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키톡 수준 떨어뜨리기~ 만두 구워 먹었어요~^^
요즘 아무 것도 만들기가 싫어져서 냉동실 뒤져 꽁꽁 얼어 있는 만두 꺼내서 구워 먹었어요~
만두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가 어묵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요~~
안에는 당면이 들어있는데 불량 떡볶이에 들어가는 군만두보다 쬐금 많이 들어있어요~
이런 옛스러운 만두도 너무 좋네요~~
살짝 구워 양념간장에 찍어 먹으면 완전 맛있어요~~
크기도 작지 않은데, 중독성이 있어 자꾸 집어 먹게 되네요~~ㅎㅎ
저는 조만간 또 주문 들어갈 듯 해요~~~*^___^*
부지런한 분들은 당면 넣고 만들어 드시면 되겠죠?ㅎㅎㅎ~
저는 만사가 귀찮아 그냥 양념 간장 만든 것으로 만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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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olce
'11.4.3 1:45 AM바바라님~~ 잠안와서 폰으로 보다가
넘너무 맛있어 보여서
만두 정보 여쭐려고 댓글 남겨요
제가 좋아라 하는 스타일의 만두인데요
주문처 혹시 알 수 있을까요? ㅎㅎ2. 고은한결맘
'11.4.3 2:15 AM요거 튀겨먹는게 더 맛있어요~~
3. 순덕이엄마
'11.4.3 2:26 AM데세랄로 찍은 이쁜 사진 두장!
아래쪽에 네이버 블로그 주소 링크 되어 있으면 확 째려볼라 그랬드만
M.Barbara님 이셨구낭~ ㅎㅎ 우리 초면부터 반말한 사이 맞지요? ㅋ
아웅~저 만두 한 20개는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츄릅~^^4. 오늘
'11.4.3 3:23 AMㅎㅎ 다욧하시는 분들 고문이겠어요.
순덕이엄마 요리마다 식탐 내는 것 보니깐,
지금 최소한 3키로 그람 이상은 빠진듯.ㅎㅎ
제가 다른건 좀 그런데...(부관훼리님 사모 닮아서.ㅋ)
당면 넣고 만드는 저런 왕만두는 좀 하는 편인데;;;;;;
M.Barbara~님 저 양념장 비율 사알작 가르쳐 주심 안될까요?~~^^5. 제르주라
'11.4.3 8:40 AM사진이예술이네요 만두한입만요....츄룹;;;;
6. M.Barbara~
'11.4.3 9:18 AM-님~ 살아있는 간장~ 표현이 너무 멋지네요~~
카메라는 캐논 5d markII 사용해요~^^
dolce님~ 저런 만두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무척 좋아해요~^^
쪽지 드릴께요~~^^
고은한결맘님~ 그죠그죠?
저는 찔려서 차마 튀기진 못하고 구워서 먹었답니다~~^^
순덕이엄마님~ ㅎㅎㅎ~ 안녕하세요~~
초면에 실례가 많았습니다~~^^
다요트에 제가 염장 질러드려 죄송해요~~
근데 넘 맛있었어요~~^^
당면 넣고 꼭~~!!! 만들어 드세요~~(나 혼자 죽을 순 없지~*^^*)
오늘님~ 아우, 순덕이엄마님 살 많이 빠지셨데요? 부럽네요~~
당면 넣고 만드신 거 저 좀 던져주심 양념장 알려드릴께요~~^___^
아우, 비율도 없어요~
그냥 간장, 식초 1:3 정도로 하고 고추랑 양파, 파, 통깨, 고춧가루 쬠 넣었어요~
다 아시면서~~*^^*
제르주라님~ ㅎㅎ 감사합니다~~
퀵으로 보내드릴까요? ^___^7. M.Barbara~
'11.4.3 9:19 AM에고 오타가~
오늘님, 간장 식초 3:1, 아시죠?^^
제가 개떡같이 써도 찰떡같이 다 아시는거~~^___^8. 소박한 밥상
'11.4.3 10:32 AM제대로 위로받습니다 . ㅎㅎ
바바라님에게도 저렇게 (홈메이드가 아닌)부실한 식단이 있을 수 있다는 거....
간식이라고요 ??
님은 간식도 럭셔리할거라는 선입견 ^ ^9. Xena
'11.4.3 11:36 AM바바라님께서 슬마 수준을? 하며 클릭했더뉘...
그럼그렇지 이게 어디가 수준하향입니콰?!!
너무 맛나보이기만 하는데요 뭘~ 양념간장이 참 맛있어 보여서 침을 꼴깍 삼켰네요.
글구 저도 저 구입처 정보 촘...알 수 있을까요?10. 맛집의영향
'11.4.3 1:14 PM우와 ` 맛있어 보이네요 ` 제 블로그도 많이 놀러와줘요~~~http://blog.naver.com/hujinkao
11. 희망
'11.4.3 9:52 PM넘 맛있겠다-- 저같이 요리 못하는 사람은 만두 이렇게 노릇노릇 맛있게 굽는 것도 쉽지 않아요.
당면든 만두 좋아하는데-- 저한테도 구입처좀 알려주실수 있으신지-- 꼭 주문해서 먹고 싶어요12. 꼰언니
'11.4.3 9:56 PM크기도 작으네 겨우 두개만 드신거에요? 저는 20개는 너끈할것 같은데..
13. M.Barbara~
'11.4.3 11:10 PM저도 저러다 병났어요..
저는 애들 어린이집은 안 보냈는데... 시터분이 살림 안하는 분으로 와서요
1년 비슷하게 살았는데 병생겼어요.
남편 그래도. .빨래도 넣어 주세요.
저의 경우에 1주일에 한번 하는 쓰레기 분리 수거도 안하려고 해서요.
보통 화요일만 되면 약속을 잡고 늦게 오더라고요.
어제는 집에 있있넌데 저보고 반씩 나누어서 하자네요.
너무 화가나서 소리지르고 싸웠어요.
정말 남편이랑 왜 사는지를 모르겠어요.14. 무명씨는밴여사
'11.4.4 4:03 AM만두를 노릇 노릇하니 맛있게 구우셨넹. 양념장도 맛있겠고.
15. 똘방이
'11.4.4 2:03 PM구입처 부탁해도 될까요?
16. 까꽁
'11.4.4 3:01 PM저도 구입처 알고 싶어요 ^^
17. 페스토
'11.4.4 6:12 PM이 사진 땜에 자극받아 일요일에 만두 해먹고 오늘 내내 병든 닭입니다. 책임지세욧!!! 아임 다~~잉!
18. M.Barbara~
'11.4.5 7:33 AM무명씨는밴여사님~ 감사합니다~~ 별거 아닌데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용~~^^
똘방이님~ 쪽지 드릴께요~~^^
까꽁님~ 쪽지 드려용~~^^
페스토님~ ㅎㅎㅎㅎ 어째요~~~~^^
부지런이 병이란 말이 있더니, 페스토님도 걸리셨나봐요~~
근데 만드신 만두는 저 불량만두에 비할 것이 아니잖아요~~흑~ 맛있겠어용~
그나저나 책임을 어떻게 져드린다? ^___^19. 사과나무
'11.4.5 2:51 PM안그래두 요즘 맨날 냉동만두 구워먹구 사는데.. 저두 구입처 알구 싶어용~~
신랑이 만두킬러라...20. 푸른나무
'11.4.5 4:59 PM저두..요 구입처 가르쳐주시면 아이들이랑 신랑 야식으루다가 구워서리 점수좀 ...^^
21. 커피향
'11.4.6 4:05 AM저두요. 구입처 좀.... 부탁드려요. 어묵이랑 같이 파는 곳인가요?
22. M.Barbara~
'11.4.6 7:19 AM아유, 너무 많은 분들이 구입처 알려달라 하셔서 사드시고 맛없다고 하실까봐 살짝 걱정되네요~~^^ 그냥 당면만 든 만두에요~~^^
사과나무님~ 저도 다시 주문해서 냉동실에 쟁였어요~^^ 쪽지 드릴께요~~
푸른나무님~ 넹~ 튀겨서 떡볶이랑 드심 완전 딱이에요~ 쪽지 드릴께요~~
커피향님~ 네, 어묵 파는 곳이에요~~ 쪽지 드려요~~~^^23. 큐
'11.4.7 6:14 PM저도 구입처 부탁좀 드려도 될까요?^^;;; 부산사람인지라 넘 땡기네요~~
24. 버들피리
'11.4.8 12:49 PM저도 구입처좀 살짝 가르쳐주심 너무감사하겠습니다.
25. M.Barbara~
'11.4.10 10:16 AM아이고, 저 그 집이랑 아무 관계도 아니에용~~^^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고기 같은 것 하나도 안 든 그냥 당면만 든 만두랍니다~~
큐님~ 쪽지로 알려드릴께요~~^^
버들피리님~ 쪽지 드렸습니다~~^^26. 항공모함
'11.4.26 3:46 PM제주섬입니다. 구입처 알고싶네요