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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 12:00 PM
웰컴! 드디어 쌀국에 고독님이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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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 12:06 PM
여긴 고독이라는 힘을 굳이 자랑하지 않아도, 지극히 고독하여 고독에 이력이 붙고 고독에 근육이 생겨요 ㅎㅎ. 잠깐 외유십니까 아님 짱밖고 여기 한동안 계시나요? 하여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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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 12:26 PM
안녕하세요 함께가님...
함께가님 말씀대로 고독근? 이 생길것만 같아요.. 어찌나 조용하고 한적한지.. 온지 두달이 되었는데 한 2년은 된것처럼 느낄 정도로 1분을 1시간 같이 보내고 있거든요..
함께가님은 쌀국 어느 쪽이신지요... 저는 아마도 짱밖고 한생을 살게 되지 않을까 하는ㅠ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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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 2:36 PM
어머나! 너무 오랫만이셔요~^^! 쌀국으로 가셨군요...출국 전 백만순이님 오프에서 만나셨다니 상상만 해도 넘 짜릿해욥, 소년공원님이 우연히 부관훼리님 만난것도 글코.. 게다가 초고수 백만순이님이라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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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 6:54 AM
82님들 만나면 얼마나 좋다구요^^ 왜 그런느낌 있잔아요 엄청 똑똑하시고 내면이 깊으신데 겉으로는 수더분한 언니같은 그런 느낌들이시죠^^
핀란드 미이님도 만나뵙고 싶으신분 잇으면 꼭 찝어서 쪽지 보내시고 용감히 대쉬?해보셔요.. 초면인데 두손 꼭 잡고 부둥켜 안게 되는 그런 희한한 경험을 하게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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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 2:37 PM
헉.. 댓글이 짤려서 등록 됐어욥 ㅜㅜ. 암튼 수제비레시피 잘 참고 할께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게시글 올려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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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 3:37 PM
고독님... 피붙이가 다시 못 보는 곳으로 이사간듯 아쉽고 섭섭하네요.
그래도 씩씩하게 잘 지내시리라 믿어요.
종종 키톡에 사는모습 올려주시고 레오 크는것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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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 6:56 AM
가브리엘라님..
저도 오기전에 부산에 한번 가서 뮤즈님이하 부산 분들도 많나고 맛있는 것도 먹는 것이 버킷리스트에 있었어요.. 부질없지만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보내주셨던 한복은 곱게 입고 함께 잘 지내던 이웃분 물려드리고 왔어요..
가끔 키톡&카톡으로 소식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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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 11:44 PM
앤아#, 트%이, &바이 어디세요?
미시간의 긴 겨울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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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 6:58 AM
어머나.. 세상 참 좁네요...
honeymum님은 어디신지.. 전 트%이 쪽이에요..
이쪽에도 한인수가 꽤 되니 82하시는 분들도 은근 많으시겠죠?
요즘은 적응 핑계로 미씨에 더 많이 들어가지만 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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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82 눈팅족인데 미시간으로 오시는거예요?? hello from 앤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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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 5:26 AM
어머, 82 눈팅족인데 미시간으로 오신거예요?? 덕분에 점심 수제비 왕창 해먹었어요, hello from 앤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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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 7:00 AM
cherry님.. 반갑습니다.
진짜 세계 곳곳에 82님들이 많이 숨어계시네요.. 앤아&쪽에 한번 놀러가려해요.. 거기 박물관 좋다고 많은 분들이 추천하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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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반갑습니다 고독님! ㅋ
제가 강원도에 살아서, 고독님 유난히 반가워라~ 하면서,
고독님 차려주신 밥, 많이 먹었지요.
오늘에서야~ 고백하지 말입니다 하하하핫~
수제비 맛있게 뜨는 요령 정확하게 배우셨네요. ㅋ
어려서 수제비 지겹게 수제비 먹고 커서, 아직도 수제비는 먹고 싶지 않지만 ~ ㅋㅋㅋ
11월 첫 월요일에 끓여 올리신 고독님의 수제비는
가슴 앞으로 끌어당겨 한 수저 뜨고 싶어집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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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 6:41 AM
어머나~~~!!!!!
반갑습니다 고독님! ㅋ
제가 강원도에 살아서, 고독님 유난히 반가워라~ 하면서,
고독님 차려주신 밥, 많이 먹었지요.
오늘에서야~ 고백하지 말입니다 하하하핫~
수제비 맛있게 뜨는 요령 정확하게 배우셨네요. ㅋ
어려서 지겹게 수제비 먹고 커서, 아직도 수제비는 먹고 싶지 않지만 ~ ㅋㅋㅋ
11월 첫 월요일에 끓여 주신 고독님의 수제비는
가슴 앞으로 끌어당겨 한 수저 뜨고 싶어집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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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 7:03 AM
여몽님 반갑습니다.
강원도에 사시는군요.. 남편이랑 둘이 맨날 막국수랑 횡성한우 숯불구이랑 이거저거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요..
얼마전엔 불현듯 강원도 특유의 칼칼한 김치만두가 넘 땡기더라구요..
강원도 사신다고 조금 일찍 고백하시지 그러셨어요.. 그럼 한번 만나서 같이 막국수라도 한그릇 나눴을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따스한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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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 9:56 AM
반갑습니다.
한국 살때는 얼굴보며 살진 않았으니 어디 계신들 뭐가 대숩니까 ㅎ
자주 글 올려 주시구요, 고독이 '힘'이라는 점을 미쿡생활에서 발휘하시길요!
무한한 가능성의 나라에서 새로움 찾으시길 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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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 11:33 AM
나무상자님
이자리를 빌어 '고독은 나의 힘'이라는 제 닉네임은 한참 철 없던 20대 초반 아가씨의 허세 가득한 자아설정이었다는 것을 밝혀드려요.. 그 당시는 왠지 그게 멋지게 들려서 싸이월드 미니홈피 제목으로 달았던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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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 10:01 AM
미시간 호수 건너로 놀러오실 때 지나가다가 저랑 부딪힐 수도 있겠네요. ^^
부관훼리님이랑 소년공원님 처럼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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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 11:35 AM
레이크 뷰님..
그래서 닉네임이 이렇게 멋지시군요.. 머지않아 미시간 호수쪽으로도 한번 놀러가보려고 계획중이에요..
레이크 뷰님 얼굴은 몰라도 왠지 지나칠때 왠지 아는 사람인것 같은 밝은 기운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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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 10:15 AM
저도 앤아& 살아요..(그런데 지역 이름은 밝히면 안되는 것임??) 댓글 다신 cherry님..혹시 제가 아는 분일지도..아님 코스코나 한국마트서 스쳐 지나간 적이 있었을 수도..ㅎㅎ 고독은 나의 힘님..웰컴 투 미시간^^ 앤아& 놀러오심 제가 커피라도 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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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 11:36 AM
아자아자님..
82미시건 번개라도 해야겠어요
진짜 앤아버 한번 놀러가야겠어요.. 그쪽도 공원도 많고 살기 좋다고 많이들 그러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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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3 3:28 AM
어머나!아자아자님, 반갑네요ㅎㅎ앤*버에 또 다른 살림.고수님이!!코스트코 자주가요^^;;;가깝기도 하고 스트레스 풀러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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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 10:54 PM
부러워요 쌀국
죽기전에 한번 가볼수나 있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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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3 9:38 AM
그리피스님..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하셔서 시간여행님처럼 여행다니시면 되지요... 꼭 이루어지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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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 11: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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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머~~고독님~~디트로이트에서도 잘해드시는군요^^
수제비 맛나보여요~~츄르릅~!
언젠가 갈날이 있겠죠~~그 동네에 우리 회원이 많아서 정말 번개하셔도 될것 같아요^^
자주 소식 올려주세요~~동네 풍경도 보여주시고 애들 크는 사진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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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 11:19 PM
어머~~고독님~~디트로이트에서도 잘해드시는군요^^
수제비 맛나보여요~~츄르릅~!
언젠가 갈날이 있겠죠~~그 동네에 우리 회원이 많아서 정말 번개하셔도 될것 같아요^^
자주 소식 올려주세요~~동네 풍경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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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3 9:39 AM
시간여행님...
저 미국와서 너무 잘먹어서 곧 미국 평균 사이즈가 될것 같아요..
소식 가끔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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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3 12:43 AM
고독님의 독자 때문에 독일로 가시는 줄.... ㅠㅠ
좋은 분들 많이 만나시고, 너무 고독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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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3 9:39 AM
행복님..
개그가.. 웃어드려야 하는데.. 차마...ㅠㅠ
축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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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3 1:08 AM
일본사람들이 쌀국이라고 쓰는데 우리도 그렇네요.
잘 지내시고 건강하셔요. 가끔 소식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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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3 9:40 AM
리봉리봉님
그러게요..언제부턴가 쌀국으로 부르게 되었네요.. 일본이 원조인지는 몰랐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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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3 1:40 AM
미국으로 오신거 환영해요
하지만 울 동네선 멀어도 넘 멀군요
여긴 노스 캐롤라이나 작은 시골 ...
울동네를 백바퀴를 돌아도
82회원을 볼수 있는 행운이 있을라나 ?
이렇게 라도 만나며 그리움 텁니다
아드님 많이 큰 모습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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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3 9:41 AM
예쁜꽃님..
그 동네도 참 살기 좋지요? 시부모님께서 은퇴하시고 사우스캐롤라이나로 내려가셨거든요..
언제 기회되면 아들놈 사진도 한번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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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3 2:44 AM
부러워라 미시간... 디트로이트...
이렇게 댓글로만해도 벌써 몇 분이나 커밍아웃해서 서로 인사들을 다 나누시고...
저는 예쁜꽃님 하고 어찌 좀 엮어볼까요?
저는 노스 캐롤라이나 샬롯에 가끔 놀러가곤 해요.
거기 지마트가 노던버지니아 에이치마트 보다는 한 시간 덜 걸리는 거리거든요.
푸드코트에서 육개장 국물 드링킹하고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시거들랑, 지체마시고 아는체 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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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3 9:44 AM
소년공원님..
명왕성이 그쪽동네였군요... 소년공원님 사시는 동네가 어디일까.. 도데체 어디길래 명왕성일까 하고 지도 보면서 상상한적 있었거든요..
주말에 에이치마트에서 장보시고 거기 푸드코트에서 다들 식사하시고 가시던데.. (우리네 사는 모습이 다 비슷하네요..)
저도 얼마전에 혼자 가서 오징어 덮밥 시켜서 흡입하고 왔거든요...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 언젠가 시댁으로 차끌고 내려갈때 왠지 소년공원님 댁 근처로 지나갈수도 있을것같아요.. (시댁은 myrtle each, 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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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4 12:41 AM
머틀비치!!!
오옷, 미시간에서 내려오시려면 저희 명왕성 부근을 지나가시겠네요.
저희는 해마다 여름방학이면 머틀비치 리조트에 꼭 놀러가요.
우리 언제 꼭 머틀비치 번 개 한 번 해요!
아니면 지나는 길에 저희집에 들르셔도 좋구요.
81번 고속도로 타고 내려오신다면 저희집은 118번 출구로 나오면 금방이예요.
어찌나 반가운지 바쁜 와중에도 이틀 연속으로 로그인해서 댓글을 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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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4 12:53 AM
아오, 내가 못살어!
지도 검색까지 해봤다는 거 아녀요 너무 반가워서 ㅎㅎㅎ
디트로이트에서 머틀비치 까지는 77번 고속도로가 직빵이네요.
그렇다면 77번 고속도로를 타고 오하이오 지나고, 웨스트 버지니아 지나고, 그 다음에 버지니아주에 들어오자마자 460번 국도로 바꿔타고 한 30분 들어오시면 저희 명왕성이 있어요.
77번 고속도로 상에서 버지니아 주는 머틀비치 까지 가는 중간지점이니, 시댁에 내려가실 때 중간기착지로 저희 명왕성이 딱이네요.
꼭 한 번 들러주세요.
요즘 화성 탐사도 간다는데 명왕성에서도 지구인 구경좀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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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3 2:45 AM
앗차 내 정신...
고독은 나의 힘 님, 쌀국 오신 것 환영합니다!
(라고 인사하는 걸 빠뜨렸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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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3 3:03 AM
고독님, 미국으로 가셨지만 반겨주시는 82 식구분들이 많으셔서 외롭지 않으시겠어요.
저 수제비 사진때문에 이 깊고 깊은 밤에 침샘이 풀 가동되었습니다.
타국에서 몸관리 잘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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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3 9:46 AM
솔이엄마님..
저 밑에 물회 사진에 테러 당한것보다는 못할거에요..
아직도 물회의 환영에서 벗어나오질 못하고... 허우적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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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4 12:21 AM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근데, 죄송하지만~쌀국이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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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4 12:37 AM
아무 생각없이 덩달아 "쌀국" 이라고 썼던 연유로 제가 대신 대답해드려도 괜찮겠죠?
옛날에 일본사람들은 미국을 한문으로 표기할 때 쌀 미 자를 써서 미국이라고 불렀대요.
한국에서는 아름다울 미 자를 쓰죠.
미국이 과연 아름답기만 한 나라인가 하는 의구심을 가진 사람들이 쌀나라 라고 부르곤 하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건 또 일본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따르는 건가... 싶은 생각이 문득 드네요.
(제가 지난 주말에 영화 암살을 봐서 그런 생각이 드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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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그런거군요. 일본사람들은 왜,,쌀 미 자를 썼는지????~ 재밌네요..
그래서 쌀국이라 하는군요^^ 하하하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년공원님~ ^^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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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4 1:56 AM
하하하
그런거군요. 일본사람들은 왜,,쌀 미 자를 썼는지????~ 재밌네요..
그래서 쌀국이라 하는군요^^ 하하하(근데, 쌀도 아름답잖아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년공원님~ ^^ 건승하세요. 댓글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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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4 2:39 AM
와~~
쌀국으로 이사오셨구나~~
저도 쌀국 살아요.. 저는 샌프라시스코 베이 지역 살아요..
디트로이트 너무 멀어서.. 이곳서는 못 보겠지만,,
아마 힘나실일 더 많으실꺼에요.. ㅠㅠ
즐거운 미국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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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0 11:32 AM
어설픈 요리치님..
좋은 동네 사시는 군요..
격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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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5 6:24 AM
웰컴 웰컴
글을 읽다가 혹시 제가 사는 동네로 이사오시는건 아닌가 기대 했는데..
저는 뉴욕 긴섬에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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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0 11:33 AM
욕창하루님..
미국 동네동네가 다 등장하는군요!!
그 쪽 동네면 부관훼리님하고 같은 지역 아니신가요? ( 미국 땅덩어리가 얼마나 큰데 대략 같은 쪽이라고 같은 동네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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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5 10:12 AM
반가워요 ..
많이 반갑습니다 ..
어디서든 건강하게 똑소리나게 잘 지내시리라 믿고
늘 건투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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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0 11:34 AM
유지니맘님
저도 반갑습니다.
유지니맘님도 언제나 강건하시게 82쿡을 지켜주시길 바래요..
82를 사랑합니다.^^ (좀 뜬금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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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5 11: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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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고독님 드뎌 쌀국으로 가셨군요.
디트로이트는 미국 오갈 적마다 자주 들르는 곳이기도 하지요.
올해 3월 4월에도 미국과 파리 오갈 때 몇번이나 들렀었어요.
어쨋든 고독님 글이나 댓글에 나오는 쌀국의 이곳저곳 지명들이 다 반갑네요.^^
디트로이트 미시간 샌프란시스코 샬롯 등등
우리막내가 미시간서 공부했고 지금 거기 미시간서 우리아이 고딩때 많이 도와주던 이웃 국제식구들,
몇년전부터 부산 와 있다가 조만간 미시간으로 다시 간다고 해서 몇일전 부산서 만나고 왔어요.
거기다 샬롯. 정말 평화롭던 이미지와 특이하게 줄에 달려있던 신호등이 생각나네요.
소년공원님~ 아직도 샬롯 도시가 그런지 궁금한지 여기서 물어봅니다.^^
그리고 샬롯은 금융의 도시네 어쩌네 하면서 세미나 간 적 있었는데 정말 평화롭던 곳이 잊혀지지 않네요.
샌프란시스코쪽은 시누이와 아주버니 계신곳이고 뉴욕는 다음달 친구네 아들이 결혼한대서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하며 있어요.
명왕성 소년공원님네도 안부 물으며~ 고독님! 수제비 레시피 고맙고 자주 자주 글 올려주세요.
거기 좀 추울테니 겨울채비 단단히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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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5 11:03 PM
고독님 드뎌 쌀국으로 가셨군요.
디트로이트는 미국 오갈 적마다 자주 들르는 곳이기도 하지요.
올해 3월 4월에도 미국과 파리 오갈 때 몇번이나 들렀었어요.
어쨋든 고독님 글이나 댓글에 나오는 쌀국의 이곳저곳 지명들이 다 반갑네요.^^
디트로이트 미시간 샌프란시스코 샬롯 등등
우리막내가 미시간서 공부했고 지금 거기 미시간서 우리아이 고딩때 많이 도와주던 이웃 국제식구들,
몇년전부터 부산 와 있다가 조만간 미시간으로 다시 간다고 해서 몇일전 부산서 만나고 왔어요.
거기다 샬롯. 정말 평화롭던 이미지와 특이하게 줄에 달려있던 신호등이 생각나네요.
소년공원님~ 아직도 샬롯 도시가 그런지 여기서 물어봅니다.^^
그리고 샬롯은 금융의 도시네 어쩌네 하면서 세미나 간 적 있었는데 도시 전체가 정말 평화롭게 보이던 곳이라 잊혀지지 않아요.
샌프란시스코쪽은 시누이와 아주버니 계신곳이고 뉴욕는 다음달 친구네 아들이 결혼한대서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하며 있어요.
명왕성 소년공원님네도 안부 물으며~ 고독님! 수제비 레시피 고맙고 자주 자주 글 올려주세요.
거기 좀 추울테니 겨울채비 단단히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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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0 11:36 AM
하모니님..
미시간하고 인연이 많으셨군요.. 그 잘생긴 아드님이 이쪽에서 공부하신것 맞지요?
혹시 저희 애기아빠가 근무하는 학교가 아니었을까 하고 근거없는 추측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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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9 1:24 AM
쌀국이라는 명칭 재밌고 신선하네요! 암호같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ㅎㅎ
글 읽었을땐 거기 가신것 내키지 않은 느낌 같았는데...
그래도 이곳에서 누릴 수 없는 것 찾아가며 잘 지내시길...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요즘 무한도전에서 알게된 노래인데 이 노랫말과 음이 좋아요.
자이언티의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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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0 11:37 AM
캔디님..
고맙습니다.
강원도에서 지낼적에 이웃들과 너무 살갑게 지내서 헤어지기가 참 아쉬웠거든요.. 그게 은연중에 글에 묻어났나봅니다.
기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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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0 8:33 AM
디트로이트에 오셨군요!! 디트로이트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막상 전 가본적이 없..)
그나마 한인마트가 가까이 있다니 식단에 버라이어티가 늘어나겠어요. ^^
수재비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