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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짤방사진 약간 + 어디 다녀온 얘기

| 조회수 : 15,574 | 추천수 : 44
작성일 : 2011-06-08 16:46:40
연휴 때 잠~깐 어디 다녀왔어요.
살돋에 주방 사진 올리고 질문에 답글도 못 달고 그냥 떠버려서 죄송~
그냥 평소 모습인데 칭찬해주셔서... ^^;;;; ㅋㅋㅋㅋㅋㅋ(날아오는 돌 반사!)

키톡이니 음식 사진 쪼금 올려볼께요.
그간 저녁을 잘 안 해먹어서 사진이 별로... 아니 거의 없네요. ^^;;;


평소보다 쬐금 빨리 일어나서 부지런떨었던 주말 아침...



한동안 잊고 지내던 팬케이크도 굽고~    

당근과 사과 넣어서 주스 만들고... ^^










부드럽게 익힌 스크램블 에그와 샐러드+발사믹소스.



이거 다 차리고 나니 남편이 침대에서 일어나

식탁 앞에 앉았는데,

아빠 무릎 위에 앉은 둘째가 아빠를 바라보며 하는 말이...

"아빠 자자쪄????"

"응? 뭐라고?" 다시 물으니.

또 "아빠 자자쪄?"



아빠 잘 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아직 말을 잘 못하는데,

이렇게 자발적인 굿모닝 인사를 하다니 너~~~무 귀여워서 우리 부부 껌뻑 넘어갔답니다. ^^;;;;;;;













약 4개월 전에 제가 친정에서 이 유기양푼을 들고 왔어요.

사이즈가 제법 커요.

윗지름이 24cm

돌아가신 친할머니께서 저희 엄마에게 주셨다던데...

족히 50년은 넘은 유기? 라고 상상해봅니다.


초록수세미로 닦아봐야지 한 게 겨울이었는데,

봄 다 지나고 여름 되어서...












광 냈어요!!!! ㅋㅋㅋ

그냥 초록수세미+힘으로 박박~~~~~~

자세히 보면 얼룩이 좀 있는데 음식 담고 하면 괜찮을 듯~ ^^








그리고 마침... 그 다음 날...

제 친구가 나물을 이만큼이나 준거 있죠? ^^



사진을 이렇게 찍어서 그렇지 무지 긴~~~ 용기였어요.

나물 종류가 여덟 개는 되는 듯.



덕분에 저는 저녁에 계란후라이만... ^^













그리하여 드디어 유기양푼에 비빔밥을... ^^







그리고...

제 친구가 저희 남편 자주 아픈 것 같다고...

건강 잘 챙기라며... 준 것이...






무려 산삼~!

두 뿌리를 줘서 남편이 한 뿌리... 통째로 다 먹고

이건 다음날 드실 산삼님...


제가 집에 있는 홍삼엑기스니 영양제도 잘 못 챙겨주는 아내인데...

남편 건강은 아내가 챙겨야한다며...

좋은 자극 주는 친구에게 고마웠어요. ㅜㅜ







어디 다녀온 얘기...


부제 : 홍콩에서 생일을... ^-^

남편과 함께 홍콩여행 다녀왔어요.

6일이 제 생일이거든요~ ^^

생일이라고 여행간 건 아닌데... 공휴일이라 어쩌다보니 홍콩에서 맞이한 생일이었어요.



여행 중에 쉐라톤 홍콩에서 숙박했는데,

마침 쉐라톤 라운지가 야경보며 한 잔 하기에 괜찮다네요?










짜잔~ ^^

창가에 앉아 홍콩섬을 바라보며... 칵테일과 맥주...

분위기 넘 좋았답니다~~~











이런 뷰가 눈 앞에 펼쳐짐... ^-^











딤섬 하나 시켜먹었다가 너~무 맛있어서...















두 가지 추가로 주문...

배불러서 혼났어요. ^^;;;;









이왕 시작한 거... 홍콩에서 먹은 음식들...



그냥 당면, 콩나물, 계란, 장조림스러운 고기 약간인데 맛있었어요.










딤섬










또 딤섬 ;;;










살짝 튀긴거...

이 집은 가격이 저렴하면서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4개 다 해서 우리돈으로 17000원이었어요. 괜찮죠? ^^










Fried Meat Crab with Curry & Egg










Fried Stick Noodles with Pork, Mushrooms & Sweet Basil

여긴 하버시티 안에 있는 타이레스토랑인데, 정말 정말 맛있는 대신 위에 크랩이 좀 비쌌어요.

크랩이 4만 원 정도... 국수는 만 원...










나트랑...이라고...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SOHO 근처에 있어요.

진짜 최~고 맛있었던 쌀국수예요. 국물도 예술~~~ ㅜㅜ

이건 계속 생각 날 듯...










분보싸오.

한국에서 먹던 맛을 상상하며 시켰는데,

이건 그냥 그랬어요. ㅡㅡ;;











아주 작은 크랩을 튀겨서 만든 롤... 굿~!








애들 없이 신나게 돌아다니다가 왔어요. ^^

대신... 평소에 운동 전혀 안 하는 남편이 하루종일 걸어만 다니니... 저질체력... ㅜㅜ

큰 아들 끌고 다니느라 힘들었다는... ^^;;;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송이삼경
    '11.6.8 4:49 PM

    우와~~ 쟈스민님도 그렇고 순덕이엄마님도 그렇고
    음식도 잘하시고
    여행도 잘 다니시고
    사진도 잘 찍으시고
    게다가 늘~~~~씬 하시기까지
    완죤 부럽습니다

  • 2. 곧미녀
    '11.6.8 5:06 PM

    복근 보여요!!
    님 블로그 종종 가요.
    예전에 남편 생일상도 님 덕분에 자알 차려주었구요.

    저도 홍콩 남편이랑 둘이 갔는데요.
    저도 왠종일 걸어다니면서 보고 다니느라 남편이 처음으로 화냈어요.
    밥은 먹고 다니자며.!!

    아침 조식부페. 점심은 돈부리 비슷한거 그리고 계속 간식 줄줄이 사먹었는데.(타르트, 망고 아슈크림, 망고 크레페, 육포, )
    그리고 저녁을 좀 늦게 먹었거든요.

    남편이 밥돌이가 된 줄 몰랐.......
    연애때는 밥보다 저처럼 줄줄이 간식 사먹는걸 더 좋다고 분명히 저한테 얘기 했었거든요.

    돌아누워 버린 남편 등짝을 보며 너무 피곤해서 잠들어 버렸어요..ㅎㅎㅎㅎ

  • 3. hoshidsh
    '11.6.8 5:07 PM

    정말 부러워요^^*
    사진들 보고 군침 흘리다가
    스타님 사진 보고 완전 횡재했다 싶은 마음까지 ..

  • 4. 백설공주
    '11.6.8 5:20 PM

    인증사진 잘 봤어요
    여행가서 찍은 음식사진...
    맛있겠어요
    귀한 산삼사진까지...
    생일 축하드려요

  • 5. 코스모스
    '11.6.8 5:27 PM

    늘,,존경합니다..역쉬..못하는것이 없는 리틀스타님 이네요.
    인증샷 너무 잘보았어요.....부러운 몸매입니다. 활기차게 사는 모습에 감동.....

  • 6. dolce
    '11.6.8 5:34 PM

    부러워용~~~>.<
    늘씬하시고 요리도 잘하시고~
    뭣보다 여행다니시는 여유로움이 좋아보이네요 ^^*

  • 7. BRBB
    '11.6.8 5:34 PM

    왜 몸매까지 좋은거예요!!! 리를스타님!@.@

  • 8. 산이랑
    '11.6.8 5:38 PM

    쳇 아기엄마가 아니라 누나같은데요^^
    리틀스타님 요리사진은 색감이 너무 이뻐서 꼭 뽀샵한거 같아요.
    항상 먹음직스러워 나도 해봐야지 하지만 잘 안된다는 사실ㅠ.ㅠ
    뒷 모습도 넘 이뻐요.

  • 9. 꼬꼬와황금돼지
    '11.6.8 5:40 PM

    저 딤섬 완전 좋아해요^^ 적은 양으로 여러가지를 시킬수 있어서요. ㅎ 홍콩은 13년전에 다녀왔었는데 사진을 다가보니 감개가 무량^^ 애들 없이 넘 좋은 시간 보내셨겠어요. 중간 중간 보고싶으셨겠지만 애들이 없으니 가뿐이 돌아다닐 수가 있어서,...ㅎ
    야경도 좋고,....

    참 이쁜짓 많이 할 나이가 시작 된것 같아요, 둘째 아가님^^우리집 둘째는 이제 만3살인데 미운 네살이 시작되었나봐요. 않하던 짓도 가끔씩 떡하니 질러주고,...ㅠㅠ 그래도 이쁜 짓 한방에 스르르 녹아버리지만,..ㅎㅎㅎ

    인증샷 나이스시네요^^
    정말 요리도 잘하시고 멋지시고,...ㅎ
    저도 오랜만에 아이들에게 팬케이크 한번 만들어 줘야겟
    어요. 여행기 잘 봤습니다. 글구 늦엇지만 생일 축하해요^^

  • 10. Gina
    '11.6.8 5:41 PM

    블러그에 없던 인증사진이 여기엔~ 복근이 @o@
    생일날 남편하고 여행이라니 ~ 지금은 제게도 그런날이 올까 싶어 살짝 눙물이 ㅠㅜ ㅋ
    이제 키톡도 인물사진없으면 무효처리되는 세상 ~ ㅎㅎ

  • 11. jasmine
    '11.6.8 5:42 PM

    옴화낫.....부럽...몸매도...젊음도....난 휴일에 딸래미 학원 픽업했는데....ㅠㅠ

    음식들 보다가 모니터에 머리 박았음...동남아 음식 넘 조아~~~
    리틀스타님 나중에 나처럼 애들 학원에 고딩 뒷바라지하고 살때 나는 관광버스에서 춤추면서
    놀러다닐꼬얏,,,그럴때 나도 사진찍어서 포토문자 전송할께욤....ㅋㅋ

  • 12. 꼬꼬와황금돼지
    '11.6.8 5:43 PM

    아찬, 놋그릇! 와 대박이네요~ 할머니 물건이라도 더 수중할 듯해요. 저도 오래된 물건 너무 좋아하거든요....ㅎ
    글구 어떻게 하면 저런 친구분 얻을수 있나요? 진짜 백만불짜리 친구시네요^^*

  • 13. 마리
    '11.6.8 5:56 PM

    오우~~ 리틀스타님 사진 보는 게 숙원사업이었는데 소원성취했네...ㅋㅋㅋ
    몸매.. 완전 부럽삼...
    얼굴.. 완전 귀여우삼...
    아........모야모야 다들 너무하시는 거 아녜욧!!
    음식이면 음식, 몸매면 몸매 어디하나 빠지는 게 없으니
    저는 어쩌라구..ㅠ.ㅜ

  • 14. 튼튼맘
    '11.6.8 5:59 PM

    오오옷~~~이분이 바로 리틀스타님이셨구나...
    사진에 산삼도 있는데....이런저런 이유로다..심!봐!따!!

  • 15. LittleStar
    '11.6.8 6:13 PM

    송이삼경 님/ 그 분들과 비교해주시니 정말 영광이구요.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저는 다만... 좀 젊다는 것이 최대 장점??? ㅋㅋㅋㅋㅋ (키톡 선배님들 열받으실라. ==333333 )
    그리고 늘~~~씬해지려고 노력중이예요. 홍콩가서 저거 다 먹고 사진에 없는 음식들 먹고... 2kg 불어서 왔어요. ㅜㅜ

    곧미녀 님/ 진짜요! 블로그에서 4... 그거 보셨군요. ^^;;; 근데 위에도 썼지만 홍콩가서 무너졌어요. 흑흑흑. 저 사진은 저녁 먹기 전 사진이라... 나름 그렇고... 저 사진 이후엔 복근실종... ㅜㅜ
    저희 남편도 참 무던한 사람이고, 제가 미리 난 쇼핑하러 간다고 계속 말하긴 했는데...
    막상 가니 남편도 한숨을 푹푹... 화낸건 아닌데, 눈치 보여서 혼났어요.
    보니깐... 홍콩은 디즈니 가지 않는 이상, 여자끼리 가야겠다는... ㅋㅋㅋ

    hoshidsh 님/ ㅋㅋㅋㅋ 횡재는요~ 저 쉬운 여자예요~! ㅋㅋㅋ

    백설공주 님/ 동남아 음식들이 제 입맛에 딱이였어요. ^^ 축하감사합니다. ^^

    코스모스 님/ 헤헤 애들이 없으니 막 날라다니겠던데요? 근데 남편이 복병이었어요. ㅋㅋㅋ

    dolce 님/ 오랜만에 나갔더니... 참 좋긴 좋더라구요. 살림하는 여자들은 가끔 요런게 있으면 힘이 바짝 나잖아요? ^^;;

    BRBB 님/ 어.... 그렇게 말씀하시면... ㅋㅋㅋㅋㅋㅋ
    제가 요새 운동과 저녁은 무지 소식으로 노력중이라고 솔직히 말씀드리는바입니다. ^^;;;;;;
    근데... 저거 다 + 알파... 먹고 3일만에 2kg 쪄서 좌절중입니다. ㅜㅜ

    산이랑 님/ 누...누나... ^^;;;; 착한 거짓말 감사합니다. ㅎㅎㅎ
    너무 이뻐서 꼭 뽀샵한 것 같아요 --->>>>> 포토샵으로 색보정은 했습니다!!!! 라고 말씀드리면 넘 실망하시려나요? ^^;;;;; 저희집이 넘 어둡거든요. ㅎㅎㅎ

    꼬꼬와황금돼지 님/ 딤섬... 안 그래도 좋아하는데... 완전 저희부부 세상이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홍콩을 10년 전에 다녀온지라... 그냥 모든 것이 새롭더라구요. ^^
    애들은 중간중간... 별로 생각이 안 나더라는.... ==333333
    좋게 봐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헤 82님들의 칭찬이 최고의 생일 선물인걸요? ^^
    그리고... 제 친구 정말 최고죠? 왕 감동했어요~~~

    Gina 님/ 밤에 펑할꺼예요! ^^;;;;;; 저 사진 찍고 크랩 커리 먹은 후... 복근 바~로 실종 되었어요. ㅋㅋㅋㅋㅋ 생일날 남편하고 여행...이라기 보다는...
    여행을 갔는데, 그 날이 생일이었던 거죠. ^^;;;;;;
    마지막 문장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smine 님/ 저는 jasmine님의 미모와 특히 아드님이 부럽~~~
    제 젊음과 바꿀 수.... 있....?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동남아 음식 사랑합니다. ^_^
    고딩 뒷바라지할 떄 관광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아파라~~~~!!!

    마리 님/ 음.... 어...얼굴이 보이나요? ^^;;;;
    어두워서 잘 안 보이는 줄 알고 올렸는데... 보인다면 썬구리 하나 쒸워줄까봐요~~~~ ㅜㅜ

    튼튼맘 님/ 꼭... 저를 지나가다가 보신 것처럼 말씀하시니 두...두려움이... ㅋㅋㅋㅋ
    심봐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 카페라떼
    '11.6.8 6:16 PM

    엄훠나... 음식을 저렇게나 잘 하시는분이 어떻게 날씬할수있죠?
    저 복근하며, 제가 완전 좋아라하는 옷차림이네요!!!
    게다가 젊기까지하시니 저처럼 나이든 아짐은 고개가 절로 숙여지네요.
    정말이지 다들 넘하시는거 아녀요?
    홍콩 야경 구경도 잘했지만 딤섬이랑 크랩커리 사진에 침이~~~
    넘 부럽네요^^

  • 17. 완전초보
    '11.6.8 6:18 PM

    너무해요,...
    넘 날씬하시고,예쁘시고....
    방금 간식으로 라면에 밥말아먹고...믹스커피로 입가심했는데...
    진정 저도 다이어트에 두발 담가야겠네요..

  • 18. HighHope
    '11.6.8 6:22 PM

    생신 축하축하~~~
    ㅎㅎ 일부러 로긴 했어요.

    양력으로 생일을 지네시죠!!
    저와 생일이 같아요.
    몇일전 저도 비슷한 유기 양푼
    업어왔는데~~
    그리고 저도 홍콩 갈려다
    딴데 갔는데 ~~~ ㅋㅋㅋ

    예쁘고 아름다우신 모습 잘 보고
    맛난음식들도 잘 보고 갑니다.

  • 19. 솜씨
    '11.6.8 6:32 PM

    리틀스타님의
    요리, 그릇, 부엌 공개까지
    다~~~ 잘 참았는데
    인증사진에 열폭하고 갑니다.

  • 20. 린드그렌
    '11.6.8 6:37 PM

    쳇쳇쳇...

    리틀스타님도,
    순덕이엄마님도,
    보라돌이맘님도

    요리 잘하시는 분들이 미모까정 되시니,
    왠지 배신당한 기분입니다..ㅠ

    요리도 못하고, 미모도 안되는 저는...ㅠ

    홍콩 야경 보니 홍콩에도 함 가보고 싶네요~
    그리고 다음에 친정에 가면 유기 없나...잘 살펴 봐야겠어요...ㅎㅎㅎ
    (아~~주 오래된 재봉틀과 다듬이돌이 있길래, 찜해뒀거든요.ㅎㅎㅎ)

    토끼같은 아들까지...잘 봤습니다. ^^

  • 21. 파란하늘
    '11.6.8 6:49 PM

    늦었지만 생일축하해요.
    요리 좋아하는 사람은 대부분 통통하다는 고정관념이 82키톡에서 완전히 깨졌어요.
    예쁘고 날씬한 여성들은 요리를 즐긴다?
    아님 요리를 잘하는 사람은 요리에 정성을 들이는만큼 자기관리에도 철저하다?
    그래서 날씬하고 세련됐다.
    아름다운 홍콩야경과 미모의 리틀스타님의 행복한 모습이 오버랩되네요.^^

  • 22. 체스터쿵
    '11.6.8 6:51 PM

    험험..복근이 장난 아니시라는...따로 운동하시나요? 그릇들에선 안 무너졌는데,,복근에선 ...부럽다. 졌다..예요
    홍콩을 애들없이 갔다는게 부러울 따름입니다..
    작년 가을 유모차 끌고 그곳을 돌아다니며...계속 중얼거린 말이.."여긴, 애들없이 친한 친구랑 둘이 와야해.." "여긴 여자 둘이서 돌아다니면 재밌는데야.." 하는거였어요..
    "남편"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 23. remy
    '11.6.8 6:55 PM

    오홋.. 난 봤음.
    건강하고 활기차보여요~~~
    배고파 죽겠는데 딤섬 보니 눈앞이 흐릿....ㅠㅠ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 24. 프로방스
    '11.6.8 7:03 PM

    생일을 홍콩에서!! 와우....넘 부러워요^^ 홍콩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라 더 반갑네요...저도 홍콩 가면 딤섬 일부러 많이 먹고 오는데 사진으로 보니 또 왕부럽 ^^ 홍콩 야경은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해요...쉐라톤도 좋고 페닌슐라도 좋고...정말 다시 가보고 싶네요 ^^

  • 25. LittleStar
    '11.6.8 7:31 PM

    카페라떼 님/ 원래 하나도 안 날씬했는데... 운동하고 있답니다. 배꼽 위로는 복근이 뭐... 어떻게 되긴 하는데... 배꼽 아래로... 그... 출산을 마친 아줌마 특유의 늘어진 뱃살은 아직 어쩔 수가 없네요. 옷이 없어서 그냥 베이직한... ㅋㅋㅋㅋㅋ 완전 좋아라 해주시니 무지 감사한걸요? ^^;;;

    완전초보 님/ 아... 라면... ㅜㅜ 저는 좀전에 저녁은 패쓰하는 대신... 아이스크림이나? 하며 냉동실의 구구콘 하나 뚝딱했어요. 차라리 밥을 먹지... ^^;;;;;

    HighHope / 생신... 말고 그냥 생일로... ㅋㅋㅋㅋㅋ
    와~ 6월 6일생이십니까? 무지 반가워요!!!! ㅎㅎㅎ HighHope님도 생일 축하드려요~!
    남들이 기억하기도 쉽고, 노는 날이고... 넘 좋지요? ^^
    홍콩 가려다가... 어디를 가셨을까요? ㅎㅎㅎ 저는 쿠알라룸푸르 가고 싶었는데... 남편이 영 휴가내기가 힘들어서 짧게 홍콩으로 다녀왔지요.

    솜씨 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인증사진에 열폭하시면 아니되옵니다~~~

    린드그렌 님/ 미모는... 진짜 아니예요. ㅋㅋㅋ 저를 아시는 누가 읽으실까봐 민망~~~
    친정에 저거 말고, 밥국그릇도 있는데, 정말 오래된 것이라 밥 그릇이 무슨 대접만 하더라구요.
    옛날 사람들이 머슴밥을 얼마나 먹었을지 짐작이 가는... ㅋㅋㅋ
    넘 커서 일단 그거는 두고 왔어요. 친정가서 잘 뒤져보세요. 분명 있을 거예요. ^^

    파란하늘 님/ 이런 축하는 늦어도 감사합니다. ^^
    전혀 다 해당사항 없었던 저인데... 저의 건강을 위해 투자하기로 마음 먹고 운동하고 있어요.
    요새 쪼금 결실을 맺는 것 같아서 뿌듯하던 참인데... 홍콩가서 딤섬들 앞에서 무너졌답니다. ㅜㅜ

    체스터쿵 님/ 음... 사진으로 그게 보인다니 신기... ^^;;;; 합니다. ㅋㅋㅋ
    네. 운동해요. 원래 운동 정말 싫어하고, 걸어다니는 것이 싫어서 지하철 말고 (계단 싫음) 버스 이용하던 사람이예요. 큰 맘 먹고 5개월 째 운동하고 있답니다...
    맞아요!!! 남편 말고, 친한 친구... 좀 더 디테일하게 하자면... 쇼핑 취향이 비슷한 마음 맞는 친구와 가야겠더라구요. 저도 절실히 느끼고 왔답니다~~~~ ㅋㅋㅋ

    remy 님/ 와~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활기차 보인다는 칭찬... 정말 듣기 좋은 걸요? ^^ 헤헤
    딤섬... 더 먹고 올껄 하는 미련이 남네요. ^^;;;

    프로방스 님/ 와~ 홍콩을 제일 좋아하시다니 많이 가보셨나봅니다.
    저는 원래 일본을 참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갈 일이 없는 듯해서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남편과... 우리 이제 홍콩으로 대신할까? 라며... 얘기했답니다~~~ 딤섬... 정말 어느 집에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헤헤 다음 목표는 인터컨티넨탈 하버뷰예요~~~~ ^^

  • 26. paran
    '11.6.8 7:51 PM

    아빠 자자쪄?"
    아들내미 너무 귀엽구,
    나물의 산삼의 챙겨주는 친구도 부럽고.
    홍콩에서 생일을 보내는것도 부럽고..
    무엇보다 늘씬하고 귀여운 리틀님~!
    모야욧? 무신 다이어트 어쩌구저쩌구 장단맞췄던것같은데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You win.

  • 27. 순덕이엄마
    '11.6.8 8:14 PM

    헐~~
    다음에 글쓰고 긁어 오느라 Little Star님 게시물 있는지도 몰랐음.
    게다가 인증 이라니...
    짐작은 했지만 넘흐 아름다우시다아~ 앗흥~^^
    이 인증은 온니들 다이어트 자극제로 다시한번 등극합니다.

  • 28. 유지니맘
    '11.6.8 8:22 PM

    인증사진 뚤어져라 보면서 .....
    내 배도 더불어보면서 ........어흑 .......

    저 팬 케잌은 ...어느 잡지에서나 본듯 .
    왜 같은 손 같은 재료로 ....
    울집 팬 케잌은 저모냥이 안나오냐구요 ㅠ
    암튼 늘 숨어있는 애독자 .
    추천 백만표 날리고 터덜터덜 돌아갑니다 ......
    (나도 꼭 !!!!... 이하 생략 ㅜ)

  • 29. 인왕산
    '11.6.8 8:33 PM

    복근땀시 로긴했어요. 5개월 운동에 복근이 이 정도라면 1년 후에도 꼭 인증사진도 올려주시고...
    나중에 근력운동 팁이라도 올려주세요! 나이들수록 근력을 키워야한다던데...
    "아빠 자자쪄!" 스케치북 들고 있는 아티스트 아들내미 넘 귀엽네요.
    제 대신 볼에 쪽~ 해주세요~~~

  • 30. 엘레나
    '11.6.8 9:02 PM - 삭제된댓글

    펑하기 전에 인증봐서 너무 다행이라능.
    복근 장난아니신데요?
    오마나.... 리틀스타님 부족한게 뭐에요?
    사람이 너무 완벽해도 안되는건데.........................ㅎㅎㅎㅎ
    (부러우면 지는건데.......... 졌군요. 털썩!)

  • 31. minimi
    '11.6.8 9:06 PM

    뭐야요. 저 몸매...
    리틀스타님 아가씨였어요?????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로긴을 부르는 염장질.
    부러우면 지는 거다.
    .
    .
    ....졌다 ㅜㅜ

  • 32. Xena
    '11.6.8 9:15 PM

    헉 날씬............................그랬구나그랬구나 그랬던 거였구나
    군살이 하나도 읍으시공...오만원 내셔야겠습니닷~

  • 33. 그린
    '11.6.8 9:39 PM

    정말 리틀스타님의 완벽함에 뒤로 꽈당~~
    어쩜 저렇게 탱탱한 복근까지....
    오늘은 홍콩의 화려한 야경보다 리틀스타님 몸매가 완전 부러워요~
    근데 홍콩가서 홍콩가신거죠?^^
    (뭔 소리래~~~ㅡ.ㅡ)

  • 34. 가브리엘라
    '11.6.8 9:44 PM

    세상에...옷위로도 드러나는 복근.
    원래 복근은 내 천자인데 내복근은 왜 석삼자일까요?...
    아무래도 그맛난 음식은 사진만 찍고 버리는게 아닐까 살짝 의심된다는..
    나는 대충 살랑살랑만 먹는데도 왜 살이 안빠지는지 정말 어디 물어보고싶어요ㅠ.ㅠ

  • 35. Terry
    '11.6.8 10:02 PM

    나 여자 복근 쫄티 위로 보이는 거 첨 보네...저리도 맛난 거 먹고도 워째 그리 날씬함???
    홍콩 가시더니 사진빨도 정말 더 좋아지신 것 같고.. 갑자기 리틀스타님의 카메라 기종과 렌즈가 심히 궁금해졌어요.... 어쩜 저리 사진이 쨍함????

  • 36. Crystal
    '11.6.8 10:25 PM

    앗 금새 사진 없어졌넹~~
    그래두 난 봤음 ㅋ 멋져요 리틀스타님 닮고파요 ㅎㅎ

  • 37. LittleStar
    '11.6.8 10:31 PM

    다들 막 배만 보시는지 배가 가려워서... ㅋㅋㅋㅋㅋ 사진은 이제 펑 했어요! ^^;;;



    paran 님/ 2~3kg 만 더 빼고 싶어서 뒤칸 하려다가... 그냥 포기했어요. ㅜㅜ 탄수화물 못 먹으니 머리가 핑핑 + 신경질이... ^^;;;;

    순덕이엄마 님/ 제가 순덕이엄마님 나이쯤 되었을 때... 순덕이엄마처럼만 딱 되도 소원이 없겠어용~!!! 온니님이 시작하신 인증... 제가 바톤터치 한 번 해봤어요. 잘했어요!? ㅋㅋㅋ

    유지니맘 님/ 와~~~ 무려 유지니맘님이시군요!!!! 저희집이 가게랑 가까워서... 언제 한 번 가볼까 싶다가도... 내가 가서... 저 리틀스타인데... 맛있게 해주세요~ 하고 말하면... 아실까??? 싶어서... ^^;;;; 가끔 베니건스는 애들 데리고 가거든요. 언제 가면 인사라도 하고 나와야겠어요!!! ^_^

    인왕산 님/ 복근이 문제가 아니라... 배꼽밑으로 그... 뱃살 탄력이 아직 기미가 별로 안 보여요.
    그것마저 완성되면 인증사진 올라갑니다!!! ㅋㅋㅋ
    복근운동은 그냥... 배가 타는 느낌이 들도록... ㅜㅜ

    엘레나 님/ 헤헤 펑했어요~~~ 부족한거... 음..... 음........
    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 키 별로 안 커요. 161입니당~~~

    minimi 님/ 푸핫~! 댓글 읽으면서 막 웃었어요.
    음... 제가 홍콩가서 사진빨 좀 받았나봅니다. 헤헤

    Xena 님/ 음... 원래 만 원 아니었던가요? 좀 깎아주세... ==333====33333

    그린 님/ 복근 밑에 뱃살 출렁거립니다. ㅜㅜ 그리고 홍콩다녀와서 복근 실종~ ㅜㅜ
    홍콩가서 홍콩....은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19금? 꺄~~~ >.<

    가브리엘라 님/ 배꼽 밑으로는 석삼자 있어요. ㅜㅜ
    川 밑에 三 있다!!!!!!

    Terry 님/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사진이... 조명 때문에 더 그렇게 나온 것 같아요.
    원래 하나도 안 날씬했는데, 5개월 노력한거예요~~~ 진심~~~
    니콘 D300 에 16-85mm 쓰는데... 남편은 캐논으로 갈아타고 싶어해요.
    테리님 말씀 들으니 그냥 안 바꿔도 되겠다 싶고... ㅋㅋㅋ

    Crystal님/ ㅋㅋㅋㅋㅋㅋ 보셨쎄요? 배 간지러워서 혼났어요!!!
    우리 목표를 좀 높게... 제니로 할까요? ^^

  • 38. 프라하
    '11.6.8 11:53 PM

    근데,,,사진은 어데로 가셨을까요?
    내 눈에만 안 보이나???
    일단 늦은 생일 축하해요~~^^
    리틀스타님 포스팅 늘 잘보고 있어요,,
    많이 베끼기도 하구요,,,
    좀전에 연근 초무침 해 뒀어요,,두둥,,,낼 아침 맛 볼꺼예요..ㅎㅎ감솨~~

  • 39. 코아
    '11.6.9 1:16 AM

    리틀스타님~ 댓글 다신 걸 보니 어쩜 센스도 만점이시네요^__~
    님 글을 보면 요리정보도 많이 얻지만 늘 기분이 좋게 웃게되네용ㅎㅎㅎㅎ
    복근...저도 3년전에 운동 열씸할때 꽤 괜챦았었는데...ㅠㅠ
    싫증나서 게을리 하니 금새 흐트러지더군요.
    요즘 탄력받아 한창 자신있으실 텐데, 열심히 하셔서 쭈욱 유지하시길 바래요~.
    저...주말에 손님초대해놓구선 이틀 내내 메뉴만 검색 중입니다.
    여기 저 사는 곳은 요즘 슈퍼 박테리아땜에 생야채 쓰기 조심스러워서 메뉴 제한이 많네요.ㅠㅠ

  • 40. 바그다드
    '11.6.9 2:03 AM

    LittleStar님 음식 솜씨며 담아 내는 솜씨만 참하신줄 알았더니 생긴것도 참하시군요. 부럽싸옵니다.

  • 41. 오늘
    '11.6.9 3:17 AM

    근데 저 제품설명엔.. 폴리로 되어있는데 드라이하라고!!!!
    드라이하면 먼지 안빠지지 않나요? 우씽...
    물빨래 해도 되는걸 왜 굳이 드라이하라 그럴까요.. ㅠㅠ
    커튼집 나빠요~~~ ㅠㅠ

  • 42. 부관훼리
    '11.6.9 7:03 AM

    하늘색 티셔츠가 잘어울리시네요. ^^;;

    라운지에서의 칵테일사진은 예술입니다...

  • 43. 콜린
    '11.6.9 8:02 AM

    ㅋㅋ 저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보고 갔어요.
    너무 다행이라는 ㅎㅎ
    따님이 리틀스타님 닮은 거 맞는 거 같아요. 사실은 아드님도요 ㅎ
    홍콩은 정말 먹으러 가는 거 맞는 거 같아요. 즐거운 여행이셨겠어요.
    저 당근주스 완전 사랑하는뎅~~~ 잔도 넘 이뽀요.

  • 44. 메이루오
    '11.6.9 10:52 AM - 삭제된댓글

    부관훼리님 때문에 빵 터졌어요. ㅋㅋ
    리틀스타님 분명 흰색 가디건이었는데! 하고 스크롤업한 순간.... 저거슨... 빵

  • 45. 레몬사이다
    '11.6.9 11:35 AM

    짤방이라는 단어의 뜻을 몰라 무려... 네이버지사전 검색을 했다..
    그런데 짤방(=유머)라는데... 그런 사진이 어디??

    홍콩뷰는 정말 부러운데요..
    홍콩..십년전에 갔다와서 격이 안나요.ㅠ.ㅠ

  • 46. cathy
    '11.6.9 1:38 PM

    저두 홍콩이랑 마카오 갔다왔어요. 6월2일날 하가훗에서 오전에 딤섬 먹었는데 마주쳤을지도^^

  • 47. 수늬
    '11.6.9 4:45 PM

    저도 부관페리님 댓글보고 굴렀슴...ㅎㅎㅎㅎㅎㅎ
    늘 느끼는거지만,음식 잘하시는 분들...꼭 보면...간지도 장난아님...뭐...
    앞태 안보아도 뻔하죠 모...^^

  • 48. 최살쾡
    '11.6.9 5:02 PM

    복근 사진을 못본게 천추의 한;;;;;;;;;;;;;;;;;;;;;;;

  • 49. 예쁜솔
    '11.6.11 1:48 AM

    인증사진 지우셔서 이 게시물 무효!!!
    댓글도 안달테닷!

    근데 이건 모냐???ㅎㅎㅎ

    울 딸 올 여름에 홍콩으로 인턴쉽 나가는데
    나도 꼭 가볼거야...가볼거야...가볼거야....야...야...야...

  • 50. LittleStar
    '11.6.13 12:52 AM

    프라하 님 / 프라하님이 보셨을 때는 사진 지운 거였어요. ㅎㅎㅎ
    그리고 프라하님 게시물에 연근초무침 넘 맛있게 드신 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 저도 해먹어야겠어요!!! ^-^

    코아 님/ 와~~~ 진짜요? ^^;;;; 제가 순덕이엄마님처럼 댓글센스는 없는데... 즐겁게 봐주신다니 자신감을 가져야겠네요. ^^ 복근... 탄력받았을 때 열심히 하려구요. 근데 딱 3일 놀러갔다왔다고 피곤하다고 운동 못 갔더니 벌써 게을러지려는거 있죠? 내일부터 맘을 다잡아야겠어요. ^^

    바그다드 님/ 우와~~~ 참~~~ 하다니... ^^;;;;; 거의 처음 들어보는 듯한... ^^ 감사합니다.
    근데... 그 사진 어두워서 얼굴이 잘 안 보인다 생각했는데... 뭐가 보이긴 보이나봐요. ㅜㅜ
    제 모니터에서만 어둡게 보였나? ^^;;;;

    오늘 님/ 하하 아예 못 보신 오늘님처럼 차라리 상상해주시는 것이 더 낫겠습니다.
    생일이 33번째예요!!! ^^;;;;;;;;; 제가 친구 복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얼굴 한 번 못 뵈었지만 오늘님 같은 이웃님 복도 있구요. ^^

    부관훼리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관훼리님 센스 예술이십니다!

    콜린 님/ 다...다행... ^^;;;; 저랑 있으면 애들이 모두 저 닮았고, 남편과 있으면 모두 남편 닮았답니다. ㅎㅎㅎ 근데 뜯어보면 딸래미는 저. 아들은 남편 닮았어요. 음... 온 가족이 닮았다는... ^^;;;;;
    홍콩 또 한 번 갔다가는 자제력 다 잃게 생겼어요! ㅎㅎㅎ

    메이루오 님/ 그니깐요.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몬사이다 님/ 키톡에서 짤방은... 짤림 방지라는 뜻이예요. ^^;;;; 키톡이니깐 음식 사진 하나정도는 올려서 짤리지 말아야지... 라는 정도의 의미랄까요? ^^;;;
    괜히 줄임말을 쓴 것 같아 죄송합니다. ^^;;;;
    저도 십 년만에 간 홍콩이라 그냥 모든 게 다 새롭더라구요. ㅎㅎ

    cathy 님/ 맞아요. 하카훗. ㅎㅎㅎ 저는 5일에 갔답니다. ^^
    cathy님도 즐거운 여행이셨지요? &&

    수늬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관훼리님 진짜 최고!
    앞태를 안 보셨으니 이렇게 쉽게 말씀하실 수 있는 겁니다!!! ㅎㅎㅎ

    최살쾡 님/ 휴~ 다행이다. ====33333333
    ㅋㅋㅋ

    예쁜솔 님/ ㅋㅋㅋ 낑겨서 꼭 댕겨오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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