궁무진하네요.
전 도시락 쌀일이 거의 없는데 지원맘님의 도시락은 정말 이뻐서
한번 흉내라도 내서 저녁 도시락이라도 싸봐야겠어요.
이쁘고 사랑스러운 도시락사진, 정말 사랑입니다. 이런 게시물 자주 보여주세요. 무슨일 시작하셨는지는 모르지만 도시락 싸는 정성을 보면 무지 성공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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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6:28 PM
아이코. harmony님. 바쁘신 와중에 그냥 안 지나치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영광입니다.
저도 이제 아이디어가 고갈난 듯 해요.
예전처럼 자주 싸지는 못하겠지만 소풍때마다 노력은 해봐야죠.
덕담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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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7:52 PM
사실 지원맘 님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이지만 나름 숨은 팬이랄까 히힛
오랜만에 글을 올려주셔서 반가운 마음에 저도 모르게 로그인을 :D
일을 시작하셨다는데, 일단 응원 먼저~
그나저나 미니언 캐릭터 도시락 정말 탐나요. 저도 미니언즈 참 좋아하거든요.
달걀말이도 어쩜, 저렇게 예쁘게 잘 말려있을까요? 저에겐 제일 어려운 음식이에요.
달걀 부침이 되어버린달까...ㅠ.ㅠ
지원맘 님, 하모니 님 말씀처럼 바쁘시겠지만 자주 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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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3 5:34 PM
첫댓글 반갑고 고맙습니다.^^
응원은 더더욱 고맙구요.
미니언즈가 한참 광품이어서 여기저기 많이 보이더라구요.
달걀말이던 김밥이던 자꾸자꾸 말다보니 잘 되더라구요.^^
가끔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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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10:09 PM
미니언즈 변형으로 곧 돌아오는 할로윈 버전 가능하겠어요. 오랜만에 예쁜 사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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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3 5:34 PM
와우. 름름이님. 미니언즈 변형까지 벌써 떠올리시다니. 보통 내공이 아니신데요.
저도 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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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3 3:53 AM
역시!! 김밥하면 도시락지원맘!! 완전 완전 기다렸어요. 아.. 진짜 도시락지원맘님 김밥 딱 한조각이라도 얻어먹어봤음 좋겠어요 ㅠㅠ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김밥인데 제가 워낙 곰손이라 김밥 싸는게 너무 어렵지 말입니다 ~ 아.. 정말 킹왕짱짱짱 !!!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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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3 5:35 PM
안녕하세요. 핀란드미이님.^^
올려주신 글 잘 봤어요. 김밥을 그렇게 좋아하신다니 열줄이라도 싸드리고 싶네요.
말씀은 곰손이라 하시지만 요리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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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3 9:12 AM
15개월 아기 반찬 퍼감니다, 손자가 15개월이 됬어요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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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3 5:36 PM
안녕하세요. 조이좋아님.
제가 15개월 아기반찬 올린게 얼마 안된것 같은데 그 아기가 벌써 세돌이 되가네요.^^
손주 반찬까지 신경쓰시는 좋은 할머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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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3 10:37 AM
방가방가
바쁘셨군뇨. 새로운 일상에 잘 적응하시고 계신듯,
일하랴,살림하시랴,애들키우랴..바쁘시죠?
그래도,,가끔은,,짧게라도 꼭 오세요! 보고싶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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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3 5:37 PM
저도 방가방가.
네 좀 바빴어요.ㅎㅎ 바쁜척.^^
요즘은 외식도 자주하고 대충 챙겨먹는 일이 많아서 올릴 사진이 거의 없지만 가끔이라도 글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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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3 2:21 PM
불쌍한 아들...ㅠㅠ
매일 풀어지는 김밥 싸들고 가게 해서 너무 미안합니다.
끝처리가 전 너무 어렵습니다. 달걀물도 발라보고 밥풀로 해봐도..
여전히 안되고 썰면 다 풀어져요..
저런 하이 퀄리티는 감히 생각도 못하구요.. 풀어지지만 않아도 좋겠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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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3 5:40 PM
애들은 사실 김밥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
저희 딸도 김밥보다 다른걸 더좋아해요. 김밥은 저만 좋아해요.ㅜㅜ
달걀물도 밥풀도 떨어진다면 밥에 기름이 너무 많은건 아닐까요? 아님 김밥 싸실때 시간이 좀 오래걸리셨다면 김이 수분을 너무 먹었던지요.
싼 후에 김발애 말아서 잠시 고정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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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3 5: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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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애들은 사실 김밥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
저희 딸도 김밥보다 다른걸 더좋아해요. 김밥은 저만 좋아해요.ㅜㅜ
달걀물도 밥풀도 떨어진다면 밥에 기름이 너무 많은건 아닐까요? 아님 김밥 싸실때 시간이 좀 오래걸리셨다면 김이 수분을 너무 먹었던지요.
싼 후에 김발애 말아서 잠시 고정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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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4 4:53 PM
도시락 볼 때마다 감탄스러워요. 아이디어 하며 솜씨 하며...
지원이는 정말 친구들의 부러움 속에서 도시락을 먹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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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4 8:45 PM
저도 살짝 고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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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6 11:13 AM
진짜 거짓말아니고 저 눈팅회원인데 며칠 전 왜 도시락 올리는분은 요새 안올라오냐고 생각 했는데 이렇게 올리셨네요^^ 눈이 호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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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7 9:56 AM
와우 오랫만이예요~
제 큰 딸 이름과 같아서 눈여겨 보고 있었답니다 ^^
항상 김밥을 부르는 포스팅이예요.
그리고 일을 시작하셨다니 부럽습니다 ~
저도 다시 일을 하고 싶은데 불러주는 데가 없네요 ㅠㅠ 그래서 밥만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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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7 11:44 AM
하나 여쭤볼께요..
저위에 김밥에 오이 어떻게 하신거예요..
저는 단무지 크기처럼 잘라 사용하는데 저하고 다른것 같아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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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7 8:19 PM
어휴~ 아이둘에 직장일까지......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더라구요.
저희 마님께서 이런글을 자주 보아야 하는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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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31 7:47 PM
오오 도시락 지원맘님 처럼 언제 김밥을 쌀 수 있을까요~ 혹시 바트 어디서 사셨는지 뚜껑은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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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 12:35 PM
지원맘님 오랫만이에요.. 둘째도 잘 있죠? 저희 둘째는 지금 29개월이 되어가는데.. 그쪽 지후가 조금 컸던가요?
저도 요즘은 지원맘님 처럼 김밥을 자주 싸먹으려 하고 있어요.. 예전엔 김밥하면 연중행사 처럼 느껴졌었는데 지원맘님 말씀대로 단무지랑 한두가지 재료만 냉장고에 상비해둬도 아쉬운대로 김밥이 되더라고요..
저도 오이에 대해서 궁금햇었는데 위에 어느분이 질문해주셨네요? 오이를 저렇게 채치듯이 가늘게 썰어 넣으니 색감도 확 살고 더 정갈하고 예쁜네요... 혹시 오이를 돌려깍기 하신건가요? 아니면 그냥 어슷썰어서 채로 써신건가요? 비법 전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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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3 6:09 PM
아직까지 도시락은 한번도 도전을 못해봤고
가끔 계란말이정도 직접 해보면 예쁘게 말기가 힘들더군요.
늘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솜씨가 참 좋아보이싶니다.
눈으로만 봐도 맛있어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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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2 2:47 PM
지원맘님~~~ 저 완전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지원맘님도 오랜만에 글 올리신 거에욥? ㅎㅎ
저 블로그 스윙베비에요. ^^
역시 김밥 마는 솜씨 어디 가지 않았어요. 엄지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