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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노오븐> 미숫가루 카스테라

| 조회수 : 7,725 | 추천수 : 25
작성일 : 2011-06-07 18:43:58
재료 : 미숫가루 1컵, 계란 4개, 설탕 1컵, 우유 50미리

        <계란, 우유는 1~2시간 실온보관>



집에 작년에 미숫가루를 만들어서 아직두 남아 있네요,,

그래서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다같이 한번 만들어 보아요,,



맛도 있고 영양도 듬뿍들어있는 미숫가루 카스테라..



미리 미숫가루는 채쳐둬요, 종이컵 계량 하였습니다.



1. 계란흰자를 거품기로 거품을 냅니다.

   설탕을1컵을 2번정도 나눠넣고 저어 주시면 쫀쫀한 거품이 만들어집니다.










2. 그다음 계란 노른자를 하나씩 하나씩 넣고 믹싱합니다.

     우유 50미리는 밍싱볼, 벽타고 조금씩 조금씩 부어주면서 믹싱해줍니다. 거품이살게 살살~





3. 채친 미숫가루를 다시 믹싱한곳에 다시 채쳐 넣어준후 주걱으로 섞어줍니다.





4. 밥통 벽에 오일이나, 버터를 발라줍니다.. 들러 붙지 않게,,

   35분씩 2번 취사해주세요,,

    첫번째 취사 끝나면 바로 다시 한번 취사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이쁘게 썰어 이쁜 접시에 놓고 사랑하는 사람하고 나눠드세요~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맘
    '11.6.7 6:48 PM

    음,, 촉촉한 카스테라인데요,, 맛은 아주 고소하답니다.. 정말 재료두 별랑안들어가고,, 하기 간편하니 한번 만들어서 간식하세요,, 정말 정말,, 영양이 듬뿍들어있어용,,

  • 2. 슌맘
    '11.6.7 6:56 PM

    완전 감사합니다.
    미숫가루가 넘 많이 남아서 고민했는데...
    당장 해 볼게요. 꾸벅

  • 3. 푸른맘
    '11.6.7 6:59 PM

    네엥,, 저두 그랬어용,, ㅋㅋ 다음엔 또 다른걸루,,,

  • 4. 카산드라
    '11.6.7 7:02 PM

    오~~~~~저도 해봐야겠어요.
    근데....밥통에 35분만 가열할 수 있게 맞출 수 있나요???

  • 5. 푸른맘
    '11.6.7 7:04 PM

    저희집은 안되더라구요,, 30분만하려했는데 안되서 35분으로 했어욤,,ㅋㅋ

  • 6. 준&민
    '11.6.7 7:20 PM

    오우~ 내게 필요한 레서피.. 고마워요
    한번 해봐야겠다

  • 7. 푸른맘
    '11.6.7 7:27 PM

    필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해보세요,,

  • 8. 스위밍
    '11.6.7 7:31 PM

    밥통없고 오븐있어요. 어떻게 안될까요?

  • 9. 프라하
    '11.6.7 7:38 PM

    미숫가루로도 빵이 되네요...
    신기.....합니다..ㅎㅎㅎ

  • 10. 피터팬맘
    '11.6.7 9:25 PM

    너무 신기한 레시피인데요.. 베이킹만은 도전하지 않으려 했는데 한번 해봐야 겠네요~
    좋은 레시피 감사드려요~ 꼭 한번 해볼께요. ㅎㅎ

  • 11. 051m
    '11.6.7 9:37 PM

    저 지금 오븐에서 굽고 있어요.
    어떤 맛일지 무지 궁금해요.
    미숫가루로 쿠키도 만드니 카스테라도 괜찮을 것 같아요.

  • 12. 가브리엘라
    '11.6.7 10:22 PM

    이상하게 제컴에선 사진이 배꼽으로...
    바자회에서 미숫가루 한봉사놓고 아무도 안먹고 있는데 아..궁금해요.

  • 13. 푸른맘
    '11.6.7 11:35 PM

    다 같이 해보아요,, 고소하고 담백하고 영양만점인 카스테라가 되욤,,

  • 14. 피츠커피
    '11.6.8 4:50 AM

    051m님 오븐에 구우신 후 말씀해주세요. 저도 오븐에 해보려구요. 밥통은 밥이 항상 있어서 못하거든요.

  • 15. jasmine
    '11.6.8 8:52 AM

    아....저도 배꼽? 이상하네요...

  • 16. 또하나의풍경
    '11.6.8 9:07 AM

    저도 배꼽...ㅠㅠ

  • 17. 푸른맘
    '11.6.8 9:23 AM

    맨날 배꼽?? ㅠㅠ 전 집에 오븐이 없어서,, ㅠㅠ 오븐사고싶다앙,,

  • 18. 051m
    '11.6.8 10:43 AM

    피츠커피님.
    어젯밤 급하게 오븐에 구워봤어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달걀 때문인지 보통 카스테라처럼 폭신하지는 않았어요.
    집에 있는 미숫가루는 검은 콩을 많이 넣었던 것이라 색감이 짙은 쑥색에 향은 한약 비슷한...
    거기다 설탕 안 넣고 꿀 넣었더니 단맛도 없고 ㅋㅋ
    근데 구수했어요. 아이들은 땅콩잼도 발라서 먹고, 아무튼 영양덩어리임은 틀림없어요.
    냉동실 자리 차지하고 있는 미숫가루가 곧 사라질 것 같아요~~~

  • 19. 그린
    '11.6.8 12:45 PM

    아아~ 저도 작년에 먹다 남은 미숫가루 있는데
    아주 유용하게 쓰겠네요.
    푸른맘님, 감사해요~~^^

  • 20. 크리스티나
    '11.6.8 1:07 PM

    오븐에서 구우면 약간 퍽퍽해서 하루정도 비닐에 싸두었다가 먹으면 맛있잖아요. 그런데, 이건 바로 먹어도 촉촉할 것 같아요. 배꼽은 아닌데,사진 읽는 데 너무 오래 걸려서 잘 안보여요..ㅠㅠ 오븐으로 구워도 맛있을 듯~ 항상 남아도는 시댁표 미숫가루 한번 해봐야겠어요~

  • 21. 월요일 아침에
    '11.6.8 2:04 PM

    저 오늘 해봤어요!
    욕심 부리느라 우유랑 미숫가루 양을 늘려서 넣었는데, 미숫가루가 많아서 그런가 몽글몽글 덩어리가...ㅠㅜ
    그래서 영 못먹을 맛이면 어쩌냐 했는데, 미숫가루 자체가 날가루가 아니고 한번 볶아서 빻은 거라 그런지 구수하고 맛있었답니다. 모양은 저렇게 예쁘게는 안 나왔어요.^^

    베이킹 하면서 느끼는 게, 정말 칼로리가 높겠다는 거...
    우리집 반찬 만들 때 들어갈 설탕 두달치가 카스테라 한번에 다 들어갔어요.
    그래도 사먹는 빵에 비하면 달걀도 신선하고 미숫가루도 어머님이 해주신 거고, 유기농 설탕이고 하니 훨씬 좋겠지요?^^

    아이들이 미숫가루를 잘 안 먹어서 고스란히 남아 있었는데 종종 해먹어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 22. 피츠커피
    '11.6.9 3:10 AM

    051m님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전 내일이나 되어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일 해보고 저도 여기에 올릴께요. ^^

  • 23. 푸른맘
    '11.6.9 3:42 PM

    맛있게 해드셨다니 다행이에용,, 다음에두 또 다른 것으로 인사드릴께요,,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하루쉬겠습니다.. 우리 아가 백일이라 백일상차리르나 기운이 쏙빠졌어요,,
    다음에,, 아님 낼 뵈요,,

  • 24. 스콜라
    '11.6.14 2:37 PM

    오븐은 몇 도에서 몇 분 구워야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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